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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 참여社 모집

물류비 상시 할인, 물류서비스·물류거점 이용등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2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일 중진공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모집하는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을 하고 있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물류비 상시 할인 ▲물류서비스 및 물류거점 이용 등을 지원한다. 물류비 상시 할인 참여기업은 온라인 수출 물량 집적을 통해 발생하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EMS(우체국 국제특송) 정상가 대비 평균 50% 이상 저렴한 물류단가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물류서비스 및 물류거점 이용은 중진공 지정 수행기관의 국내외 물류 창고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물류 서비스, 또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특화된 현지 풀필먼트(아마존 FBA, 쇼피 SLS/FBS 등) 이용료, 수출 통관 및 신고대행비 등 제반 비용의 70% 내외를 기업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진공은 지난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물량 약 578만건을 집적해 EMS 정상가(주요 10개국 기준) 대비 평균 68.6% 할인된 단가를 제공했다. 올해는 국내외 물류거점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국내 16개, 해외 14개국 45개이던 물류거점을 국내 24개, 해외 17개국 63개로 늘려 국내 거점과 해외 거점을 연결하는 원스톱 물류지원으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물류 대란이 러시아-우크라 사태로 악화하면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중소기업의 수출물류 애로해소 등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지원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온라인수출처로 하면 된다.

2022-03-20 12:0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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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석유공사-원익머트리얼즈와 암모니아 기반 수소사업 협력…수소사업 생태계 구축 나서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왼쪽부터), 김맹윤 한화 글로벌 부문 대표, 한정욱 원익머트리얼즈 대표이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밸류 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화가 암모니아 기반 수소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한화는 글로벌 부문은 지난 18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국석유공사, ㈜원익머트리얼즈와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밸류 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암모니아는 부피당 수소를 저장하는 밀도가 액화수소보다 높아 수소를 경제적으로 저장·운반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는 물질이다. 기존 액화 암모니아 운송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들 3개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암모니아 도입, 저장 인프라 구축, 암모니아 분해(크래킹·Cracking)를 통한 수소 생산·공급 등 수소 생태계 전 주기에 걸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화는 1992년부터 암모니아를 활용해 화약의 원료인 질산을 생산해오며 고도의 암모니아 취급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산유국 석유회사 등의 암모니아를 도입할 수 있는 고객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고, 수소의 저장과 비축, 공급을 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강점이다. ㈜원익머트리얼즈는 핵심 촉매기술 등 암모니아 분해 시스템 설계에 대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김맹윤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는 "이번 협력이 발전소, 산업시설 등 대규모 수소 수요가 예상되는 수요처에 친환경 암모니아 기반의 청정수소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수소경제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도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3-20 11:50: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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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러 항공기 100대 국제선 운항금지 "수출통제 위반"

러시아 국적기 에어로플로트/AP 미국 상무부는 러시아 항공사가 운영하는 비행기 100대에 대해 국제선 운항을 금지키로 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러시아에 있는 이들 비행기의 경우 미국이 제조한 비행기나 일정 비율 이상 미국 기술, 품목이 들어간 비행기에 대해 적용한 수출통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운항이 금지된 항공기는 에어로플로트, 에어 브릿지 카고, 유테이르 등 러시아 항공사가 운영해온 99대의 미국산 보잉 비행기와 함께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이용한 비행기 1대가 해당된다. 운항 금지 규정은 러시아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비행에 적용된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 유럽의 다수 국가는 러시아 비행기가 자국 상공을 비행할 수 없도록 조처한 상태다. 상무부는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재급유나 유지·보수, 예비 부품이나 서비스 제공을 할 경우 수출통제 규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징역, 벌금, 수출 특혜 상실 등 미국의 법 집행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전 세계가 알도록 이 명단을 공개한다"며 "우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침공을 도운) 벨라루스 기업, 재벌이 미국 법을 위반하고도 처벌 없이 여행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러시아 항공사가 금지된 비행기 부품에 대한 대체 공급품을 찾아낼 시간이 몇 주밖에 없다"면서 "이 일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안전 우려를 피하기 위해 비행기 운항 금지를 해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하원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해 무역관계에서 최혜국대우 지위를 박탈하는 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처리했다.

