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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를 위한 럭셔리 경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우수성 인정…車기자협회 5월의 차 선정

아메리카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대형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국내 시장에서 뛰어난 주행성능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5년 5월의 차에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BMW 뉴 i4,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브랜드 가나다 순)가 5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50점 만점 중 35점을 획득해 5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동력 성능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7.7점을 받았으며,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7.3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출시 이후 진화를 거듭해온 럭셔리 풀사이즈 SUV"이라며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더 세심하게 업그레이드했고, 외관부터 실내까지 압도적인 변화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VIP를 위한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패키지와 파워 오픈 클로즈 도어는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AJA는 국내 주요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9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에 설립됐다.

2025-05-08 15:18: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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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헬스케어' 선언한 종근당, "새 비전·CI로 미래 연다"

종근당이 반세기 만에 기업 CI를 바꾸며 '국산 제약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8일 국내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 7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84회 창립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미래 비전과 신규 CI 등을 공개했다. 특히 신규 CI에는 글로벌 무대로 뻗어 나가겠다는 기업 가치관이 담겼다. 심볼은 기존 형태는 유지하되 종과 슬로건의 크기를 키웠다. 종을 감싸고 있는 원형 지름을 넓혀 원형 테두리 안에 쓰인 슬로건까지 확대 적용했다. 인류 건강을 위한 기업의 사명을 강조한 것이다. 서체는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종근당 미래체'로, 이는 돋움체와 굴림체를 조합해 부드러우면서 힘이 있는 글자체를 구현한 것이다. 서체를 탄력 있게 우상향하는 획으로 디자인해 진취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종의 초성인 'ㅈ'자는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미래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기존 서체를 둘러싸고 있던 사각 상자를 없애 선명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로고 색상은 기존 '청색'이 가진 탄생, 생명, 희망 등의 의미를 유지하면서 명도를 한층 높여 기업의 밝은 미래와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제고했다. 종근당은 지난 1941년부터 설립된 국내 대표 제약 기업이다. 일찍이 1950년대에 전쟁 후 열악했던 시대 배경 속에서 종근당은 국민 보건 향상에 앞장섰다. 당시 심볼마크은 약물을 의미하는 육각형으로 그 안에 희생, 봉사, 건강을 상징하는 십자 '+'를 넣었다. 이후 국내 최초로 원료의약품 합성 공장을 준공하는 등 종근당이 국산 기술로 직접 의약품을 만들기 시작하던 시기에는 생명 존중의 항구한 이념을 더했다. 1960년대 말에는 인간 존중의 정신과 우주의 완벽을 상징하는 원을 그려 넣어, 완벽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국내 의약품 수출의 시작을 이끌겠다는 신념을 표현했다. 1970년대에 들어, 종근당은 국산 의약품 수출을 본격화하며 국제화 시대에 대응해 나갔다. 중앙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우수 의약품 개발을 향한 집념을 담아 영문 슬로건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자(SERVING HUMAN HEALTH EVERYWHERE)'에서 '의약의 발전으로 더 나은 삶을(BETTER LIFE THROUGH BETTER MEDICINE)'으로 재설정하기도 했다. 실제로 종근당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까지 다양한 연구개발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둬 왔다. 국산 신약으로 항암제 '캄토벨 주'를 비롯해 당뇨병치료제 '듀비에정' 등을 발매했다. 지난 2023년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 기술수출한 'CKD-510'의 경우, 합성신약 후보물질로 희귀질환 샤르코 마리 투스(CMT)와 심장질환에 쓰인다.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으로는 이중항체 CKD-702, 항체·약물접합체(ADC) CKD-703 등을 확보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새로운 CI와 함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종근당의 미래 비전인 'K헬스케어를 창조하라'를 실현해 '한 사람에서 전 인류까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제약기술 혁신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제약 기업의 사명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5-08 15:18: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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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국내 유일 3D·4D 물리탐사연구선 정비 완료

