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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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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고민 눈밑처짐, '하안검 복합성형'이란?

중년의 남성과 여성들의 대표적인 고민 중 하나가 눈밑처짐이다.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러운 피부노화 현상으로 치부하기에는 사회활동이 왕성한 시기여서 고민이 만만치 않다. 이전에는 이런 고민이 노년층의 전유물 이었지만 이제는 40대와 50대의 고민으로 넓어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생기 있는 얼굴피부를 원하는 이들은 성형을 고려하게 된다. 눈밑처짐을 포함한 눈밑 피부 변화의 근본 원인은 눈썹 바로 밑을 받치고 있는 근육이 처지기 때문이다. 애교근육이 처지면 평소에는 말라보이다가 웃을 때나 눈을 감을 때만 근육이 도톰하게 올라오고, 다시 힘을 빼면 근육이 처지는 현상이 반복된다. 이러한 현상이 피부노화의 증거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하안검 수술이다. 속눈썹 아래 피부절개를 통해 처져있던 피부조직을 팽팽하게 당기는 방법으로 수술 전보다 한층 더 젊어진 인상을 얻을 수 있다. 전문의를 통해 자신의 피부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수술을 하면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자신의 피부탄력 정도를 확인하고 수술 이후 나타날 결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상담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부자연스런 결과를 만들지 않기 위한 복합 하안검 성형술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하안검 복합성형은 다양한 눈밑 변화의 복합적인 교정에 적합한 시술이다. 이 수술은 심층부 울혈을 일으키는 100여개의 모세혈관들을 처리해 심층부 다크써클을 완화시키고 눈밑 애교근육은 웃을 때 위치까지 거상시킨다. 드림성형외과 송홍식 원장은 "하안검 복합성형은 복합적인 교정으로 눈밑처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무엇보다 수술후 어색함이 적다는 것과 통증이 적고 회복에 걸리는 시간도 일주일 정도로 짧다"고 전했다.

2016-11-29 10:36: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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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박근혜·검사·민경욱 비판 "제발요..참담하다"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박근혜 대통령과 검찰 그리고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8일 주진우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가 '대면조사 협조 불가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아무 것도 안 하시는 분이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고 하시다니....제발 약은 삼가해 주세요.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비서실과 경호실은 대통령을 잘 지켜주세요. 제발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검사님들, 앞으로 저 부르지 마세요. 못 나가요. 피부 관리 일정상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건도 안 되는 사건을 박근혜가 직접 고소했다는 이유로 저를 세 번이나 소환조사하더니....하기야 대통령이 법을 무시하고 헌법을 유린하는데 검새님들이 법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대통령님, 검사님 법이라는 게 있어요. 잘 모르시겠지만....."라는 글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방송 화면 사진을 올리며 풍자하기도 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농단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 씨 자매 이름으로 '태반주사'와 '신데렐라주사' 등 각종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은 정황이 여럿 드러났으며, 지난 세월호 참사 당시 사라진 7시간 동안 보톡스를 맞았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이날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전 청와대 대변인)의 '세월호 참사 당시 브리핑 도중 웃는 영상'에 대해서도 비판.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참담하다"라는 글과 함께 연관 기사를 링크했다.

2016-11-29 09:34:2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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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득 연예인 "술 들어가면 의원들이 보따리 들고 찾아와"

최순득 연예인 명단과 관련해 증언들이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 조선일보는 최근 20여 년간 최순득, 최순실 자매와 친분이 있는 A씨의 말을 빌려 진짜 실세는 '최순득'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최순득이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지시하면 최순실은 언니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현장 반장이었다. 최순득이 숨어 있는 진짜 실세"라면서 "어느날 식사를 하는데 최순득이 전화를 받더니 'XX 방송국 국장을 갈아치워야 한다', 'PD는 OO으로 넣어야 된다'고 했다. 최순실이 밖으로 나가 (어딘가로 통화를 한 뒤) 한참 뒤에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이들과 20년 가량 알고 지냈다는 또다른 사람은 "술이 한두 잔 들어가면 최씨의 언니가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 차지하려고 돈 보따리 가지고 온다'고 자랑했다"고 말하기도. 그러면서 "2012년 이후 건강이 안 좋아진 최순득이 딸에게 사업을 가르친 뒤 지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최씨 자매의 안하무인 행동에 의절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최순득씨가 매년 김장철에 자신의 자택으로 유명 연예인들을 초대해 김치 서너 포기를 주는 대신 '김치 값' 명목으로 돈 봉투를 받아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6-11-28 17:50:54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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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ACE사업 성과확산 심포지엄' 연다

