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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美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에이피알이 미국 최대 규모의 연말 할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이 미국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판매 지표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아마존(Amazon), 틱톡샵(Tiktok), 온라인 공식몰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울타 뷰티(ULTA) 등 오프라인 채널 전반의 판매를 합산한 결과다. 특히 아마존에서의 흥행이 특히 두드러졌다. 지난 11월 20일~12월1일 이어진 해당 기간 동안 메디큐브는 K-뷰티 인기를 견인하며 '뷰티&퍼스널케어(Beauty&Personal Care)' 카테고리 베스트 셀러 10위권 내에 4종, 50위권 내에 7종을 올렸다. 에이피알은 이러한 실적이 온라인 채널뿐 아니라 뉴욕 팝업스토어, 울타 뷰티 입점 등 오프라인 브랜딩과의 시너지가 맞물려 프로모션 노출이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의 구매 인증으로 주목받은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는 행사 기간 내내 아마존 '뷰티&퍼스널케어' 및 '스킨케어' 카테고리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갔다. SNS 챌린지 등으로 화제가 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도 높은 고객 반응을 이끌며 주요 스킨케어 제품군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미국 대형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에서도 전월 선행 행사 대비 약 30%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제품 체험 기반 신규 고객 유입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년 블랙 프라이데이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2-10 11:19: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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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토지 비축사업 접수…지역 균형 발전 돕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자체 공익사업을 도와 균형 발전을 지원하는 2026년 토지비축 사업을 신청받는다. LH는 10일부터 2026년 공공토지 비축 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토지 비축 사업은 LH가 토지은행을 통해 도로,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해 주는 제도다. 사업에 선정되면 LH가 자체 자금을 투입해 협의매수부터 수용까지 보상 업무 전 과정을 전담한다. 보상이 끝나면 지자체는 계약금(10%)만 우선 납부한 뒤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업으로 지자체는 공익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보상 관련 수행 조직과 인력을 별도 편성할 필요 없이 토지를 확보할 수 있어서다. 사업 장기화나 토지비용 상승에 따른 사업비 걱정도 줄어든다. 공공비축 사업 신청은 1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이며, 사업 선정은 공공토지비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말 최종 확정된다. LH는 사업 신청을 돕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2주간 집중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기존 통합 설명회에서 1대 1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개편했다. LH는 2009년 공공토지 비축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총 102개 사업(5.7조 원 규모)을 추진했다. 울산 하이테크밸리 산단과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해 ▲44개 도로사업(보상비 1조4365억원) ▲7개 산업단지(1조3505억원) ▲19개 공원사업(보상비 1721억원) 등 총 3.6조원 규모의 공공토지를 비축했다. 2025년에는 1024억원 규모의 수원 팔달문 성곽잇기 사업과 220억 원 규모의 KTX 합천역세권 개발이 선정된 바 있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지자체의 공공개발 부담은 덜고 공익사업 추진 안정성을 더할 수 있는 제도"라며 "지역 균형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채리 인턴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10 11:18:17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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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부장관상

우리금융그룹은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ESG 혁신 시상식으로, 산업 전반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금융은 AI 기술을 전사적으로 적용한 경영혁신과 체계적인 ESG경영 실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우리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K-택소노미 AI 상담서비스 ▲생성형 AI 기반 고객 상담 플랫폼 'AI뱅커' ▲자체 개발 생성형 AI 모델 '우리GPT' 등 전 금융 프로세스에 AI를 본격 적용해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청약 상담서비스까지 확대해 AI뱅커 서비스를 한단계 고도화했다. 아울러 ESG 부문에서도 ▲SBTi 탄소감축 목표 이행 위한 금융배출량 측정시스템 개발 ▲은행권 최초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ㅍ국내 최초 기후금융 종합정보포털 '기후금융포털'구축 등 기후리스크 대응과 환경영향 저감 활동을 강화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AI 기반 경영혁신과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온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AI 전략을 중심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10 11:14:4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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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해수부, '제6차 물류기본계획' 공청회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국가 물류정책 방향을 담은 계획(안)에 대해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 국토부와 해수부는 10일 서울창업허브에서 향후 10년간 국가 물류정책 방향 담은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안)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물류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다 . 국가물류기본계획은 육상·항공·해운 등 물류 전반에 대해 국토부와 해수부가 5년마다 공동 수립하는 10년 단위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안에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AX·DX) 가속화, 이커머스 급성장에 따른 속도 경쟁 심화, 고령화·생산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확보 하기 위한 전략이 담겼다. '스마트 혁신과 공정한 상생으로 도약하는 K-글로벌 물류 강국'이라는 비전 아래 7대 추진전략도 제시한다. ▲AX·DX 기반 스마트화, ▲물류 인프라 확충 및 고도화, ▲모두를 위한 물류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 ▲지속 가능한 물류환경 조성, ▲공정·혁신 의 물류산업 생태계 조성, ▲글로벌 공급망 위기관리 역량 강화, ▲K-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가 그 내용이다. 