HJ중공업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최첨단 3D·4D 물리탐사 연구선 탐해3호의 정기 보증수리를 통해 품질과 사후관리에서 극찬을 받았다. 이번에 보증수리를 마친 탐해3호(6862t급)는 대륙붕과 대양 및 극지 등 전 세계 모든 해역에서 해저 자원탐사를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최첨단 3D·4D 물리탐사 연구선이다. 승조원 50명을 태우고 최대 15노트(28km/h)로 운항할 수 있으며, 항속거리가 3만6000km에 달해 북극과 남극을 왕복하며 연구활동을 펼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바다 위 연구소'다. 탐해3호는 건조 당시부터 극지 항해용 내빙 선체와 동적위치제어기술, 소음제어 및 자동항법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탑재된 장비도 국가 해저자원탐사역량 고도화를 위해 다른 연구선에 비해 탐사장비 비율(50% 이상)이 월등히 높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선으로 손꼽힌다. 지난 3월 20일 정기 보증수리를 위해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거된 뒤, 선체 바닥과 외부 도장, 축계 점검, 기타 승무원 불편사항 점검과 각종 수리 및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진호 탐사선건조사업단장은 "국내 유일의 국적 물리탐사연구선인 탐해3호는 취항 이후 서해 군산분지 3D 탄성파 탐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최첨단 연구선으로서 빼어난 성능을 입증했다"며 "연구장비 운용성이 타 연구선에 비해 월등하고 승조원 거주성과 편의성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는 "아라온호와 탐해3호를 비롯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선을 완벽히 건조해 국가 위상 제고에 이바지해 왔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쇄빙연구선 등 최첨단 기술 집약형 선박 건조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J중공업은 지난 2021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선체 설계 및 건조계약을 맺고 공정에 착수해 2023년 탐해3호 진수 및 명명식을 가졌다. 지난해 6월 공식 취항한 탐해3호는 첫 임무로 '기후변화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서해 군산분지에서 3D 탄성파 탐사를 통한 해저 CO2 유망저장소 탐사 임무에 투입된 바 있다.

2025-05-08 15:17: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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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베트남 광구서 원유 추가 발견..."동남아 유전 성과"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 유전 개발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SK어스온은 내년 하반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베트남 15-1/05 개발광구 황금낙타 구조에 인접한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를 추가로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SK어스온은 지난 1월 베트남 15-2/17 광구 탐사정 시추에서도 원유 부존을 확인한 후 시험 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이어 3개월 만에 15-1/05 광구에서도 잇단 낭보를 전한 것이다. 베트남 15-1/05 광구의 운영권자인 미국 머피사는 지난 7일 어닝콜에서 베트남 남동부 해상의 쿨롱 분지에 위치한 15-1/05 광구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했으며 하루 2500배럴 규모의 고품질 경질 원유를 시험 생산해 냈다고 밝혔다. 머피는 "15-1/05 광구의 붉은낙타 구조 탐사에서 심도 약 4100미터 부근 시추를 통해 32미터 두께의 유층을 발견했다"며 "이 구조는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황금낙타 구조에서 약 5km(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원유 발견은 지난 1월 베트남 15-2/17 광구 원유 발견에 이은 올해 두번째 자원개발 성과"라고 덧붙였다. 베트남 15-1/05 광구는 SK어스온이 지난 2007년 개발에 참여한 광구로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광구 운영권자인 머피와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인 PVEP이 각각 40%, 35%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앞서 SK어스온과 머피는 지난 2019년 베트남 15-1/05 광구 황금낙타 구조가 상업생산이 가능한 유전임을 선언했고, 내년 하반기 원유 생산 개시를 목표로 개발 작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원유발견에 성공한 붉은낙타 구조는 황금낙타 구조와 인접해 있는데다, 지난 1월 시험 생산에 성공한 베트남 15-2/17 광구와도 가까워 기술 연계 등 개발과정에서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SK어스온 관계자는 "SK어스온이 자원개발 핵심지역에 집중하는 클러스터링 전략을 편 결과 베트남에서 연이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SK어스온은 자원개발 유망지인 동남아시아에서 글로벌 에너지 자원개발 회사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5-08 15:17:0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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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 구매 특별 혜택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6월 30일까지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 구매 특별 혜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 및 워셔액' 묶음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당 묶음 상품은 전면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으로 구성되며, 서비스 패키지 1개 구매 당 묶음 상품 1세트만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는 고객의 차량 유지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차량 관리에 꼭 필요한 소모성 부품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부품 및 공임을 5년간 가격 인상 없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패키지는 내연기관 모델 전용 상품(엔진오일 패키지,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브레이크 플러스 패키지, 타이밍벨트 패키지)과 전기차 모델 전용 상품(ID 퍼펙트 케어, ID 스마트 케어)으로 구성돼 있다. 장마철 전 수요가 높은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08 15:15: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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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제로성장 위기] 국회가 기업 살릴 법안 만들어야

