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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함안 '뜬늪' 하동 '동정호' 우수습지 지정

경남도는 함안군 군북면 '뜬늪'과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한 '동정호'를 경상남도 습지보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 도 우수습지로 지정했다. '뜬늪'은 함안 군북면 월촌마을 내 위치하고 있으며 비록 규모가 작지만 마을 주변 방치된 습지를 복원하여 주민 접근이 용이하도록 마을협의체에서 습지를 관리해오고 있다. 그 결과 습지 주변 환경 정비, 습지생태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습지관리가 이루지고 있으며, 생태체험 학습장, 주민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등 지역주민 주도의 작은습지 보전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우수습지로 지정하게 되었다. '동정호'는 지리산과 섬진강을 잇는 평사리 들판에 위치한 동정호와 주변 생태습지를 포함한 곳으로 논-하천-산지를 연결하는 핵심서식지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금개구리, 남생이 등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고 특히 수상과 육상을 잇는 먹이사슬의 중요한 고리로 생태계 지표종인 두꺼비 서식처이기도 하다. 또한 동정호 주변으로 수려한 경관 등 자연과 문화 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탐방객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합천 정양늪은 우수습지 지정 후 3년이 경과되어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습지가 많이 개선되어 수달, 대모잠자리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경상권역에서 금개구리의 최대 서식지로서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2025년까지 재지정됐다. 우수습지로 지정되면 최초 3년 동안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습지생태 조사, 관리계획 수립, 지역협의체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재지정 시엔 습지교육 인프라 구축, 생태자원과 주변 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경남도는 2019년부터 제3차 습지보전실천계획(2019~2023)에 따라 습지보호지역 외 생태적으로 우수한 습지에 대해 도 우수습지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7월 중 경상남도 습지보전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습지정책의 안정적 실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용정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생태적으로 우수하고 보전가치가 있는 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시·군별 우수습지를 지속적으로 지정해 나가겠다"며 "탄소 저장고인 습지를 보전하여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해 나가겠다"고 거듭 밝혔다.

2022-07-05 10:47:40 장병호 기자
<메트로신문 7월 5일자 한줄뉴스>

<파이낸스 마켓>▲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이 'TDF ETF'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대표적인 연금 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할 수 있다. TDF ETF는 기존 TDF와 액티브 ETF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동시에 펀드매니저의 운용에 따라 추가 수익이 가능한 구조다. 편입 종목도 투자자에게 공개된다. ▲국내 증시 급락에도 개미(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순매수 상위 종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미들이 상반기에 많이 사들인 대형주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반기 개인 순매수 1·5위를 기록한 삼성전자(15조3758억원)와 SK하이닉스(1조2626억원)의 주가는 연일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5만6200원으로 올해 초(7만8300원) 대비 28.22% 하락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올해 초(13만1000원) 대비 33.21% 하락한 8만7500원선이다. ▲가계부채의 폭증을 막기 위해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시장에서는 차주들이 조금이라도 대출을 더 받기위해선 원리금 축소와 서민 주거·생계 대출로 갈아탈 것을 조언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9조6521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4094억원 줄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700조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698조8149억원) 이후 처음이다. ▲서울의 대표 중저가 주택 밀집지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일대 아파트가 금리인상의 여파로 매매 가격이 하락했다. 계속된 금리 인상으로 비싼 대출 이자보다 월세로 돌아서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경우 작년 말부터 이번주(6월 27일 기준)까지 아파트값 누적 변동률이 -0.62%를 기록했다. <산업>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산업, 지속가능 경영, 기업 거버넌스 및 인수합병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석학인 카난 라마스와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 선더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SK이노베이션을 향해 내린 평가다. ▲로봇청소기 시장을 둘러싼 한국과 중국 가전업계 경쟁이 뜨겁다. 국내 시장 규모가 급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더하며 시장을 선점하려는 모습이다.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로봇 청소기 시장은 지난해 매출 기준 20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3000억원을 넘어설 전망도 나온다. ▲이동통신사들이 초거대 인공지능(AI)가 일상이 되는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AI를 미래먹거리로 낙점한 이통사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서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 사태 이후 떠오른 e커머스를 둘러싸고 '기업가치 버블'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유통업계와 IB업계에서 '컨슈머 테크' 기업의 가치가 지나치게 상향 평가 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부 활동도 늘어나면서 골프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골프웨어 매출은 여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저당, 저지방 식품 등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저당, 저지방 식품 등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제품이 인기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0회 '성천상' 수상자로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전문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여 년간 노숙인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면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받게 됐다. <정책사회>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위원회 운영을 무기한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개 식용 종식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했지만, 그 시기와 방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다. ▲커피 원두(생두) 수입업체들이 이르면 8월부터 원두 공급 가격을 10% 인하할 전망이다. ▲7월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맞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대재해 관련 "여전히 기본적인 안전조치 미비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들은 1년 간 더 산재보험료를 절반만 내면 된다. 올해부터 유통배송기사와 택배 지·간선기사, 자동차·곡물 화물차주 등의 직종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산재보험료 50%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했다. ▲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영 대통령이 참석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동맹국·협력국 정상회의에 이어, 나토의 예비전력 관련 회의가 협력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21대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 강행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에 국민의힘이 4일 "자멸로 이르는 길"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또 절대다수 입법독주에 흔들리면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 원 구성 본질은 의장과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 구성 시 대의원 반영 비율을 45%에서 30%로 낮추고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10%에서 25%로 높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가 중단된 지 35일 만에 전격적으로 원 구성에 합의하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했다. 여야는 먼저 상임위원장단을 구성해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했지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구성 등 쟁점 사안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지난해 서울시가 추진한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과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2만2100명의 영세 자영업자가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계고등학교가 정부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계고의 취업률·유지 취업률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들의 미래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 촉구가 시급한 시점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한 아이의 진로를 5년마다 교체되는 정부 정책에 휩쓸리도록 방관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022-07-05 07:00: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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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이엔씨, 경기과학기술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협약식 개최

