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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공론화위원회' 출범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에 대해 시민 여론 수렴을 위한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22일 출범했다. (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해 손혜원 前)국회의원으로부터 기증 받은 나전칠기 작품 294점을 바탕으로 전통 공예기술 계승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공립 나전칠기 박물관을 목포에 건립하는 사업이다.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시작한 공론화위원회는 「목포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과 기관·사회단체의 추천을 통해 관광, 문화, 건축, 역사, 박물관 운영 등 분야별 전문가와 기관·사회단체, 주민대표, 시의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공론화위원회 회의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박물관 사업 추진 경과보고 ▲질의·응답 ▲향후 일정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장으로 사단법인 상생나무 김종익 이사장, 부위원장 최영수 세한대 교수가 선출됐다. 향후 공론화위원회에서는 박물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이슈를 사안별로 논의 후 최종 권고안을 시에 제출하게 된다. 제2차 회의는 오는 6월 5일 목포문화도시센터에서 개최되고 회의 전 현재 자연사박물관에 임시로 보관 중인 기증 작품 120점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김종익 공론화위원장은 "여러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중책을 맡겨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가 기증받은 나전칠기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적극 활용할 필요성 때문에 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면서 "목포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공론의 장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28 09:26:2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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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징수 기간 운영

완도군이 오는 6월 말까지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지난 5월 16일 김현철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제1회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누증되고 있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체납액에 대한 원인분석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체납액 비중이 높은 9개 부서의 부서장들과 업무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백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분석과 함께 각 부서별·세목별로 적절한 체납 징수 대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들과 중점 관리 세목에 대해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분기별로 체납 징수 실적을 점검할 방침이다. 군은 상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동안 ▲부동산, 차량 등 재산 압류 ▲예금 등 금융자산 압류 등을 통한 체납 처분을 추진하여 체납액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 정기 검사 지연과 주정차 위반, 책임 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와 자동차세 체납 징수를 위해 군(세무회계과, 경제교통과)과 읍면 합동으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을 6월 말까지 추진한다. 김현철 부군수는 "열악한 지방 재정난 해소를 위해 군 자체 재원 확보가 시급하지만 세외수입 체납액이 매년 증가 추세로 징수 실적이 고착화되고 있다"면서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8 09:25: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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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소년 스포츠 문화교류를 위해 경기도 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목포시는 오는 28일 목포국제축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전지훈련 및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전국체전개최지로서 목포가 주목을 받으면서 경기도교육청이 전지훈련 및 교육시스템을 완비한 목포국제축구센터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스포츠·문화·교육·체험관광 등 전반에교류 및 협력하기로 했다. 교류 및 협력 추진 사항은 ▲전지훈련 및 스포츠·문화행사 교류 ▲ 전지훈련 및 교육현장 체험활동 시 협력지원 또는 인센티브 제공 ▲목포국제축구센터 유소년축구대회 개최 시 경기도내 축구팀 참가를 위해 홍보 ▲양시도 유소년 축구교류전 개최 시 예산지원노력 ▲기타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상호 노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목포시, 신안군, 강진군, 함평군 간부공무원 8명,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및 간부공무원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가 스포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있는 전지훈련팀이 동절기 및 하절기에 목포로 내려와 훈련을 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며 "이번 협약은 스포츠·관광 명품도시로 비상하고자하는 목포시와 경기도교육청과의 상호협력은 큰 활력이 될 것이며, 우리의 미래자원인 유소년들의 스포츠·문화교류는 우리시와 경기도에 큰 번영을 가져올 것이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20여년 전부터 목포와의 인연을 맺어 목포대교 조기준공 등 목포의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며, "이번에도 협약식을 체결해 경기도의 체육선수들이 목포에 내려와 전지훈련 및 교류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함으로써 상호상생의 교류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8 09:25: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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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세정 소식지 호평

