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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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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 구성…소통 기반 군정 참여 확대

울진군이 청년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해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청년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변화와 정책 개선이 본격화된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위원 30여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본격적인 협의체 활동이 시작됐다. 이번 협의체는 「울진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19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위원들은 일자리 창업1, 일자리 창업2, 주거생활 복지, 문화여가·지역활동, 정책참여·미래비전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청년정책협의체는 군정 참여 기회를 청년에게 제공하고 울진군과 청년 간의 공식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제2기 협의체는 분과별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정책 제안까지 주도하는 구조로 운영돼 청년 주도의 행정 구현이 가능해졌다. 울진군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참여 기반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은 울진군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청년들의 제안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울진군은 청년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정착을 위해 이사비 지원, 창업 지원, 교육·취업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6-01-21 15:10:0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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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에코리움 민간위탁 운영에 ‘공간휴담’ 선정

울진군이 금강송에코리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운영업체로 농업회사법인㈜공간휴담(대표 이지연)을 최종 선정하고 이를 공고했다. 선정일은 2025년 12월 17일이다. 2월 본격 개장을 앞둔 에코리움은 치유·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관광 거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강송에코리움은 금강소나무를 테마로 한 숙박형 산림복지 시설로, 2026년 1월 현재 본격 운영을 위한 준비 단계에 있다. 군은 웰니스 중심의 프로그램과 함께 숙박·식단 구성까지 전면 재정비해 2월 초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영을 맡게 된 공간휴담은 2022년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금강소나무숲길에서 산림해설 운영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외에도 울진 지역의 해양·온천·산림 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울진군은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에코리움의 프로그램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간휴담은 '숲·숨 리트릿 스테이'라는 이름의 치유형 숙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운영 방식은 당일형, 1박 2일, 2박 3일 코스로 나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회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싱잉볼과 요가도구를 활용한 '이완테라피' ▲숲길 명상과 해먹 체험을 결합한 '숲길테라피' ▲솔향 스프레이를 제작하는 '아로마테라피'로 구성된다. 계절별 기획 테마와 함께 요가 심화과정, 향수 제작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공간휴담은 금강송에코리움 치유센터를 울진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명소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금강송에코리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3대 문화권 사업으로 2011년 선정돼 총 421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은 금강송테마전시관, 치유센터, 숙박동 등으로 구성되며, 동해안 산림·해양·온천 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산림관광지로 조성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동해선 철도, 국도 36호선 직선화, 세계농업유산 등재 등과 함께 금강송에코리움이 울진의 생태관광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고용 창출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1 15:09: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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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6년 누구나 돌봄’ 사업 본격화… 5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하남시는 '2026년 누구나 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것으로, 생활돌봄 및 동행돌봄 분야 3개 기관, 식사지원 서비스 1개 기관, 주거지원 서비스 1개 기관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들은 오는 2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모든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26년 누구나 돌봄' 사업은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기존 돌봄 체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힘든 경우, 수발할 가족이 없거나 가족의 돌봄이 어려운 경우, 공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 등 돌봄이 필요한 하남시민 누구나 해당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서비스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전액 지원되며, 120% 초과 150% 이하 가구는 서비스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2월부터 ▲생활돌봄 ▲동행돌봄 ▲식사지원 ▲주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서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돌봄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누구나 돌봄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와 서비스 제공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5:08:2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