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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2025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전까지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칭했던 '한수원 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환경 개선, 문화 진흥,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리원자력본부의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예산은 총 85억원으로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사업을 발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선정과 집행을 위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공모 신청 관련 세부 사항과 서식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 또는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고리원자력본부는 보다 많은 기관과 단체, 지역 주민이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7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 공연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2025년 주요 변경 사항, 공모 방법 및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내년에도 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발굴돼 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5 15:45: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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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88억원…전년比 75% 감소

엔씨소프트의 2024년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 2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7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 66%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16%, 7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4%,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403억원, 아시아 569억원, 북미와 유럽은 339억원이며 로열티 매출은 377억원이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182억원, PC온라인 게임 862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했다. 리니지M은 서비스 7주년 업데이트와 리부트 월드 출시 효과로 이용자 지표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슈팅', '서브컬처' 등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스웨덴 소재 슈팅 게임 전문 개발사 문 로버 게임즈(Moon Rover Games), 국내 서브컬처 게임 전문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에 판권 및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5 15:44:2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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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조사 특위 본격 가동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대한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조사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5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지난 제332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관련 강성삼 의원 등 의원 5인의 행정사무조사 요구에 따른 후속 조치로,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심의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라며 "특별위원회 조사활동을 통해 관련 사안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사무조사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 특위')는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관련 서류 확인 및 질의응답, 현장 방문, 조사대상 관계공무원, 증인 및 참고인 채택 등을 통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행정절차 이행과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본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조사 특위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과 관련해 행정절차들이 적법·적절하게 이뤄졌는지, 개발제한구역 변경승인 및 사업 인허가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행정사무조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조사 특위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다. 조사 대상은 하남시 건축과, 도로관리과 등 사업 관련 공무원 및 사업 관련 업무 관계자이다. 조사 범위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관한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와 협의 및 업무 내용 일체 △사업과 관련한 주민지원시설 협의 내용 △감일동 산 2번지 일원(동서울변전소) 행위허가 및 건축허가 등 관련 내용 △해당 시설의 필요성 및 유해성 등 관련한 용역, 전문가 자문 등 내용 △사업추진에 따른 한국전력공사와 협약서 및 협의서 등 상호 교환 문서 등이다. 조사 특위는 하남시로부터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분석한다. 증인·참고인 등 관계인 출석을 요구해 의견을 청취할 수도 있다. 조사 기간은 오는 10월 30일까지이다. 앞서 의회는 지난달 31일 제332회 임시회(폐회중) 제1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으로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 부위원장으로 박선미(국민의힘·가 선거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성삼 조사 특위 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해 사업 진행 과정에서 행정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해 시정을 요구하거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재발을 방지하고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해당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피해사항 등이 없는지 적극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4명과 더불어민주당 4명으로 꾸려진 조사 특위는 강성삼(위원장), 박선미(부위원장), 정혜영, 임희도, 최훈종, 박진희, 오승철, 오지연 의원이 활동한다.

2024-08-05 15:44: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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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플랫폼’ 구축

경상남도는 대중교통이 잘 다니지 않는 교통 취약지역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운영 효율성 확보를 위해 '경남형 DRT(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플랫폼' 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하고 내년 1월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만든 '경남형 DRT 플랫폼'은 지난 10~12월 거제시 거제면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했다. 도는 운영 성과를 분석, 문제점을 보완해 지난달 개발 업체와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연말까지 경남형 DRT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DRT 플랫폼은 앱을 통해 서비스 범위와 이용 방법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버스를 쉽게 호출할 수 있어 신규 대중교통 수요를 확대할 수 있다. 경남형 DRT 플랫폼의 특징은 시군별 지역 특성과 주민 이용 패턴 등을 반영해 지역 맞춤형 콜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승강장에 호출 벨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 전국적인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DRT) 수요 증가에 맞춰 도는 시군에서 자체로 구축하는 것보다 적은 예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시군에 경남형 DRT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남형 DRT 플랫폼 사업 설명회를 이달쯤 개최할 예정이며, 수요 모집을 통해 내년 1월부터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수요 응답형 버스는 주민 편의성, 대중교통 효율성에서 전국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교통 취약지역 도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5 15:44: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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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규모 사회간접시설 확보로 미래발전 선도