완도군에서 지난해 8월부터 발행하고 있는 세정 소식지가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납세자의 알 권리를 충족해 주는 시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서는 주민에게 다가가는 세무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세정 소식지' 첫 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0호를 발행했다. 세정 소식지는 납세자들에게 필요한 각종 지방세 정보와 세금 관련 궁금증 등을 알기 쉽도록 제작하였으며, 완도군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읍면 소통 채널(BAND) 등 SNS 채널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최근 제작된 제10호 소식지에는 '5월은 개인 지방 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안내와 함께 개인 지방 소득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O, X 퀴즈, 지방세 뉴스 코너를 통해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할인 팁(Tip)과 완도군 마을 세무사 및 선정 대리인 제도를 수시로 소개하며, 무료 세금 상담과 지방세 구제 이용 정보 등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매달 세정 소식지를 통해 납세자에게 다양한 세정 소식을 제공하며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군민들과 소통하는 알찬 소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5-28 09:24:3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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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화원산단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추진

해남군 화원조선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가 들어선다. 해남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 2024년 산단환경조성사업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화원산단내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국도비 64억원 등 총 사업비 86억원이 투입되는 청년문화센터는 화원산단내 근로자들의 문화생활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운영된다. 오는 2027년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1,300㎡ 부지에 연면적 930㎡, 지상 5층 규모로 식당과 다목적실, 체육시설, 문화지원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산단내 문화여가 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청년 근로자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원조선농공단지는 대한조선을 비롯해 21개 협력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종사자 수 1,299명, 2024년도 예상 연매출 1조로 명실상부 전남 서남권 경제를 이끌어가는 조선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근로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농공단지 인력유입 및 활력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대한조선에서 협력사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근로자 수 대비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대한조선의 수주물량 증가로 상시 근로자수가 약 300여명 부족한 상황이나 시설 부족 등의 요인으로 인력 모집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원산단은 정부 서남해안권 해상풍력발전사업의 배후단지로서 국내 최대인 99만㎡(34만평) 규모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어 향후 단지내 근로 인력 급증에 따른 기반시설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 66만㎡(20만평)과 화원산단 20만㎡(6만평) 등 총 86만㎡(26만평)은 전라남도 기회발전특구 신청 대상에 포함되어 오는 6월경 산자부의 지정여부가 결정될 예정으로, 기업유치 및 인구유입의 중대한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단내 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영암, 목포 등 도내 5개 지자체가 이미 선정된 상황이다. 이번 센터 건립으로 노후화된 농공단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근로자들의 일과 휴식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 산단으로서의 활력을 새롭게 일구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산단내 부족한 문화·복지·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청년들이 일하기 좋고, 문화와 휴식, 커뮤니티가 있는 농공단지로의 변화를 꾀하고자 한다"며"화원산단은 향후 해상풍력 배후단지로 육성할 예정으로, 센터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8 09:23: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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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ESG Korea Awards' 환경분야 특별상 수상

진도군이 '제5회 2024 ESG Korea Awards'에서 환경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분야 특별상인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상을 수상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운영이 단순 재무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운영 과정에서 친환경, 인권존중, 투명성 등을 강조하는 합리적인 운영을 뜻한다. ESG행복연구소와 한스경제가 공동 주최한 'ESG Korea Awards'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범적으로 실행하는 기업과 기관,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군의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수상을 통해 진도군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환경 정책들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군은 지난해부터 기후변화 대응 전담조직(TF팀)을 구성해 군 실정에 맞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민 주도로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 사업 ▲ 군민중심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 ▲진도242 소행성(소통·행복·성장) 등을 추진해 아름다운 경관조성에 힘쓰고 있다. 진도군은 이를 통해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군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보전활동 전개로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환경보전활동 참여와 그에 따른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28 09:23: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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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밀가공 종합기술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대구광역시는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에 '정밀가공 종합기술지원센터(이하 종합기술지원겐터)'를 건립하고, 정밀기계가공산업 디지털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대구 신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지난 5월 27일 준공식을 개최한 종합기술지원센터는 대구국가산단 1단계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811㎡ 규모로 건립되며 '포터블 정밀부품 형상 3차원 측정기' 등 최신 장비 60종을 구비한 정밀기계가공 분야의 첨단 교육·연구 시설이다. 이는 대구광역시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융합 제조공정혁신 정밀기계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315억 원(국비 170, 시비 95, 민자 50)을 투입해 정밀기계가공 분야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기업에 기술지원을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정밀기계가공산업은 자동차부품, 의료, 광학, 전기·전자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핵심 기초 산업으로 로봇, UAM, 반도체 등 대구시 5대 신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필수 산업이기도 하다. 종합기술지원센터는 ▲첨단 정밀가공 기술 개발 및 기업지원 ▲정밀가공 관련 산·학·연 컨소시엄 구축을 통한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신기술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정밀기계가공산업 육성의 허브로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종합기술지원센터의 운영 및 기업지원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관하며, 종합기술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지역 기계·부품산업의 구조 고도화 및 기술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종합기술지원센터는 첨단 장비, 전문 인력,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한 기업지원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밀기계가공산업을 선도하는 중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8 09:21:51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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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다문화가정 3쌍 특별한 결혼식 열려

