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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gim' 내걸고 김 각축 정면돌파...올해 수산식품 지원예산 확충

K-수산식품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예산이 올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국내산 수산식품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해외인지도 제고, 신규판로 개척 등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22일 '2026년도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 예산을 전년대비 236억 원 늘어난 791억 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수출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수산식품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수출 바우처(서비스 이용권) 지원대상을 기존 100개사에서 158개사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수출 경험이 없는 내수기업부터 초보-성장-고도화 단계의 기업까지 성장사다리 체계를 구축해,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 수출용 수산식품의 개발을 위한 '유망상품화' 지원 대상을 기존 34개사에서 68개사로 늘린다.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한 '선도조직' 육성도 기존 8개에서 12개로 확대한다. 한류와 연계한 K-씨푸드 마케팅도 강화한다. 유명인을 활용한 K-씨푸드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내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수산식품을 홍보하기 위한 면세점 마케팅, 수출효자품목 김의 한국산 인식 확대를 위한 'gim' 명칭 홍보 등에 나선다. 해외에서 김은 nori·seaweed 등으로 불리며 한국산이라는 인식이 저조하다. 전 세계 소비자 대상으로 gim 명칭을 확산해 우리 김이 타국산과 구분될 수 있도록 위상을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로 수출되는 수산물의 신선도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유통·물류 지원도 확대한다. 산지에서 수출국 현지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발생하는 유통·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내·외 물류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수출기업의 관세·비관세 대응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수출 시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하는 국제인증의 취득 지원(48→50종)과 환율 변동 등 대내외 위험요소 대응을 위한 보험 지원(100→200개사)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정보 제공과 비관세장벽 대응 지원을 위한 해외시장 분석센터를 지속 운영한다. 해수부는 이와 관련해 오는 2월 2일부터 11일까지 국내 6개 권역별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2026년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 내용을 수출기업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 강화에 나선다. 설명회는 다음 달 2일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3일 강원·경북, 4일 서울·경기·인천, 9일 충남·충북, 10일 전남·전북, 11일 제주에서 예정돼 있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한류의 국제적인 확산이 우리 수산식품 수출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수출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수출을 든든히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22 14:19:1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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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청년 금융지원...자산형성 도울 것"

"올해를 청년 금융지원을 대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목돈 마련, 사회 진출 등 청년이 누려야 할 기회를 꼭 잡을 수 있도록 자산형성, 사회진출 자금공급, 금융역량 제고 등을 지원하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청년 소통 간담회인 '청년, 금융의 내일을 말하다'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 청년은 청년도약계좌에서 청년 미래적금으로 갈아타기를 통해 만기 단축과 정부 기여금 확대같은 청년미래적금의 혜택을 받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들의 초기 목돈마련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위해 추진하는 상품이다. 연소득 75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 3년간 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2000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이 위원장은 "청년도입계좌 가입자도 청년 미래적금 가입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청년 미래적금으로 갈아타기를 허용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청년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를 설계·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금리 4.5% 수준의 미소금융 청년 대출상품을 도입한다. 미소금융 청년상품은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위한 준비자금(학원비, 창업준비금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등은 최대 500만원에 한해 연 4.5%의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저소득 청년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햇살론 유스도 지원한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만 34세 이하 대학생, 미취업청년, 사회초년생(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 청년사업자(창업 1년이하)는 생애 1200만원 이내에 한해서 연 5%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온라인으로 기초적인 재무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위원장은 "금융권과 협조하여 재무진단을 받은 청년들이 전문 컨설턴트의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금융 관련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소통하는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22 14:0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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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광주서 '2026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호남지역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모색 등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호남권 중소기업을 비롯한 경제계와 정부·국회·지자체·유관기관 등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국회와 지자체 및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을 향한 정부와 국회, 지자체의 관심과 연대 의지를 보여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 지방주도 성장을 통한 '모두의 성장'으로의 대전환이 호남에서 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60년 만에 돌아온 적토마의 해를 맞아 올해를 경제 대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 행사에 이어선 광주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중소기업 사랑나눔 콘서트'도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호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500여명을 초청해 중소기업계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 예술을 통한 휴식과 여가를 지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2026-01-22 14:00:2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