2022-03-20 11:22: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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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삼성 스마트 스쿨' 운영 시작…디지털 교육 해소

연무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삼성 스마트 스쿨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디지털 교육 환경이 열악한 학교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전국에 초등학교 8개와 특수학교 2개 등에 '2022 삼성 스마트 스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스쿨은 도서산간 등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교에 삼성전자의 IT 기기와 특화된 학습 솔루션/콘텐츠, 교사 연수 등을 지원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을 향상시키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국 98개 학교, 193개 교실에 스마트스쿨을 구축했다. 올해 참여하는 10개 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참여했던 98개교 중 스마트스쿨 활용도가 높고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선정했다. 2021년 2학기에 시범 운영을 실시해 좋은 결과를 보였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삼성 스마트스쿨'을 활용해 수업에 들어간다. 충청남도 청양군 청송초등학교 송선숙 교장은 "좋은 교육을 위해서는 늘 새로운 학습방법을 추구하고 앞서 나가야 하지만 여건상 어려움이 많았다. '삼성 스마트스쿨' 덕분에 청송초가 지역 교육 현장에서 미래 교육을 리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 스쿨을 삼성전자 IT기기 지원 확대와 솔루션/콘텐츠/교육 등 전분야 프로그램을 개편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편했다. 2019~2020년에 250개 이상 국내외 스마트스쿨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해 개편안에 적극 반영했다. 우선 교실을 1개에서 2개로 늘리고 IT 지원을 확대했다. 교사와 학생간 원활한 소통과 다양한 학습 콘텐츠 활용을 위해서다. 그룹형 프로젝트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삼성 플립' 3대와 '갤럭시 크롬북', '갤럭시 탭'을 구비했다. 교실 구조도 새로 디자인하고 책걸상과 사물함 등도 신규 지원한다. 교과 콘텐츠와 함께 '디지털 시민교육'과 '두브레인' 등 다양한 전용 콘텐츠도 제공한다. 디지털 정체성과 관계 및 소통, 디지털 문해력을 높여주고 게임으로 학생들의 인지 학습 치료를 돕는 교육이다. 특히 두브레인은 C랩 아웃사이드 1기 공모전에 선발됐던 스타트업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스쿨 전용 콘텐츠를 제공했다. 교사 교육 프로그램도 연 2회로 늘려 IT 기기와 교육 솔루션/콘텐츠 활용 능력을 높인다. 교육학 박사로 구성한 삼성 스마트스쿨 서포터즈를 월 1회 방문시켜 수업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별 상황에 맞는 교육모델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장 나기홍 부사장은 "'삼성 스마트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과 환경의 제약 없이 공평하고 우수한 교육을 받아, 창의적, 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과 상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0 11: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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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업계 전문가가 말하는 새 정부 中企·소상공인 정책 방향은?

