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영암군, 떫은감 농가에 첫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지급

영암군이 9일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으로 떫은감 재배 농가에 3,700만원을 지급했다.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4년 도입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제도를 처음 집행한 것. 지난해 3월 영암군은 농산물 가격 안정 지원 품목으로 ▲떫은감 ▲무화과 ▲고구마 ▲풋고추 ▲멜론 ▲배 ▲미나리 ▲단감 ▲가을무 ▲감자 ▲단호박 ▲콩 12개 품목을 지정하고, 각 농산물의 최저가격을 확정·고시했다. 같은 해 12월 기준 떫은감 시장가격이 이 최저가격에 미달하자, 두 가격의 차액인 1kg당 173원을 최종 가격안정기금 지급액으로 결정했다. 나아가 지난해 3월 가격안정기금 참여를 신청하고, 수확기 계통출하 실적이 확인된 떫은감 농가 34곳에 농가당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금을 지급했다. 생산 면적 대비 과다 출하 농가는 최근 3년 평균 생산량을 기준으로 형평성까지 확보했다는 게 영암군의 설명이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가격 변동 위험에서 영암 농가를 지켜내는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제도를 처음으로 집행했다. 품목 확대, 제도 보완 등으로 농가소득을 더 두텁게 보존하는 제도로 정착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다음달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 농산물 품목과 최저가격을 확정해 고시할 계획이다.

2026-02-09 14:48:1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현장에 답 있다”...소통 행정으로 지역의 미래 설계

장성군이 '군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올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1월 6일 삼계면을 시작으로 13일 동화면까지 11개 읍·면에서 1500여 명의 주민과 소통했다. 생활 편의와 직결된 안건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제언까지 폭넓은 의견이 제시돼 이목을 끌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농로 및 도로 확·포장 ▲용·배수로 개선 ▲마을안길 정비 ▲주차공간 확보 ▲마을 도시가스 설치 등 생활 환경 개선 분야가 주를 이뤘다. 문화·관광자원 개발, 산업단지 조성, 인구 유입 정책 등 미래 비전에 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읍·면별로는 ▲읍시가지 공용주차장 확대 ▲진원·남면 개발제한구역 해제 ▲삼계면 스마트농업육성지구 활성화 ▲삼서면 잔디 부산물 문제 해소 ▲북일면 종자원 유치 방안 ▲북하면 약수중학교 폐교 활용 방안 등이 접수됐다. 장성군은 해당 안건에 대해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현장에서 들려주신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풍요로운 오늘,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4:47:5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거점소독시설 현장 점검

영주시는 인근 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응해 비상 방역체계에 들어간다. 시는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차량 통제와 농가 관리 강화를 병행한다. 영주시는 경북 봉화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자 즉각 초동 방역에 착수했다. 시는 사전 유입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8일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영주IC 인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축산관계시설 출입 차량에 대한 방역소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영주IC 인근 거점소독시설은 24시간 가동 중이다. 축산차량은 이곳에서 소독을 마친 뒤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휴대해야 농장 출입이 가능하도록 관리된다. 시는 인접 지역에서 AI 발생이 확인되자 「가축전염병 예방법」과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공고했다. 대상은 관내 가금 사육농장과 종사자, 축산차량이다.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도 병행됐다. 방역대 내 농가 24호에 이동 제한을 실시했다. 소독약품 3종을 긴급 배부해 현장 대응을 마쳤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거점소독시설은 축산농가 보호의 첫 관문인 만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도 출입 통제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를 갈아 신는 등 핵심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어 "의심 개체가 발견되면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2026-02-09 14:47:3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청년문화예술패스 19~20세로 확대

경기도가 올해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의 참여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도서 구매까지 이용 범위를 넓힌다. 공연·전시 관람 중심이던 지원에 영화·독서 영역을 추가해 청년의 문화 선택권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문화이용권 지원사업으로, 도내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은 본인이 원하는 문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2026년 기준 도내 지원 대상은 약 7만 8천여 명이다. 지원금은 공연·전시 관람과 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는 최대 2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하반기부터 도서 구매 지원이 추가돼 문화예술 관람뿐 아니라 일상적인 문화 소비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발급을 신청하면 자격 확인과 중복 여부 검증을 거쳐 패스가 발급되며, 발급된 패스는 관람일 기준으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예스24, NOL티켓, 멜론티켓, 티켓링크 등 주요 공연·전시 예매처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9 14:47:3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대상 한국 식문화 체험 운영

