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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무용단,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 진행

부산시립무용단은 오는 22, 23일 이틀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이 공연은 무용수를 조명하는 'Dancers and Masterpiece'라는 주제로, 이정윤 예술감독의 진행으로 부산시립무용단과 다양한 장르의 무용가들을 초대해 함께 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끌림과 동행'이라는 주제로 춤으로 맺어진 동기들과의 여정을 춤과 이야기로 풀어낸다. 새로운 출발선에 함께 선 신입 무용수들, 30년간 춤으로 일상과 일생을 함께 지내온 동기들, 전 생애에 걸쳐 고난을 넘어서며 창작 작업을 해온 3인의 원로 예술인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신고', '여보시오', '면벽(面壁)'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부산시립무용단의 새로운 식구가 된 신입 단원 곽미소, 임선영, 최윤정, 이수현, 손상진의 무대 '신고'는 부산 무용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신고식이다. 한국 춤의 기본이 되는 승무, 살풀이, 태평무, 한량무를 각각 선보이고 그들의 기량과 감각을 담은 우리시대의 춤과 작품으로 구성했다. 두 번째 무대 '여보시오'는 부산시립무용단의 여류의 축으로 일평생 함께 동고동락한 서정숙, 정진희, 황선희의 무대로 일상과 일생을 함께 지내온 동무들의 춤과 철학이 담겼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 춤의 거장 국수호, 김매자, 배정혜 3인의 작품 면벽(面壁)으로 현시대의 어려운 상황과 안타까운 현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작품이다. 끝나지 않는 길에서 또 다시 마주하는 고난을 상징하며, 그 벽 앞에서 길 없는 길로 또 한 발자국을 내딛는 원로예술가들의 길을 따라가 본다. 예술로 만나 서로의 끌림으로 시작된 협무 그리고 그들과의 이야기, 공연이 만들어지는 모든 작은 대화가 만나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 공연은 관객과 무용가들만의 예술지도를 그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다.

2022-07-05 15:35: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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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하반기 BTP 공감·소통의 날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4일 부산TP 지사단지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BTP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와 함께 2022년 하반기 기관운영 방안에 대한 임직원간 공감·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민선8기 시정에서 TP가 주목해야할 점 ▲지역사회에서 TP의 기관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 ▲사업 기획 방향 ▲인력 확충 방안 등 기관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과 함께 ▲조직 내 갈등 발생시 극복방안 ▲MZ 세대를 위한 조언 ▲성공적인 중간관리자가 되는 방법 등 직장생활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에 김형균 원장은 "초격차 시대다. 지역 기업지원의 모든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조직으로서 기관 위상을 확고히 확립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서비스의 질을 압도적으로 높여가야 한다"며 "아울러 지역사회 속에서 기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답했다.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화두가 되고 있는 MZ 세대는 각자도생의 시대를 지나왔으면서 BTS와 같은 거침없는 역량을 가진 세대이기도 하다"라며 "MZ 세대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조직에는 다양한 유형이 모인 집단임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는 따뜻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부산TP 관계자는 "전 직원 화상회의부터 보직자, MZ 등 사안별 만남 등 기관장과 직원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어 왔는데, 점차 임직원 간 자유로운 토론의 문화가 자리잡아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2-07-05 15:27: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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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대동대, 어르신 위한 VR콘텐츠 제작

부산가톨릭대학교와 대동대학교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어르신을 위한 VR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오솔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초고령사회 웰다잉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요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From the soul(생애말기돌봄 질 향상을 위한) 학문 간 융복합 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애광노인요양원, 동래노인요양원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여행 욕구 관련 사전 요구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산과 바다 같은 풍경이 있고 젊은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이에 부산가톨릭대 창의융합학부 박철우 교수, 이영우 교수와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이효원·이승준, 3학년 배민경·임소연·이승준·신유철 학생은 속초 내 유명 관광지인 ▲고성 통일전망대 ▲속초시립박물관 ▲아바이마을 ▲엑스포타워 ▲옛 속초역 ▲청초호 ▲청호동 골목 등을 360도 VR로 촬영해 콘텐츠를 만들었다. 오솔길 프로젝트 총괄책임자 박철우 교수는 "초고령사회에서 각종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이 많은데, 직접 모시고 가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마치 강원도 속초 여행을 간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360 VR콘텐츠를 개발하게 됐다"고 프로젝트 취지를 밝혔다. 이어 "오솔길 프로젝트는 부산가톨릭대 간호학과, 소프트웨어학과, 경영학과, 대동대 간호학과, 뷰티헤어디자인과, 뉴뮤직과 학생들이 협업해 요양원 노인들의 욕구사정 조사부터 프로그램 개발, 현장 적용까지의 과정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 문제 현안에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속초를 촬영하고 온 소프트웨어학과 이영우 교수는 "오솔길 프로젝트가 올해 2년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제주도 360 VR 콘텐츠를 개발해 어르신들 호응이 좋았다"며 "360 VR을 통해 맘껏 속초 여행을 하시고 조금이라도 답답한 마음을 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솔길 프로젝트는 부산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 사업이다. 부산지역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통해 지역문제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 및 지원하는 게 목표다.

