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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해상W쇼' 이번주 토요일 올해 마지막 환상 공연 선보인다

목포시가 이번주 토요일 밤 2023년 목포해상W쇼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목포해상W쇼는 이날 9회차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공연을 마무리하고 2024년 춤추는 바다분수와 함께 화려하게 찾아올 예정이다. 목포해상W쇼는 오는 25일 밤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지금은 목포 시대' 라는 주제로 가수 싸이버거의 공연(퍼포먼스)과 불꽃쇼 융합 콘서트가 꾸며진다. 사전 공연에는 퓨전국악 그룹 '밴드 이강'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목포해상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 해상 물체(오브제) 불꽃쇼로, 지난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대한민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올 한해 공연때마다 평화광장 좌우 공원에 발광다이오드(LED) 영상장치를 각 1대씩 추가 설치해 총 5대의 LED 영상설비로 관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소음민원에도 대응하고자 드론불꽃 연출과 계류시설(푼툰) 후방 이동, 불꽃 크기를 축소하는 등 의견 반영에도 힘썼다. 2024년에는 기능 개선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목포의 대표 야간명물 '춤추는 바다분수'와 함께 풍성하고 환상적인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시는 더욱 향상된 연출 시스템을 갖춘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과 함께 레이저, 영상 설정극을 선보여 영상효과, 무대효과를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연 당일 영하 기온 예보가 있으니 방한복과 더불어 교통 체증 대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질서있게 현장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면서 "가족과 친구 등 모두의 추억 속에 오래 남을 환상적인 목포해상W쇼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4 08:20: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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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4년 본 예산안 역대 최초 6000억 원대 편성

영덕군은 지난해 5972억 원에서 193억 원(3.23%) 증액된 6165억 원 규모의 2024년 본 예산안을 지난 20일 군 의회에 제출했다. 영덕군의 내년 세입예산은 지방세 수입은 3% 늘어 270억 원, 국·도비 보조금은 12% 늘어 2262억 원으로 책정됐지만,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세 수입 저조 등으로 자치단체 이전 수입이 감소하는 상황 속에 지방교부세의 경우 13% 감소한 2537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영덕군은 사전에 이를 대비해 자체 사업에 대한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중점 투자 분야를 선별해 예산에 편성하는 등의 체계적인 재정 효율화 작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내년 세출예산 편성은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 건설'이라는 군정 방향을 역점에 두고 자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행사·축제성 경비 10% 삭감, 경상경비 20% 삭감 등의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단행함으로써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민선 8기의 공약사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경제 활력 사업, 인구구조 변화 대응 사업 등의 현안과 소하천정비 및 도시 침수 대응같이 군민 안전과 관련된 재난안전관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방채 200억 원을 발행함으로써 건전재정과 성장 동력을 모두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이러한 영덕군의 노력은 제한된 재원을 효율화해 중점사업에 대한 내실화를 다지고 공모 선정 등으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본예산이 역대 최초로 6000억 원대를 돌파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자세하게는, 영덕군의 이번 본예산 중 일반회계는 총 5839억 원으로, 주요 분야별로 ▲공공행정과 공공질서 안전, 교육 분야 848억(14.5%) ▲문화·관광 분야 418억(7.1%) ▲환경·보건 분야 737억(12.6%) ▲사회복지 분야 1227억(21.0%) ▲농림·해양수산 분야 1123억(19.2%) ▲산업·중소기업, 교통·물류 분야 313억(5.3%) ▲국토 및 지역개발 506억(8.6%) ▲예비비와 기타 분야 667억(11.4%)이 각각 편성됐다. 주요 현안별로는 ▲9개 읍·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00억 ▲관어대 이색풍경 웰니스관광지 조성사업 44억 ▲어촌뉴딜300사업(대진1항, 병곡항) 54억 ▲풍수해생활권(괴시·벌영, 병곡) 종합정비사업 191억 ▲자연재해위험지구(구미리, 강구4-A, 금호들, 병곡면) 정비사업 122억 ▲영덕강구 소규모 하수관로 정비사업 66억 등이다. 이밖에 특별회계는 총 325억 원으로, 공기업 특별회계에 284억 원, 기타 특별회계에 41억 원이 책정됐다. 