영덕군이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3월 7일부터 한국 식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을 시작한다. 영덕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한국 가정식과 전통 다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장 담그기와 명절 음식, 집반찬, 다과, 생일상 음식 등 한국 가정에서 자주 접하는 식단을 중심으로 짜였다. 센터는 식문화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진행에는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정원과 회원들이 참여한다. 조리 실습과 함께 음식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운영된다. 영덕군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결혼이민여성이 한국 식문화를 체계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수업에는 해산물과 대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과정도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지난 7일 장 담그기 체험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후 추석 명절 음식과 다양한 전 요리, 집반찬 만들기가 이어진다. 찹쌀강정과 약과 체험을 통해 전통 다과와 손님맞이 문화를 익힌다. 생일상 음식인 잡채와 미역국을 다루는 과정도 포함됐다. 참가자는 한국 가정의 의례와 식문화를 함께 경험한다. 대게 요리와 불고기, 오이장아찌, 궁중음식 만들기 수업을 통해 지역성과 한국 음식의 다양성도 살핀다. 마지막 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담근 장을 나누는 활동으로 마무리된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다. 센터는 결혼이민여성이 한국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식문화를 매개로 결혼이민여성의 정착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체험형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9 14:20:1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신재생에너지 분야 외국 우수인력 취업·정착 기반 조성

전라남도는 법무부의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 공모에서 목포과학대학교 신재생에너지전기과가 선정돼 해당 분야 외국 우수 인력 취업·정착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는 한국어 역량과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유학생을 국내 전문대학에서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 산업에 공급하고, 취업·정주까지 연계하는 제도다. 이번 시범사업엔 전국 8개 시·도 16개 전문대학이 선정됐으며, 전남·광주에선 목포과학대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 논의를 앞둔 시점에서 지역 산업의 인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모는 지자체 추천을 거쳐 대학이 학과 지정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남도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목포과학대 신재생에너지전기과를 추천했다. 선정 학과에 입학하는 유학생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하면 유학 비자 발급에 필요한 재정능력 입증이 면제되고, 재학 중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주 35시간으로 확대된다. 졸업 후에는 전공 관련 업체와 연 2천600만 원 이상으로 고용계약을 할 경우 E-7-M 비자를 통해 지역 취업과 장기체류가 가능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거주 비자 신청 자격도 연계된다. 전남도는 이번 선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전기 분야 현장 수요에 대응하는 우수 외국인력을 연간 최대 50명, 2년간 최대 100명을 양성·취업으로 연결해 지역 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정주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면서 정착할 통로를 제도적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전남·광주 통합을 앞두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산업 인력 기반을 함께 키우도록 대학·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4:14:5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지역유통·국악 공모 선정…공연 향유 기반

영덕군이 중앙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공연예술 유통의 폭을 넓힌다. 재단은 국비 확보를 발판으로 다양한 장르의 우수 작품을 유치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관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과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 선정으로 국비 약 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국비 지원을 받는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에 유치한다. 군민은 장르별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재단은 2026년에도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우수 작품의 지역 순회와 유통을 지원해 공연장 활성화와 관객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재단은 이 사업으로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영덕에서 선보일 작품은 4편이다. 발레 '더 발레리나'와 뮤지컬 '슈퍼토끼 슈퍼거북'이 포함된다. 연극 '분홍립스틱'과 음악 공연 '다크니스 투 라이트'도 무대에 오른다. 재단은 발레와 아동·가족 공연, 창작 공연을 아우르는 편성으로 전 세대를 겨냥한다. '국악을 국민 속으로'는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 대표 순회공연이다. 국악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통예술을 제공한다. 재단은 이 사업 선정으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유치해 전통예술 향유를 넓힌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두 건의 공모사업 선정은 국비 확보로 지역 공연예술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라며 "공모사업을 지속 발굴해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선정된 공연은 6월부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향후에도 외부 재원 확보를 확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 유치에 주력한다.

2026-02-09 14:14:3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충남도 김태흠 지사, “재정·권한 없는 행정통합 중단해야”… 이재명 대통령 면담 재요청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재정과 권한 이양 없는 행정통합 논의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공식 면담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의도만 남은 행정통합 논의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통합 법률안 관련 입법공청회에 참고인 참석과 발언권을 거듭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정치적 계산만 앞선 통합은 도민들께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통합은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라며 "항구적인 재정과 권한 이양 없이는 통합의 취지를 살릴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양도소득세 100%, 법인세 50%, 부가가치세 5% 수준으로 연간 약 9조 원 규모의 항구적 재정 이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농업진흥지역 해제,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핵심 권한도 통합과 동시에 직접 이관돼야 지역이 스스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여야 동수의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요구하는 권한은 행안부뿐 아니라 재정경제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농식품부 등 여러 부처와 얽혀 있다"며 "행안위 차원의 논의에 그칠 것이 아니라 재정과 권한 이양의 공통 기준을 담은 행정통합 논의를 특위에서 진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최대한 많은 특례와 권한을 이양하고 국세 65%, 지방세 35% 비율 조정을 약속하는 등 행정통합에 진정성을 보여온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 결단해 주길 바란다"며 "입법 대상 지역의 도지사이자 이해당사자로서 대통령과의 면담을 다시 한 번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다.