입법부가 한국 경제에 불어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운영의 부담을 덜어주는 법안 입안과 처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때마침 6·3 조기 대통령선거가 열려 각 대선 주자들이 한국경제를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공약을 내놓는 가운데, 세제 개편·첨단 산업 육성·사업주 처벌 규정 합리화 등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는 산적해 있다. 대선을 앞두고 늘 나오는 세제 개편의 주요 과제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다. 현행 법인세는 지난 2023년 과세표준 구간 별로 1%포인트씩 인하해 최저 9%에서 최고 24%까지 적용한다. 한국경영자총연합회(경총) 등 경제계는 한국 경제 레벨업을 위해 현행 24%인 법인세 최고세율은 22%로 2%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가 미국의 관세 전쟁 등 유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고 한국의 법인세 명목 최고세율은 26.4%(지방세 포함)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11위로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3%포인트 인하해 21%로 낮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다만,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윤석열 정부 내내 세수 펑크 현상을 초부자감세 때문이라고 지적해온 탓에 적극적인 법인세 감세 정책을 내세우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속세 완화도 차이는 있지만 일부 공감대는 형성됐다. 이 후보는 당 대표 시절 상속세 일괄 공제를 5억원에서 8억원으로 배우자 공제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해 최대 18억원까지 세금이 면제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 후보는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 후보는 배우자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은 현행 50%에서 국제 수준인 30%로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반도체·AI 등 첨단산업의 육성을 지원할 각종 법안도 시급한다. 특히 반도체 특별법이 입법 초기에는 반도체 보조금 지원 여부로 정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다가 후반부로 가선 '고소득 연구·개발(R&D) 종사자'의 주52시간 근무제 적용 제외 조항 때문에 결국 처리되지 못한 것처럼 정쟁만 지속하다가 입법 시기를 놓치는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다. 경제계는 반도체, 미래차, 인공지능 같은 첨단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가 지속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를 강화하고 기간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제계의 숙원인 중대재해처벌법 완화도 이번 대선에서 논의될 지 관심을 모은다. 경제계는 시행 3주년을 맞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불명확성과 모호성으로 법 적용 및 해석에 많은 논란이 존재해 사업장의 혼란을 지속시키고 산업재해 예방에도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 후보는 "기업인이 감옥에 가야 하는 환경은 안 된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완화를 공약했으며, 이 후보는 당 대표 시절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요구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난색을 표한 바 있다.

2025-05-08 15:02: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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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김문수 단일화안'에 "현실적으로 불가능… 11일 전 단일화해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김문수 당 대선 후보가 제안한 단일화 계획에 대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님의 제안은 당으로서는 도저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11일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이전에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서 이재명 세력을 이겨낼 수 있는 후보를 '기호 2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전 '14일 방송토론, 15~16일 여론조사 후 단일화' 안을 내놓은 바 있다.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측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기존에 주장한대로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0~11일 전에 단일화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권 비대위원장은 "현재 우리 스스로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 우리힘만으로 이재명 세력을 막아내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추진하는 후보 단일화는 후보를 무작정 교체하자는 게 아니다"라며 "단 0.1%라도 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아 힘을 모아 이재명 독재를 막아내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스스로 단일화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며 "김 후보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하면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시키겠다'고 했다"고 했다.