영덕군의 2024년도 본 예산안은 영덕군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8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2023-11-23 20:58:17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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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2024년도 오션폴리텍 교육생 모집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2023년도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 교육과정은 해사고, 해양대 등 지정교육기관을 졸업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 등용문으로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실업 극복과 해양·수산 산업 분야의 부족한 인력 수급을 위해 전액 국비로 운영되고 있는 정부 협력 사업이다. 2024년도 교육생 모집 인원은 상선 3급 140명(항해 70명, 기관 70명), 상선 5급 60명(항해 30명, 기관 30명), 어선 5급 40명(항해 20명, 기관 20명), 어선 6급 20명(항해 10명, 기관 10명)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교육생들은 연수원에서 과정별 이론 교육 및 승선 실습 훈련을 마치고, 선사 실습을 거쳐 정식 해기사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6일, 상선 3·5급 교육과정은 12월 22일까지며 어선 5급 교육과정은 2024년 2월 16일, 어선 6급 교육과정은 2024년 4월 12일까지다. 김민종 연수원장은 "무한한 일자리의 바다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많은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해양·수산 산업계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 모집에 대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텍에 문의하거나 연수원 홈페이지 또는 오션폴리텍 교육과정 지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2023-11-23 20:57: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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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2023 우수직원 이탈리아 해외연수 실시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1, 2차에 걸쳐(각 6박 8일) 이탈리아에서 우수직원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우수직원 해외연수는 이탈리아 대표 관광지인 밀라노, 베니스, 피렌체를 시작으로, 수도 로마를 거쳐 폼페이, 나폴리, 소렌토 등 남부 주요 관광지 등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1, 2차에 걸쳐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좋은삼정병원 ▲좋은애인요양병원 등 재단 내 11개 병원(급성기, 만성기)에서 선발된 장기근속자, 우수직원 및 직원가족 60여명이 참가했다. 병원 관계자는 "좋은병원들은 환자, 사회 그리고 직원이 좋아하는 병원을 지향한다"며 "이런 값진 경험들이 결국 환자 및 사회가 좋아하는 병원의 토대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질의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병원들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스페인 연수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동유럽, 터키 등에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모범 직원 및 친절, 절약, 청결 우수 활동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태국 등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3-11-23 20:5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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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진행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KOHOM 행복나눔 봉사단'은 부산 북구청과 융합과 협력적 주거 취약계층 지원 모델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세대를 북구청에서 추천받아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홈누리 사업'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세대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중년 기초생활 수급세대로, 갑작스럽게 뇌경색으로 쓰러져 건강상태가 악화되면서 뇌병변 장애 진단과 협심증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자살충동이 매우 높았으나 현재는 우울, 무기력, 흥미의 상실만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었고, 4년 전에 천장 누수가 발생했으나 임대인이 방수공사만 진행하고 대상자 집 내부는 수리해주지 않아 누수와 반지하라는 환경적 요인으로 곰팡이가 심하게 발생했고 도배지가 전체적으로 오염돼 있었다. 이런 환경 개선을 위해 천정 보수공사와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전기 전선 및 전등 교체와 노후 시설물을 교체해 새로운 환경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공사에는 SK텔레콤서비스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하성진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 서비스 기관들과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이번처럼 지역 사회의 낙후된 주택을 공단의 업무 특성을 활용, 조금이나마 개선함으로써 지역 사회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 정착과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11-23 20:5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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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재정 불황에도 학생 성장 빈틈 없이 지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보다 4176억 원(7.4%) 감소한 5조 2479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부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하고, 제317회 부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력 신장, 인성교육, 미래 교육 등 주요 교육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 세입 예산안은 세수 여건 악화로 올해 예산 대비 대폭 감소했다. 