숭실대학교는 12월 1일 한경직기념관에서 대학에서의 융합교육 확산을 주제로 '2016 에이스(ACE)사업 성과 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숭실대의 융합교육과 특성화 분야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사업단별 실적과 성과를 공유해 특성화사업을 개선하기 위해 열린다. 한헌수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1 '20세기 과학기술에서 융합의 부침' ▲주제발표2 '융합 인재양성의 현실과 과제' ▲본교 현황발표 '융합 인재양성의 현실과 과제' ▲토론 '융합 교육 확산 및 정착을 위한 개선' 등이 이어진다. 주제발표에서는 최형섭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20세기 과학기술 융합을 설명한다. 박상욱 교수는 융합인재 양성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대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필 예정이다. 숭실대 학문분야 융합특성화 사업단은 각 사업단별로 목표와 주요성과, 융합형 교과목 현황 등을 발표한다. 이 가운데 학문분야 융합특성화 사업단은 학제 간 융합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교내 경쟁을 통해 선정됐다. 사업단별로 매년 1억여원을 지원한다. 사업단은 자체적으로 교과와 비교과, 교수활동에 대해 지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후원으로 열린다.

2016-11-28 17:32:0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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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내세워 새 학기 준비하는 교육업계

교육기업들이 풍성한 장학금을 내세워 새 학기를 준비하는 신규 회원을 모으고 있다. 한국 학생 수십 명이 장학금 11억원을 받고 대학에 다닐 기회를 주거나 수능 만점자를 위한 32억원 상당의 장학금 행사를 열기도 한다. 학점은행 교육기관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기존 수강생에게 추천 장학금을 준다. 수강자가 추천한 신규 학습자가 5과목 이상 등록하면 개강 8주 뒤 추천자에게 장학금을 최대 10만원 제공한다. 단계는 일반·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 등급으로 나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도 매 학기 각 차 시마다 성적 우수 장학생을 2~3명씩 선발해 과제와 출석, 중간·기말고사 등 전을 평가해 최우수·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는 대학교 한 학기 장학금을 전액 지원하는 'edm 장학생 2기'를 선발한다. 대상은 이달 말까지 열리는 edm세계어학연수박람회에 참가한 학생이다. 한 학기 학비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꿈을 이루기 위한 성실성과 추진력, 준비성, 적극성 등을 기준으로 3명을 선발한다. 장학생은 2017년 3월에 발표한다.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은 내년에 '2017-2018 오렌지튤립장학금(Orange Tulip Scholarshi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네덜란드 대학에서 공부할 한국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해마다 운영하는 장학제도다. 올해는 프로그램 도입 이후 역대 최고인 77명이 장학금으로 약 11억원을 받는다. 후원 대학에 합격한 학생은 학비를 전액 또는 부분 면제 받는다. 학사 과정이나 석사 2년 과정은 대부분의 학비가 연간 제공된다. 2017년 4월 1일 오후 6시까지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입시 전문 업체 스카이에듀는 2017학년도 수능 만점자와 우수 성적자 등을 위한 장학금 행사를 연다. 장학금 규모는 32억원이다. 스카이에듀 회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수능 만점자와 과목 만점자, 목표대학 합격자 전형 등으로 나눠 해당 학생에게 장학금을 준다. 수능 만점자는 인원 제한 없이 1000만원씩 제공한다. 과목 만점자 100명에게는 각 2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목표대학 합격 전형 장학금은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400만원, 장려상 20만원이다. 이 밖에도 전과목 0원 프리패스를 수강하고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수강료를 환급한다. 이 가운데 우수 장학생을 별도 선발해 추가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과 성적 등록은 2017년 2월 22일까지 스카이에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이에 대해 노용숙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원장은 "장학금으로 교육 기회를 평등하게 베풀어 교육기업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려는 시도"라며 "2017년을 위한 신규 수강생 유치와 기존 고객 유지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2016-11-28 17:31:0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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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 교과서 검토본 공개…광복회 "친일 서술 약화" 비판