삼정이엔씨(대표 김승섭)는 지난달 29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단장 안재우)과 '산업체-대학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삼정이엔씨는 수소냉각기 전문 강소기업으로, 수입 의존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환경 수소냉각기 국산화를 독자 기술로 성공시키며 국내 수소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이다. 삼정이엔씨 기술연구소에서 가진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삼정이엔씨는 경기과학기술대 4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통해 수소차 확산에 필요한 수소가스충전용(냉각기) 설비의 개발과 산업 확장에 필요한 핵심인력을 공급받게 됐다.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계약학과의 일환으로 산업체가 채용약정으로 입학생을 직접 선발하고 장학생으로 1학년을 이수한 뒤, 2학년부터 일학습병행으로 협약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학교 쪽에서 안재우 단장, 구지훈 창의융합교육센터장, 김인철 AI융복합과 책임교수, 권효찬 미래모빌리티설계과 책임교수, 임미섭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과장 등이, 삼정이엔씨는 김승섭 대표를 비롯해 김중섭 전무이사, 이성복 전무이사, 김성완 상무이사, 홍준영 총괄이사, 김지혜 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은 삼정이엔씨 대회의실에서 각각 삼정이엔씨 회사 소개와 경기과학기술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설명한 뒤, 김승섭 대표의 안내로 수소냉각기 공장과 연구소 등을 둘러봤다. 김승섭 삼정이엔씨 대표는 "정부가 설립한 우리나라 이공계 대표 대학이자 취업명문인 경기과학기술대와 한 가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학과 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소 전기차의 부품 국산화와 독보적인 기술로 사업고도화를 이뤄 우수 인재 채용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안재우 경기과학기술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장은 "수소 자동차 급속 충전 핵심기술인 급속냉각기(Speed Chiller)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국무총리 표창에 준하는 '2022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받는 등 정부와 업계가 인정하는 수소전문 기업인 삼정이엔씨와 협약식을 가진 만큼 양 기관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진정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7-05 00:35: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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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제자 성희롱 발언' 송옥렬 … "외모 칭찬하다, 다시 사과드린다"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4일 자신의 여 제자 성희롱 발언과 관련해 학생의 외모를 칭찬하다 나온 발언이라면서 과오를 인정하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TF는 이날 "후보자는 2014년 회식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참석한 분들께 불편을 드린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과오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후보자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시 발언은, 동석한 학생의 외모를 칭찬하는 대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서, 이튿날 후보자가 학장단 주관으로 학생들을 만나 공식 사과했고, 학생들로부터도 추가 조치가 요구된 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으나 별다른 처분을 내리지는 않았고, 이 사건 이후 후보자는 언행에 더욱 각별히 유의하고 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송 내정자는 1969년생으로 서울 경복고,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과대 법학 석사, 하버드대 로스쿨 법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 학부 재학 중 사법시험(32회)에 합격한 뒤 행정고시(36회), 외무고시(27회)에 잇따라 합격한 고시 3관왕이다. 2002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일하다 이듬해 서울대 법학부 조교수로 임용된 뒤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04 17:24: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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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빅데이터로 전력산업 디지털화 본격 추진"

