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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6 병오년 새해 맞아 일출 감상 명소 추천

창녕군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일출 감상 명소를 소개했다. 군은 낙동강 위로 장엄한 일출을 볼 수 있는 남지철교와 소원 성취의 전설이 깃든 관룡사 용선대를 대표 해맞이 장소로 추천했다. 남지읍에 있는 남지철교는 국가등록 문화유산으로, 넓게 펼쳐진 낙동강과 붉은 태양이 만드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새해 일출 명소로 꼽힌다. 매년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물안개와 어우러진 해돋이를 보며 새해 첫날을 맞이한다.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남지철교 일대에서는 '제18회 새해맞이 남지철교 일출 행사'가 펼쳐진다. 남지를사랑하는사람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떡국점 나눔과 남지남곡농악단 공연이 준비됐다. 평생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는 관룡사 용선대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된다. 별도 행사는 없지만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바람을 담기에 적합하다.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우포늪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과 해넘이, 해돋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대합면주민자치회는 태백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면민 안녕기원제, 부곡면 청년회는 덕암산에서 해맞이 산신제를 올릴 예정이다.

2025-12-31 09:04: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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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교육발전특구·장학사업으로 ‘로컬 유학’ 활성화

함양군이 교육발전특구 운영과 장학사업 확대를 통해 로컬 유학 활성화와 교육 경쟁력 강화에서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로컬 유학 전입 학생이 꾸준히 늘어나는 효과를 거뒀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1:1 원어민 화상 영어 사이버 스쿨을 운영했으며 초등학생 142명이 참여한 영어 역량 강화 캠프를 진행해 영어 교육 경쟁력을 높였다. 남계서원과 대봉산 자연 환경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중학생 750명이 참가해 선비정신을 배우고 자연 친화적 인성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작은학교 공동학교 운영과 1인 1예술 특화교육을 통해 타 지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색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개방형 학교 공간 조성 사업으로 초·중학교 7개교 12개소를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빈집 정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함양군장학회는 전환을 마치고 장학기금 일원화를 통해 기본재산 100억원을 조성했다. 대학생 재학생 장학금 신설 등으로 장학 사업을 연간 5억원 규모로 확대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비 부담 완화 기반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함양군 맞춤형 인재 육성 체계를 더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31 09:0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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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비중 40% KGM, 신형 무쏘로 브랜드·주도권 강화

KGM이 신형 픽업트럭 '무쏘'를 공개하면서 국내 픽업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의 중형 픽업 타스만이 이미 출시돼 시장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KGM은 신형 무쏘를 통해 픽업 시장 주도권 회복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무쏘 출시는 단순한 신차 추가를 넘어 KGM 핵심 사업 축인 픽업 부문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다. 신형 무쏘는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한 중형 픽업으로 데크 구성에 따라 전장이 5150mm에서 최대 5460mm, 전폭은 1950mm 수준이다. 휠베이스도 3100~3210mm로 설정돼 적재 공간과 주행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차체 크기를 갖췄다. 차체 크기만 놓고 보면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중형 픽업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로 운영된다. 디젤 2.2 LET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과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해 적재와 견인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솔린 2.0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17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통해 보다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강조했다. 변속기는 각각 6단 자동과 아이신 8단 자동이 조합된다. 적재 성능 역시 무쏘의 핵심 요소다. 스탠다드 데크는 1011ℓ, 롱데크는 1262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했고 적재 중량은 스탠다드 데크 기준 최대 400kg, 롱데크는 서스펜션 구성에 따라 최대 700kg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최대 3톤(t) 견인 능력과 사륜구동 시스템, 차동기어 잠금장치(LD)를 적용해 다양한 활용 환경을 고려했다. 이번 무쏘 출시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KGM의 사업 구조가 있다. 픽업트럭은 KGM 국내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올해 1~11월 KGM의 국내 판매량은 3만7,590대로 이 가운데 픽업트럭이 1만4575대를 기록해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무쏘 스포츠&칸은 7464대, 무쏘 EV는 7111대가 판매됐다. 다만 기존 주력 모델이던 무쏘 스포츠&칸의 판매 흐름은 이전만큼 강하지 않은 모습이다. 무쏘 스포츠&칸 판매량은 지난 2023년 1만5349대에서 2024년 1만2779대로 줄었고, 올해는 1만 대 달성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신형 무쏘는 KGM이 꺼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카드로 꼽힌다. 디젤과 가솔린을 함께 운영하고 데크와 서스펜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은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사용 환경을 폭넓게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픽업의 기본 역할을 유지하면서도 일상 주행까지 염두한 접급으로 보고있다. KGM 관계자는 "신형 무쏘는 픽업 본연의 성능과 일상 활용성을 모두 고려한 모델"이라며 "경쟁이 치열해진 국내 픽업 시장에서 무쏘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31 09:00:1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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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교육원, 겨울방학 AI·로봇 특별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AI와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미래, 특별한 도전 시즌4 따뜻한 AI,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 운영된다. 경남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형 미래 교육 심화·몰입형 수업으로 총 5차시로 구성된다. 초등 저학년 6개 반, 초등 고학년 6개 반, 중학 1개 반, 고등 1개 반 등 총 14개 반이 개설되며 이는 여름방학보다 2개 반 늘어난 규모다. 신청은 개인과 학교로 구분해 진행된다. 개인 신청은 미래교육원 체험누리집에서 2026년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체험일 2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재료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점심식사가 제공되고 이동은 학생 개별 이동으로 진행된다. 학교 신청은 지난 12월 초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공문 접수를 통해 마감했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에는 하반기에 개발된 신규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초등 저학년은 '로봇! 어디까지 만들어봤니?' 외 5개 프로그램, 초등 고학년은 1주 차 '자율주행차 원격 관제 요원' 외 5개와 2주 차 '드론 순찰대' 외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학교는 '나만의 스마트워치 만들기' 외 4개, 고등학교는 '공룡은 살아있다-3D드로잉 작업실' 외 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수광 원장은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관심과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AI, 로봇 등을 활용해 함께 만들고 생각하며 사람과 기술이 함께하는 미래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1 08:50:4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