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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6회 보성전어축제’ 성료

보성군은 득량만 청정해역이 주는 선물, '전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제16회 보성전어축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5년의 기다림! 반갑다 전어야! 친구야 보성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회천면민회가 주최하고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문종복)가 주관했으며, 출향향우, 관광객, 군민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회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고흥·장흥·강진 문금주 국회의원,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 문종복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귀빈들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는 전어요리 시식회를 비롯해 전어 잡기, 전어 굽기 등 신나는 체험과 보성군립국악단 '판소리 한마당' 공연, 초청 가수 축하공연, 관광객 어울마당, 전어 축제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설치된 개매기장에서 싱싱한 전어를 잡아보는 전어 잡기 체험과 직접 잡은 전어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구워 먹는 전어 굽기 체험은 '보성전어축제'의 백미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보성군은 연일 높은 기온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축제장 인근 그늘막 설치, 살수차 배치, 얼음 및 물 구비와 더불어 인근 의료 부스 등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또한, 식중독 방지를 위해 행사 부스 내 음식 판매점에 사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 결과 안전사고 한 건 없는 건강한 축제로 방문객의 만족도 제고와 지역 주민의 호평을 얻었다. 전어축제추진위원회 문종복 위원장은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돼 군민들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부족하고 미흡했던 점을 개선해 내년에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황리에 축제를 개최해 주신 문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보성에 들러 전어를 맛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8-19 14:38: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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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드림스타트 가족소통 참여수업 ‘호응’

강진군이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의집 강당에서 가족소통 참여수업을 가졌다. 가족소통 참여수업은 '꽃에 반하다' 최유라 대표가 강사로 이끌었으며, 가족소통을 위한 원예수업으로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지며 인기가 급상승한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예교실 프로그램은 인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식물을 보고 만지면서 호기심을 갖게 하고 가족과 함께 키우는 식물로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과 부모가 함께 요리조리 생각하면서 푸릇푸릇한 식물들을 직접 유리 안에 배치해 예쁜 테라리움을 만들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기존 원예수업과는 다르게 각자의 개성에 맞춰 작은 공간을 꾸며보며 아이들만의 작품으로 만들어 세상에 하나뿐인 내 가족만의 반려식물로서 의미를 줬다. 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원예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친밀감이 향상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38: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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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마라톤대회 사고 신속 대처

하남시가 '2024 썸머 나이트 런' 마라톤 대회에서 벌어진 탈진 사고와 관련해 온열질환자 추적 관리 등 사후 대처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행사 당일 주최 측에 마라톤 대회 조기 중단을 요청하고,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응급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매일경제TV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해 지난 17일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 '2024 썸머 나이트 런'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한 집단 탈진 사고와 관련해 하남시는 신속한 대처로 추가 인명 피해를 막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남시는 17일 오후 7시 42분경 마라톤 대회 참가자 중 28명이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주최·주관 측에 대회 조기 중단을 요청했다. 당시 기온은 30.1도, 습도 69%, 체감온도 31.3도를 기록해 참가자들의 대규모 탈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사고 발생 즉시 부시장 지휘 아래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의료지원팀(DMAT)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반을 가동, 소방당국과 협력해 응급장비와 인력을 긴급 지원했다. 이와 함께 대회 전 진행한 안전관리계획서 심의 과정에서 ▲안전요원 명찰·조끼 등 착용해 일반 참여자들과 구분 ▲출발 시 많은 인파가 밀집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방송 지속 송출 ▲열사병·열경련 등 온열환자 발생 대비 예방 대책 마련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적극 홍보 ▲마라톤 코스 곳곳에 그늘막 등 무더위 쉼터(생수, 찬 물수건 등 비치) 설치 및 위치 안내 ▲온열환자(열사병·일사병 등) 증상 및 행동요령 주기적 방송 실시 ▲다중운집 인파 일시점 50명 집결 시 질서 안전요원 1명 배치 등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24 썸머 나이트 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가 다친 피해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라며 "하남시는 온열질환자를 추적 관리하고,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해 향후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완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8-19 14:37: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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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공직사회 ‘혁신 아이디어 뱅크’ 신설