주영섭 전 중기청장 "기업인 사기 올리고, 기업가 정신 회복해야" 임채운 전 중진공 이사장 "인력난 해소, 中企 근로자 관점서 해결"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大 교수 "소상공인 안전망, 경쟁력 제고 필요" 추문갑 중기중앙회 정책본부장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절실"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 '규제 혁신, 기업가정신 회복,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소상공인 안전망 확충,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 글로벌 진출 지원…' 차기 정부 준비를 위한 윤석열 당선인과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본격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전체 기업의 99%, 고용의 83%, 즉 '9983'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도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대선 공약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 성장사다리 복원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19 손실 보상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 설치 ▲임대료 나눔제 추진 등을 약속한 바 있다. 20일 학계와 중소기업계 전문가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중점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정책을 살펴봤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급 부처로 격상되기 전 마지막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사진)는 "전세계 모든 정부가 목표하고 있는 혁신과 일자리 창출은 바로 '기업 혁신'에서 나온다"면서 "새 정부는 땅에 떨어진 기업인의 사기를 올리고, 기업가정신을 회복하는 것에 최우선해야한다"고 밝혔다. 기업이 따라오지 않는 기업 정책은 무의미하다면서다. 기업 혁신과 기업가정신 제고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규제 개혁'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사진)은 "기업 의욕을 떨어뜨리고 새로운 산업이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야한다"면서 "그래야 민간기업이 중심이 돼 신규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낡은 규제 방치→혁신·성장 발목→기업 경쟁력 하락→일자리 감소 등 역효과가 불은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임채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주영섭 교수도 "말로만 하는 기업인 사기 진작이 아니라 정부와 기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기업인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각종 반기업적 규제, 제도, 정책을 빨리 혁신해야 한다"면서 통화 정책 등 거시경제 정책도 중요하지만 기업을 중심으로 한 미시경제 정책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도 중요한 과제다. 전체기업의 0.3%인 대기업이 영업이익의 57%를 차지하고, 99% 중소기업의 영업이익은 25%에 불과한 등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추문갑 본부장은 "기업 간 힘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양극화는 '을'인 중소기업 혼자선 해결할 수 없다"면서 "강력한 정치리더십을 통해 법과 제도를 만들고 민간차원의 상생협력 문화가 조성되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계에선 윤 당선인이 후보시절 공약한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가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 정책과 관련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중소기업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안달이고, 취업 희망자는 중소기업을 찾지 않는 '인력 불일치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윤병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서강대 임채운 교수(사진)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기능인력, 관리인력, 전문인력 3가지 차원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어렵고(기능인력), 대학생 등 청년 신입사원 채용이 힘들고(관리인력), 고급 연구개발(R&D) 인력 확보·유지가 기술력 향상에 중요(전문인력)하다고 분석하면서다. 임채운 교수는 "인력난 해결은 중소기업보다 근로자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복지수준과 근로환경을 대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새 정부의 계획은 긍정적이지만 좀더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대기업의 복지 프로그램과 시설을 중소기업과 공유하거나 중소기업의 비대면 스마트 워크 인프라 구축 지원을 대폭 늘리는 것으로 인력난 해소를 기대하기도 힘들다"고 평가했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의 '글로벌화'도 절실한 과제다. 주영섭 교수는 "차기 정부는 현 정부에서 다소 소홀히 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확대해야한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디커플링,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 탈중국화 등의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살려야한다"고 덧붙였다. 주 교수는 아울러 현 정부가 유일하게 격상시킨 중소벤처기업부가 단독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펴는데 한계가 노출된 만큼 새 정부에서 모든 부처와 협업할 수 있도록 확고한 체계를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이와 함께 중소기업 관련 전문가들과 중소기업계는 ▲주52시간제 ▲최저임금 ▲가업승계제도 개선 등도 주요 과제로 꼽고 있다. 임채운 교수는 "최저임금의 경우 업종별·지역별 차등화, 주52시간제는 단위기간 확대 등을 통해 제도를 유연하게 바꿔야한다"면서 "가업승계도 시급성은 낮지만 대다수 중소기업 경영자가 고령화되고 있는 현상에 비춰볼 때 중요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팬데믹이 3년째 이어지면서 방역 조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문제도 새 정부의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 과제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윤병섭 교수(사진)는 "현재의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금은 개념이 혼재돼 있어 개념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면서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이 생존할 수 있도록 지원 업종을 선정하고 업종에 속한 소상공인에게 선제적으로 지급하는 형태로 추진돼야 한다. 대신 손실보상금은 영업규제에 의한 피해이기 때문에 사후적 보상이 적절하다"고 제언했다. 소상공인에 대한 안전망과 함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도 절실하다. 윤병섭 교수는 "사업재개, 업종전환, 혁신,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 부처 지원사업을 필요에 따라 선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발급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도 내놨다. 아울러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시 프로그램 마련 ▲창업사관학교 실효성 고도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개선 ▲유통상가단지 육성 및 지원 방안 마련 ▲디지털을 활용한 소상공인 경영지원정보 제공 ▲배달 공공 사업화 ▲플랫폼 중소기업 수수료율 상한제 도입 ▲플랫폼 불공정행위에 대한 소상공인 대응 강화 등의 정책 제언도 나왔다.

