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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종사자, 중개업·개발업은 줄고 임대업 늘어

국토교통부가 19일 발표한 '2024년도 부동산서비스산업' 결과 부동산서비스산업종사자 수가 지난해 2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수와 매출액까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먼저 전체 종사자 수는 전년 80만2000명에서 77만9000명으로 2.8% 감소했다. 공인중개서비스업은 1만1053명, 개발업은 8042명 줄어든 반면 임대업(824명)과 정보제공서비스업(484명) 등은 늘었다. 업종별로는 관리업이 28만8499명(37.0%)으로 가장 많았고, 공인중개서비스업 종사자가 18만766명(23.2%), 임대업 종사자가 15만5400명(19.9%)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역시 2.8% 감소해 213조13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총생산(GDP)의 약 8.3% 수준이다. 개발업이 약 107조600억원(50.2%)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임대업 약 46조5000억원(21.8%), 관리업 40조4000억원(19.0%) 순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약 28만3000개였던 전국 사업체 수는 약 0.2% 줄었다. 업종별 규모는 공인중개서비스업이 10만7000개(약 38.1%)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임대업(8만1000개), 관리업(4만3000개)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 조사는 부동산서비스산업을 운영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가운데 4000개를 표본으로 기초 현황, 경영 현황 및 사업 실태, 인력 현황, 업종별 현황 등 5개 분야 53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통계 포털과 국토부 통계누리에서 19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19 10:35:02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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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트센터 준공, 경기 남부 문화 허브 본격 출발

평택시는 18일 오후 고덕동 함박산 중앙공원 내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하며 문화 지형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덕로 310에 위치한 평택아트센터는 넓게 펼쳐진 지붕과 목 무늬 구조가 적용된 외관으로 안정감 있는 인상을 준다. 대형 문화시설로서 규모감을 살리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으로 주변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총사업비 1,301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4,477㎡ 규모로 조성된 평택아트센터는 1,318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5석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세계적 기준의 음향 설계, 가변형 무대, 첨단 무대 시스템이 적용돼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발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장선 시장은 기념사에서 "평택아트센터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라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준공식과 함께 열린 '평택아트센터 준공기념 연주회'에서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국립합창단, 평택청소년합창단 등이 첫 공식 공연을 선보였다. 시민들은 새 공연장의 음향과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누렸다. 평택아트센터는 2017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2022년 착공, 약 3년간의 공사 끝에 올해 10월 준공됐다. 기존 문화예술회관이 객석 규모와 시설 노후화로 대형 공연 유치에 한계가 있었던 점을 보완하며, 평택시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시설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평택아트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우수 공연 유치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경기 남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9 10:33:1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