신안군 신의면에서는 지난 5월 25일(토) 신의중학교 체육관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이번 결혼식은 베트남과 북한 출신 등 3쌍의 신랑·신부들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미뤄졌던 결혼식을 사랑의 끈을 다시 연결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신의면 주민들의 따뜻한 축복과, 이 특별한 순간은 신안복지재단과 ㈜탑선, 그리고 박준배 이장단장, 박진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베트남 출신 신부 안희원 씨와 북한 출신 신부 김옥희 씨를 비롯한 3명의 신부는 하얀 면사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며. 옆에서는 시골 출신의 새까만 신랑들이 멋진 턱시도를 함께 차려입고 뒤늦게 면사포를 쓰게 한 것이 미안하다는 신랑들의 솔직한 모습도 함께 공유되었다. 합동결혼식을 주선한 박향란 신의부면장은 "다문화센터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결혼식을 못 올리고 사는 부부들이 항상 아쉬웠다며"라며 "이번 결혼식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보니 애써온 보람이 있다. 부부간의 사랑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라고 후원을 해주신 지역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박준배 신의면 이장단장은 3쌍의 신랑·신부들에게 "결혼은 둘이 하나 됨에 온갖 어려움이 있더라도 서로 이해와 배려 속에 사랑과 믿음으로 행복 가득한 가정을 이루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함께 축복하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응원 아래 지역 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3쌍의 신랑·신부들에게도 결혼 생활이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하여 행복한 가정을 위한 노력과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2024-05-28 09:17:34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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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주도 어린이들 1004섬 방문

제주도 어린이들이 1004섬 신안에 여행을 왔다. 제주도 곶자왈작은학교는 오돌또기 소속인 어린이 10명은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안을 둘러보았다. 곶자왈작작은학교(대표 문용포)는 1996년 자연과 세상을 통해 배움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했다. 틈새학교, 자연학교, 마을학교, 평화학교, 오돌또기 모임, 철리길 친구들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안을 방문한 어린이는 5~6학년으로 이루어진 오돌또기 모임이다. 제주도 어린이들은 증도에서 소금 체험을 하며 식생활에 중요한 소금의 탄생 과정을 알 수 있었고, 섬과 갯벌을 보며 환경을 생각할 수 있었다. 섬과 섬 사이에 촘촘하게 세워진 김 양식장도 신기할 따름이었다. 갯벌에 푹푹 빠지며 해루질도 해보고 우목도 주민 권혜정 씨가 직접 잡은 낙지를 함께 맛보기도 했다. 증도-자은도-안좌도-퍼플섬-비금도-도초도-하의도를 여행하며 서로 돕고 우정을 쌓으며 삶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2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는 신안군 안좌도 에코신아마을학교와 35명과 합동 모꼬지를 열었다. 황사를 막아라, 문어 놀이, 달팽이 놀이, 마법 실뜨기 등 놀이는 하며 한데 어울려 강당이 떠들썩했다. 안좌도 마을학교에서는 직접 지은 그림책과 에코백을 선물로 준비했고, 제주도 어린이들은 오카리나 공연으로 화답했다. 또래 친구들은 금세 친해졌고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제주도의 박서율(13살) 어린이는 "신안에서 또래 친구를 만나서 행복했고 신안에서 다양한 바다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신안 안좌도 에코신안마을학교 친구들을 제주도로 초청해 곶자왈 숲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문용포 곶자왈작은학교 대표는 "다른 지역을 여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하는 것인데, 이번에 안좌도 마을학교 친구들과 교류 프로그램이 가장 뜻깊었다"라고 했다.