2025-05-08 15:00:2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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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현장 점검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위원장이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시행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 등과 함께 신한은행 영업부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마련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추진을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은행권은 해당 방안에 따라 연체 전 차주에게 채무조정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119Plus', 폐업예정자에게 저금리 대환대출을 제공하는 '폐업지원대환대출', 119Plus의 성실상환자에게 추가 대출을 공급하는 '햇살론119', 상황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은행권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운영 중이다. 실제 이날 창구를 방문한 소상공인은 아직 연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최근 매출액 하락에 대한 우려로 보유하고 있는 연 10.73%, 잔여만기 31개월 신용대출 잔액 350만원에 대한 금리감면 및 상환 기일 연장을 요청했다. 상담 결과 해당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119Plus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를 연 7%까지 낮추고 상환기간도 최대 60개월까지 늘릴 수 있었다. 창구를 찾은 또다른 소상공인은 운영중인 사업장을 폐업하게 돼 금리 연 4.7%, 잔여만기 6개월의 신용대출 잔액 3000만원에 대한 금리 감면 및 상환 기일 연장을 요청했다. 해당 대출이 '폐업지원대환대출'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명되면서, 소상공인은 연 2.84%의 금리에 최장 30년까지 분할상환이 가능한 대환 대출을 신청할 수 있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두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채무조정을 통해 매달 상환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가 모두 큰 폭으로 줄어들고, 현재 내는 이자 수준으로 원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하는 것도 가능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권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지원 방안을 일정대로 차질 없이 시행해 준 은행권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업점 직원이 프로그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소상공인 상담에 어려움이 발생하거나, 소상공인분들께서 지원 프로그램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철저한 교육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5-08 15:00:2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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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롯데손보 후순위채 조기상환 '법규 위반'...시장 충격 제한적"

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조기상환 추진을 "보험업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공식 제동을 걸었다. 건전성 지표가 기준에 못 미쳤는데도 계약자 일반계정 자금으로 먼저 상환하려 했다는 이유다. 다만 당국은 "개별 회사 이슈"라며 보험시장 전반의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8일 금감원은 "후순위채 조기 상환을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의 승인이 필요하나 롯데손보는 보험업감독규정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은 후순위채 상환 뒤 지급여력비율(K-ICS)이 150% 이상으로 유지돼야 하고 미달 시에는 다른 후순위채 발행을 통한 차환을 의무화한다. 롯데손보의 K-ICS(킥스) 비율은 지난해 말 154.6%였으나 회사가 제출한 신고서 기준으로 올해 3월 말 150%에 현저히 미달했다. 아울러 차환 발행도 시도했지만 발행 조건에 필요한 투자수요를 모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손보는 "회사 고유자금(일반계정)으로 상환하면 계약자 자산엔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금감원은 "계약자의 보험료로 적립된 일반계정 자산으로 후순위채를 먼저 갚으면 계약자 보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반박했다. 금감원은 "롯데손보가 당기 수익보다 자본 확충을 서둘러 투자자·계약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은 특정 회사의 건전성 이슈에 국한돼 전체 보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5-08 15:00:1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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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日 냉동만두 공략 본격화…K-푸드 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식품 사업 확대 전략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미국·유럽·호주에 이어 일본 현지에 대규모 식품 생산기지를 신설하며 '글로벌 리딩 컴퍼니'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치바현 키사라즈시 '카즈사 아카데미아 파크' 내 축구장 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2000㎡)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8200㎡ 규모의 만두 생산공장을 신축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7월 완공 후 9월부터 '비비고 만두' 생산을 시작해 일본 전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급성장 중인 일본 냉동만두 시장을 본격 공략하려는 전략적 포석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일본 냉동만두 시장은 연간 1조 1000억원 규모로 그중 '비비고 왕교자'와 유사한 교자류 제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신공장에서는 기존 주력 제품 외에도 조리 편의성을 강조한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제품군 확장을 통한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최근 일본을 방문해 "현지에서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한류 흐름은 K-푸드 확산의 결정적 기회"라며, "현지화 전략과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시장에서 '비비고 만두' 외에도 냉동김밥과 소스 제품 등을 이온(AEON), 코스트코, 아마존, 라쿠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 최초 출시된 '비비고 김밥'은 2023년 한 해 동안 약 250만 개가 판매되며 큰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부터는 치바 공장의 가동을 통해 생산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의 해외 식품사업은 지난 5년간 큰 폭으로 성장했다. 2019년 3조 1540억원이던 해외 식품 매출은 2024년 5조 5814억원으로 77% 증가했으며, 전체 식품 매출 중 해외 비중도 같은 기간 39%에서 49%로 확대됐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지난해 주력한 'K-푸드 신영토 확장'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북미, 유럽, 호주 등 주요 권역에서 성장을 이어갔고, 글로벌전략제품인 김치(38%), 냉동밥(22%), 만두(18%)의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해외 생산 인프라는 꾸준히 확대중이다. 유럽에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에 'K-푸드 신공장'을 착공해 2026년부터 유럽 전역에 만두를 공급할 예정이며, 미국 사우스다코타 수폴스(Sioux Falls)에는 2027년 완공 목표로 북미 최대 규모의 아시안 푸드 제조시설을 건설 중이다. 현재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인수한 슈완스 공장을 포함해 총 20개 식품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는 2019년 인수한 '교자계획'을 포함해 4개의 만두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다. 이 외에도 독일, 베트남, 호주 등 글로벌 생산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선제적인 현지 생산 인프라 투자를 통해 K-푸드의 글로벌 저변을 넓히고, 세계 식품 시장에서 확고한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북미에서 4조 713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북미 시장 점유율 1위인 비비고 만두는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 차이 나는 선두를 유지했으며, 슈완스의 대표 피자 브랜드 '레드바론(Red Baron)' 또한 1등 지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유럽은 처음으로 연간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프랑스, 스페인 등 신규 국가로의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유럽 대형 유통채널에서 판매 제품을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 호주에서는 울워스에 이어 콜스, IGA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루며 현지 주요 유통업체 매장 수의 80%에서 비비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5-08 14:54: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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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비상장주식·조각투자·소수단위 거래' 제도권 편입 추진