정부가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 개소를 계기로 전력산업의 디지털화를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2차관이 4일 대전 유성구 소재 한전 전력연구원을 방문해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는 발전 현장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해 발전기 정비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발전5사의 발전설비는 상호 유사해 발전 데이터를 표준화해 활용하면 정비·운영뿐 아니라 전력수급 및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다. 정상 상태 운전데이터를 축적해 발전기 운영에 적용한다면 설비 비정상 운전상태를 조기에 감지해 발전기 불시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연소 최적화 방안을 도출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발전기 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트윈 기술은 국내 최초로 추진 예정인 수소·암모니아 혼소 실증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 정비, 운영 효율성 향상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앱을 통해 구현되며, 설비 제작 및 정비사 등도 개발에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로 수집 중인 발전기는 석탄발전 10기, 복합발전 6기이며, 향후 데이터 수집 대상을 화력발전 뿐만 아니라 신재생 발전기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그간 정부는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의 기반이 될 전력데이터 수집을 위해 지난 2020년 추경을 통해 발전소 현장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수집·활용하기 위한 서버 및 네트워크 설비 등의 설치를 지원했다. 안전성, 보안성, 실시간성 등의 확보가 필요한 발전 데이터 처리를 위해 상용망 대신 한전 자가망을 활용하고자, 규제샌드박스를 이용해 '전기통신사업법'의 예외를 인정받았다. 박 차관은 "현재 전력산업은 연료가격 급등과 전력요금 문제, 안정적 전력수급과 적정 전원믹스의 확보 등 다양하고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도 피해갈 수 없는 도전"이라며 "향후 전력 분야 빅데이터의 민간 공유를 확대하고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04 16:10: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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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영화아카데미, 7월 11일까지 수강생 모집

경남지역에서 영화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이 열린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1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은 '경남영화아카데미'가 연출, 촬영, 사운드, 시나리오 전공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며 미디어센터내일이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7월 전공과정을 시작으로 10월 말 시사회까지 진행된다. 체계적 영화 교육을 통해 신진 영화인을 육성하고, 지역기반의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 수 있는 창작 기반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아카데미는 ▲영화 연출 ▲영화 촬영 ▲영화 사운드 ▲영화 시나리오까지 총 4개의 전공과정이 열리며, 전공별 강사진은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영화인으로 꾸려졌다. 2020년 영화 '잔칫날'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4관왕을 수상한 김록경 감독이 영화 연출 전공 강사를 맡았고, '레드아이' 작품의 촬영감독을 맡은 정영삼 감독이 영화 촬영 전공 강사로 강단에 선다. 영화, 유튜브 등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 디자인을 하는 최지영 사운드 디자이너는 영화 사운드 전공 강사를 맡았다. 영화 시나리오 전공에는 2019년 단편영화 '나만 없는 집'으로 미장셴 단편영화제 대상을 받은 김현정 감독이 맡았다. 또 공통과정 '영화이론' 부문은 장편영화 '빛과 철'로 2020년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배종대 감독이 맡았다. 교육은 전공별 8회, 공통과정 8회로 진행되며 이론교육 이후 수강생들끼리 팀을 꾸려 제작 워크숍을 진행한다. 총 세 팀으로 구성하며 각 팀은 제작비를 250만 원씩 지원을 받아 영화를 만들어볼 수 있다. 아울러 제작과정에서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영화인 멘토링도 지원된다. 이번 교육은 영화제작 전반을 배워보는 과정으로 이론, 제작실습, 현장실습까지 들어가 다방면으로 배울 기회다. 부산에 있는 영화 후반작업실을 방문해 촬영 이후 후반작업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과정을 통해 후반작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합천수려한영화제를 방문해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 만나는 과정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경남도에서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한 것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라며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에서 영화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인 만큼 열정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7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면접을 통해 7월 14일 교육생이 최종 선정된다.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 또는 카카오 채널 '경남영화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2022-07-04 15:52: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