2024-05-28 09:16:2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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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수많은 명곡 보유한 글로벌 팝 밴드 ‘웨스트라이프’ 내한 공연 7월 개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오는 7월 6일과 7일,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지난 20여 년간 사랑 받으며 수많은 명곡을 히트시킨 팝 밴드 '웨스트라이프 (Westlife)'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마룬파이브 (Maroon 5)'의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주최하는 '인스파이어 콘서트 시리즈'의 두번째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13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서는 웨스트라이프는 전 세계적으로 5,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 기록을 세운 아일랜드 출신 글로벌 팝 밴드이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 음악을 통해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웨스트라이프는 1999년 발매한 데뷔 싱글 '스웨어 잇 어게인 (Swear It Again)'을 포함한 1집 앨범 수록곡 총 7곡을 연속으로 영국 음악 차트 1위에 올려 놓았으며, 21세기 영국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그룹 (2010년 기준)으로 기네스에 등재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1집 「웨스트라이프 (Westlife)」의 타이틀곡 '마이 러브 (My Love)'는 국내에서도 발매 당시 주요 음원 차트에서 6주간 1위를 차지했고, '유 레이즈 미 업 (You Raise Me Up)', '아이 해브 어 드림 (I Have A Dream)', '시즌 인 더 선 (Season In The Sun)', '업타운 걸 (Uptown Girl)'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친숙한 멜로디로 한국 팬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웨스트라이프의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명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환상적인 라이브로 국내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6월 4일 (화)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연 관람 및 숙박 등을 연계한 특별 패키지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지난 3월 <인스파이어 콘서트 시리즈 #1: 마룬 파이브>를 비롯해 <2023 멜론 뮤직 어워드>,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선진적인 라이브 음악 공연장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 시설 및 무대 연출 설비, 관객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설계된 객석 구조 등이 공연 관람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리조트 내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숙박, 쇼핑, 다이닝 등의 다채로운 경험이 연계되어 공연을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인스파이어에서는 7월 웨스트라이프 내한 공연 외에도, 6월 2일 SBS 주관의 'K-Wave 콘서트 인기가요', 6월 15~16일 하이브가 주관하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2024 Weverse Con Festival)' 등 다양한 K-팝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위버스콘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실내 공연과 더불어, 리조트 내 야외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디스커버리 파크'를 무대로 한 야외 공연도 진행된다.

2024-05-28 09:15:06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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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초점]금호건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6월 분양

금호건설은 다음달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A8블록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가 첫 적용되는 단지다. 충북 청주시 송절동 일원에 위치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1450가구다. 테크노폴리스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84㎡AL 475가구 △84㎡ALD 8가구 △84㎡AH 110가구 △84㎡BH 185가구 △84㎡CL 132가구 △84㎡CH 83가구 △113㎡A 239가구△113㎡B 47가구△113㎡C 164가구 △138㎡P1 2가구△138㎡P2 5가구 등으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타입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기업과 주거가 함께 공존하는 복합도시로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조성된 테크노폴리스이다. 자족형 도시로서 친환경 산업시설과 더불어 상업시설, 주거시설 및 교육시설, 공공시설 등이 함께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 청주테크노폴리스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들이 입주를 마쳤다. 인근에 LG 화학, LG전자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오송과학산업단지 등과도 가깝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새 브랜드를 론칭해 첫 적용하는 단지인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선보이기 위해 상품 차별화와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수준 높은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4베이 판상형 위주 특화설계, 3면 개방형(일부 세대), 알파룸, 최상층 다락특화 등 공간 활용도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는 물론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등도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35층 스카이 라운지를 비롯 실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실내 대형 골프연습장, 게스트 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대 115m넓은 동간 거리로 세대별 간섭을 최소화시켰고, 세대당 주차대수는 1.64대 1로 지역 내 최대 주차대수도 확보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의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에 위치한다.