2022-07-05 15:27: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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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김해시의회, 의장에 류명열 의원 선출

제9대 김해시의회가 지난 5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임기 4년의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개원식에 앞서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김해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류명열 의원(3선,국민의힘), 부의장에 최동석 의원(3선,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류명열 신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56만 김해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고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바람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신뢰와 책임, 소통하는 의회 ▲행정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지원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는 의회 ▲지역경제의 회복과 활성화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는 의회가 될 것을 강조하며 "동료의원들과 함께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편에서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원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제9대 김해시의회 출범을 축하했으며 국민의례와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제9대 김해시의회 의원들은 개원식에 앞서 김해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바로 서는 의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오는 6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행정자치위원장, 사회산업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 등 4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2-07-05 15:26: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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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결과 '문이과 유불리 구조 심화'

6월 모의평가 결과 통합 수능 도입과 함께 문이과 유불리 구조가 심화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정시는 물론 수시 전형에서도 이과생들의 유리함이 발견됐으며, 올해도 비슷한 기조를 유지할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은 지난 6월 9일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평 채점 결과를 5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평에 응시한 수험생은 39만3502명으로 재학생은 32만8489명이다.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6만5013명으로 전체의 16%이다. 지난해 6월 모평에서 N수생이 14.3%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2.2%p 상승했다. 이는 올해 모평이 역대 6월 모평 중 N수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을 나타낸다. 입시 업계는 처음 도입된 통합 수능의 혼란이 N수생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다. ◆이과생 중심의 선택과목 '눈치 게임' 올해 6월 모평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서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통합 수능의 도입으로 가장 주목되는 것은 문이과 유불리 구조에 의한 선택과목 '눈치 게임'이다. 6월 모평 결과 이과 학생들의 언어와 매체 쏠림 현상이 크게 나타났다. 선택 비중에서도 지난해 6월 27.8%에서 35.9%로 증가한 모습이다. 종로학원은 본 수능에서도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날 경우 이과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구조가 전개될 수 있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미적분에서는 문과 학생들의 응시율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6월 문과 학생 중 미적분 선택 학생은 7031명이었으나 올해 6월에는 9878명으로 무려 2847명이 증가하면서 40.5%의 응시율을 찍었다. 수학 과목의 불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문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또한 상위권 학생들이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 수학에서는 미적분에 집중되는 추세인 점을 볼 때 선택과목 간 점수차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택과목 점수차가 현실이 될 경우 문이과 간 점수차는 국어에서도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에서 이과학생 문과 교차지원, 수시에서 문과학생들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어려운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시 지원을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문이과 유불리 구조…수시 전형에서도 발견 전년도 수시 전형 분석 결과 수시 전형에서도 문이과 유불리 구조 심화가 발견됐다. 특히 통합 수능 도입 전과 다른 결과를 보인다는 점이 주목된다. 종로학원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통합 수능 도입 전인 2020학년도에는 수시 전형 중 학생부 교과전형 인문계 합격선은 1.88등급, 자연계 합격선은 1.96등급으로 인문계 합격선이 더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결과가 뒤집혔다. 주요 21개대 2022학년도 종합전형 인문계 내신 합격선은 2.98인 반면, 자연계 합격선은 2.63등급으로 자연계 합격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학생부 교과전형에서도 2022학년도에는 인문계 2.04등급, 자연계 1.98등급으로 자연계 학생이 우세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문이과 유불리 구조 심화로 인해 상위권 합격선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정시에서는 이과 학생들이 문과로의 교차지원이 가능해져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과 학생들의 대거 문과 교차지원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입시 전문가들의 보는 2023학년도 수능은? 입시 전문가들은 2023학년도 수능에서도 문이과 유불리 기조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흐름상 우수 학생들이 이과를 선호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가장 우선적인 원인은 통합 수능 도입에 있다는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역시 "통합 수능 도입과 함께 특정 선택과목으로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는 자체가 통합 수능으로 인한 특정 계열의 유리함을 발견할 수 있다"며 "통합 수능 2년 차에 따른 수험생들의 전략 성향 자체가 점수 격차를 그대로 발생시킬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해결책으로는 난이도 조절, 과목 지정 등의 방안이 거론되고 있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애매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우연철 진학사 소장은 "공통과 선택과목으로 나뉜 상태에서 난이도 조정은 쉽지 않기 때문에 문이과 유불리 구조의 해결은 어려운 상태"라며 "통합 수능의 도입으로 문이과 유불리 구조 심화된 것은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임 대표는 "난이도 선정의 경우 공통과목에서 아예 문제를 쉽게 출제하거나 아주 어렵게 출제하거나 둘 중 하나"라며 "그런 방향은 오히려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05 15:22: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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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2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함양군은 오는 20일 정보취약계층 및 디지털배움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정보화교육 동기를 촉진하기 위해 '2022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지역 예선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17개 광역자치단체 주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역 예선 참가 신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대회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회는 'IT 경진대회'와 지난해 시범경기를 개선·확대한 '디지털 배움터'로 구성된다. 응시부문 및 자격은 IT 경진대회의 경우 장애인(지체·지적·청각·시각)과 고령층 1(만 75세 이상), 고령층 2(만 65~74세), 장년층(만 55~64세) 및 결혼이민자 등 4개 부문, 디지털 배움터는 2022년 디지털배움터 교육(수료)생에 한해 청년층(만 15~39세), 중·장년층(만 40~64세) 및 고령층(만 65세 이상) 등 3개 부문이다. 예선대회는 오는 20일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시·군·구) 거점시험장에서 치러지며, 함양군의 경우 함양군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예선대회 결과는 오는 27일 대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함양을 포함해 경남에서는 고득점 예선통과자 26명이 9월 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함양군에서는 7월 군민 정보화교육 과정에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준비과정'을 개설해 대회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예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한글문서 만들기(기초)와 정부24 민원서비스 이용방법 특강도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교육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함양군 행정과 정보전산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2-07-05 15:11: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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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강화 추진