2022-03-20 10:5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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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외장 그래픽카드 장착한 그램 신제품 출시

LG 그램 신제품 라인업/LG전자 LG전자 그램 노트북이 외장 그래픽 카드와 함께한다. LG전자는 그램 신제품(모델명 17Z90Q, 16Z90Q)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모델은 그램 처음으로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장착한다. 엔비디아 RTX 2050으로 고성능 게임이나 영상 및 이미지 편집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무게는 1285g에 불과하다. 외장 배터리에 16형 디스플레이, 90Wh 대용량 배터리를 품으면서도 17형 그램(1435g)보다 가볍다. 화면비는 16:10, WQXGA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에 디지털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9% 충족한다. 패널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안티글레어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CPU도 인텔 12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약 70% 높였고, SSD도 성능을 22% 높인 최신 전력형 메모리를 탑재했다. 아울러 카메라로 사용자 얼굴과 시선을 감지해 화면을 잠그거나 화면보호기를 작동하는 편의기능도 있다. 모니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마우스 포인터나 창을 보고 있는 화면으로 출력하는 기능도 있다. 신제품은 화이트, 블랙, 차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하가는 LG 그램 16의 경우 229만 원~249만 원(i5/16GB/256GB 탑재 기준), LG 그램 17은 239만 원~259만 원(i5/16GB/256GB 탑재 기준)이며 모델별로 상이하다. 이밖에도 LG전자는 최신 프로세서 등을 탑재한 다양한 LG 그램 신제품(15/14형)과 투인원(2 in 1) 노트북 LG 그램 360(16/14형) 등도 함께 선보인다. LG 그램 360의 14형 모델은 기존 블랙, 그린 외 새롭게 처음 선보이는 라벤더펀치 등 3가지 색상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LG 그램 신제품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22일부터는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기간 내 그램 신제품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포터블 모니터 LG 그램+View를 비롯해 그램 마우스, 굿즈 패키지, 2022 그램 오피스 밸류팩 등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LG 그램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초경량·대화면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을 앞세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0 10:24: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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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ESG 아래 에너지·환경 통합한 신 비즈니스 고민 중"