금융당국이 비상장주식 거래, 조각투자 유통,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제도권으로 편입하기 위한 법령 개정에 나선다. 그간 혁신금융서비스(금융 샌드박스)로 운영되던 서비스들이 공식 인가 체계로 전환되며, 관련 사업자는 새롭게 도입되는 인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금융투자업 규정' 및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6월 17일까지이며, 최종 시행일은 오는 9월 30일이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세 가지다. 우선 비상장주식 유통 플랫폼은 전용 인가 단위인 '장외거래중개업'을 새로 신설해 제도화된다. 이를 통해 증권플러스비상장, 서울거래비상장 등 기존 플랫폼은 정식 인가를 받아 제도권 내에서 사업을 지속하게 된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영업할 경우 자기자본 요건은 60억원, 전문투자자 대상에 한할 경우 30억원이다. 또한, 전산전문인력 등 필수 인력 요건과 거래 투명성을 위한 공시 의무도 포함된다. 본인이나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자사 플랫폼에서 중개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위반 시 과태료 또는 제재 대상이 된다. 아울러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도 제도권으로 편입된다. 음악 저작권, 부동산 등 신탁수익증권 형태로 발행된 상품을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게 되며, 발행과 유통이 명확히 분리된다. 미술품이나 한우 등 투자계약증권 형태의 조각투자는 이번 제도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탁업자(발행인)는 분기별로 신탁재산 관련 정보를 공시해야 하며, 플랫폼 운영자가 해당 수익증권의 발행·인수·주선인일 경우엔 중개가 제한된다. 끝으로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도 제도화된다. 이 서비스는 고가의 우량주에 대해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며, 2022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이후 8개 증권사가 시장에 도입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누적 이용자는 17만1000명, 누적 매수 주문 체결 금액은 약 1228억 원이다. 서비스는 증권사가 소수단위 주문을 취합해 온주로 매수하고, 예탁결제원이 신탁 수익증권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구조다. 예탁결제원은 해당 신탁업무를 신탁업 인가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신탁 수익증권 발행 시 별도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반면,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의 경우에는 자본시장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현재 국회에 관련 법안이 계류 중이며 정부는 입법 논의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서비스의 제도화를 통해 투자자의 접근성과 환금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본시장 내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시작으로 나머지 샌드박스 서비스들도 순차적으로 제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5-08 14:54: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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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GS건설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첫 날 인천 송도 아파트현장에서 허윤홍 대표의 현장 안전 검검을 시작으로 이날 GS건설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본사 전체 임원이 각자 맡은 현장에서 추락재해 체크리스트에 의한 안전점검,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GS건설의 전 현장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부터 매년 10% 이상의 사고 감축을 목표로 국토 교통부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표이사부터 현장 전 직원 및 근로자들까지 동참하며 특히 추락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GS건설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게시물 부착 ▲추락재해 관련 체크리스트 활용한 현장 안전점검 ▲안전 조회 시 추락재해관련 위험성평가 교육, 추락 사고사례 동영상 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GS건설은 지난해 1월부터 허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임원들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국내 전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검검의 날' 행사는 회사 전반적으로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고,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의사결정과 상시 유관부서 협업체계를 갖춘 본사 전체 임원들이 현장의 솔직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업으로 돌아가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 지원하면서 한층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해가고 있다. GS건설은 현장중심 경영으로 점검 지원 활동과 함께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을 위한 AI 기반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Xi Voice)'를 개발해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현장 안전, 장비, 기술 관련 방대한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찾아볼 수 있는 'GS건설 안전보건 통합 플랫폼'도 개발해 활용 중이다. 올해는 AI를 활용,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을 개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에 한발 더 다가갔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 및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중심의 경영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08 14:51: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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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썬더볼츠*·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돌비 시네마 상영

