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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후 첫 바이오로직스 간 이재용, '뉴삼성' 시너지 본격화 기대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아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 사업 투자도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은 이유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데 대해 격려하기 위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 3조7000억원에 영업이익 1조1000억원, 삼성바이오에피스도 1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데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파르게 성장한 비결은 선제적 투자 결단과 지속적인 육성이다. 2011년 설립해 2022년에는 세계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됐고, 2016년 상장 당시 3000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매출도 12배 이상 끌어올렸다. 이 회장은 경영진들에 기술 개발 로드맵과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보고 받고, 4공장과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5공장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올해부터 본격 착수할 암세포만 제거하는 차세대 항암 기술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미래 기술도 확인했다. 특히 5공장은 4공장까지 '제1바이오캠퍼스'에 이은 '제2바이오캠퍼스' 구축 시작점으로, 삼성은 2032년까지 7조5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400여명, 총 1만여명 고용 창출 효과를 만들 계획이다. 이 회장은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도전하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22년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을 둘러보는 등 바이오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지만, 이번 방문이 특별한 이유는 '무죄' 판결 이후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할 당시 비율을 임의로 조작했을 가능성 때문에 '부당 합병'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국정농단' 재판에서도 꾸준히 언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랫동안 삼성그룹 내에서도 미래를 이끌 핵심 계열사로 기대를 모아왔지만, 그동안 좀처럼 집중하지 않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추측도 있다. 사법리스크와 연관된 만큼 사업 확장이나 대대적인 투자가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에서 의학 부문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관련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기 때문. '의미있는 M&A'를 통해 주력 사업을 융합한 새로운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이 회장은 1심 무죄 판결 후 본격적으로 경영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삼성SDI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으면서 배터리와 바이오 등 미래 주력 사업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만 검찰이 항소하면서 사법리스크를 더 끌게된 상황, 사내 이사 등재와 그룹 컨트롤타워 재건 등 숙원을 당장 해결하기는 어렵게된 모습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8 11:05: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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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3년 판매 우수 직원 한자리에…'2024 스타 어워즈' 개최

기아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견인한 판매 우수 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아는 지난 16일 제주신화월드(제주 서귀포 소재)에서 '2024 기아 스타 어워즈'를 개최하고 지난해 판매 우수직원 203명에게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지난해 판매 우수직원의 성과를 격려하고 올 한해 좋은 실적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총 468대를 판매한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판매왕 1위'로 선정됐다. 정 영업이사는 1992년 입사해 지난해까지 32년 동안 591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최근 10년 동안 판매 성과 '톱10'에 9차례 이름을 올렸고, 올해 처음으로 1위를 달성했다. 정 영업이사는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최선을 다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연간 최다 판매 1∼10위 직원에게 '기아 판매왕', 연간 20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 '기아 슈퍼스타', 연간 120대 이상 판매 직원에게 '기아 스타'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기아는 전기차(EV) 판매왕 부문을 신설해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직원에게도 시상했다. EV 판매왕 1위도 정 영업이사가 차지했다. 기아는 판매 우수 직원들의 가족을 초대해 만찬 행사를 개최하는 등 재충전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대수 ▲2000대 ▲3000대 ▲4000대 ▲5000대 등을 달성 시 포상하고 있다.

2024-02-18 10:27: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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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황금연휴 해외여행 특가 프로모션…방콕·보라카이 등 3월 25일 부터

