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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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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국토교통부 1호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공임대주택 본격 입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의 국민임대주택이 준공되어 지난 1월 27일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은 쇠퇴한 도심을 대상으로 도시공간을 재창조해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국토교통부 2017년 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LH에서 사업대상지인 광명5동 164번지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240호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토교통부 1호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너부대 공공임대주택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주순환주택의 입주와 더불어 광명5동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효율적인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의 1단계로 이주민을 위한 이주순환주택은 26㎡와 37㎡의 규모로 총 70호를 건설하였고,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입주자들이 입주를 시작했다. 2단계 사업은 대학생, 신혼부부, 고령층 및 무주택 취약 계층에게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행복주택으로 총 170호를 2025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며, 특히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생활형SOC시설인 시립어린이집, 창업지원센터, 공영상가 및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명너부대 일대는 지하철 7호선 등 편리한 교통망과 목감천 및 너부대근린공원 등 여가 생활 공간을 갖춘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여 서민들의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2-09 15:02: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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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청년 대상 지역문화전문인력 일경험 지원사업 공모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진행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지역 맞춤형 교육 및 일경험 제공을 통한 지역문화전문인력 성장과 지역문화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재단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를 활용, 지역 청년들이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련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2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APAP7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2명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발된 인력은 ▲일경험 관련 조직 직무교육 및 기관 자체교육을 비롯해 ▲지역문화아카데미 캠프, 현장워크숍, 통합성과공유회 등을 거쳐 ▲지역문화전문인력 주도 프로젝트 기획·실행 등 APAP7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에 맞춰 추진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8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 '7구역-당신의 상상 공간'이라는 주제 아래 25개국 45팀 80여 점의 작품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02-09 15:01: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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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미래교육원장, 전국대학 평생교육원장 대상 특강 실시

인제대학교 미래교육원 김민재 원장이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제59차 정기총회 및 원장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이 캠퍼스다'를 주제로 인제대 미래교육원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현재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이사인 김민재 원장은 지난 2월 2, 3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약 50명의 전국대학 평생교육원 원장을 대상으로 인제대 미래교육원의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미래교육원의 지역연계 프로그램 중 김해시 진영읍과 삼방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연계 프로그램의 운영전략과 성과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김해시의 찾아가는 배달강좌와의 연계, 분원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중장기 전략 등은 참석한 전국대학 평생교육원장들에게 평생교육의 거점기관으로써 대학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함께 제시했다는 평가다. 김민재 원장은 "1박 2일의 짧은 시간 동안 인제대와 미래교육원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며 "김해시와 밀착해서 추진한 지난 1년의 성과에 대한 전국대학 평생교육원장님들의 호평은 우리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수고해주신 직원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지역과 대학의 가교 구실을 하는 미래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2-09 15:0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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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상'에 남동구 선정

인천시는 군·구에서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복지, 환경, 교육 등 8개 분야 31개 시책의 평가결과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사례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 결과, 남동구가 대상, 부평구가 최우수, 서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축산·수산진흥의 2개 시책 특수분야 평가결과는 강화군이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시 주요사업에 대한 시, 군·구간 협업사례 및 시민체감도가 높은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우수·특수사례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연수구·서구가 공동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시는 지난해 시책별 평가 결과와 비교해 군·구의 적극행정 추진으로 평가결과가 3.5%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연수구는 전년대비 7.8%p 향상돼 향상률이 가장 높은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각 군·구별 시책 순위와 종합순위 기여도 등에 따라 상사업비(10억원), 포상금(184백만)을 지원하며, 각 시책별 우수 담당자(40명)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김진서 시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 대·내외 행정여건 변화와 수요를 반영한 시민 체감 밀착형 지표 개발을 위해 인천연구원과 합동으로 행정실적 평가 개선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며,"시와 군·구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민선 8기 시민행복 초일류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시책 추진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9 14:59: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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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3월 정비기본계획 용역 착수· · ·주민 삶의 질 개선"

최대호 안양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및 1기 신도시 지자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3월 안양 내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특별정비(예정)구역을 신속히 지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9일 오전 8시 4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국토부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7일 발표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용과 후속조치 등에 관해 논의했다. 최 시장은 "국토부의 정비기본방침 수립과 병행을 위한 평촌 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3월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2024년까지 완료해 특별정비(예정)구역이 최대한 신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1기 신도시 내 공동주택들이 건축물 노후 등으로 안전 문제에 노출되어 있어 이번 재정비를 통해 주민의 주거환경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4년에 평촌 신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속도감 있게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본계획에 포함되는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단계부터 특별정비구역 지정·계획 수립에 필요한 각종 현황을 함께 조사하는 등 구역 지정에 필요한 준비 작업도 선제적으로 진행한다. 이어 시행령(안)과 국토부가 수립하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에도 주민·지자체의 목소리가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총괄기획가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특별정비(예정)구역 내 사업 유형을 기본방침에서 제시하는 경우, 단순히 용적률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도시 공간의 품질을 확보하고 주민의 삶을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토대로 창의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안양시는 또 과도한 공공기여로 사업성이 상실되지 않도록 주민·업계 등 다양한 의견수렴과 함께 충분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적정 수준을 시행령에서 제시할 계획이다.

2023-02-09 14:58: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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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출·퇴근 시간대 4개 노선 전세버스 투입’ 효과 톡톡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출·퇴근 시간대 많은 승객으로 혼잡한 4개 노선에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증차에 대한 서울시와의 협의 부담도 덜기 위해 앞선 1월 2일부터 전세버스를 선제적으로 투입하고 올해 6억 2,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지난 1월 한 달간 이들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승객 분산과 입석 승차 감소로 시민의 안전을 더욱 확보했다. 실제 지난달 2일부터 31일까지 평일 출근 시간(07:20~07:50)과 퇴근 시간(18:00~18:30)의 4개 노선 이용객 모니터링 분석 결과 33-1번(청학리~당고개역) 및 76번(다산동~석계역) 버스의 입석 승객이 일부 감소했으며 그간 무정차가 있었던 M2352번(평내농협~잠실역) 및 1000-1번(호평동~잠실역)은 승객 민원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바쁜 출퇴근 시간에 시민들이 불편 없이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상황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라며 "어디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버스 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 교통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등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으로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상승한 것을 확인했다.

2023-02-09 14:58:08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