보통교부금은 4493억 원 감소한 3조 6476억 원, 자치단체 이전수입은 46억 원 감소한 1조 360억 원, 순세계잉여금은 1100억 원 감소한 200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내부거래인 기금전입금은 1500억 원 순증했다. 부산교육청의 내년도 세출 예산안 편성 중점 방향은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부산형 인성 교육 실현으로 올바른 품성을 갖춘 핵심 인재 육성 ▲미래 인재 육성 및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복지 지원 ▲학생·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 조성 등이다. 먼저 기초학력 책임 보장 실현과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에 791억 원을 투입했다.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운영에 38억 원,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시행에 5억 원, 위캔두 주말·계절학교 운영에 6억 원, 기초학력 보장 및 학력신장프로그램 운영에 443억 원을 반영했다. 전국에서 가장 정확한 수능 등급컷 예측을 비롯한 수요자 맞춤형 대입 정보 제공을 위한 대입 지원 운영 등에 5억 원을 편성해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역량을 강화에 나선다. 다음으로 학교·가정·지역 사회 어디서나 접목할 수 있는 인성 교육을 실현하고자 스포츠 활동, 예술문화 교육, 독서교육에 637억 원을 편성했다. 부산발 아침 운동 열풍으로 전국의 변화를 주도하는 아침체인지(體仁智) 59억 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47억 원, 학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42억 원,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학생문화예술체험활동비 147억 원, 학교예술동아리 15억 원,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드림 11억 원 등을 반영해 지·덕·체를 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771억 원을 투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 있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수업 지원 24억 원, 초·중·고 인공지능(AI) 교육 기반 마련 14억 원을 편성했고, 디지털교과서 도입 전 학교 전산망 고도화 등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에 139억 원을 반영했다. 학생들의 디지털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내년 9월 개관 예정인 (가칭)SW·AI교육 거점센터 구축·운영비 86억 원도 편성했다.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부산형 마이스터고 '부산항공고'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억 원,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에 14억 원, 지역혁신플랫폼(RIS)에 1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각지대 없는 교육 지원으로는 학생들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298억 원을 편성했다. 2자녀 연 30만 원, 3자녀 이상 연 50만 원을 지원하는 다자녀가정 교육지원포인트에 117억 원을 반영했다. 시교육청과 부산시가 협력해 다자녀가정의 자녀 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현장체험학습비는 2개 학년에서 4개 학년으로 확대해 131억 원을 지원한다. 성장기 학생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급식비 단가를 6% 인상해 총 2773억 원을 편성했다.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과일 급식비 13억 원을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 격차를 줄이고자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에 17억 원을 반영했고, 늘봄학교 운영에 103억 원을 편성해 교육·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는 학생·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5081억 원을 반영했다.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교육청, 부산시, 구·군이 협업해 추진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에 63억 원, 안전한 통학로 조성 리빙랩 운영 2억 원, 스쿨존교통지도 인력에 4억 원을 투입했다. 교육 활동 침해 예방과 피해 교원 보호 강화를 위해 교원 업무용 전화번호 지원 7억 원, 교원 법률지원단 6억 원, 교육 활동 침해 치료비 3억 원을 편성했다. 또 교원배상책임보험은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교원의 수업권과 안전 보장에 나선다. 교육 공동체에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급식실 공기순환기 설치 53억 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318억 원, 학교공기정화장치 운영 83억 원, 냉난방기 종합세척 용역비 33억 원, 노후 학교시설 개선 4168억 원을 편성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내년에는 재정 여건 악화로 우리 교육청의 예산 규모가 큰 폭으로 축소된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들의 성장을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예산안은 제317회 부산시의회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11-23 20:5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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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가들 대거 방한..