메가박스가 시원한 액션이 가득한 5월 개봉작 세 편을 돌비 시네마에서 상영한다.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신작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까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함 선사할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생생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한 층 더 극대화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달 30일에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안티 히어로들이 뭉쳐 예측불가한 별(*)난 팀플레이를 펼치는 '썬더볼츠*'가 개봉했다. 세상을 지키던 수호자 '어벤져스'가 사라진 뒤, CIA 국장이 새로운 팀을 꾸리려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마블 작품에서 활약했던 캐릭터들이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돌비 비전의 생생한 스크린으로 구현돼 강렬한 연기로 몰입을 이끈다. 또한, 고난도 액션을 펼치는 장면들은 돌비 애트모스의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10일에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귀멸의 칼날'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렌고쿠 쿄쥬로'의 생일인 5월 10일을 맞아 돌비 시네마에서는 처음 개봉한다.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혈귀를 처단하는 비밀조직 귀살대의 최강 검사 염주 렌고쿠와 탄지로 일행이 꿈과 현실을 조종하는 강력한 혈귀와 목숨을 건 결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작화로 그려낸 호흡 기술 시전 시의 화려한 이펙트는 돌비 비전의 풍성한 색감으로 생생하게 전달되며,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는 빠르게 전개되는 역동적인 전투 장면의 한가운데로 관객을 초대해 뜨거운 전율과 함께 마음을 불태운다. 메가박스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관람객 대상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즈 증정 지점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7일에는 첩보 액션의 진수를 담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한다.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시리즈를 이끌어온 톰 크루즈가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펼치는 액션 속 압도적인 존재감은 돌비 비전의 선명한 비주얼로 구현돼 숨 막히는 현장감을 전달한다. 더불어, 영하 40도의 북극 촬영부터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는 장면까지 익스트림 리얼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전달돼 관객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안긴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우리나라에는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총 8개의 돌비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2025-05-08 14:38:3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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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 자체개발 AI모델 '라몬'으로 공공·의료 분야 사업 박차

인공지능(AI)·연계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인 메타빌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라몬(LLaMON)'의 검색증강생성 및 대화형 코드 생성, 에이전트 등의 기술을 공공·의료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AI 특화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메타빌드가 지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구축·운영해온 국가 지식정보통합플랫폼 '디지털 집현전 서비스'에는 105개 기관의 지식 정보 2억4000만건이 탑재됐다. 대화형 채팅과 맞춤형 검색, 문서 요약 및 질의응답 서비스에 자체 개발한 생성형 언어모델과 검색증강생성 기술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메타빌드와 손잡고 질의응답을 통한 노코드 기반 연계서비스 개발 및 이상탐지 기능을 제공하는 'AI 연계 어시스턴트' 기술을 실증 중이다. 메타빌드는 AI 연계 어시스턴트가 정부24,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 등 국가 주요 데이터·서비스 연계 플랫폼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메타빌드와 협력해 건축허가, 경제, 교통을 포함, 18개 분야·236종의 민원업무 상담 내용을 분석하고 답변을 생성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사 솔루션을 건강보험공단의 부당청구감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장기요양 수급대상자 예측, 금융사의 이상탐지 서비스에 적용해 행정 업무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메타빌드는 전했다.