60주년 맞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방문해 구성원과 격 없는 소통 최 회장, "탈탄소 기반의 에너지도 잘 만들어 낼 역량 충분" '행복 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 공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생산현장을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SK는 ESG경영 아래 에너지와 환경을 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지도를 고민하고 있다. 탄소를 가장 잘아는 울산CLX의 인재들이 두뇌 활용을 통해 솔루션을 만들어 낼 것으로 믿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룹 에너지 사업의 핵심거점인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이하 울산CLX)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탈탄소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청사진을 재확인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구성원들과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의 울산CLX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최 회장은 18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를 방문해 구성원들과 2시간여 동안 소통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들이 함께 했다. 올해는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정유공장으로 시작해 일 84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온 SK이노베이션 울산CLX의 60주년으로, 최 회장의 이번 방문이 큰 의미를 가졌다. 울산CLX 본관 입구에서 최 회장을 반갑게 맞이한 구성원들은 함께 기념 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60주년을 자축하기도 했다. 이어 울산CLX 본관 수펙스홀로 이동한 최 회장은 현장에 참석한 MZ세대 40여명과 온라인으로 접속한 1000여명 등 약 1100명의 울산CLX 구성원들과 온·오프라인으로 '행복 토크'를 가졌다. 울산CLX 구성원 대표 2명이 진행한 '행복 토크'는 구성원들과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해 취향을 알아보는 게임인'밸런스게임'으로 시작해 대부분의 시간을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구성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 회장과 울산CLX 구성원들은 SK이노베이션의 ESG경영, 파이낸셜스토리, 넷제로(Net Zero)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수펙스홀에서 구성원들과 행복 토크를 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라는 구성원의 질문에, 최 회장은 "IMF 사태 여파로 그룹이 위기에 처한 1998년 회장으로 취임해, 모든 위기를 극복하는데 꼬박 10년이 걸렸다"며 "10년만에 주어진 숙제를 해결한 2008년 회장 취임 10주년 기념식을 이곳 울산CLX에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해부터 글로벌 확장과 ESG, 파이낸셜스토리, 그린 등과 함께 행복을 이야기하게 된 내 인생의 분수령 같은 해였다"고 소회했다. 구성원들은 파이낸셜스토리 추진에 따른 정유·석유화학과 같은 카본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고민도 빼놓지 않았다. 최 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믹스, 전세계적 탈탄소 정책 등의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 카본 비즈니스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SK는 ESG경영 아래 에너지와 환경을 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지도를 고민하고 있으며, 탄소를 가장 잘아는 울산CLX의 인재들이 두뇌 활용을 통해 솔루션을 만들어 낼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울산CLX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곳곳에 에너지를 공급(Pumping)하는 심장 역할을 해다고 평했다. 그는 "에너지는 석유 중심에서 탈탄소, 즉 전기 형태로 바뀔 것이며, 석유 중심의 에너지 네트워크를 잘 구축한 울산CLX는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에너지 심장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SK이노베이션은 보다 큰 형태의 비즈니스를 만드는 방향으로 계속 혁신(Innovate)해 나가야한다"며 "울산CLX는 전기, 수소, ESS 등 탈탄소 기반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충분한 역량이 있고, 앞으로 많은 기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2030년까지 탄소 50% 감축, 2050년 넷제로 달성을 파이낸셜스토리로 정하고 생산 제품의 그린화와 생산 과정의 그린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 회장은 행복 토크를 마무리하며 울산CLX 구성원을 위한 깜짝 선물도 공개했다. 최 회장은 "오늘 울산CLX 내에 구성원의 행복과 복지를 위한 새로운 행복 커뮤니티 센터 건설을 결정했다"면서 "이 공간을 채우는 것은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이며, 연장선상에서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성원과의 행복 토크를 마친 최 회장은 지난 2020년 초 완공한 감압잔사유 탈황공정(VRDS), 고도화 설비인 중질유분해공정(HOU), 윤활기유 생산공정(LBO), 아로마틱 공장(NRC), 울산CLX 안전센터 등 현장을 방문해 공정 안정 운전에 매진하는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2022-03-20 10:20: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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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산불 피해 지원위해 3억 상당 기부

경북에 2억, 강원 삼척에 1억 성금·물품 전달 유진그룹이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한다. 20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이달 초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자 그룹의 사회공헌 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열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기탁에 필요한 재원 마련에는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이 함께 참여했다. 유진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는 2억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강원도 삼척에는 1억원 상당의 성금과 피해복구를 위한 물품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금과 물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 건물복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찾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눔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캠페인을 7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3억원 상당의 지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2022-03-20 08:30: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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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LG베스트샵과 예비 신혼부부 대상 프로모션

4월30일까지 300만원 이상 침대 구매고객 대상 에이스침대가 혼수 장만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LG베스트샵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이스침대는 오는 4월30일까지 예비부부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인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가전을 증정하는 '웨딩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웨딩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3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웨딩멤버스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신혼살림 장만에 도움이 되는 LG베스트샵 인기 생활가전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품은 ▲1등(1명)에게 LG전자 올레드 TV(벽걸이형) ▲2등(1명)에게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3등(1명)에게 LG전자 코드제로 A9 청소기 ▲4등(1명)에게 LG전자 엑스붐 GO를 각각 증정한다. 또한 에이스침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 한 뒤 웨딩페스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LG전자 프라엘 바디스파(1명)를 증정한다. 게시물에 친구 태그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웨딩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이해 신혼부부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행복한 첫걸음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신혼집을 꾸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에이스침대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만 무려 1만1600명이 가입하며 예비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2-03-20 08:30:0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