목포시가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될 대규모 사회간접시설(SOC)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시는 목포역을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와 협력 중이다. 목포역은 1913년 개통된 이래 1978년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하루 평균 7,000여명, 주말 평균 1만여명이 이용 중이지만, 건축된지 45년이 지나면서 타 역사 대비 1인당 대합실, 화장실 등의 시설이 협소해 역사 신축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수 차례 국회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노후역사 개량을 지속 건의했고 지난해 12월 한국철도공사의 호남선 목포역 시설개선 사업에 최종 반영됐다. 새롭게 단장되는 목포역은기존 지상역사를 철거하고 선로 위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되는데, 쾌적한 역사 환경과 고객 안전 확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고객 이동 동선을 최적화한 선상 역사가 될 전망이다. 현재 한국철도공사는 목포역 설계공모 당선작을 결정하고, 당선업체와 실시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15개월간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설계 공모시 목포의 정체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외관 디자인, 시민과 이용객들을 위한 편리한 공간배치를 요청해 왔는데, 이 내용이 어느정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목포시는 목포역사 신축외에도 서남권의 혈과 맥을 잇는 대규모 사회간접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년에는 광주 송정에서 무안공항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남해안 철도망이 개통될 예정으로, 무안국제공항 이용객과 영호남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져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목포역 일대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개발방안을 마련하고자『목포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중이다. 또한, 유달산권 내 '체류형 관광숙박시설' 조성을 위해 유달산 서면(북항) 유원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2025년부터 토지 보상 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전남도가 전남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중에 있는 '서남권 SOC 신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광주에서 영암간 초고속도로(아우토반) 건설의 효과를 서남권 경제·관광 활성화 마중물로 활용하기 위한 대불산단 대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대불산단 대교는 목포 남항과 영암 대불국가산단을 잇는 3.3km의 교량으로 목포 시내 관통도로와 영암군 산업단지 간의 최단거리 교류가 가능해 진다. 이에 시는 2035년 완공 목표인 대불산단대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포 구도심과 무안 신도시를 잇는 22.2㎞의 '전남형 트램' 구축에도 목포시가 힘쓰고 있다. 전남형 트램은 전남도가 지난해 5월 목포시·영암군·무안군과 함께 발표한 '전남 서남권 SOC 신(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트램은 전기나 수소를 이용해 움직이기 때문에 소음과 매연 등 오염물질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친환경 첨단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형 트램은 목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목포 원도심선과 목포에서 하당, 남악신도시, 오룡지구까지 연결하는 목포~오룡선으로 계획 중이다. 전남형 트램이 도입되면 목포 원도심 주변 지역 명소와 거점지역을 연결해 관광객이 타고 보는 즐거움을 느끼는 등 관광산업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남도가 '전남형 트램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 따라 최적의 노선과 적정 차량시스템, 경제성(B/C) 등을 분석한 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계획이 완성될 예정으로, 시는 전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목포시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관광산업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의 미래발전에 꼭 필요한 대규모 사회간접시설을 적기에 구축되어 목포가 서남권의 랜드마크이자 동북아 해양시대 글로벌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전남도와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05 15:43: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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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 팜 실증 및 확산 환경 조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 팜 실증 및 확산 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의 AI 경쟁력을 높이고 초거대 AI에 기반한 기업혁신을 지원하여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구미시는 경북도, 포항시, 경산시와 함께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31억 원(국비 111, 도비 36. 시비 15.68, 기타 68.32)을 투입하여, 지역 특화형 초거대 AI 인프라 조성, 초거대 AI 융합 플랫폼 개발 및 실증, 지역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시는 지역 전략산업인 방위산업 제조 분야에 초거대 AI 융합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통해 방산품 설계 과정에서 초거대 AI 및 공간 컴퓨팅기술(디지털 콘텐츠와 물리적 공간을 융합하여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한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산제품 운영 및 정비에 필요한 디지털 설명서 제작을 지원하여 방산품 제작 유지 보수의 효율성을 높여, 상용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금오공대를 중심으로 초거대 AI 전문 인력양성과 창업 지원을 통해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내·외 빅 테크 기업의 초거대 AI 인프라와 서비스 발전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여건에 걸맞은 초거대 AI 인프라 및 기술 수요가 필요할 것이다"며, "지역 초거대 AI 분야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2024-08-05 15:41:2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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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찾아가는 경로당 군민의식 함양 교육 진행

합천군은 합천가정상담센터와 함께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역 특성화 공모 사업 '찾아가는 경로당 군민의식함양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의식을 기반으로 한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합천가정상담센터 나눔이 강사단이 출강해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교육에서는 '여자라서, 남자라서 듣고 싶지 않은 말' 등 세대별로 들어왔던 성차별 표현에 대해 트로트 가사를 통해 일상 속 깊이 자리한 성별 고정관념과 차별을 생각해보고, 노년층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사례를 학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군민은 "일상에서 무심코 성차별 표현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또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내용을 잘 기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군은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 및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쉽고 재미있게 성평등 교육을 접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5 15:39: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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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해풍 맞고 자란 고품질 벼 올해 첫 수확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해 햅쌀용 벼 첫 수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5일 고흥읍 등암리에서 공영민 군수와 지역농협장,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극조생종 벼 '진옥벼'를 수확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번 수확은 지난 4월 16일 모내기를 한 후 116일 만에 이루어진 것이며, 오는 25일까지 모든 수확을 마칠 예정이다. 진옥벼는 수량성이 양호하고 식미가 좋다는 평을 받는 고품질 품종이다. 고흥군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농작물 수확이 타지역보다 10일에서 보름 정도 빠르다는 점을 활용해 극조생종 벼 재배를 장려하고 있다. 올해 고흥군의 조생종 벼는 417ha 재배되어 2,502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벼 수확 시연을 마친 공영민 군수는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조생종 벼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군에서는 제값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벼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들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고품질 브랜드 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고흥-제주 교류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흥 쌀의 유통채널 확대와 공동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홈플러스, 흥양농협과 고흥 쌀 판매 협약을 체결해 햅쌀 판매를 홈플러스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2024-08-05 15:39: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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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 교통약자 광역이동 지원 위해 의회와 집행부의 노력 당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8월 2일(금)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진행된 소셜포커스 인터뷰에서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 지원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회와 집행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동희 의원은 "특별교통수단 운영의 가장 큰 문제는 긴 배차 대기시간이다.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교통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을 탑승하려는 이용자들이 대기해야 했던 대기시간은 건당 평균 88분으로 최대 161분까지도 기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배차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는 '합승허가'이다. 합승을 허가하게 되면 같은 시간대에 운행하는 중복 운행 건을 줄일 수 있고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동희 의원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유료도로 통행료를 자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이 소유한 차량과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원이 소유하는 차량이면서 장애인이 승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유료도로 통행료를 감면하고 있는데,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이라는 동일한 주체가 차량을 이용함에도 통행료를 부담해야 해서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특별교통수단의 유료도로 통행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므로 경기도가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의 어려움을 고려해 유료도로 통행료 지원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동희 의원은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서비스가 시행되기 전까지 많은 준비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콜접수 불편, 긴 배차대기 시간, 장애유형을 고려하지 않은 서비스 존재 등 여러 문제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역이동서비스의 운영에 있어 문제점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비스 설계와 시행 전 장애인 당사자와 적극적인 소통, 참여 보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마무리 했다.