2025-05-08 14:38: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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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iM금융 회장, 임직원 'iM타운홀미팅'

iM금융그룹은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과의 소통 증진을 위해 iM뱅크 제2본점에서 'COFFEE with CEO'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날 행사에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과 iM금융지주 임직원 60여명이 팀을 나눠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소통', '공감', '경청'을 꼽은 황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했다. '커피'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CEO와 직원 간 거리감을 좁히고자 하는 의도다. 바리스타 체험 이후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는 사전에 받은 질문을 토대로 CEO와 임직원 간 약 1시간가량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일방적 소통이 아닌 쌍방 소통을 위해 CEO가 질문에 대해 코멘트하면 직원이 화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업무 뿐만 아니라 지역 맛집, 사내 소모임, 세대공감, 소통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됐고, 미팅 중간중간에는 단순히 질의응답 시간만 갖는 게 아닌 질문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실험과 디지털 게임 등을 진행해 분위기를 전환했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가까이 다가갈 방법을 고민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애정하는 커피를 떠올렸다"라며 "늘 직원들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소통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공감하고 경청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5-08 14:30:3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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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에 '가상자산 출금제한 조치' 강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 코인원, 코빗이 지난해 중단했던 출금지연제도를 이달 중 다시 시행한다. 가상자산이 보이스피싱 피해금 세탁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8일 금융감독원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DAXA) 및 관련 업계와 함께 가상자산을 통한 피해금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금지연제도의 재도입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금지연제도는 고객이 입금한 원화로 매수한 가상자산을 일정 시간 외부로 출금하지 못하도록 막는 제도다. 신규 이용자의 경우, 거래소에 원화를 처음 입금하면 72시간 동안 가상자산을 출금할 수 없고, 기존 이용자는 입금 후 24시간 동안 동일한 금액 상당의 가상자산 출금이 제한된다. 이 제도는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이 피해자의 자금을 거래소 계정에 입금시키고, 이를 곧바로 가상자산으로 바꾼 뒤 해외 등 외부 지갑으로 전송하는 방식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 거래소들은 2019년부터 자율적으로 해당 제도를 운영해왔으나, 빗썸, 코인원, 코빗은 지난해 7~10월 사이 이용자 편의 등을 이유로 출금지연제도를 중단했다. 그러나 제도 중단 이후 피해는 폭증했다. 빗썸의 경우 제도 중단 전 6개월간 월평균 지급정지 건수가 13건에 불과했으나, 중단 이후 402건으로 30배 넘게 급증했다. 지급정지 금액도 2600만원에서 10억 1600만 원으로 불어났다. 코인원 역시 출금지연제도 중단 전에는 월평균 지급정지 건수가 3건이었지만, 중단 이후에는 83건으로, 지급정지 금액도 1억 1500만 원에서 77억 7300만 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거래소 3사는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약관 개정과 전산 시스템 정비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 제도를 재시행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향후 표준약관 제정 등을 통해 출금지연제도가 시장 전반에서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범죄에 가상자산이 더 이상 악용되지 않도록 예방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유관기관 및 거래소들과의 협력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5-08 14:28: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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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어촌공사, 하노이 포함 '홍강삼각주' 농업혁신 박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베트남 현지 벼농사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국제농업협력에 적극 나선다. 우리 측은 지난달 28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홍강 델타(삼각주) 쌀 가치사슬 향상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지난 2019년부터 6년간 추진한 국제농업협력 과제로 총사업비 53억 원이 투입됐다. 한국형 농업협력 모델을 적용해 쌀 생산, 저장, 가공, 유통 등 쌀 산업 가치사슬(기업활동으로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과정)을 개선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베트남 농업환경부(MAE), 국립농업계획발전연구소(NIAPP), 타이빈성 인민위원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공식 인계인수 절차를 진행했다. 홍강 델타는 베트남 북부 홍강 하류와 타이빈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비옥한 삼각주 지역이다. 수도 하노이 역시 이 지방에 속한다. 이곳은 쌀 생산에 유리한 지형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간 벼 재배 기술이 낙후돼 쌀 수확량이 적었고 수확 후 건조나 저장 없이 바로 판매하면서 품질도 저하됐다. 또 유통망이 부족해 농민 개인이 유통업자를 직접 상대해야 했으며 열악한 품질과 부족한 가격협상력은 결국 낮은 판매가격으로 이어졌다. 취약한 쌀 산업 구조는 농가소득을 낮췄고, 낮은 농가소득은 재투자 여력 부족으로 이어져 반복되는 악순환을 낳았다. 우리 정부는 한국형 농업협력 모델인 '쌀 가치사슬 고도화'와 '농민 조직화'에 주력했다. 영농교육센터와 시범농장을 조성해 재배와 품질관리, 시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시행했고 농업인 역량을 강화했다. 무엇보다 쌀 생산, 가공, 유통 전 과정을 개인에서 협동조합 중심으로 전환했다. 그 결과 사업 전과 비교해 수확량은 약 20% 증가했으며 농가소득이 60% 이상 높아졌다. 김성경 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홍강 델타 사업을 통해 한국형 농업협력 모델이 현지 여건에 맞춰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베트남 농업환경부의 한 관계자는 "한국형 모델을 향후 농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5-08 14:27:5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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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리스크"…NH농협손보 순익 62%↓, 美 주택보험료 20%↑