2026-02-09 14:14:24 양대승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어르신 결핵 예방사업 추진...‘숨결 지킴이’ 출범

영덕군보건소는 고령층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군 보건소는 '결핵 제로 숨결 지킴이' 사업 설명회를 열고 주민 참여 기반의 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영덕을 포함해 의성, 청송, 영양, 봉화 등 도내 5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올해 신규 사업이다. 보건소는 지역 주민자치위원 협조를 받아 위원 10명을 '숨결 지킴이'로 선정해 위촉했다. 숨결 지킴이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검진 참여를 안내한다. 검진 이후에는 치료 연계 지원과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활동도 수행한다. 사업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 흉부 X선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숨결 지킴이는 검진 홍보와 주민 참여 독려를 맡아 지역사회 건강 관리 역할을 담당한다. '결핵 제로 숨결 지킴이' 사업은 3월부터 관내 9개 읍·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운영 횟수는 월 2회에서 4회 수준으로 계획됐다. 오동규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인 만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의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료율을 개선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9 14:13:5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의정부시, 붉은 말의 해 맞아 ‘청렴 적마’ 캠페인 전개

의정부시는 2월 9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6년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공무원, 감사담당관, 의정부시공무원노조 위원장과 조합원, 청렴시민감사관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출근 시간대에 맞춰 시청 본관 로비에 모여 청렴 실천 캠페인과 참여형 활동에 벌였다. 특히 청렴시민감사관이 함께 참여해 공직사회 내부 실천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청렴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청렴 실천 캠페인에서는 ▲청렴 슬로건이 담긴 피켓 홍보 ▲어깨띠 착용을 통한 청렴 메시지 전달 ▲청렴길잡이 홍보지와 설 명절 청렴수칙 배부 등을 했다. 시는 시청 본관 로비에 말 실루엣 대형 보드를 설치하고, 출근하는 직원들이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과 다짐의 의미가 담긴 빨간색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도록해, 비어 있던 말 실루엣이직원들의 참여로 점차 붉은 말의 형상으로 채워지며, 청렴은 혼자가 아닌 모두의 실천으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제도나 규정만으로 완성되지 않고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모여 만들어진다"며 "전 직원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 청렴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4:13:27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2026년 방조제 개보수 사업 신규지구 3개소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기후변화에 대비한 노후 방조제 기능을 보강한다. 고흥군은 농경지 침수 예방과 자연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신규지구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방조제 개보수 사업은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된 방조제의 제방을 보강하고, 배수갑문과 부속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시설물 붕괴와 파손을 예방하고, 해수 유입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는 대서면 송강 1, 2 방조제와 동일면 봉남방조제다. 이들 시설은 축조된 지 50여 년이 지나 사석 이탈과 누수 현상이 심각하며, 안전 점검에서 D등급 판정을 받는 등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태풍이나 폭우 시 해수 유입으로 인한 농경지 염해 피해 우려가 커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았던 곳이다. 고흥군은 그동안 노후 방조제의 기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7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신규지구 선정으로 상습 재해 위험 지역의 불안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침수 피해 예방은 물론,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 환경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중 신규지구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설계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효성 있는 시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2026-02-09 14:13:1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설 명절 기간 복지시설 방문…생활지원 중심 위문 활동 전개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다. 이번 일정은 명절 기간 소외감을 줄이고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노인 및 장애인 생활시설 30개소로 시설에 머무는 입소자 1,103명이 포함됐다. 이번 위문은 명절 분위기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생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쌀과 화장지 등 기본 생필품을 중심으로 물품을 준비했다. 2월 9일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영주실버마을 등 7개 시설을 직접 찾았다. 현장 방문에서는 입소자와 종사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시에서 직접 방문해 생활자와 종사자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며 "어르신들이 가족의 품처럼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명절에도 쉼 없이 시설을 지키며 생활자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정성이 더해질수록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명절도 한층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9 14:13:0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귀성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전통시장 집중 정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 정비에 나섰다. 영덕군은 주요 생활권과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하며 명절 준비에 속도를 냈다. 영덕군은 지난 6일 군 전반의 환경을 정비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군 공무원과 관계기관 직원, 사회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비는 주요 도로변과 오십천, 덕곡천 하천부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시설 상태를 점검하며 명절 이전 환경 관리에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활동은 화재 이후 새 단장을 마치고 9일 재개장을 앞둔 영덕전통시장 일대에 집중됐다. 시장 진입로와 인근 상가 구간에서는 불법 적치물을 정리하고 노면 청소를 병행했다. 정비 작업을 통해 시장 주변 환경은 한층 정돈된 모습으로 바뀌었다. 군은 이번 활동이 재개장을 앞둔 시장 이미지 개선과 이용 편의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덕군 환경위생과 김신규 과장은 "영덕전통시장 재개장을 앞두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청결운동에 나섰다"며 "새롭게 단장한 시장이 더 많은 방문객으로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2-09 14:12:5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2026년 도서 3만1천여 권 확충…지식 기반 도시 경쟁력 강화