2024-08-05 15:37: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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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다운~굴화 연결도로 등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울산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5일 오후 3시 30분 다운~굴화 연결도로 개설사업 등 3개 주요 도로사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업 필요성 및 국가계획 반영 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하는 곳은 다운~굴화 연결도로 개설사업,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사업, 삼동~케이티엑스(KTX)울산역 도로 개설사업 등 3곳이다. 먼저 '다운~굴화 연결도로' 현장을 방문한다. 다운~굴화 연결도로는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다운사거리 일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중구가 지난 4월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울산시에 도로 개설을 건의함에 따라 '제5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계획 반영을 위한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자 현장을 둘러본다. 이어 '문수로 우회도로' 현장을 방문한다. 문수로는 도심을 연결하는 주간선 도로이나 차량 증가에 따라 상습 정체 와 공동주택 개발사업과 울산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정토사 일원을 찾아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우회도로 개설 계획 및 '제5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계획'반영을 위한 중앙정부 설득 논리 개발에 나선다. 끝으로 '삼동~케이티엑스울산역 도로' 현장을 방문한다. 삼동~케이티엑스울산역 도로는 울산의 서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동서축 간선도로 개설을 위해 울산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 추진 상황 및 앞으로 추진 일정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문수로 우회도로 및 다운~굴화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건의해달라"며 "현재 계획 중인 혼잡도로 및 도로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5 15:37: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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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아리랑 접목 건강체조’ 개발 및 시민 보급

김해시는 시민 재능기부로 아리랑 노래에 접목한 건강체조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김해~랑 건강체조'로 이름 붙여진 이 체조는 김해랑 같이, 김해를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에 맞춘 체조라는 3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다리 운동부터 허리 운동, 런지 동작까지 간단하면서 다양한 동작으로 유연성과 근력을 키울 수 있고 남녀노소 나이와 상관없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전체 3~4분이 소요된다. 배포용 홍보 영상은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112명의 시민이 출연해 올해 10월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과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건강체조를 따라하며 올해 김해 3대 메가 이벤트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해시보건소는 '김해~랑 건강체조' 보급을 위해 9월부터 보건소 건강체조교실반을 운영하며 건강위원회, 걷기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걷기체조 지도자를 양성해 마을별, 부서별 행사 시 축하 공연을 펼친다. 또 교육청과 초중고에 영상을 배포해 활용하도록 한다. 허목 보건소장은 "3대 메가 이벤트를 추진하는 뜻깊은 해에 시민 건강을 위해 제작한 김해~랑 건강체조로 건강도시 김해 이미지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우리 시를 대표하는 건강체조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8-05 15:37: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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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2기 위원 공모

양산시는 시민통합위원회 1기(2022년 10월 12일~2024년 10월 11일) 위원 임기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2기 위원 60명을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5개 분과(▲경제·산업 ▲문화·자치 ▲복지·교육 ▲안전·환경 ▲도시·개발) 총 60명이다. 나이, 성별, 직업에 상관없이 시정에 관심 있는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한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우편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9월 중 양산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 모집되는 시민 60명의 공모위원과 시의회, 대학, 관련 부서에서 추천받은 전문가 위원 40명으로 구성된 2기 시민통합위원회는 오는 10월부터 운영된다.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는 민선 8기 양산시장 대표 공약으로써 지역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시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 제안을 위해 2022년 10월 구성돼 2024년 6월 말까지 215건을 제안했고, 이 가운데 138건의 정책이 양산시로 권고됐다. 아울러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상시 개최되는 분과회의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일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기 위원들을 새로이 구성하게 됐다"며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4-08-05 15:37:0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