기후변화가 키운 초대형 산불이 국내외 보험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의 1분기 순이익은 1년 만에 62%나 급감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택보험료는 최근 3년 새 19.8% 뛰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손보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8% 급감했다. NH농협손보는 "경북 산불과 동상해 등 자연재해 손실이 컸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영남권 산불로 사망 27명과 부상 156명 등 183명의 인명피해와 10만4000㏊의 산림이 소실되는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산불 피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7년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해 접수된 보험금 청구 건수는 5000여건에 달한다. 특히 NH농협손보만 판매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청구만 3138건으로 가장 많았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이번 산불 피해로 인해 농작물뿐만 아니라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에서도 종합적으로 보험금 청구가 접수된 상황"이라며 "산불로 인한 손익 악화를 만회하기 위해 회의체를 만들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대형 화재가 보험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올해 1월 7일 시작된 LA 팰리세이즈·이튼 산불은 서울 면적의 25%를 태웠다. 경제 손실은 360조원, 보험 손실은 최대 500억달러(약 70조원)로 추정된다. 스위스 보험사 처브(Chubb)는 이번 산불로 1분기 손실을 15억달러로 추산했다. 문제는 이미 많은 보험사가 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하고 캘리포니아 주택보험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지난 2022년 이후 주요 보험사인 스테이트팜(State Farm), 올스테이트(Allstate) 등은 신규 계약 인수를 중단했고 그 결과 주정부 최후 보장장치인 페어 플랜(FAIR Plan) 가입자는 1년 새 41% 증가했다. FAIR Plan은 주정부의 주도로 설립돼 민간 보험사가 공동 운영하는 보험 풀(Pool)이다. 손실이 지불 능력을 초과할 시 해당 풀에 참가한 캘리포니아주 보험사가 이를 분담하는 구조다. 이번 산불로 FAIR Plan 보험료는 평균 15% 이상 인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미국 주택보험사의 관련 손실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 보험사들은 자연재해가 빈번한 지역에서 보험료를 인상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주택소유자의 평균 주택보험료는 지난 2021~2023년 19.8%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자연재해 발생과 피해가 확대되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보험상품 다양화, 투자자산 다각화, 기후변화 예측 모델 개발 등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안혜영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기후변화 피해가 현실화되자 해외 보험사들은 기후변화 위험 평가모형 개선, 지수형 보험 도입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며 "국내 보험사도 기후 리스크 분석과 예방적 관리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5-05-08 14:27:2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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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화제의 싱어' 윤석원, 싱글 '러브? 노!' 공개…이색 '회상송' 예고

싱어송라이터 윤석원이 새 싱글 'Love? No!'(러브? 노!)를 발매한다. 'Love? No!'는 우연히 도로에서 싸우고 있는 연인을 보고 똑같은 상황에서 느꼈던 화자의 생각을 담은 윤석원의 자작곡이다. 상대를 좋아해 다툼이 발생한 거라고 믿고 싶었던 당시를 회상하는 과정을 그린다. 윤석원의 담백한 보컬과 다양한 악기 사운드가 조합을 이뤄 연인들의 묘한 심리를 색다르게 풀어낼 전망이다. 윤석원은 가요계 정식 데뷔 전 자신의 SNS 콘텐츠 '갑떠멜(말 그대로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합쳐 만든 콘텐츠)' 시리즈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후 지난해 3월 EP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정식 발매. 자작곡 '가시같은 사람', '우리 헤어진 거 맞나요', '잔향'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왔다. 이번 'Love? No!'에선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윤석원은 "길을 걷다 보면 종종 격렬하게 말다툼하기도 하고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는 커플들을 발견한다"며 "그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이상하게 그 모습마저 좋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들었던 감정을 'Love? No!'에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윤석원의 새 싱글 'Love? No!'는 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08 14:25:2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