공청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산·학·연 분과회의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마련한 국가물류기본계획의 주요 전략과 과제를 발표한다. 현장에 참석하는 물류 전문가들은 내실 있는 계획을 위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해수부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해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친 후 각 부처 누리집을 통해 확정·고시한다고 전했다. /성채리 인턴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10 11:12:42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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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예린과 신곡 '나의 하늘을 담아' 발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12월 10일 신곡 '나의 하늘을 담아'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예린이 보컬로 참여해, 오케스트라 특유의 서정적 사운드에 섬세하고 투명한 감성을 더했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지난해 창단한 단체로, 도내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 40명으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신곡 '나의 하늘을 담아'는 멈춰 있던 시간 속에서 서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순간과, 힘겨운 하루를 견디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포근하게 담아냈다. "다시 시작하면 돼 너의 하늘을 담아", "겨울을 딛고 피어나 봄에 필 꽃잎처럼"과 같은 가사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더해진 감성적 연주와 예린의 맑은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온기·회복·새출발'이라는 곡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간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예린의 목소리는 곡이 지닌 따뜻함과 투명함을 정확히 채워줬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감정 표현이 곡 전체의 서정성을 완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예린은 "곡을 처음 받았을 때 여운이 오래 남았다. 내 목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음악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지점을 만들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지난달 열린 '제1회 경기 배리어프리 페스티벌' 마지막 날 예린과 함께한 라이브 무대로 신곡을 처음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9월에도 유다빈밴드 정규 2집 수록곡 '커튼콜' 연주에 참여하며 대중음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확대했고, 장애예술이라는 범주에 머무르지 않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곡 역시 오케스트라가 추구하는 '감성·서정·따뜻함'의 음악 세계를 대중적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은 타이틀 버전, 오케스트라 버전, 보컬 제외 연주 버전 등 세 가지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12월 10일 낮 12시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2025-12-10 11:02: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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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기술특별관 매출 두 배…프리미엄 전략으로 수익성 반등

메가박스가 특별관 중심 전략을 본격 강화하며 수익성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멀티플렉스 시장이 '경험 소비'로 빠르게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기술특별관을 확장한 결과, 올해 관련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메가박스에 따르면 올해 1~11월 기술특별관(돌비 특별관·MEGA|MX4D·MEGA|LED) 상영매출 비중은 14.4%로 집계됐다. 'F1 더 무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등 특별관 선호도가 높은 작품들의 흥행과 시설 고도화가 맞물리며 시너지를 냈다는 설명이다. 특히 'F1 더 무비'는 돌비 특별관에서만 94일간 장기 상영됐고, '진격의 거인'은 MX4D 선택 비중이 88%에 달하며 177일간 4D관에서 상영이 이어졌다. 이 같은 특별관 수요 확대는 메가박스의 3분기 평균 티켓 가격을 전년보다 11% 끌어올리는 데도 기여했다. 메가박스는 올해 아시아 최초로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을 선보이는 등 기술특별관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서울·인천·충북 지역에 신규 지점 3곳을 열고, 코엑스·강남·분당·목동·고양스타필드 등 5개 지점을 리뉴얼했다. 코엑스점에는 LG전자 LED 스크린을 적용한 'MEGA|LED'를 도입하고, 강남·분당점에는 전관 리클라이너석을 설치하는 등 프리미엄관 경쟁력을 강화했다. 극장 업계가 공연 실황·라이브 뷰잉·VR 콘서트 등 확장 콘텐츠를 확보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메가박스도 내년 '아바타: 불과 재', '마이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어벤져스: 둠스데이' 등 특별관 최적화 블록버스터 개봉에 맞춰 관련 인프라를 계속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김봉재 메가박스 멀티플렉스본부장은 "올해 'MEGA|LED'와 '돌비 비전+애트모스' 등 특별관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경험을 한층 고도화했다"며 "특별관 중심 시설 강화 기조를 이어가며 매출과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10 11:01: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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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전통시장 상징 조형물 정비 추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6년 경기도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구리전통시장 입구 상징 조형물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1억 3,300만원을 확보한 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전통시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지역 생활 중심지로, 시는 시장만의 고유한 멋과 지역적 특색을 한층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시장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도입하고, 간접 LED 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누구나 편안히 지나갈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밝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되는 것을 물론, 주변 상권에에도 긍정적인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구리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0 11:00: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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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딥테크 