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해남군,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시행

해남군이 결혼이민자들의 가족 및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해남군은 2025년 상반기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E-8비자)로 1,137명을 배정받았다. 작년 상반기 737명 대비 대폭 증가한 인원으로,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농작업에 대한 내국인 근로자 기피현상으로 매년 도입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결혼이민자의 본국에 거주하는 가족과 친척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상시 접수를 받는다. 초청 대상은 전남과 광주에 체류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가족·친척으로, 신체 건강하고 범법 사실이 없으며 국내 불법 체류나 불법 취업 사실 등이 없는 만 19세 이상 만 55세 이하인 외국인이다. 체류 기간은 기존 5개월에서 연장된 8개월 이내로 한시적으로 농업 분야에 종사하게 되며, 성실 근로시 재입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중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친척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며"안정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충과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1-07 15:42:1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국내 제약 업계, '만성질환' 정조준...복합제 개발 연구 활발

국내 제약 업계가 만성 질환에 집중해 복합제 개발에 역량을 쏟는다. 7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체 개발한 복합제의 성장세를 이어갈 후속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말 '제2의 로수젯'으로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을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국내 최초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로 'HCP1803'을 연구개발해 왔고 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임상 3상은 오는 10월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한미약품은 해당 물질에 대해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이라는 이름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등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은 서로 다른 세가지 작용 기전을 가진 항고혈압 성분을 낮은 용량으로 조합해 고혈압 초기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제다. 아모잘탄플러스엘정이 상용화될 경우 저용량 고혈압 복합제를 1차 요법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고혈압 치료 현장에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한미약품은 현재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 등을 대상으로 하는 6개 품목의 개량·복합신약들이 임상 1~3상 개발 단계에 진입하는 등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이 앞서 지난 2015년 출시한 로수젯은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2개 성분이 복합된 전문의약품이다. 로수젯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으로 최근 5년간 매년 1000억원대의 연간 처방 매출액을 올리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반기에만 누적 처방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3분기 처방 매출액은 535억원을 기록했다.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한미약품 전문의약품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처럼 여러 용량과 성분을 조합한 제품군을 확장해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보령도 올해 '카나브 패밀리'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보령은 최근 'BR1017' 임상 3상 결과를 공시한 바 있는데, 보령은 현재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개량신약 3제 복합제로 'BR1017'을 개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령은 본태성 고혈압과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환자에서 신약 후보물질 'BR1017A'와 'BR1017B'의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평가하는 임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 물질들을 병용 투여하는 요법에도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해당 물질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는 것이 보령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보령은 고혈압 2제 복합제 'BR1015',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을 적응증으로 한 4제 복합제 'BR1018', 고혈압을 비롯해 당뇨를 정조준한 'BR1019'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보령은 일찍이 지난 2011년 제15호 국산 신약으로 내놓은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를 기반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해 왔다. 보령의 '카나브 패밀리' 제품군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처음으로 누적 매출 700억원대를 기록하며 13%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보령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가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보령은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 7602억원을 기록해 '1조 클럽' 입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제약도 '암로젯정' 품목허가를 통해 순환기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정'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는데, 같은해 5월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암로젯정 임상 3상 연구에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서 지질인자와 혈압 개선 효과가 우월함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약 업계 관계자는 "국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과 관련된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만성질환은 말 그대로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고 일상 속에서 흔히 발병하기 때문에 복용 편의성이나 치료 극대화에 대한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5-01-07 15:42:00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진도군, 문화진흥기금 기탁 행렬

연초부터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발판이 되는 진도군 문화진흥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진도군에 따르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도지회(지회장 채형진)에서 100만원, 진도군 색소폰연주자 협회(회장 김중현)에서 50만원을 기탁 했고, 고미경 대표(진도문화예술교육원)와 이희춘 회장(진도북놀이보존회)이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진흥기금을 기탁했다. 특히 진도북놀이보존회 이희춘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8년 동안 매년 100만원을 기탁해 문화예술인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 진도군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여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00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약 67억원이 모금됐다. 그리고 문화예술진흥기금에서 매년 발생하는 이자를 통해 진도의 문학·미술·음악·무용·국악 등 창작활동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인 복지지원,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진도군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진도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꾸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진도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문화진흥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1-07 15:41:5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이차전지 위기 극복과 미래 발전 전략 모색

포항시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배터리 산업 성장 모멘텀 확보에 나섰다. 포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차전지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과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최종 통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이차전지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결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 상황과 글로벌 시장의 변화 속에서 포항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전략이 제시됐다. 먼저 '이차전지 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 연구용역 보고는 이차전지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미국 신정부 출범 및 전기차 캐즘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를 진단하고, 포항시 정책 수요 분석과 이에 대응한 차별화된 정책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했다. 아울러 포항 이차전지 기업의 투자 활력 제고,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력 향상, ESG 경쟁력 강화로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기본구상' 용역은 미래 이차전지 전주기 소재를 양산하고 실증시스템을 제공해 미래 전지 소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기업 지원, 연구개발 및 실증 지원, 인력 양성 등 전방위육성을 위한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할 센터의 건립 방향과 차별화 전략, 공간 구성안 등을 제시했다. 용역 수행기관의 최종 보고 후에는 산학연 자문 위원 등 참석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발표 자료를 분석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에서 제시된 전략을 현실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산업 다각화 및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행정절차와 예산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유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및 국제 정세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대한민국 이차전지 인재 양성 중심지로 도약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발판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5:41:21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 추진