2024-05-28 09:11: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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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제1호 스마트물류센터 2개소 인증

국토교통부는 28일 CJ 대한통운 용인 물류센터와 BYC 완주 물류센터를 올해 제1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자동화된 시설,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안전성·친환경을 갖춘 물류센터를 국가가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21년 7월 도입 이후 이번 인증까지 총 45개소를 인증했다.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을 받으면 건축 또는 첨단·자동화 장비 구입에 필요한 비용의 대출이자 일부(0.5~2%p)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간 인증 받은 45개 스마트물류센터는 총 9318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일부 이자를 지원받고 있다 . 이번에 1등급 인증을 받은 CJ대한통운 용인 물류센터는 3개 온도대역(상온, 냉장, 냉동)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고객사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책임지는 대표적인 풀필먼트(Fulfillment) 물류센터다. 로봇 등의 자동화 설비와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BYC 완주 물류센터는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통해 보관·분류·출고를 일원화해 전국을 대상으로 기업-기업 간, 기업-소비자 간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해외공장에서 생산되어 수입된 물품을 재포장·유통하는 BYC 주문 특성에 따라 인력 소모와 업무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GTP(Goods To Person) 기반의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김근오 물류정책관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민간 물류기업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으로 업계의 관심 및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물류센터 확산 등을 통해 물류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8 09:03: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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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늘린 롯데카드…M&A 호재?

롯데카드가 실수요자 확보에 성공했다. 신용카드 영업은 '체리피커'를 양산하기 쉬운 구조인 만큼 차기 과제로 회원 유지가 요구된다. 신판이용회원수 증가는 하반기 있을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 롯데카드의 신판이용회원수는 704만8000명이다. 지난해 12월말(640만3000명) 대비 64만5000명 증가했다. 롯데카드 다음으로 신판이용회원수 증가가 높은 곳이 8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신판이용회원이란 카드 발급 후 실제 결제까지 이어진 사용자를 의미한다. 롯데카드의 신판이용회원수 증가 배경에는 최근 '로카시리즈'에 적용한 '세트카드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다. 세트카드 시스템은 신용카드 2장을 연결해 이용자가 누릴 수 있는 최대 혜택을 자동으로 산출한다. 신용카드 사용 시 고려해야 하는 전월실적, 할인·환급률 등의 고민을 덜어내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월 로카시리즈는 누적 발급 400만장을 기록했다. 플랫폼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초개인화 상품과 콘텐츠 마련에 초점을 두고 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지로카앱 띵샵 내 '환승 프로젝트', '발견' 등이 대표적이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상품 ▲콘텐츠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로카 시리즈와 디지로카앱 강화가 신판이용회원수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남은 과제는 신판이용잔액 확대다. 실수요자 확보에는 성공했지만 신판이용잔액 증가율은 경쟁사들과 유사한 상황이다. 지난 3월 롯데카드의 개인신용카드 누적잔액은 12조9144억원이다. 같은해 1월(4조2954억원) 대비 200% 증가했다. 카드업계의 평균 증가율은 198% 수준이다. 카드업계에선 연초 프로모션 및 마케팅 등을 확대한 일시적인 효과일 수 있다며 회원 유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신용카드 영업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실적을 충족하면 캐시백을 제공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른바 '체리피킹'을 유발하기 쉬운 구조다. 회원 이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록인효과' 극대화를 꾀해야 한다. 내실 확대는 하반기 M&A 시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19년 롯데카드를 인수한 뒤 매각 의지를 꾸준히 드러낸 바 있다. MBK파트너스가 책정한 롯데카드의 몸값은 3조원 안팎이다. 시장에서 비싼 가격이란 비판이 나오는 만큼 상표가치 제고 및 내실 다지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신용카드업의 경우 다른 금융상품 대비 유행에 예민한 만큼 충성고객 확보가 중요하다"며 "충성고객이 증가했다는 것은 인수전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5-28 08:58:30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