스타트업 해외진출 정책과제 제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도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제시한 '경기도 딥테크 스타트업 해외진출 정책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AI·바이오·양자·우주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할 딥테크 분야가 국가 성장동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전략을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서는 제조업 중심 성장모델의 한계,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경쟁 심화 등을 배경으로 들며, 딥테크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성장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딥테크는 고도의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분야로, 대표 사례로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소개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딥테크 스타트업은 대규모 R&D 투자, 긴 상용화 기간, 국내 시장 규모의 한계 등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글로벌 진출이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에서 기술창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임에도 스케일업 성과가 상대적으로 낮아, 지역 특성에 맞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또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해외 자본·인력 네트워크 부족 ▲글로벌 개방성 한계 등 구조적 문제를 정리하고, 딥테크 산업 성장을 위한 조건을 제시했다. 정책 과제로는 ▲지원사업의 양적 확대 및 지속성 확보 ▲업종별 특화 액셀러레이팅 강화 ▲민간 액셀러레이터와의 협력 구조 혁신 ▲해외 실증(PoC) 기반 후속지원 체계 구축 등이 제안됐다. 아울러 경기도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해외 협력 파트너십을 연계해 도내 딥테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속도를 높이는 방안도 제시됐다. 경과원은 보고서 발간 직후 정책 실행력 확보를 위해 내부 세미나를 열고 연구진 발표와 함께 서울·인천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며 "경기도가 AI·바이오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실효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매년 산업·경제·신기술 분야의 주요 이슈를 분석한 정책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는 경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0 10:59: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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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유병욱 사장, "시흥 관광, 내년에 확 바뀐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지난 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시흥 관광 소통의 날'을 열고, 올해 관광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시흥시 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자문단, 관광 아카데미 수료자, AI 공모전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시흥 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모색했다. 행사는 ▲'시흥시 지속가능 관광 아카데미' 수료식 ▲'시흥 해양레저관광 AI 이미지·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우수작 상영회 ▲관광자문단 자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 아카데미에서는 4주간의 과정을 이수한 22명의 수료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공사는 이들이 향후 시흥 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했다. AI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이미지·영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0개 작품을 선정해 총 1,290만 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작 상영회도 함께 진행돼 시흥 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서병로 건국대 교수가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 전략'을 통해 시흥시가 해양레저를 넘어 의료관광과 결합한 국제적 도시로 성장할 방안을 제안했다. 장원식 변리사는 '항공우주 기반 관광 전략'을 발표하며 시흥의 잠재된 관광자원을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관광자문단 6명이 참여한 지정토론에서는 2026년 관광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행사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시흥 관광의 미래를 구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제안된 전략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시흥시가 2026년 지속가능 해양레저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0:59: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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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9일 롤링힐스호텔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와 기관을 축하했다.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과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기부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금상 7개소, 은상 7개소, 동상 29개소 등 총 43개 단체가 유공 포상을 받았으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나눔은 이웃에게는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꾸게 하는 기반이 된다"며 "기부자들의 헌신이 화성의 행복을 넓히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성특례시는 올해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시민 참여 환경을 개선했다.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되고 있으며, 공동모금회를 통한 투명한 기부금 공개와 성과 관리로 신뢰 기반의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화성특례시복지재단은 감사패·답례품 제공, 고액기부자 현판 제작, 온라인 명단 게시 등 체계적인 예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트너스 어워즈를 통해 우수 기부자를 매년 공식 인정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활성화와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나눔 가치 확산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025-12-10 10:59: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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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9일 열린 '2025년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상에 이어, 경기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두 