양국 교류 본격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가 본격화되고 있다. 1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베트남 시장을 향한 국내 기업들의 진출도 확대될 전망이다. 22일 업계 따르면 최근 베트남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는 '한국-베트남 바이오헬스 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주요 산업 학교, 연구소, 병원 등이 대거 참석해 각자의 기관을 소개하고 서로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국내 기관 가운데서는 차바이오 그룹 계열사들과 엑셀세라퓨틱스, JW중외제약, 오가노이드사이언스(ORGANOIDSCIENCES) 계열사인 포도테라퓨닉스와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베트남 현지 법인인 VOS 디스커버리가 참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베트남 기관들도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우는 빈(Vin)그룹 산하 빈멕(VINMEC) 인터내셔널 병원과 베트남 국립 협회-국제 대학교, 베트남 과학기술대학교(VAST), 호치민 바이오테크놀로지 센터(BC HCMC), 베트남 한국 바이오 화합물 협회(VKBC) 등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행사 전에 차바이오그룹과 차움, 차미래의학연구원 등을 방문해 주요 시설들을 둘러봤다. 차광렬 차바이오그룹 총괄 회장은 "이 자리는 한국 베트남간 의햑 분야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며 "바이오 의햑 분야 양국 협력을 촉진하고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베트남과 한국의 교류를 확대하자는 의견도 이어졌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한국과 베트남은 남북으로 나뉘어졌던 경험, 높은 교육열, 열심히 일하는 수준 높은 인력 등 비슷한 점이 많다"며 "우리가 함께 한다면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8월 호치민에 현지법인 VOS 디스커버리를 열고, 지난 10월에는 하노이에 현지 사무소를 오픈하며 교류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벤멕 국제 병원은 물론 호치민 바이오테크놀로지 센터, 베트남 과학기술 대학교와 협업해 오가노이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이 이렇게 각광을 받는 이유는 파머징 마켓의 특성상 성장성이 높고, 연구개발과 생산에 드는 비용 등 여러 분야에서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베트남산업조사컨설팅(VIRAC)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베트남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82억 달러(약 10조6600억원)로 추정되며,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다국적제약사 투자 활성화 등에 기인해 연간 11% 성장할 전망(SSI리서치)이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베트남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는 장점과 함께 젊고 우수한 인력이 많기 때문에 인재 양성 분야에서도 유리한 측면이 있다"며 "베트남 현지에서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오가노이드 기술을 알리고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1-23 17:43: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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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전문가 특강 통해 1인 미디어 전문가 양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1인 미디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MBA 전공이 전문가를 초청한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특강은 영화와 광고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천경열 감독이 아이디어와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영상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실무 현장의 에피소드와 함께 공유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구원 광고미디어학과 교수는 "4차산업혁명 기술로 인해 일반인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1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로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따라서 광고미디어 학과와 MBA 과정 학생들이 실무 전문가로서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1인 미디어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자신의 업무 경험을 토대로 전문서적을 출간해 유명 저자로 특강을 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서구원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이버대학교의 커리큘럼이나 교육방식이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하고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높아졌으며, 사이버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와 광고미디어MBA 석사과정은 최근 소셜미디어와 SNS, 1인 미디어 등 새로운 커리큘럼을 추가하고 있다. 수업 방식도 오프라인 토크쇼, 현장 방문, 사례분석 등 다양한 방식을 접목해 이론과 실무 능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학부와 석사 전공 학생들은 광고와 미디어 관련 영상, 공연, 캐릭터, 음악 관련 산업의 경영자와 실무자뿐 아니라, K팝 가수, 배우, 쇼호스트, 작가, 정훈 장교 등 다양한 전문가로 이뤄진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서 교수는 "광고미디어학과와 광고미디어MBA는 한양대 석사와 박사과정 협력 프로그램울 통해 다수 석사와 박사가 배출되고 있으며, 많은 졸업생들이 국내외 박사학위를 취득해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은 지난달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에 관한 문의는 한양사이버대학원 홈페이지(http://gsgo.hycu.ac.kr)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23 17:42:5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