포항시는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식품진흥기금 5억 원을 활용한 영업시설 개선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영업허가(신고)를 받은 지역 내 업소로, 위생관리 시설이나 설비 개선이 필요한 업소가 해당된다. 융자 한도는 업종별로 차등 적용되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 업소 최대 5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최대 2억 원 ▲식품접객업소 등 최대 5천만 원 ▲화장실 시설 개선 최대 2,000만 원으로, 금리는 연 1%다. 융자를 원하는 영업자는 포항시 식품산업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포항지부)에서 융자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기타 신청 방법, 융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식품산업과(054-270-35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명 환경국장은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영업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07 15:41:02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시공사, 지역 내 정비 사업 공사비 검증 착수

부산도시공사는 지역 내 공사비 증액으로 갈등을 겪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 대한 공사비 검증 업무를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9월 공사비 검증 전담 부서인 '공사비검증TF'를 신설, 정비 사업의 공사비 검증 업무 수행을 위한 행정 절차 이행과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관련 자문위원회 구성을 마쳤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공사비 검증은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기준'에 따른 부대 서류를 구비한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조건은 ▲토지 등 소유자나 조합원 20% 이상이 검증 의뢰를 요청하는 경우 ▲시공사 선정 이후 공사비가 5~10% 이상 증액된 경우 ▲공사비 검증 완료 이후 공사비가 3% 이상 추가 증액된 경우다. 검증을 원하는 경우 국토부 고시에 따른 신청 양식, 부대 서류를 작성·구비해 부산도시공사 공사비검증TF 전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경우 국토부가 고시하는 일정 금액의 검증 수수료가 부과되며 관련 기준에 따라 전체 공사비 검증과 증액 공사비 검증으로 구분해 산정·부과된다. 전자 우편으로 접수된 서류는 신청, 부대 서류의 적정성 확인 등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 접수되며 ▲실무자 검증 ▲중간 설명회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회 등의 절차를 통해 이뤄진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공사비 검증 제도를 본격화해 부산지역 내 정비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갈등 중재를 통해 신속한 정비 사업 추진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7 15:40:4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성대 실내건축학과, UD 아이디어전 건축 분야 ‘대상’ 수상

경성대학교 공과대학 실내건축학과 '소솜세탁소'팀이 '제6회 유니버설 디자인(UD) 아이디어 대전'에 참가해 건축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UD아이디어 대전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후원했으며 건축·관광·제품 3개 분야 총 27개 작품에 대해 상장과 총 195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전달했다. '모두가 누리는 우리동네'라는 특별 주제로 진행된 건축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솜세탁소 팀은 우리의 일상적인 공간이 됐지만, 여전히 장애인, 노약자, 휠체어 사용자 등 다양한 사람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많은 셀프 무인 세탁소를 모두에게 열린 세탁 공간으로 제안했다. 소솜세탁소의 소솜은 '소나기가 내리는 짧은 시간'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잠깐의 소나기가 세상의 먼지를 씻어주듯 세탁기가 옷의 오염을 없애주는 이 짧은 시간 동안은 사람들 사이에 차별, 편견이라는 얼룩이 지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설계했다. 건축 분야 대상을 받은 실내건축학과 최사라 학생은 "건축 속 유니버설 디자인을 어떻게 접목할지 팀원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열띤 토의를 거쳤던 시간이 힘들기도 했지만 스스로 납득하고 인정할 수 있는 결과물이 만들어져 뿌듯하다"며 "일상 속 작은 공간부터 모두를 위한 경계 없는 건축물이 널리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내건축학과 고채린 학생은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일상 공간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일상 공간을 바라보는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새롭게 배우며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차별 없는 공간을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5-01-07 15:40:3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기동카 사용자 일상 속 사고 보상...미니보험 서비스 시작

서울시는 이달 8일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가 티머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손잡고 이번에 출시한 미니보험은 특정 위험을 선택적으로 보장해주는 소액 단기 보험이다. 대중교통이 주 이동 수단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재해 골절(치아 파절 제외) 진단비 10만원 ▲깁스(부목 제외) 치료비 10만원 ▲강력 범죄 피해 상해 위로금 최대 2000만원 등이 주요 보장 내용이다. 보장 기간은 가입 후 1년이다. 가입 대상은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중 카드 발급 및 충전을 완료한 자로, 별도의 부담 금액은 없다. 이달 8일 오전 0시 이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거나 충전할 때 관련 팝업창이 뜨면, 직접 보험 가입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 가입 후 실제 보장 내역에 포함된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고객센터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보험사는 심사를 거쳐 진단금과 위로비 등을 지급한다. 시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상대로 미니보험을 시범 운영하고, 가입 추이와 효용성을 검토해 실물·후불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5-01-07 15:40:28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세쌍둥이 가정 방문…“소중한 생명, 경주의 희망”

주낙영 경주시장이 7일 오전 동천동에 거주하는 강근희(부 32세)·박선혜(모 32세) 씨 가정을 방문해 지난해 10월 태어난 세쌍둥이 혜인(딸)·혜준(아들)·혜원(딸)의 백일을 축하하고 기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경주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양육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낙영 시장은 "세쌍둥이의 탄생은 경주의 큰 축복"이라며, "세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 시장은 세쌍둥이 가정에 유아의자와 기저귀 등 출생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공동육아나눔터와 같은 양육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강근희 씨는 "시에서 직접 방문해 축하해주니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주시는 현재 출산 축하금 20만 원과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300만 원, 둘째아 500만 원, 셋째아 이상 1,8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미역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선물도 함께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쌍둥이 가정에는 출산 축하금과 출산장려금 2,660만 원, 첫만남 이용권 800만 원 등 3년 간 3,46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 세쌍둥이 부모에게는 부모급여 5,400만 원(0∽23개월)과 아동수당 1,080만 원(36개월)이 지급될 예정이다. 출산 축하금, 출산장려금,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모두 합하면 9,940만원 상당이다. 주낙영 시장은 "인구위기 상황에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세쌍둥이 백일 축하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1-07 15:40:17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