기관의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 31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반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보다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심사는 '2025년 경기도 통합건강 증진사업 추진 결과 및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비만율 개선을 위한 비만 예방 캠페인, 생애주기별 운동·영양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구리경찰서, 한양대구리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한 점도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건복지부에 이어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발굴하여,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0 10:59: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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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의원 의원직 사퇴 선언…이소희 변호사 비례대표 승계 예정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돌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선언했다. 인 의원은 "전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에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오직 진영논리를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국가 발전에 장애물이 된다. 흑백논리와 진영논리를 벗어나냐만 국민 통합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계엄 이후 지난 1년 간 이어지고 있는 불행한 일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극복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희생 없이는 변화가 없다.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본업에 복귀해 국민통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인 의원은 "지난 130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기여와 헌신해온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특히 인도주의적 실천은 앞으로도 제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 의원의 사퇴 처리가 완료되면 비례대표 다음 순번인 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인 이소희 변호사가 의원직을 승계한다. 인요한 의원은 의사 출신으로 한국형 구급차 개발 등 업적으로 지난 2012년 특별귀화했다. 2023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에게 지도부와 상의가 된 것이냐는 질문에 "만류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도 당 대표하고 만류를 많이 했는데, 일방적으로 떠밀려가는 정치 상황에서 더 이상 국회의원으로 역할을 하기 어려워서 이렇게라도 의사 표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2025-12-10 10:57: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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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삼성 손잡고 AI 스마트 안경 재도전…“안경 하나로 바뀌는 일상, 이번엔 가능할까”

구글이 삼성전자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글은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로 주목받는 AI 스마트 안경을 통해 과거 실패했던 스마트 글래스 시장에 다시 도전하며, 모바일 이후 플랫폼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내년에 AI 스마트 안경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글이 개발한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하며, 하드웨어 개발에는 삼성전자가 주요 파트너로 참여한다. 구글은 삼성전자 외에도 글로벌 안경 브랜드들과 협력해 디자인 경쟁력과 착용감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스마트 안경은 두 가지 형태로 개발 중이다. 하나는 마이크와 스피커, 카메라 등을 탑재한 오디오 중심 모델이며, 다른 하나는 렌즈 내부에 정보 표시가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이다. 길 안내, 실시간 번역, 메시지 확인, 음성 명령 기반 검색 등 AI 비서 기능을 안경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초기 출시 제품은 디스플레이가 없는 오디오 기반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기술 완성도와 배터리, 착용감 문제를 고려할 때 단계적 출시 전략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 경우 스마트폰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보조 디바이스 성격이 강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이번 행보는 10여 년 전 '구글 글래스' 실패를 딛고 이뤄진 재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글 글래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 불편한 착용감, 사생활 침해 논란 등으로 시장에 안착하지 못했다. 이후 스마트 안경 시장은 메타, 애플 등 빅테크 기업들이 기술 성숙을 지켜보며 관망해온 영역이었다. 시장 환경은 과거와 달라졌다.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 정확도가 크게 높아졌고, 경량화된 반도체와 배터리 기술도 개선됐다. 구글은 AI 기술 성숙도를 기반으로 "이번에는 실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안경"을 구현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삼성전자와의 협업은 하드웨어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모바일 기기, XR(확장현실) 기기 전반에서 축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구글의 소프트웨어 경쟁력과 결합 시 시너지가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안경형 기기가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다만 성공 여부를 단정하기는 이르다. 가격 경쟁력, 배터리 지속 시간, 디자인 수용성, 프라이버시 우려 해소 여부가 시장 안착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일상에서 '안경 하나만으로 생활이 바뀌는 수준'까지 도달하려면 추가적인 기술 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구글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AI 기술과 디자인, 사용자 경험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AI 하드웨어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구글과 삼성의 AI 스마트 안경이 차세대 플랫폼 경쟁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5-12-10 10:55: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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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 파트너사와 첫 상견레 진행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2026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파트너스 데이는 주요 파트너사 CEO 및 임원을 초청해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다지는 자리로, 이번 행사는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신임 대표가 주관한 첫 공식 간담회다. 