경남지방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강화를 위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모바일 QR 자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비대면 모바일 자가점검은 사회복무요원의 주요복무 준수 사항이나 놓치기 쉬운 필수 복무 관리사항에 대해 경남병무청이 모바일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제공하고, 각 복무기관 담당자가 휴대전화 등 스마트 기기로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링크를 통해 접속해 손쉽게 복무관리 적정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복무기관은 경미하고 동일한 결함 사항을 미리 확인해 복무관리 부실을 예방할 수 있게 되고, 경남병무청도 점검결과를 확인해 관리부실 기관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복무지도를 하는 등 복무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 점검 시 온라인으로 복무관리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중에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모바일 자가점검으로 복무기관 담당자들의 자율적 복무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무관리 방안을 마련해 복무부실 사례 예방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5 15:11: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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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선8기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개최

밀양시는 5일 박일호 시장 주재로 국·소장 이하 담당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기간 제시했던 공약에 대해 검토한 사항을 주관부서장이 직접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일호 시장은 선거 기간 밀양발전을 위한 6개 분야 총 64개 사업을 시민과 약속했다. 당선 확정 이후 시에서는 사업의 배경과 목적, 분야와 사업별 분류를 통해 주관부서와 협조부서를 지정하고, 부서별로 공약 실행 가능성과 적법성, 문제점 및 해소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시는 공약사항의 실행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당초 목표 이상으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특히 나노융합국가산단의 고도화와 우수기업유치를 중심 8개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의 밑그림을 그렸고, 스마트팜과 6차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농업분야 9개 사업으로 미래농업으로의 진화 방안을 세웠다. 또 고품격 문화관광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킬러 콘텐츠 개발과 문화관광의 융·복합 발전방안 12개 사업은 더 실제적으로 구상했으며, 대내외 교통인프라 확대와 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18개 환경도시 분야 사업의 윤곽도 확정했다. 그리고 시민 복지와 교육 여건 확대를 위한 13개의 사업 및 시민 소통을 위한 4개 사업 역시 기본안을 마련했다. 시는 오늘 검토된 사항 가운데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더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구상해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8월 초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을 최종 보완하고, 8월 말 최종안을 마련해 밀양시 시민공약자문평가단에서 심의 후 9월 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민선8기는 밀양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되는 시기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64개의 혁신적인 사업을 구상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약이라서 우선시하기보다, 높아진 시민의 눈높이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실제적인 민선8기 핵심사업임을 명심하고 추진해 밀양이 다시 '영남권 허브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밀양시 모든 공직자가 새로운 각오로 달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22-07-05 15:07: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