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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자민련' '경포당' 등 쓴소리 난무한 與 총선토론회

국민의힘이 22대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당 차원의 토론회에서는 '경기도를 포기한 정당'(경포당), '영남 자민련' 등 쓴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지난 대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지적도 있었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열었다. 총선 참패에 대한 반성문을 쓰기 위한 자리로, 당 차원에서 총선 평가 토론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직접 총선을 뛴 후보들이 당의 선거 전략을 비판했다. 이 자리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현역 의원, 당선자 등 14명이 참석했는데,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발제 내용을 메모하기도 했다. 우선 '강북 험지'에서 당선된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자는 "강북에서 어떻게 당선됐냐고 묻는데, 솔직히 우리 당이 하는 것과 반대로 했다"며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얘기는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았고 당에서 내려오는 현수막은 단언컨대 4년 동안 한 번도 안 걸었다"고 토로했다. 김 당선자는 "수도권 민심과 전혀 다른 얘기들이 중앙당에서 계속 내려오는 상황에서 개개인 후보가 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이라는 게 너무 협소해진다"면서 "21대 총선에서 100석 남짓 표를 받았을 때 당이 무너지는 것처럼 대성통곡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거의 다르지 않은 결과를 받았음에도 안일하다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잘 치르면 되지 않을까' 하면서 희망 회로가 돌아간다는 생각"이라며 "지난 21대 총선과 거의 똑같은 의석수를 받았음에도 뭔가 잘될 것 같다는 생각만 하고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없어서 아쉽다"고 비판했다. 경기 고양병에서 낙선한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은 "청와대 경제수석이든 경제관료든 국민들께 사과, 대파, 양팟값이 올라서 정말 죄송하다고 하는 걸 들은 적이 없다"며 "추락하는 경제를 나 몰라라 하고 책임지지 않으려는 정부와 여당에 국민들이 절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부총장은 "사람들의 마음을 좌우하는 건 콘텐츠가 아니라 스타일과 태도라는 걸 많이 느꼈다"면서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인데, 대통령의 큰 정책이 문제라는 것보다 '나는 대통령 스타일과 태도가 싫다', '대통령 부부 모습이 싫다'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울러 "국가지도자인 대통령의 PI(President Identity, 최고경영자 이미지)가 완전히 망했다.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의 선거도 힘들 것"이라며 "왜 이렇게 '대통령이 격노한다'는 표현이 나오나. 대통령이 격노한다고 (언론에) 나가면 그걸 보는 국민이 좋나. 격노해야 하는 사람이 대통령인가, 국민인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당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은 하나도 안 먹혔다"며 "'영남 자민련'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당의 미래가 없을 거 같다. 영남 당선자들께서 자기희생을 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직자 출신으로 부산 동래에서 승리한 서지영 당선자는 실력 있는 정당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당이 주도해 바람직한 당정관계를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당선자는 "보수 정치세력에 대한 경고를 넘어 기대가 없다는 걸 표현한 선거"라며 "실력 없어 보이는 정당에 젊은 층이 표를 줄 수 있겠나. 처절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과거 우리 당은 '경제는 한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실력 있는 집단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줬다"며 "탄핵 이후 다시 찾아온 보수정당에 능력이나 실력이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그것조차 확인을 못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 서 당선자는 "당정관계에 대해 우리가 대통령실 비난만 하면 해결될 거라 생각하는 건 오판이다. 당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며 "밖에서 언론에 떠드는 게 아니라 앞으로 용산 대통령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용기 있게 만나서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특정 세대와 지역에 대한 전략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명호 동국대 교수는 "세대로 치면 고령층에 국한됐고 2030에서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비주류가 됐으며,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을 포기하고 '영남 자민련' 소리를 들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게 됐다"며 "시민 대부분 생각과 동떨어진 정당, 누가 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정당이 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국민의힘은 '경포당'(경기도를 포기한 정당)이라고 불러도 할 말이 없는데, 그래서는 1당이고 다수당이고 아예 불가능하다"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도 경기도에선 연전연패하고, 민주당은 (전·현직 경기지사인)이재명 대표와 김동연 지사는 대선 후보로 물망에 오르는데 국민의힘은 난감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 전체 의석수 60석 중 6석을 얻는 데 그쳤다. 또 배 소장은 "국민의힘은 '4포당'(40대 포기 당)이 됐는데 40대 포기 전략이 아니라 40대 포위론을 해야 한다"면서 "직장 갑질, 체불 임금, 김남국 의원의 암호화폐 논란 당시 (40대를) 잡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었다"고 꼬집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4-25 15:01:0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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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6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 확대 운영