전라남도 나주시가 소속 직원들의 정책 발굴을 독려하고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민선 8기 시정 전반에 대한 공무원의 정책 제안 창구인 '나주 혁신 아이디어 뱅크'를 올해 첫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혁신 아이디어 민선 8기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목표로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다양성 확보와 공직사회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전국 지자체에서 이와 유사한 '공무원 제안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나주시의 경우 2021년과 2022년은 각 1건, 지난해는 7건으로 최근 3년간 참여도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내부 창구를 새롭게 만들어 아이디어에 대한 상호 토론, 공감 투표, 인센티브 제공 등 차별화한 운영 방식으로 정책 발굴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 내부 온라인 행정망(새올)에 신설해 지난 14일부터 운영 중이다. 소속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고 댓글을 통해 토론도 할 수 있다. 동료 직원들의 공감을 5번 이상 얻은 정책 제안은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소관 부서의 제안 채택 여부도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입안하고 우수 정책으로 선정되면 상금도 수여하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궁리를 통해 해법을 찾는 소신과 적극 행정과 더불어 공무원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은 민선 8기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을 발굴한 직원들이 그에 상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32: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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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2~3등급 친환경쌀 신규 포함 등 비축미 45만t 매입

정부가 올해 45만 톤(t) 규모의 쌀 매입을 추진한다. 친환경쌀의 경우, 종전의 1등급에서 올해는 2, 3등급까지 공공비축미 대상으로 확대한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쌀 45만t의 공공비축 매입을 골자로 하는'2024년 공공비축 시행계획'이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공공비축제도는 지난 2005년부터 세계무역기구(WTO) 체제하에 감축보조 대상이었던 추곡수매제를 대신해 도입했다. 공공비축제는 양곡부족으로 인한 수급불안,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비축하는 제도로, 도입 이후 35만t 내외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2년부터는 식량안보와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공공비축 매입물량은 가루쌀 4만t, 친환경쌀 1만t을 포함해, 2024년산 40만t과 2023년산 5만t으로 총 45만t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한다. 매입 직후에는 농가에 중간정산금으로 포대(40㎏ 조곡 기준)당 3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쌀은 기존에 특등과 1등급만 매입하던 것에서 올해부터 매입 대상을 2, 3등급까지 확대한다. 일반벼 대비 등급별로 5%포인트(p) 가격을 추가로 지급해 매입 기반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매입품종은 다수확 품종을 제외하고 삼광, 새청무, 일품 등 각 시군에서 사전에 예시한 2개 품종(전북은 3개)으로 한다. 지정된 품종 외의 품종으로 공공비축미를 출하해 품종검정 실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면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로 출하할 수 없게 된다. 매입기간은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는 8월30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는 10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지역별 배정물량(산물벼, 포대벼 물량 포함)은 재배면적 등을 감안해 공공비축 시행계획에 담아 지자체로 통보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는 군급식, 주정용, 가공용, 식량원조용 등으로 판매되며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1만t)에도 활용된다. 이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간에 쌀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공여하는 국제협약이다.

2024-08-19 14:32:2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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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활동 강화

전남 무안군(김산 군수)은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감염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양에 서식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대표적 증상으로는 발열과 복통, 설사, 구토, 하지마비 등이 있다. 증상발현 후 24시간 이내 다리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 병변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감염병이다. 무안군 보건소는 올해 여름 해수온도가 고온 지속됨에 따라 7월 관내 해수 및 갯벌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하여 비브리오균의 분리 및 동정 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였으며 비브리오패혈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병의원 등에 환자 발생 시 즉시 신고하도록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도 이하 저온 보관 ▲사용한 조리도구는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간질환, 면역 저하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 치사율이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8-19 14:32: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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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장기요양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스킬­업」 교육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 '이하 공단')는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장기요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스킬업」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단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증가된 장기요양 수급자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 등을 충족하기 위해 장기요양 돌봄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번 교육은 광주보건대학교와 전북신용보증재단 성장지원센터, 호남대학교 광산구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노인 구강 건강관리 및 영양관리,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어르신의 건강 관리와 안전 교육으로 돌봄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이다"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교육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긍정적 의견과 함께 만족도 100%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윤정욱 본부장은 "장기요양 종사자의 돌봄 역량 강화를 통해 장기요양 수급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단은 보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4-08-19 14:32: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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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세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7월 8~31일) 광주시청 등 5개 기관에 컵 내장형 세척기, 다회용 컵(텀블러) 세척기 등 다회용 컵 살균세척기 11대를 추가 설치했다. 다회용 컵 살균세척기가 설치된 5개 기관은 광주시청, 광주시인재교육원, 역사민속박물관(마한유적체험관 포함), 광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광주소방학교 등이다. 광주시는 기존에 설치된 컵 내장형 세척기 8대에서 11대를 추가 설치해 총 19대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개인 컵 이용 활성화와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시청 행복회의실 앞 등 총 3대와 역사민속박물관·마한유적체험관 1층에 각 1대의 컵 내장형 세척기를 설치했다. 시청과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일회용 종이고깔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해 일회용품 발생량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광주시인재교육원, 광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광주소방학교 등 3개 기관에 각 2대씩 총 6대의 다회용 컵(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공직자들의 다회용기 사용을 권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청사 내 회의·행사에 다회용기 대여, 일회용품 없는 축제·행사 시범 운영, 시청 1층에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무인카페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자원 낭비, 다회용 컵 위생관리 등 인식개선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환경을 조성하고 홍보 캠페인, 교육 확대 등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편리함이 있지만 건강과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며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9 14:31: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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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 개선