티웨이항공이 19일부터 3월 3일까지 '황금연휴 해외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총 27개(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호주, 대양주)의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이 중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방콕(수완나폼) 14만116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600원~ ▲인천-시드니 33만1000원~ ▲인천-홍콩 11만600원~ ▲인천-괌 15만1450원~ ▲청주-다낭 12만6000원~ ▲대구-다낭 12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황금연휴'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 할인률은 상이하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세부 12만8000원~ ▲인천-싱가포르 16만6600원~ ▲인천-가오슝 15만3100원~ ▲인천-후쿠오카 8만73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3만7800원~ ▲청주-다낭 17만4000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9만8090원~ ▲대구-도쿄(나리타) 13만4600원~ ▲부산-오사카 17만300원~ ▲제주-오사카 15만13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3만원 결제사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18 10:27: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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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비스 수소사업 품고 생태계 본격 구축…글로벌 경쟁 가속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미래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수소차와 수소 생태계 집중에 나선다. 특히 현대차는 수소차 시장에서 절대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최근 수소차 청사진을 공개하며 경쟁에 뛰어는 글로벌 브랜드와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수소차는 전기차의 '보완재'로 미래차 시장의 한 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 관련 설비와 자산, 인력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수소연료전지를 스스로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수소산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뿐 아니라 연구개발(R&D) 및 생산·품질 인력 등을 모두 인수한다. R&D(현대차)와 생산(현대모비스)으로 나뉜 구조를 일원화한다.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 품질을 높여 수소전기차에 적용하는 한편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소연료전지 판매도 확대해 수소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하기로 했다. R&D와 생산, 차량으로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공고히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전기차의 차량 가격, 연비 등 시장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부품이다. 이번 인수로 수소연료전지의 성능 및 내구성, 생산 품질을 향상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도 노릴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계획도 이미 마련됐다. 수소차 넥쏘의 후속 모델을 2025년까지 출시하는 한편 발전, 트램, 항만, 선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비(非) 차량 분야에서도 사업 다각화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나아가 현대차그룹은 각 그룹사의 수소 사업 역량을 수평적으로 연결하고, 그룹 차원에서 대규모 수소 수요 창출에 기여해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긴다는 구상을 세웠다. 이를 위해 연간 수소 소비량을 오는 2035년까지 약 300만톤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수소 생태계를 신속히 조성하고, 소형 원자로와 Clean Energy를 통한 탄소중립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고객, 더 나아가 인류와 함께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고 수소를 강조한 바 있다. 글로벌 업계는 현대차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수소차 개발에 다시 뛰어들고 있다. 현대차에 이어 세계 2위 수소차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 토요타는 대표 수소차인 '미라이'를 중심으로 기술력 확보에 나선다. 토요타는 최근 수소전기차 모델 미라이의 2024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2024년형 미라이에는 'FCEV' 레터링을 추가했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가득한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3.0이 기본 탑재된다. BMW는 지난해 브랜드 최초의 수소차 시제품인 'iX5 하이드로젠'을 공개하며 양산형 수소차 개발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BMW의 양산 수소차는 이르면 5년 뒤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유럽 기준)는 504㎞에 달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 업체들도 수소차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상하이자동차(SAIC)는 산하 브랜드 맥서스를 통해 수소차 유니크7을 선보였다. 상하이자동차는 중국 정부 지원 속에서 그동안 전기차에 집중했던 개발 역량을 수소차까지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다. 수소차 시장 공략을 위해 2025년까지 10종의 수소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혼다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CR-V 기반의 수소차를 생산할 예정이며 폭스바겐은 2026년 수소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세계 수소차 시장은 전기차의 상승과 신차 부재 등으로 30% 가량 역성장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차는 1만4451대에 그쳤다. 2022년 2만704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만대를 넘어섰지만 일년 만에 시장이 30.2% 축소됐다. 수소차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대차는 중형 수소 SUV '넥쏘'와 수소 버스 '일렉시티'를 5012대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34.7%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 토요타로 3839대를 판매하며 26.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4-02-18 10:27: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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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CEO, 격주 주말 회의 시작…대기업 비상 경영 돌입하나

SK그룹 경영진들이 주말에도 회의를 시작했다. 글로벌 위기에 따른 조치, 대기업 전반에도 비상 경영이 확대하는 모습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17일 토요일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는 매달 SK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주사인 SK㈜는 물론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모이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도 최창원 SK수펙스 의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6~7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SK그룹이 주말에 회의를 진행한 것은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알려져있다. 그동안 평일에 진행하던 것을 주말로 옮기고 횟수도 격주로 2배 이상 늘렸다. SK그룹이 주말 회의에 나서는 이유는 경영 위기 상황 때문으로 풀이된다. 계열사별로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지속해왔지만 지난해 글로벌 위기 속 저조한 성과에 부회장단을 전원 교체하고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SK수펙스 의장으로 임명한 상황, 쉴 틈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석희 SK온 사장이 흑자 달성까지 연봉 20% 반납과 임원 7시 출근을 권장하는 일도 있었다. 이번 회의 내용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글로벌 경기 현황을 공유하고 그룹사 최대 과제 중 하나인 투자 사업 일원화 상황을 점검했을 가능성이 높다. SK그룹이 주말 회의에 나서면서 다른 대기업들도 비상 경영 체제를 시작할지 여부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미 대기업들은 정기적으로 그룹사 차원 회의를 진행 중이다. LG그룹은 분기별로 사장단 협의회를, 롯데그룹도 상반기와 하반기에 밸류크리에이션미팅(VCM)을 개최하고 있다. 최근 들어 규모를 키우고 분위기도 엄중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만은 '사장단 회의'가 없다. 미래전략실 해체 후 명맥이 끊겼다. 삼성전자가 연간 2회에 걸쳐 전세계 사업장과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지만, 그룹사 전체적인 교류는 사실상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그나마 이재용 회장이 현장 경영과 함께 비정기적으로 사장단을 소집하긴 하지만 단기적인 필요에 따라 모이는 터라 그룹 경영 전반을 논의하기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8 10:27: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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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싱가포르에도 Z세대 겨냥 브랜드 경험 공간 오픈…공감 구축 기대

