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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장기 휴면 고객 대상 ‘2026 웰컴홈’ 이벤트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대신증권이 한동안 주식 거래를 멈췄던 고객들을 다시 시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수수료 혜택을 내놨다. 대신증권은 최근 6개월간 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는 '2026 웰컴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1월 중 이벤트를 신청하면 즉시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계좌 개설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신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대신증권 HTS(사이보스)와 MTS(크레온)를 통한 국내 주식 거래 시 증권사 수수료가 면제되고,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적용 대상은 국내 주식뿐 아니라 ETF, ETN, ELW, K-OTC까지 포함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대신증권 HTS 또는 MTS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국내 증시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 거래를 재개하려는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장기간 거래가 없었던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12 10:55: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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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5사단과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완화 추가 합의

파주시가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 9일 제25보병사단과 축구장 215개 규모(1.5㎢)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행정위탁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위탁'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건축물 신·증축 등의 인허가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는 제도로, 이번 합의를 통해 파주시 내 전체 행정위탁 면적은 총 68.70㎢ 로 확대됐다. 이번에 확정된 지역은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 일대(1㎢/20m 위임) ▲법원읍 웅담리 333번지 일대(0.15㎢/7m 위임) ▲법원읍 웅담리 110번지 일대(0.35㎢/7m 위임)다. 해당 지역에서는 지정된 높이 이하로 건축할 경우 군부대와의 별도 협의 없이 파주시 자체 허가만으로 건축이 가능해져, 인허가 기간 단축과 토지개발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전향적인 결정을 내려준 제25보병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제1군단 및 예하 사단들과 긴밀히 협의해 접경 지역의 오랜 규제를 해소하고 도시 발전을 앞당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위탁 지역의 세부 지번은 파주시 누리집 공고·홍보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필지별 군사시설 보호구역 현황은 토지이(e)음(http://luris.molit.go.kr) 누리집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26-01-12 10:52: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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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로토닌문화, 영주·봉화 청소년 대상 정서순화 프로그램 본격화

(사)세로토닌문화가 영주, 봉화, 풍기 지역 아동·청소년과 주민들의 정서 회복을 위한 문화 지원에 나섰다. 총 16개 기관에 1억 원 상당의 모듬북을 전달하고, '정서순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최근 영주·봉화·풍기 지역 내 16개 기관에 모듬북 250개(약 1억 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세로토닌 정서순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영주시청과 영주교육지원청의 협조 아래, 이시형 박사가 제안한 정서순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역에 본격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모듬북을 활용해 예술 활동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의 정서 안정과 인성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기관은 꿈동산지역아동센터, 부석초등학교, 석포초등학교, 춘양중학교, 영주시청소년수련원 등 총 16곳이며, 기존 협약을 맺은 학교 및 기관을 포함하면 총 23개소에 달한다. 세로토닌 모듬북 프로그램은 2007년 영광중학교의 방과 후 활동으로 시작돼 '세로토닌 드럼클럽'으로 발전했다. 현재는 전국 200여 개 중학교에서 약 3,000명의 청소년이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4만 명을 넘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키운 일부 청소년들은 신경주대학교 전통연희과에 진학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했으며, 그중 일부는 2025년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강다해 세로토닌문화 부원장은 "모듬북 수업, 캠프, 공연,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세로토닌의 신명나는 북소리가 영주, 봉화, 풍기 지역 전반에 따뜻한 정서와 문화적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0:52:10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