서울시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을 개선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육체적 피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 거주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와 '산후조리경비서비스'에 각각 50만원까지 쓰도록 구분해놨던 것을 통합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는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산후조리경비서비스는 ▲산후 건강회복에 필요한 의약품·한약·건강식품 구매 ▲산후요가·필라테스·체형교정·붓기관리·탈모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별 금액 한도 때문에 좀 더 선호하는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산모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 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를 이용할 때 의무적으로 내야 했던 10% 본인 부담금 요건을 폐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용 기한을 출생 후 1년으로 연장했다. 출산 직후에는 외출이 힘들어 기한 내 바우처 사용이 어렵다는 산모들의 의견을 수용한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개선 사항은 9월 1일 신청자부터 적용된다.

2024-08-19 14:31: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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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초1 학부모 10명 중 9명 늘봄학교 운영 만족

경기도 초1 학부모 10명 중 9명이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학교적응과 학부모의 돌봄 부담 감소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월 8일부터 16일까지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의 종합만족도는 89.5%로 3월 적응기간 종합만족도 85.1% 대비 4.4%포인트 상승했다.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는 ▲운영 강사 87.5% ▲수업 내용 85.5% ▲운영 환경 84.4%로 고른 만족도를 보였다. 도교육청이 우수 강사 확보를 위해 강사비를 상향하고, 학생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운영 효과 만족도는 ▲자녀 학교적응 91.8% ▲학부모 돌봄 부담 감소 92.8%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초1 희망자 대상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 ▲예산 확대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이 학교생활 적응과 학부모 돌봄 부담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교육비 부담 경감은 78.7%로 다소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도교육청은 3월 적응기간 74.1%에 비해 4.6%포인트 높아진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교육비를 경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 전체 10만 3,209명 중 희망 학생 7만 9,573명(77.1%)을 대상으로 2학기 맞춤형 프로그램 준비를 완료했으며, 프로그램 질 관리로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지속적 모니터링과 컨설팅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만족도 조사는 3월 3주간 적응기간 이후 실시한 두 번째 조사로 대상자 22,336명 중 6,281명이 참여했다.

2024-08-19 14:31: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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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어르신 배려환경 조성

'고령친화도시' 수원시가 노인 시설,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BF'(barrier-free, 장애물 없는 환경) 인증 기준과 인권에 기반을 둔 유니버설 디자인은 물리적 장애물, 심리적인 장벽 등을 제거해 성별·연령·국적·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어르신 이용 시설별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지난 7월부터 노인복지관, 양로원, 요양원, 경로당 등에 순차적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노인복지관 계단 끝 색깔 표시 ▲식당 탁자에 지팡이 걸이 설치 ▲경로당 신발장 간이의자 설치 ▲양로원 층별 색깔 표시 ▲출입문 도색 등 작업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 7월에 문고리 수리, 안전바 설치(9세대)를 했고,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8월까지 생활용품(샴푸, 린스, 보디 비누, 주방세제)에 큰글씨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양로원, 요양원, 경로당, 노인복지관, 어르신 가정 등에 순차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겠다"며 "모두가 존중받고 배려받는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2016년 6월 국내에서 3번째로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받았다. 실행계획을 3년 동안 추진한 후 실행계획 평가를 바탕으로 2019년 재인증을 받았다. '고령친화도시'는 어르신들에게 참여·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생애주기에 따른 신체·정신·사회적 활력을 추구하는 도시다.