정부가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공개했다. 해당 교과서는 '중학교 역사' 1, 2와 '고등학교 한국사'다. 지난해 11월 확정고시 이후 1년만이다. 지금까지 국정 교과서를 두고 "유신과 신군부를 미화할 것"이라는 우려와 "기존 검정 교과서는 좌편향돼왔다"는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해왔다. 한국전쟁 이후 검·인정이던 역사 교과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2년 유신체제를 선포한 뒤 국정으로 바뀐다. 1974년 도입된 국정 국사 교과서는 "정부는 1972년 10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처하고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달성하고자 헌법을 개정하고 10월 유신을 단행했다"고 주장했다. 1982년 교과서는 신군부의 5공화국 출범을 두고 "이제 대한민국은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안고 우리 민족의 무한한 힘과 능력을 세계사에 펼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서술했다. 교과서 검정제는 김대중 정부 때 시작해 2011년 이명박 정부 때는 완전검정제로 정착됐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라며 국정 교과서 도입을 추진했다. 정부가 하나의 역사를 보급해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줘야 한다는 논리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대한민국 학생이 우리 역사에 자부심을 갖지 못하고 정통성에 의문을 품으면 미래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등 해소"와 "국민적 통합"을 강조했다. 이에 반대하는 측은 다양한 역사해석에 따른 다원주의적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역사를 가르치며 다양한 가치와 시각을 보여줄 수 있는 검·인정제나 자유발행제가 민주주의에 훨씬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가운데 국정 교과서를 발행하는 나라는 터키와 그리스, 아이슬란드 등 3곳이다. ◆근·현대사 집필에 '식민지 근대화론' 학자 참여 정부가 보안을 유지했던 집필진 명단도 이날 교과서 현장검토본과 함께 공개됐다. 28일 교육부가 공개한 국정교과서 집필진은 31명이다. 고교 한국사에 27명,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31명이 참여했다. 대부분이 두 교과서 집필에 동시에 참여했다. 선사와 고대는 대표 집필자로 이미 공개됐던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했다. 현대사에는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한국 근·현대사에 정통 역사학자가 없다는 점이 도마에 올랐다.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을 주로 연구한 정치학자다. 현재 대통령자문기구인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어 '관변'이라는 비판을 받을 소지가 있다. 동국대에서 한국경제사를 연구해온 김낙년 교수는 '식민지근대화론'의 중심에 있던 낙성대경제연구소를 이끌었다. 일제 강점기와 박정희 정부 시기의 경제성장을 각종 데이터로 실증하는 작업을 해왔지만, '뉴라이트' 성향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광복회 "'임시정부 계승' 헌법정신 위배" 비판 교육부는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의견 수렴을 시작했다. '올바른 역사교과서' 누리집에 전자책으로 나온 현장검토본을 읽고 의견을 남기면 이를 교과서 집필진과 편찬심의위원이 검토해 반영한다. 현장검토본은 누구나 볼 수 있다. 그러나 의견을 남기려면 공공 아이핀이나 휴대전화로 본인 인증을 해야 한다. 역사 교사는 교육부 행정전자서명(EPKI)으로 인증하면 된다. 그러나 해당 의견은 교육부 관계자들만 볼 수 있어 의견 수렴 방식도 '깜깜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교육부는 다음달 23일까지 온라인 의견을 수렴하고 12월 중 '대한민국 수립' 표현 등에 대한 학술 토론회도 연다.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은 내년 1월말께 공개된다. 교육부는 여론을 살펴 '올바른' 역사교과서 최종본의 현장 적용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현장 적용 방안으로는 일부 시범학교에 먼저 적용하는 방안과 검정교과서 혼용 등이 거론된다. 한편, 광복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올바른'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의 '대한민국 수립' 표현에 대해 "'3·1운동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현행 헌법정신을 정면에서 위배한다"며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명명백백한 역사왜곡"이라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교과서가 '반민족 친일파 청산'을 '친일청산'으로, '친일파'를 '친일인사'로 기술한 데 대해선 "친일행위에 대한 반민족적 범죄인식을 약화시키고, 매국행위를 개인적 사안으로 이해케 함으로써 친일세력에 의한 집단적 조직적 범죄를 은닉시키려는 기만적인 행위와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2016-11-28 17:00:22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