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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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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 실시

곡성군이 학정지구 등 5개 지구 2,211필지, 103만㎡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 측량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된 곡성 학정지구, 신월지구, 월봉지구, 오곡 압록지구, 죽곡 태평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책임 수행기관을 맡았으며, 민간측량업체 신명유아이(주)가 공동으로 측량 업무를 수행한다. 양 기관은 3월부터 태평지구를 시작으로 7월까지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종이 지적도 대부분은 일제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됐다. 따라서 지적공부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분쟁이나 불편을 겪는 경우가 아직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곡성군은 2016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8개 지구 4,695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삼기 원등지구 790필지는 금년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적재조사는 경계가 불명확하거나 불일치하는 대상 지역에 최신 측량 기술을 적용해 토지의 위치, 경계, 면적을 새롭게 조사 측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경계 분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하는 데에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의 경우 토지 소유자는 측량비를 부담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토지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2022-03-17 12:36: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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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神)의 장사전략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시장 트랜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소상공인 대상으로 신(神)의 장사전략 아카데미 3기 참여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 아카데미 1·2기는 목포 하당 및 평화광장권을 중심으로 추진됐다면, 3기는 원도심권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한국형 장사의 신'으로 불리는 김유진 강사를 초빙해 오는 4월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사회적기업성장센터(KT빌딩 9층)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목포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사업자 중 원도심권(목원·동명·만호·유달동)에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시는 심사를 통해 사업 개선 및 성장 의지가 강한 소상공인 30명을 선발한다. 신청 접수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를 목포시 지역경제과에 이메일(lyj0906@korea.kr)로 제출하거나 우편(목포시 양을로 203),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카데미를 통해 다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경영 능력을 키워 목포를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17 12:35: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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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윤상기 하동군수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2년 연속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지난 16일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린 2022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사회경제활력 증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확산과 지방정치 인식 제고를 목표로 우수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시상하며, 거버넌스센터와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윤 군수는 지난해 '대한민국 알프스하동 탄소없는마을 벨트 완성'이란 주제로 '공동체역량 증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넘은 지역상생 융복합형 대안여행'이란 주제로 역시 우수상을 받았다. 윤 군수는 건강한 공동체, 협력적 비즈니스를 모델로 하동주민공정여행사 '놀루와'와 사회적기업, 전문가 그룹 등 30곳 이상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으로 융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 윤 군수는 주민, 기업, 시민사회 등 여러 주체와 공동 협력체계를 만들어 각 분야에서 협력하는 사회적 거버넌스를 일찍이 실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하동주민공정여행사 놀루와는 2018년 지역소멸의 대안으로 주민여행사를 창립해 그간 지역사회와 협력하면서 대안여행, 문화기획, 교육 및 지역활성화 분야에 활동해 왔다. 특히 전문가와 지역주민, 도시청년과 농촌중년의 컬래버를 통한 인력 구성을 바탕으로 코로나시대를 넘는 대안여행을 통한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래 농촌마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놀루와는 지난해 말 관광 분야 최고 권위 상인 '2021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차마실'과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오른 '섬진강 달마중' 등이 대표적인 콘텐츠이다. 또 여행뿐만 아니라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대회'와 '슬로워크(Slow Walk)'는 농촌이 가진 자연자원도 훌륭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사례가 됐으며, 다양한 단체와의 협업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구축해 새로운 소득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공동체의 삶이 하나의 호텔이 되는 매계마을호텔 사업은 주민여행사와 마을의 실질적 협업 사례가 될 것이며, 지리산권 권역으로 브랜드 확장 가능성이 열려 있어 기대가 크다. 이처럼 하동군은 함께하는 경제 공동체 개념을 제시해 관계에 의존하던 기존 농촌공동체의 한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더 깊은 유대감을 지닌 거버넌스 구축하고 있다. 윤상기 군수는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일자리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더 많은 공동체와 더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7 12:35: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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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후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지난 16일 경북 울진, 강원 강릉·동해·삼척 등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3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보가 기부한 금액은 사상 최대 산불로 크게 고통받는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임시 거처 등을 신속히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북·강원 지역에 이렇게 큰 산불이 발생해서 매우 안타깝다. 기보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보는 이번 산불과 관련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정상화 할 수 있도록 특례보증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2019년 4월 발생한 강원 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그해 5월 특별판매전에 참여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특산품을 홍보하고 직접 특산품을 구매하는 등 강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 바 있다. 같은 해 10월에는 임직원 130여 명이 참여해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강원도 속초 지역에 산벚나무 200그루를 심는 '희망나무 숲' 조성 행사를 실시하는 등 산불피해지역 산림생태 복원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 기보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인근 영업점에 '산불피해 신고 접수센터'를 운영하는 등 산불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아동·청소년 대상 '친환경 실천 동아리' 후원 ▲전통시장 지원 장본Day 행사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3-17 12:35: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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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반다비 체육센터’ 첫 삽