사천시는 6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확대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부터 사천읍·벌용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지속적인 홍보로 점심시간 방문민원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은 물론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으로 방문민원의 불편이 크지 않음을 확인했다. 이에 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사남면·곤양면·동서동·향촌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4곳을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 대상으로 추가로 지정하는 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6월 3일부터 시에서 시범운영하는 점심시간 휴무제 대상은 사천읍·벌용동·사남면·곤양면·동서동·향촌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6곳이다. 시는 확대 운영 이후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보완해 점심시간 휴무제의 전면시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점심시간 휴무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민원을 처리하거나 증명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부24 등의 시스템을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추가설치 및 민원인 대기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14:52: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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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력산업 선도기업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디엔솔루션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와 함께 경상남도 주력산업 활성화 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우주·항공·방산, 정밀기계 등 경남의 주력산업인 제조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로, 총 173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디엔솔루션즈는 1980년 NC 선반 자체 개발 성공을 시작으로 국내 공작 기계시장 1위, 글로벌 공작기계시장 3위의 대표적인 공작기계 제조기업이다. 디엔솔루션즈는 연 9%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하이엔드 기종에 대한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130억원을 투자해 초정밀 5축 가공기와 복합기 등을 위한 전용 시설인 신규공장을 건설한다. 이를 통해 143명의 신규고용이 이뤄지며 자동차, 항공, 정보기술(IT) 등 고부가 산업의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고가의 수입 장비를 대체해 국내 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방산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21) 및 국내 최초의 초음속 고등훈련/경공격기(T/FA-50)에 탑재되는 엔진의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와 첨단항공기 엔진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약 8500㎡ 부지에 591억원의 설비투자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번 투자는 경남의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화정밀기계는 1989년 국내 최초 SMT 칩마운터 사업을 시작으로 반도체 전·후공정 장비와 공작기계 제조장비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제조장비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 반도체 후공정과 신규 반도체 전공정 등 정밀기계 생산을 위한 987억원의 설비투자로, SMT 제조산업과 의료기기 신산업 진출을 위한 통합 제조 사이트를 구축한다. 앞으로 한화정밀기계는 경남 창원을 거점으로 지능화된 스마트 솔루션 개발을 도입해 새로운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과 함께 경남의 주력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이끌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이번 투자가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경남 제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등 투자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이 대한민국 경제수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산업별 국내외 앵커기업 유치에 전방위적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2024-04-25 14:51: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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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경남 중소기업 밀집 지역 FGI협의체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25일 한국실크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 경상남도, 경남중소기업청, 밀집 지역 관련 산업전문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중소기업 밀집 지역 FGI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중소기업 밀집 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 사업의 하나로 개최됐다. 해당 사업은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고용 악화 등 경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TP는 2023년 5월부터 위기지원센터를 설치해 경남 밀집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4년 1분기 모니터링 기준 경남 밀집 지역은 총 177개 지역으로, 137개 지역이 양호, 40개 지역이 주의 단계로 분류돼 있으며 밀집 지역 유형은 산업단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식산업센터로 분류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밀집 지역 산업 현황, 애로사항, 해결 방안 및 필요 정부 정책 ▲밀집 지역 산업 현안 및 건의사항, 의견 수렴 ▲밀집 지역 내 영세 기업의 기업 지원 현황 및 적재적소의 기업 지원 방안 관련 논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 위기지원 사업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민·관·전문가 그룹이 밀집 지역의 산업 현황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기가 돼 뜻깊다"며 "경남TP는 위기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5 14:51: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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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中 청도시 수채화가 대표단 팸투어 진행

합천군은 23~25일 중국 청도시의 유명한 수채화가로 구성된 수채화가 대표단 13명을 초청해 합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달 23일 합천군과 청도보업전매그룹과의 문화관광 교류 협약 체결을 계기로 마련됐다. 경남도 산동사무소와 거제시와 협력해 4박 5일로 추진하게 됐으며, 합천에서는 2박 3일간 지역 문화 탐방과 작품 창작 활동, 합천미술협회 방문으로 진행했다. 팸투어 일정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수려한 전망을 자랑하는 해인사와 소리길을 둘러본 후 직접 수채화 작품 활동을 진행했으며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을 방문했다. 25일 오전에는 합천미술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이영진 지부장 외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품을 주고 받으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대표단을 인솔한 이회전 단장은 "해인사와 소리길의 멋진 풍경을 화폭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팸투어를 진행해 주신 합천군에 감사하며 합천미술협회와 지속적인 교류도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합천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여행사와의 업무 협약을 꾸준히 추진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합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시 창작한 작가의 수채화 작품은 5월 초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 전시해 합천의 아름다운 전경을 많은 중국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홍보할 예정이다.

2024-04-25 14:49:3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