이날 차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업 의지를 재확인하고, 내년도 핵심 전략으로 ▲해외 사업 확대 ▲온라인 그로서리 강화를 제시했다. 그간 다져온 그로서리 통합 시너지와 상품 경쟁력을 발판 삼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해외 사업 부문에서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K-푸드 기반의 그로서리 전문점 전략을 강화한다. 현지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점포 리뉴얼과 함께 국내 우수 파트너사의 해외 동반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수출 판로를 넓혀 파트너사 수익 창출을 돕는다. 동남아와 중동 지역 공략을 위해 할랄 인증 지원을 확대하는 등 파트너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싣는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의 혁신을 예고했다. 내년 상반기 부산에 영국의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을 가동한다. 이를 통해 오배송, 품절 등 기존 온라인 장보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AI 기반 앱 '롯데마트 제타(ZETTA)'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급변하는 리테일 환경에서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는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라며 "국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해외 사업을 확대해 동반 성장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10 10:54:27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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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 국가신약과제 선정

대웅제약은 개발중인 신경염증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향후 2년간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해당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단계 연구를 가속화하게 된다. 대웅제약이 개발하는 신약 후보물질은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을 최우선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다발성경화증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뇌·척수의 신경을 감싸는 막(미엘린)을 잘못 공격해 생기는 질환이다. 이 막이 손상되면 신경 신호가 원활히 전달되지 않아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 이상, 시력 저하, 지속적인 피로감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고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워 만성질환으로 분류된다. 현재 존재하는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들은 대부분 뇌와 척수로 들어가는 혈관 벽인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추신경계 내부까지 충분한 약물 농도를 확보할 수 없어 근본적인 병변 제어가 어려웠다. 대웅제약의 신약 후보물질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로 꼽혔던 뇌혈관장벽 투과력을 개선해 뇌와 척수 내부의 염증 부위까지 직접 들어가 작용한다. 또한 다발성경화증을 일으키는 면역세포·신경교세포만 선택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감염위험 등 부작용을 줄인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디스커버리(Discovery)센터장은 "다발성경화증은 뇌혈관장벽 문제로 인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뚜렷한 질환인 만큼, 우수한 뇌혈관장벽 투과능을 갖춘 후보물질로 차별화된 치료 옵션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2-10 10:52: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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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텐센트 '위챗 세금서비스' 공개..."모바일 환급시대"

글로벌텍스프리(GTF)가 글로벌 인터넷 기술 선도 기업 텐센트와 함께 '위챗' 모바일 환급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챗 모바일 환급 서비스는 위챗 앱 이용자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위챗 내 '텐센트 세금환급'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쇼핑한 후 시간, 장소 구애 없이 위챗 앱에서 여권정보와 GTF 사후 면세가맹점에서 발행한 환급전표를 함께 스캔하면 된다. 위챗 모바일 환급 서비스를 통해 환급 신청한 외국인 관광객은 출국 시 세관의 반출 확인 절차를 마친 후 출국하면 별도로 환급 창구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위챗 계좌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또 위챗 모바일 환급 서비스는 출국일에 세금환급 안내에 대한 알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위챗을 통해 환급신청한 내역과 환급 완료된 내역도 즉시 확인 가능한 것이특징이다. GTF 관계자는 "거의 모든 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위챗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환급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부가세를 환급 받을 수 있도록 환급 절차 간편성과 편의성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0:52:2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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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시장 진출 지원” … 수출입銀, 핵심기업과 ‘맞손’

수은은 LS일렉트릭·LG이노텍·HD현대로보틱스 등 주요 대기업 3사와 'AI산업 생태계 구축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로봇·스마트자동화 ▲AI 반도체 및 센서 ▲지능형 전력·에너지 솔루션 등 핵심 AI 융합 산업분야의 수출 프로젝트에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업의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중견협력사에 대해 ▲수출금융 및 해외투자금융 ▲연구개발(R&D) 자금 지원 ▲해외 동반진출 패키지 금융 등 상생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한다. 이와 함께 수은은 향후 5년간 20조원을 지원하는 AI 산업 종합금융지원 프로그램인 'AX(AI Transformation) 특별 프로그램'을 다음달 출시한다. AX 특별프로그램은 중장기 ▲AI 밸류체인 전(全) 분야를 대상으로, ▲특별한도 운영을 통한 파격적 금리우대 ▲AI 등 첨단전략산업 투자 ▲AI 스타트업 지원계획 등을 포괄하고 있다. 수은은 AI 산업 육성 특별위원회를 통해 AX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 통과된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을 기반으로 AI산업에 대한 투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기연 은행장은 "AI 로봇·스마트팩토리·지능형 전력관리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세 기업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은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수출 산업화를 위한 상생형 금융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0:47:2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