2024-08-19 14:31: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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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 관중 방문

경기도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안산 방아머리 해변에서 개최한 '2024년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사계 '여름' 문화공연은 지난 4월 수원시 옛 도청사에서 열린 봄꽃 축제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문화행사다. 행사가 열리는 밤 9시부터 9시 10분까지 1부와 9시 40분부터 9시 50분까지 진행되는 2부로 나누어 드론페스티벌 라이트쇼가 진행됐다. 특히 드론쇼에는 1,600대의 드론이 동원돼 방아머리 해변 상공에서 '봉공이(경기도정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경기 여름바다'를 주제로 서해안 낙조, 대부도 달전망대, 인어공주, 소라 등의 이미지를 군집비행을 통해 연출했다. 문화사계 '여름' 및 경기바다 드론 라이트쇼는 경기도 및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으며, 드론쇼는 편집 영상이 업로드가 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드론쇼뿐만 아니라 뮤지컬, 재즈, 밴드, 바이올린 협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인 'My collection'이 운영됐다. 또한 선예, 벤 등을 비롯한 유명가수의 초청공연과, 안산시 선셋콘서트, '거리로 나온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단체 공연들이 이어졌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 과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기바다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방문객이 경기바다를 찾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30: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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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학생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7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국제교육 교류 사업인 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열린 한-몽 학생 국제포럼에 이어, 올해 7월 10일 전국 교육청 최초로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 고위급 정치 포럼(HLPF) 사이드 이벤트 포럼에 참여해 세계 빈곤 퇴치에 대해 논의했다. 수료식은 지난 4개월의 여정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성과 발표 및 공유의 장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는 코로나를 겪으며 다양한 문제들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해결해야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학생들이 UN까지 직접 가서 실제적인 경험을 함으로써, 앎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 온전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는 대한민국에 과거와는 다른 선도적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공부한다면 더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2024-08-19 14:29: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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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학생자치 강사 양성교육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일과 17일 총 2회에 걸쳐 관내 고등학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2024 학생자치 강사 양성 교육-우리가 전하는 한발짝 학생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 인천시교육청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을 교육청이 수용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학생자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학생자치 강사 양성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자치 활동의 의미, 회의의 기본 원칙과 과정 및 방법, 대의원회를 통한 학교 정책 결정 등을 배웠다. 또한, 학생 주도의 학교 행사 계획 수립 방법과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 과정을 실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작년 중학교 3학년 때 우리 학교로 파견된 고등학생 자치 강사의 연수가 인상 깊어서 이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학생자치 강사로 학교에 나가 학생자치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겪은 경험과 생각을 또래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학생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자치 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학생자치 강사로 위촉되어 2학기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생자치 관련 강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2024-08-19 14:29: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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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융복합 전시 컨벤션 ‘페스티벌 시월’ 본격 추진

