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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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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퍼플섬’, 유엔세계관광기구 최우수관광마을 연대 회의 제안

지난 3월 30일 유엔세계관광기구가 개최한 '최우수관광마을 네트워크 킥오프 미팅'이 열렸다. 이 미팅에는 전 세계 총 59개 마을이 참석했다. 신안군 '퍼플섬'은 작년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최우수관광마을의 제1회 선정마을로서 이 회의에 참석하여, 같은 해 선정된 마을들과 유엔세계관광기구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번 회의는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부터 약 100분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산드라 카르바오 유엔세계관광기구 마케팅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비 위주의 대도시 관광이 아닌 지역 중심의 자생적이고 건강한 관광문화 유도가 최우수관광마을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관광마을의 기대역할은 프로그램 가치 공유, 마을 간 자문 및 정보 교환, 최신 현황 공유일 것이라고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 회의에서 "하반기에 섬 문화와 관광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섬에서 고민하는 문화 관광 과제는 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퍼플섬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참여를 제안하여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 이로써 신안군이 목표하는 향후의 국제 섬 네트워크 구축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퍼플섬은 지난 해 12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엔세계관광기구 정기총회에서 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되었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2022년에도 계속해서 BTV 네트워크와 함께 사업 활력을 모색하고 신규 최우수관광마을을 발굴할 예정이다.

2022-03-31 15:10:32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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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세대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 육성사업 설명회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4월 5일 오후 2시 교내 현명관 3층 창업보육센터 공유 화상회의 세미나실에서 '2022년 세대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청년 예비창업자(만 15~39세) 및 중장년 예비창업자(만 40세 이상) 및 세대융합 예비창업자(청년1인, 중장년1인 팀구성) 지원을 위한 사업 모집 및 개요, 신청 방법, 선정 절차 및 기준, 유의 사항, 사업비 산출 방법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소개하는 자리다.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광주광역시(광주테크노파크)에서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 다양화 및 활성화와 창업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에 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지원 분야는 기술 기반 창업(예비창업자 본인이 보유한 기술 활용 제품의 사업화) 및 창의력 기반 창업(예비창업자 본인의 교육 경험 등을 통해 습득한 지식, 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의 사업화 등이다. 사업대상자들에게는 건당 최대 2,000만원의 창업자금 지원금은 물론 교육 및 워크숍 지원, POST 예비창업 후속지원 사업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신청은 네이버 설문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2022년 세대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모집공고를 참조 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주관기관인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광주테크노파크의 세대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 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2010년부터 2021년까지 32명의 예비 창업가를 발굴 육성했으며,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창업보육센터(BI)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돼 창업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이밖에 2021년 특허청과 중기부가 주최하는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광주·전남권 운영센터에 선정돼 교육을 실시하는 등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과 지속적인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2-03-31 15:10: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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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 TF팀, 5.18사적지 옛 광주교도소 방문

광주광역시 5.18정책연구태스크포스(TF)팀이 31일 옛 광주교도소에서 회의를 열고 5·18 현안의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옛 광주교도소는 5.18 당시 담양으로 향하던 차량에 계엄군이 집단사격을 가해 다수의 양민이 학살되고 암매장 당했으며, 계엄사에 연행된 시민 460여 명이 수감된 5.18사적지(22호)다. 1980년 전남대총학생회장 박관현 씨 등 5.18 진상규명과 학살 책임자 처벌을 외치던 전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수감돼 단식투쟁으로 죽거나 모진 고문을 받고 영어의 몸으로 청춘을 바쳐야 했던 인권침해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날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낡은 건물과 집기들이 방치된 채 폐허가 돼 버린 옛 광주교도소를 찾아 서울에서 내려온 TF 위원장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은 "역사에 죄인이 된 마음이다. 선량한 시민들의 생명을 빼앗고 진실을 외치던양심수들을 감금한 국가가 42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게 무책임할 수 있는지 한탄스럽다"고 말했다. 그동안 광주시는 2010년부터 옛 광주교도소를 민주인권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국가와 13년 동안 협의를 해왔다. 그러나 2015년 광주교도소 이전 후 부지를 국유재산으로 관리해오던 기획재정부는 2019년 옛 광주교도소 터 일부를 아파트로 개발하고 남은 개발이익금으로 민주인권기념파크를 조성하는 국유재산 선도사업을 발표했다. 이에, 광주시와 시민사회단체들은 5.18사적지인 옛 광주교도소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선도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을 보류하고 사적지로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국가사업으로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윤목현 민주인권평화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5?18현안 공약반영 실행반'을 미리 구성해 지난 22일에는 국회를 찾아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위 간사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을, 29일에는 광주시의회를 찾은 박주선 인수위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을 만나 5?18 현안의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윤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 후 5월18일 정부기념식에 참석해 광주를 향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5.18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5·18과 관련해 윤 당선인은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확인하고 숭고한 정신을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5.18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 설립'을 밝힌 바 있다. 광주시는 윤 당선인 공약의 취지를 살려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국가사업으로 민주인권기념파크를 조성해 5.18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 5.18기념재단, 5.18세계기록유산 보존시설 등 민주인권 시설을 집약화 하는 동시에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과 5월18일 세계 군사 권위주의 방지의 날 UN 제정 등을 통해 해마다 5월이 되면 세계인들이 성지순례를 위해 광주를 찾아오도록 광주를 세계 민주화의 상징도시로 조성'하는 안을 인수위에 제시했다.