광주 남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화된다. 스포츠를 기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활발한 소통을 이루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공간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10시 월산근린공원에서 '남구 반다비 체육센터 착공식'이 열린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체육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역점사업으로, 남구는 140억원 가량을 투입해 내년 4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방침이다. 남구 반다비 체육센터는 지하 1층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지상 1층에는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이 들어선다. 수영장은 880㎡ 크기에 확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통유리 형태로 조성되며, 일부 구간에서는 수영을 하면서 무등산 조망도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 25m 길이의 레인 7개를 조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자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복합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은 633.7㎡ 크기로 만들어진다. 농구장을 비롯해 공 던지기 종목인 보치아 경기장이 조성되며, 이외에도 배드민턴과 배구 등도 즐길 수 있다. 지상 2층에는 정적인 활동 공간인 명상실과 취미실이 조성되며, 재활치료와 요가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 공간인 다목적실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각각 들어선다. 이밖에 지하 1층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헬스장이 328.6㎡ 크기로 구축된다. 남구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멋진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하겠다"면서 "우리 장애인들이 이곳에서 스포츠 활동과 체력 단련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 의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7 12:33:5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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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치 세계화 전략 찾기 나섰다

전라남도가 김치산업 발전 산·학·연 등 전문가, 김치 수출업체와 한데 모여 맛과 품질이 좋은 전남산 김치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도록 하기 위한 전략 찾기에 나섰다. 전남도는 17일 도청에서 '전남 김치산업 발전 산·학·연 협의회'를 열어 김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천지연 순천대학교 교수, 김춘순 전남과학대학교 교수, 홍철기 신안군 천일염생산자연합회장, 서혜영 세계김치연구소 산업지원연구단장, 김치 수출업체인 나주 ㈜삼진지에프의 방관혁 대표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도내 김치 생산업체의 수출현황과 해외 시장전망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전남 김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민승기 세계김치연구소 실용화기술연구단장은 김치산업 현황, 김치 수출 활성화 방안 등 '전남의 김치수출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김치산업의 실태와 김치를 응용한 소재산업의 필요성, 국내산 김치의 안전성 확보 방안, 김치 맛의 표준화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김치를 현지 음식과 접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 완제품뿐만 아니라 김치 양념, 소스 등 김치 응용상품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전남의 김치산업을 지역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인의 기호에 맞는 김치를 생산, 김치 세계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주)삼진지에프, 화원농협, 영농조합법인 성진 등 전남지역 11개 김치 생산업체는 일본, 미주, 유럽, 동남아 등에 124억 원어치의 김치를 수출했다.

2022-03-17 12:33: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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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특별교육·심리치료 이수기관 협약식’ 개최

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4~16일 '2022학년도 특별교육·심리치료·학교폭력피해학생 맞춤형 교육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17일 서부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교권 침해를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력 신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과 체결했다. 공모 등을 통해 특별교육 이수기관 10곳, 심리치료 이수기관 12곳, 학교폭력 피해학생 맞춤형 교육기관 6곳을 최종 선정했다. 특별교육·심리치료 이수기관은 학교폭력 가해 및 교육활동 침해로 징계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심리치료 이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프로그램 수료를 통해 추후 학교폭력 등 사건 재발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심리 회복을 돕는다. 한편 학교폭력 피해학생 맞춤형 교육기관은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맞춤형교육, 학생일시보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피해 학생들이 상처에서 회복해 학교생활에 다시 성공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각 기관들이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특별교육·심리치료 이수기관의 짜임새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부탁한다"며 "피해학생 보호를 위해서 꼭 진심으로 학생을 대해달라"고 말했다.

2022-03-17 12:33:19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