광주시가 책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독서를 접할 수 있도록 2026년 도서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9일 현재 공공도서관 10개관, 작은도서관 6개관, 스마트도서관 11개관을 운영 중이며, 총 93만여 점의 도서와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예산 6억6000만원을 투입해 3만1000여 권의 도서를 새롭게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도서 확충은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식 투자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독서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도서관별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 분야 도서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시는 매년 도서 구입비 예산 전액을 지역 서점에서 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생과 협력의 구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 도서관 이용 현황을 보면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6000여 명, 도서 대출은 하루 평균 5000여 권에 달한다. 시는 올해에도 더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양질의 지식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자도서 16만여 점, 오디오북 6000여 점, 전자잡지 200여 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이라며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서 확충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3:28:5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역대 최대 3억 5천만원 모금

영양군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총 3억 5천만원을 모금하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영양군이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도 모금액 2억 5천만원 대비 140%에 달하는 성과다. 이는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나눔의 힘이자,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기부 문화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이 함께 진행되며 일반 모금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기업과 단체, 군민들의 자발적이고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며 오히려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는 뜻깊은 결과를 거두었다. 영양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꺼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라며, "보내주신 나눔이 지역 곳곳에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생계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종료되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연중 상시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양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관내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9 13:28:38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2026년 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1회 임시회를 마치고 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3명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총 6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의회는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과 의원 등 총 3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선임된 위원들은 3월 위촉식을 거쳐 20일간 예산 사용의 적정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주요 의결 안건인 「영양군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안」은 일정 기간 이상 영양군에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연 1회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소득 요건 설정과 부정수급 방지, 지급 중지 및 환수 규정을 명확히 해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원안 가결하였다. 이번 개정은 조례 명칭을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급 절차와 환수 규정을 구체화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군 및 읍면 단위 기본소득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심의 기능을 강화하고, 실거주 확인 조사에 협조한 주민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영양군의회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9 13:28:1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덕국유림관리소, 경북 산불 피해지 포함 산사태 위험지 집중 관리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관할 지역 내 산사태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포항과 경주를 포함한 6개 시군에 분포한 240곳으로 인명 피해 예방이 목적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5월 15일을 기준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전수 점검에 착수한다. 대상 지역에는 산사태 대피소가 포함된다. 관리 범위는 포항과 경주, 영천, 영덕, 영양, 청송이다. 점검은 산사태와 토석류 유형에 따라 위험 요소를 구분해 진행된다. 사면과 계류의 균열 여부와 침식 가능성이 주요 확인 항목이다. 취약지역 내 사방시설은 외관과 정밀 점검을 병행한다. 대피소와 안내 표지판 상태도 함께 살핀다. 산불 피해 지역은 별도 관리 대상이다. 지난 3월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영향을 받은 영덕과 영양, 청송 일대는 집중호우 시 토사 유실 위험이 높다. 관리소는 해당 지역을 우선 점검한다. 응급 조치가 필요한 구간은 자체 인력과 장비로 즉시 대응한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대피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산사태 위험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김진헌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에 산불 피해지가 포함된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을 강화한다"라며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9 13:28:0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연천군, 중학생 대상 호주 어학연수 개시

연천군은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17일간 호주 브리즈번 일원에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국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참여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 인천 영어마을에서 학생들에게 국내 어학연수를 선행했다. 이후 국내 연수 과정에서 선발된 42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호주 점프 UP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외 연수를 위한 사전 교육과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영어 수업과 문화 체험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Study Tours'와 '홈스테이' 등이 포함돼 있다. 연수생들은 현지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수강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호주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연수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라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9 11:23:58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