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영양군, 영양원놀음 학술대회 세미나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원놀음전승위원회(위원장 김효준) 주최로 12월 13일(금)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영양원놀음 학술대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영양원놀음 학술대회 세미나는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으로 진행되었는데,'영양원놀음의 전승과 무형유산적 가치'라는 내용을 주제로 하여 영양원놀음 전승위원회, 영양원놀음 자문위원회, 영양원놀음보존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오늘 세미나는 토론과 발표로 진행이 되고, 전통적 원놀음의 전승양상과 의의, 원님행차의 재현 내용과 활용방안 등의 주제로 하여 1부가 진행, 원놀음의 구심적 전승을 위한 축제화 방안, 지역표상으로서 원놀음의 가치와 활용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2부가 진행됐다. 더불어 영양군에서는 2024년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영양원놀음의 전승과 발전, 그리고 미래 인재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영양원놀음 원님행차 시연, 원놀음 정기발표회 개최 등 영양원놀음의 전승에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양원놀음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원놀음의 원형을 찾는 구심적 전승과 이를 통한 원심적 전승 모두 노력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오늘 발표를 해주시는 한양명 안동대학교 교수님을 비롯한 발표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영양원놀음이 무형무화유산으로의 지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2-15 07:47:58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현장] "탄핵 찬성" 여의도에선 아이돌 응원봉 들고 축제 분위기 만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투표소추안이 가결됐다는 소식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동시에 앉아있던 사람들까지 모두 뛰어올랐다. 사람들은 함께 온 가족과 지인과 얼싸안기도 하고 서로 처음 보는 사람과도 손을 잡고 돌며 기쁨을 나눴다. 해가 저물어가는 때, 기쁨에 뛰어오르는 사람들이 쥔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응원봉은 마치 불꽃놀이처럼 빛났다. 14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 군중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중심으로 모여들었고, 그 행렬은 지하철 여의도역 인근까지 이어질 정도로 끊임없이 불어났다. 2시부터 간헐적으로 여의도역 및 국회의사당역 무정차 통행을 이어간 지하철은 3시부터는 본격적으로 멈추지 않았다. 또 여의도역을 시작으로 산업은행과 KBS 앞부터 이어진 이동통신이 먹통이 되며 몰려든 인파 규모를 증명했다. 이날 특히 눈에 띄는 점은 2030대 여성 참가자들과 응원봉이나 깃발을 흔들며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것이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응원봉을 가져온 커플 이은나(35)·강한울(33)씨는 응원봉을 연신 흔들며 탄핵을 촉구하던 중 기자가 어떤 응원봉이냐 묻는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씨는 "10년 전 샤이니를 좋아하던 때 산 것인데, 남자친구는 내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샀다"며 "더는 샤이니를 좋아하지 않아도 기왕 가지고 있는 것 활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했다"고 말했다. 10대 소녀들도 집회에서 목소리를 더했다. 학교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고등학생 이서연(18)씨는 아이돌 그룹 아이브 응원봉을 흔들며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씨는 "투표권은 없지만 다음 대통령 시기에 나는 대학생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를 위해 경기도 의왕에서 여기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이씨와 이씨의 친구들은 서로 다른 아이돌 응원봉을 가지고 있었다.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저지 집회의 찬송가 대신 가요가 계속 이어지는 여의도 탄핵 지지 집회의 분위기는 흥겹고 즐거웠다. 사람들은 달리 가사가 보이는 화면 없이도 노래를 따라부르고 때로는 자유롭게 개사했다. 사람들이 들고 흔드는 응원봉은 아이돌 봉부터 아이스크림 컵에 전구를 채운 것과 경광봉까지 망라 했다. 깃발 또한 그랬다. 여러 노동단체와 시민단체에서 나온 깃발보다 개개인이 만든 유머러스한 깃발이 눈에 띄었다. '푸바오 한국 송환 추진위원회' 깃발을 든 플로(닉네임)씨는 "깃발은 혼자 만든 것"이라며 "이전 집회를 살펴보니 사람들이 깃발을 잔뜩 들었는데 왠지 나도 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무지개색이 눈에 띄는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와 '장애인 이동권 확보 투쟁' 두 깃발을 든 사람들도 있었다. 두 깃발을 작게 만들어 휠체어에 꽂은 휠체어 사용자인 장한나(46)씨는 "여기까지 오는 데에 어려움은 없었다"며 "오히려 배려받았고, 내 휠체어에 꽂힌 깃발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탄핵 가결을 통해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논의가 촉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것과 함께 평화롭게 해산됐다. 경찰추산 집회 참가자 수는 20만 명이다. 광화문 탄핵 저지 집회 참가자는 3만 명이었다.

2024-12-14 23:07:23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민주주의 퇴행 위기 벗어나…위대한 국민의 승리”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해방 이후 수많은 시민과 학생의 희생 속에서 전진해 온 민주주의가 45년 전으로 퇴행할 위기에서 벗어났다"라며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이날 여의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촛불 집회에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고,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모습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지켜봤다. 가결 직후 정 교육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지켜봤다"라며 "서울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서, 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우리는 지난 11일 동안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깊이 인식한 시민의 힘을 매 순간 확인했다"라며 "교실에서 민주시민을 길러낸 선생님들, 그리고 학교를 신뢰하는 학부모님들의 노력이 그 바탕에 있었다"고 평했다. 정 교육감은 이번 일을 계기로 학생과 청소년들이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가슴에 깊이 새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교육감은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서울교육 역시 큰 불안과 상처를 겪었다"라며 "서울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심리적 상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2-14 17:16:0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예천 벤치마킹 견학실시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예천군에 위치한 가공사업장 덕유당과 초산정을 방문해 가공 창업의 성공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일정으로 덕유당을 방문한 연구회원들은 덧재한과의 창업 스토리와 농촌형 가공사업장의 필수 지식을 배우는 강연을 들었다. 이어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한식 디저트 스타일링 체험이 진행되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디저트 제작 기술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초산정을 방문한 연구회원들은 자연 발효 식초 제조 과정과 사업 운영의 성공사례를 공유받았다. 초산정은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곡물, 과일, 생강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항아리를 땅속에 묻어 최소 3년간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식초를 생산하며 제품 용기 또한 현대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향후 울진군 가공사업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견학 및 교육은 농촌형 가공사업장의 발전 가능성을 탐구하고, 울진군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가공사업 운영 아이디어를 제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내 농식품 가공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12-14 16:21:0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추진

성남시는 13일 오후 2시 성남시청 탄천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12명의 부서장으로 이루어진 실무단과 5명의 아동권리옹호관이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아동친화도시 25개 전략사업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5년도에 제안된 31개 전략사업의 추진 방향과 선정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에 제시된 2025년도 전략사업으로는 ▲아동친화공간 및 환경조성을 위한 9개 사업 ▲안전과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9개 사업 ▲건강한 성장과 참여 기회 지원을 위한 8개 사업 ▲아동권리 증진 및 가정연계 강화 5개 사업 등 총 31개 사업이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와 시민 의견수렴'에 따른 아동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이번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의결을 거쳐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조성 전략이 수립된다. 성남시는 2021년 8월 30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4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아동친화 전략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2025년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더욱 발전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2-14 16:19:5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