부산시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 컨벤션 사업의 명칭을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로 확정하고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부가가치 마이스 산업이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과 세계적 도시 브랜드 상승을 위한 핵심 동력인 만큼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산업 생태계 구성과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고, 이런 혁신의 한 방향으로 세계적 융복합 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처럼 새로운 개념의 전시 컨벤션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형 융복합전시 컨벤션' 사업을 기획했다. 공공재원을 투입해 10월에 열리는 전시 컨벤션 이벤트들을 연계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 컨벤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 11개 참여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참여 기관 실무협의회 구성, 산업 관계자 교류 활성화 및 통합 입장권 판매 방안 모색, 참여 콘텐츠 보강 등을 진행했다. 부산의 새로운 바람이라는 주제의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은 10월의 바람(風)과 부산의 바람(望)을 형상화해 생산적 즐거움과 변화를 위한 기회를 열어주는 축제의 장이다. 시는 부산의 바람이 모두의 바람이 된다는 의미를 형상화한 '페스티벌 시월' 공식 슬로건 디자인(BI)을 제작했다. 시는 6개 분야 17개 국제행사에 '시월' 브랜드를 활용한 연계 마케팅을 추진, 10월에 세계인이 반드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브랜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은 ▲시월뮤직 ▲시월무비 ▲시월컬쳐 ▲시월고메 ▲시월비즈 ▲시월테크 6개 분야 17개 국제행사가 참여하며, 이번에 공개한 공식 슬로건 디자인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통합 입장권을 판매한다. 통합 입장권은 관광 상품화를 위해 참여 행사를 연계해 총 3종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지역 호텔 객실 상품과 통합 입장권을 연계한 '묶음 관광상품'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을 통해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을 겨냥한 '중국 개별 관광객 특화 관광상품'도 개발해 판매한다. 행사별 관람객 선호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페스티벌 기간 참여 행사 간 집객 연계로 국내외 관광객 체류 기간 연장을 유도하기 위해 통합 입장권 3종을 11개의 협력 호텔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객실 상품과 통합 입장권을 결합한 묶음 관광상품을 판매한다. 통합 입장권을 구매하면 '페스티벌시월' 17개 참여 행사와 벡스코 야외에서 행사 기간 개최되는 '사일런스뮤직앤파티'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통합 입장권 판매는 오는 8월 30일부터 페스티벌시월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11개 협력 호텔 누리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 하루 여행객이 1억 명이 육박하는 중국 국경절 연휴(10월 1~7일) 기간을 겨냥해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비짓부산패스'와 시월 통합 입장권을 결합한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을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씨트립을 통해 판매한다. 아울러 개최 기간 참여 행사 간 교류 지원을 위해 벡스코 야외에 부산형 융복합 전시 컨벤션 공간인 '시월빌리지'와 '시월파빌리온'을 임시 조성한다. 벡스코 야외광장에 참여 행사별 등록 및 통합 홍보가 가능토록 시월을 주제로 한 가설 건물을 설치하고, 야외 주차장에는 참여 행사별 종사자 교류, 주요 콘텐츠 전시 및 컨벤션이 가능한 공간인 '시월빌리지'를 임시로 조성한다. '시월 빌리지'에서는 개최 기간 야외 컨벤션 시설을 활용한 대규모 회의를 연속 개최하고, 참여 기관이 추천하는 연사를 활용한 '통합콘퍼런스', 부산의 다양한 산업 및 문화 콘텐츠를 전시할 공간인 '테마하우스', 교류 지원을 위한 '밋업존'과 식음 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페스티벌 시월' 개최 기간 발생할 불편사항 등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중 최종 보고회를 열어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 기간 약 45만 명의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숙박 공급, 바가지요금, 위생, 교통 혼란 등 여러 불편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종합 대책을 9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은 사람을 모으는 도시보다는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의 변모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도시 마케팅과 브랜딩 추진에서 이번 '페스티벌 시월'이 크게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를 한 기간에 집중적으로 개최, 관람객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참가자 간에도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해 민간 차원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자는 실험적인 시도는 의미가 있다"며 "추진상에 본말이 전도되지 않도록 개별 이벤트가 갖고 있는 정체성과 강점은 유지하면서 행사별 상호 시너지와 도시 전체의 관광 수요 총량이 증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29: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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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피스로드 2024 통일대장정’ 개최

순창군이 지난 17일 순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4 순창군 통일대장정'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통일대장정 행사는 광복 제79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화적인 통일을 바라는 평화통일지도자 순창군협의회 회원과 다문화가정 100여 명과 군민이 함께 모여 뜻을 함께했다. 또한, 이상재, 정병수 피스로드 전북 공동실행위원장, 설동찬 (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순창군 지회장, 강병문 순창군 노인대학 학장, 김용식 대한노인회 순창군 지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화통일지도자 순창군협의회와 (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순창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남북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경과보고, 내빈소개 및 환영사, 대회사, 축사, 초청강연,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 노래 및 만세삼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황인태 선문대학교 교수의'통일의 비전과 국론통일'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황 교수는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비전, 그리고 이를 위한 국민적 합의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최길석 평화통일지도자 순창군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피스로드 행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우리 민족의 소망이자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위대한 발걸음"이라며"순창군에서 시작된 화합과 평화를 위한 노력이 대한민국 전체, 나아가 한반도 전체에 평화를 이룩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9 14:28:5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