LG전자가 해외에서도 Z세대와 만남을 이어간다. LG전자는 최근 싱가포르 쇼핑몰 밀레니아워크에 '라이프스 굿' 브랜드 경험 공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가 싱가포르에 브랜드 경험공간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 하비노만 플래그십에 만들었지만 '샵인샵'이 아닌 방문객별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내부에는 혁신 제품들과 함께 현지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무드업 냉장고와 스타일러 등을 소개한다. 씽큐 앱 기반으로 서로 연결해 스마트홈 생태계도 경험 가능하다. LG전자는 최신 기술 선호도와 프리미엄 비중이 높은 싱가포르에 브랜드 혁신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공간을 마련했다. 공감하는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크기 기여할 것으로도 기대했다. 앞서 지난해 말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늘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 브랜드 경험공간 '어나더사이공(Another Saigon)'을 선보인 바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Z세대의 놀이터이자 쉼터 콘셉트로 조성한 '그라운드220(GROUND220)'을 오픈하기도 헀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과 공감하는 브랜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경험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경험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미래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일상을 제안하며 고객과의 유대감을 키우는 브랜드 활동의 일환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18 10:0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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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직접일자리 74.7만명 채용… 2.8만명 초과 달성

지난달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을 통해 74만7000명이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6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4차 회의를 열고 2024년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고령층과 취약계층 일자리와 소득 안정 등을 위해 직접일자리를 1분기 연간 계획인원의 약 90%, 상반기까지 97% 이상 조기집행하는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점검 결과 1월말 기준 직접일자리 채용은 74만7000명으로, 애초 1월 목표인 71만9000명을 초과 달성했다. 고용부는 추후에도 주기적으로 실적을 점검하고, 2월 이후 채용예정 사업도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1월 고용동향을 점검한 결과, 15세 이상 고용률 61.1%, 15~64세 고용률 68.7%, 경제활동참가율 63.3%로 모두 1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수도 2022년, 2023년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8만명, 전월대비 8만2000명 증가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됐다. 산업별로는 돌봄수요 증가 등에 따라 보건복지벙 중심으로 고용개선세가 지속되고, 제조업도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대부분 업종에서 양호한 고용 흐름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고령층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했으며, 핵심 근로 연령층인 30대의 경우 여성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25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1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 대비 38만명 증가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양호한 고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만, 연초 주요기관에서 전망한 바와 같이 불안정한 국제 정세, 고금리로 인한 주요국 성장 둔화 등 하방 리스크가 상존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반도체·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세가 노동시장으로 전달되기까지는 시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고령층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득안정 등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상반기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청년·여성·중장년 등 고용 취약계층 맞춤 지원 정책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16 14:31: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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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가격 인하 봇물…"보조금 100% 받기 위해"

테슬라는 지난 15일 모델Y 후륜구동(RWD)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을 기존 5699만원에서 5499만원으로 200만원 낮췄다. 앞서 환경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는 가격 상한선을 지난해 5700만원에서 올해 5500만원으로 조정하자 이에 맞춰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풀이된다.테슬라 모델Y는 지난해 514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가격을 인하해도 100만원대 보조금에 그칠 전망이다. 에너지 밀도가 떨어지고 재활용이 쉽지 않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사용 등으로 보조금 감소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전기차 업계에서는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변경 이후 가격 인하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ID.4의 가격을 5690만원에서 5490만원으로 낮췄으며, 폴스타도 5590만원이던 폴스타2 가격을 5490만원으로 100만원 내렸다.국내 업체 중에서는 KG모빌리티가 중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모델인 토레스 EVX의 가격 인하를 준비 중이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계약 고객에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금액 축소에 따라 판매가격을 대폭 인하해 출고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아직 차종별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아 다방면으로 고객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는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와 비교해 훨씬 비싼 만큼 보조금이 없으면 당장 수요가 대폭 줄어들게 된다"며 "보조금 지급 기준이 강화되면서 앞으로 보급형 전기차 가격은 더욱 내려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2-16 13:19: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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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소 협력 대화' 개설… "청정수소 확산 공조"

한국과 일본 양국이 국장급 수소협력 회의를 개설하고 청정수소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일본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 간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계기,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양국이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 분야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청정수소를 중심으로 한 후속 논의를 위한 자리다. 회의에서 양국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양국이 산업구조 및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국은 이런 공통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소 공급망 개발 및 새로운 수소 활용분야 창출 △표준·규격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수소경제를 확산하고 동북아를 중심으로 청정수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한-일 수소 협력 대화'를 개설하고 정례화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4-02-16 11:28: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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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건설기계 3개사, 200억 원 규모 ESG동반성장펀드 조성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개사가 ESG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ESG경영에 동참하는 협력사의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한다. 16일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개사에 따르면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IBK기업은행과 함께 2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상 '공급망 ESG 동반성장펀드'를 신설했다. 이번 펀드는 공급망 ESG경영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의 ESG경영 강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주관하는 '공급망 ESG 자가진단'을 실시한 국내 협력업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HD현대 건설기계 3사 검토와 금융사 심사결과에 따라 선정된 최종 지원 대상 협력업체는 금리 2.05%p 감면혜택을 제공받으며, ESG 현장 실사를 받은 협력사는 0.3%p 우대혜택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협력사 ESG 대응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ESG 컨설팅 및 외부 전문기관 현장 실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개사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공급망 규제강화에 선제 대응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사 ESG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HD현대건설기계 3사는 ▲설·추석 명절 자재대금 조기지급 ▲협력사 시설자금 지원 ▲MES(생산공정 관리 및 효율화 시스템) 구축지원 등 협력사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2024-02-16 09:00:2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