2022-03-31 15:07:1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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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회적경제 기금', 지원기업 모집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4일까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을 통한 5기 금융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기금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5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은 부산지역 내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과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지속 가능성 △지원 적정성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기준으로 총 20개 기업에 최대 5억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경영 컨설팅 지원과 함께 각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창업단계(Start-up) 기업은 최대 2천만 원 무상지원, 확장단계(Scale-up) 기업은 최대 5천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오는 4월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을 접수해, 서류심사 등을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양식 등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부산시 16개 구·군청 및 (사)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원대상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 사전설명회(Zoom 활용)를 4월 7일 오후 3시 개최한다. 4월 5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강준석 BPA 사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개 공공기관과 지속 협업해 나가겠다"며 "2022년 BEF 5기 금융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은 2018년부터 4년간 금융지원 사업을 통해 총 97개 기업에 23억6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민간 일자리 166개 창출과 매출액 56억 원 증가 등 부산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2022-03-31 15:05: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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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포시, 일산대교 항구적 무료화를 위한 민관협력 협약 체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30일 김포시(시장 정하영), 고양시일산대교무료화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김천만), 김포금빛누리시민연합회, 김포검단시민연대, 김포원도심총연합회, 김포수변단지연합회(고문 홍용운)와 일산대교 항구적 무료화를 위한 민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시는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위한 정책 공유 및 대책마련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시민 공감 확산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면 일산대교 무료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무료화를 희망하는 간절한 마음을 모아 시민단체와의 실질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일산대교 항구적 무료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천만 일산대교무료화범시민추진위원장은 "일산대교 무료화를 꼭 성취하겠다"며 "시민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일산대교는 고양과 김포를 연결하는 한강다리이며 28개 한강대교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소형 1종 차량 기준 통행료 1,200원을 징수해 사실상 매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고양시는 시민들이 당연하게 누려야할 기반시설인 한강대교에 대해 과도한 통행료를 부과해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며 작년 9월 23일 통행료부과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일산대교의 특수관계법인 1인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고금리 대출로 인한 법인세 탈세와 특수관계법인간의 부당한 거래행위를 지적했다. 지난해 11월 22일에는 일산대교㈜대표이사를 수사 의뢰했으며 지난 2월 7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제보와 3월 16일 법인세 탈세 제보를 통해 수사당국의 조사와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논란 속에도 일산대교㈜는 물가상승과 협약을 이유로 100원에서 200원의 통행료 인상을 시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며 경기도 의회의 반대로 저지된 바 있다.

2022-03-31 15:05: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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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워크온’앱 운영

광주 서구는 구민들의 일상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걷기 앱인 '워크온'을 운영중에 있다. '워크온'은 서구민이면 누구나 간단한 회원 가입 후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여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걸음수, 수면시간 등 신체활동량 측정은 물론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비만예방과 식이요법 등의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걷기 앱이다. 서구는 서구민들의 워크온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가입 이벤트와 함께 4월 '3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온 가입 이벤트는 4월부터 5월 말까지 워크온 '광주 서구 커뮤니티' 신규가입자 중 200명을 추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4월 '3만보 걷기 챌린지'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총 3만보를 달성한 구민 중에서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 광주 서구 걷기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선택 목표 걸음 수 달성 후 '응모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상반기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가입이 활성화될수록 서구 산책길 따라 걷기 선착순 기부 스탬프 챌린지 등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서구 주민들이 워크온을 통해 걷기에 재미를 붙여 걷기를 생활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31 15:04:5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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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행신역, 강릉역으로 향하는 열차 운행 개시

고양시(시장 이재준) 행신역에서 KTX 강릉선 열차가 출발한다. 이로써 행신역은 전국팔도 어디든 직접 향할 수 있는 역사가 되었다. 2017년 첫 운행을 시작한 강릉선은 그동안 다른 운행노선과 마찬가지로 운행을 마친 후 행신동에 위치한 수도권철도차량기지에 입고 및 정비 후 출발하면서도 행신역에서 출발하지 않고 서울역을 기점으로 운행했다. 따라서 강릉으로 향하는 고양지역주민들은 다른 노선과 다르게 서울역까지 나아가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고양시와 고양시민들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코레일에 강릉선 행신역 출발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지난해 「KTX 행신역 발 강릉선 지정 범시민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했고 지난 2월 이재준 고양시장과 한준호 국회의원이 나희승 코레일 사장에게 4만 8000여명의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 끝에 시는 행신역 출발을 최종 확정 지을 수 있었다. 3월 31일부터 매일 운행하는 강릉행 열차는 오전 7시 33분 행신역에서 출발하여 10시 1분 강릉역 도착, 오후 9시 28분 강릉역에서 출발하여 11시 49분 행신역에 도착한다. 강릉 여행을 하루 만에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날 "역사적인 운행 첫날 강릉선 열차에 탑승하게 되어 기쁘다. 강릉선 열차 운행을 확정 지을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고양시민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행신역은 과거 KTX열차가 20여회 정차했고 이용객도 천여 명에 불과했다. 지금은 KTX전용 역사가 증축되었고 열차 50여회 정차, 이용객 약 4천여 명에 달하는 역사가 되었다. 강릉선 2회 운행은 적은 횟수일 수도 있지만 코레일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배차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3-31 14:57:5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