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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확대로 중기 자금난 해소 나서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확대로 중기 자금난 해소 나서 고양시(시장 최성)가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을 확대해 청년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는 1998년부터 2013년까지 112억 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조성해 그 이자수익으로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운전자금(경영자금)을 융자 받을 경우 3억 원 범위 내에서 2~3% 이자차액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기업의 자금난 해결을 위해 3%를 지원하는 우대 중소기업에 청년기업(기업대표가 공고일 현재 만 39세인 기업)을 추가해 융자규모 230억 원, 이자차액 7억 원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일 이같은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윤양순 고양시 미래전략국장 주관으로 '2017년 중소기업 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지원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고양시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지원 계획 공고는 은행 협약 체결을 거쳐 10일 이후 고양시 홈페이지 공고 란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첨단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7-02-07 18:00: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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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콘서트' 10주년 기념 4일간 퇴근시간 특별공연

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콘서트' 10주년 기념 4일간 퇴근시간 특별공연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커피콘서트' 10주년을 기념해 22일부터 4일간 직장인 퇴근시간에 맞춘 특별공연을 연다. 그동안 평일 낮시간대 공연으로 직장인의 참여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한 것이다. 특별공연의 이름은 '커피콘서트 초이스'(이하 커콘초이스)로 평일은 저녁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5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저렴한 관람료는 물론 관객들을 위한 커피제공서비스 등 기존 방식을 그대로 따르지만 프로그래밍은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그간 9년간 커피콘서트 무대를 다녀간 93개팀의 아티스트 중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을 뿐 아니라 다시금 무대에 모시고 싶은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음악장르별로 엄선기획되었다고 회관 측은 밝혔다. 총 4일간 국악, 재즈, 대중, 클래식 총 4개의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국악에는 우리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통국악창작그룹-앙상블 시나위'가 첫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재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밴드라 불리며 한국 대표 재즈 밴드로 발돋움한 '프렐류드'가 무대를 이끈다. 셋째 날에는 블루스보다 더 블루지한 싱어송라이터 '강허달림'이 마지막 날에는 금빛의 수려한 외양, 우아한 음색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하프연주를 선사할 '곽정과 하피데이앙상블'이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2017-02-07 17:52: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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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금송 뉴스테이, 1942세대에서 3880세대로 확대…2320세대 임대사업자에 매각

인천 금송 뉴스테이, 1942세대에서 3880세대로 확대…2320세대 임대사업자에 매각 인천시의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구역인 동구 금송 주택재개발사업이 기존 1942세대에서 3880세대로 변경 확정됐다. 인천시는 조합원분양 1366세대와 영구임대주택 194가구를 제외한 2320세대를 임대사업자에게 모두 매각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송 주택재개발사업 변경계획을 고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계획 변경은 계획세대수를 증가 시키면서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을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명품 주거단지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인천시와 국토교통부 그리고 금송 조합이 협력한 결과물로 국토교통부는 임대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인천시는 이번 정비계획변경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여 조합원의 부담을 절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송구역 외에도 송림1·2동, 도화1, 부평4, 송림현대상가 구역이 정비계획변경을 위해 협의 중에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 선정된 전도관구역과 십정5구역도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 중에 있다"며 "기업형임대주택 도입 외에도 계속되는 정책지원과 시공사간담회, 현장방문합동대책회의 등을 통해 시공사와 조합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요구사항 등을 적극 반영하는 등 인천시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그간 제동이 걸려 있던 재개발사업이 점차 활력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07 17:41: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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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건설업 불황 대비해달라"

유정복 인천시장 "건설업 불황 대비해달라" 유정복 인천시장이 7일 송도 쉐라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인천건설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올해 충분히 미리 준비하여 다가올 불황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이하 인건연)의 인천지역 200여개 회원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올해 국내 건설경기는 그리 밝지 않으며,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하락이 본격 시작되어 향후 2~3년간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인건연은 건설관련 단체간 상호협력증진과 건설산업의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8개 협회(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가 가입된 단체다. 현재 3700여개의 업체가 회원으로 인천 건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유 시장이 직접 대면해서 소통하는 자리로 올해 인천 시정방향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한 유 시장의 특별강연과 일선 건설인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인건연 이덕인 회장은 "300만 인천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건설인 스스로 혁신과 변화의 노력을 경주하고, 지역건설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

2017-02-07 17:31: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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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증인 8명 추가 채택...'탄핵심판' 2월 중 판결 불가능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측이 추가로 신청한 17명의 증인 중 8명만 채택했다. 이재용 삼선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았다. 증인이 추가됨에 따라 2월 중 탄핵심판 선고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7일 헌법재판소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정동춘·이성한·최상목·방기선·김영수·최상목·김수현 등 8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비선실세' 최순실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들은 이미 헌재를 포함한 청문회 등에 증인으로 섰지만 사안의 중대성과 추가적인 심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시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 부회장, 최 회장, 신 회장 등의 기업 총수는 "청문회를 포함해 이미 2차례나 증언을 했기 때문에 다시 부르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날 오후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는 20일 제15차 탄핵심판 변론기일로 출석일을 연기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건강상의 이유'로 헌재에 출석하지 않았다. 최씨와 안 전 수석은 모두 오는 22일 16차 변론기일에 증언대에 선다. 국회측은 헌재가 8명이나 증인으로 채택하자 반발했다. 지속적인 추가 증인 채택으로 인해 탄핵심판이 지연됨을 경계한 것이다. 탄핵 소추위원 권성동 의원(바른정당)은 변론기일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 측이 소송 지연을 목적으로 증인을 대거 신청했고 재판부가 절반 이상 채택했다"며 "이미 한 번 증언을 한 안종범, 최순실을 다시 채택한 것은 지나치게 공정성에 집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헌재가 22일까지 새 변론기일을 지정해 선고는 결국 3월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과 비교해도 최종 변론기일이 끝난 뒤 2주 후에나 선고가 내려진 것을 감안하면 결국 선고는 3월로 넘어갈 것을 보인다. 다만 더 이상의 지연이 없다면 박한철 전 헌재소장이 언급한 '3월 13일 까지 선고'는 아직 유효하다. 현재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8인 체제인 헌재는 다음 달 13일 지나면 이 권한대행의 퇴임과 함께 7인체제가 된다. 대통령 변호인은 7인 체제가 선고에 유리하다고 판단, 최대한 탄핵심판을 지연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까지 추가 증인을 신청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헌재의 증인 채택에도 "17명 중 8명만 채택돼 불만족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추가 증인이 없다고 장담 못한다"며 변론기일이 더 연장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2017-02-07 17:00:33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