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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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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년 제1차 글로컬대학 위원회 정기회 개최

김해시와 인제대학교는 지난 11일 인제대학교에서 '2024년 제1차 글로컬대학 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위원회는 김해시,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김해상공회의소 기관장으로 구성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의사 결정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홍태용 김해시장과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안상근 가야대 총장, 편금식 김해대 총장, 글로컬사업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사업 운영규정과 각종 위원회 규정 제정 안건을 의결하고, 그간 추진사항과 1차연도 90개 세부프로그램의 사업예산 및 진행상황등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1차연도 글로컬대학 핵심과제인 김해인재 양성재단 설립추진, 초·중등교육에서부터 성인 학습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사제도 개편과 바이오헬스, 스마트물류, 미래모빌리티 현장캠퍼스 시설과 장비 구축 및 전담인력 채용 등 '교육 환경 기반조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자체와 산업체와의 대학연계사업 추진을 통한 사업 발전방향도 모색했다. 앞서 25일에는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 등 11개 부서와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 교직원들이 실무회의를 진행해 50여개 연계사업의 추진방향과 추후 협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시는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후 인제대와 함께 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청년정주, 지역전략 산업, 평생교육, 보건 및 다문화 등 시정의 다양한 분야의 과제들을 연계하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시 내년 시정슬로건은 '대전환의 시작, 글로컬시티 김해'로, 지자체와 대학과 산업계,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컬대학 프로젝트가 바로 도시대전환의 시작"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하나된 모습으로 협업의 그림을 잘 그려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2 13:23: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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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최초 산업단지 내 수직농장 건립 추진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 식품기업인 복순도가가 길천산업단지 안에 수직농장 등을 포함한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울산시와 복순도가는 12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길천산업단지 내 수직농장 건립을 위한 '입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복순도가는 기존 전통주 공장부지와 인접한 1만 4784.5㎡ 부지에 2026년까지 140억원을 투자해 지능형 수직농장과 장류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이는 울산시가 지난 5일 전국 최초로 수직농장을 허용하는 산단 관리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에 따라 가능해졌다. 울산시의 이 같은 적극 행정으로 복순도가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향토식품기업 단지가 형성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복순도가와 인접한 곳에 참기름 등을 생산하는 옛간이 입지해 체험형 관광과정 개발, 향토기업 추가 유치 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빚은 전통주에 이어, 지능형 수직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막걸리 원료로 활용해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 식품기업인 복순도가의 투자에 감사드린다"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2 13:22: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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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맵(G.MAP), ‘디지털아트 컬처랩’ 전시

지역 미디어아트 거점센터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지맵·G.MAP)'은 13일부터 27일까지 2024 디지털아트 컬처랩 전시인 '광주, 빛을 품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남구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1~3층에서 이뤄지며, 컬처랩 사업에 참여한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의 디지털 아티스트 신진작가(프로젝트랩) 10개 팀과 작가를 꿈꾸는 예비작가(인큐베이팅랩) 8개 팀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탄생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 아나몰픽 아트, 사운드 퍼포먼스 등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아트 컬처랩' 사업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인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디지털아트 글로벌 창·제작 거점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디지털아트 분야 창·제작자를 육성하고 지맵에서 선보일 콘텐츠 등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작품 창작 기획과 기술적인 면에서 모두 향상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LG헬로비전, 닷밀, 사일로랩 등 문화예술 전문기업의 임직원이 컬처랩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 제작에 직접 멘토로 참여했다. 전시가 시작되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작가들의 제작 의도, 과정, 작품을 더욱 섬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제작발표회(쇼케이스)도 열린다. 평가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 전시만족도 설문 등에 참여하면 경품을 지급한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처음 시작한 디지털아트컬처랩 사업을 통해 광주시민들에게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가 디지털아트 글로벌 창·제작 거점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2 13:22: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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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4년 진로교육 컨퍼런스'에서 고양시 진로체험사업 우수기관 선정

킨텍스(대표이사)는 고양시가 11일 개최한 '2024년 진로교육 컨퍼런스'에서 청소년 진로 체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양시 진로체험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양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킨텍스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자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길'의 꾸준한 운영 결과라고 설명했다. '꿈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마이스(MICE) 및 전시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론 교육과 함께 전시 산업 관련 시설투어 및 우수 전시회 참관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체험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는 고양시 관내 7개 중·고등학교에서 약 130명의 학생들이 '꿈길'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고양시 주최의 RAD(로봇·AI·디지털) 엑스포와 ICPI WEEK(포장, 물류, 제약, 바이오, 화장품 등)와 같은 대규모 전시회를 관람하며 전시 산업의 실제적인 체험과 진로 탐색 시간을 가졌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진로 체험이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기회였다"며, "마이스 산업이 우리나라 미래의 중요한 먹거리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는 2023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부터 마이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꿈길'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4-12-12 12:59: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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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숲맑은 담양쌀’, 역대 최대 수출 달성

영산강 시원지인 청정지역 담양의 '대숲맑은 담양쌀'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따르면, 올해 담양쌀은 프랑스, 베트남 등 5개국에 300톤이 수출됐다. 이는 2018년 개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실적이다. 올해 담양쌀은 지난 4월 프랑스 현지 유통업체인 에이스푸드와 연간 공급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베트남, 미국, 브라질, 체코 등에 공급을 시작했다. 특히 11월에는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의 한국인 임직원 식당으로 100톤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전년 129톤 대비 두 배 이상 오른 최고 실적을 견인했다. 이 같은 수출 호실적은 지난 2022년 준공된 담양군통합RPC가 농산물우수관리(GAP) 시설 인증을 획득하며 까다로운 유럽 농산물 통관절차에 적합하고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도정 설비를 갖춘 결과로 풀이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최근 한류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식이 세계적인 건강식으로 자리 잡은 요즘, 이번 수출을 계기로 전 세계의 식탁으로 담양 농특산물이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담양쌀은 2014년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밥맛을 인정받았다.

2024-12-12 12:59: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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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도시가스 미공급 7개 마을에 ‘엘피지 소형저장탱크’ 보급

파주시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7개 마을, 370세대에 '엘피지(LPG) 소형저장탱크'를 보급함에 따라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읍면동 수요조사를 거쳐 대상 마을을 선정하고, 총 46억 원을 들여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객현1리, 사목1·3리, 마정2·3·4리, 연다산동에 '엘피지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했다. 엘피지 소형저장탱크가 보급되면서 기존에 개별적으로 엘피지 용기와 등유 등을 사용하던 것에서 벗어나 마을 단위로 액화석유가스(LPG)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도시가스처럼 끊김없이 액화석유가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약 30%의 난방비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또한, 기존 기름보일러에서 발생하던 소음과 그을음도 크게 개선되어 주민들은 편리성, 난방비 절감, 안전성 확보, 생활환경 개선 등 1석 4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사목3리 주민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엘피지 용기를 사용하면서 가스 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가스 사용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난방비 부담도 덜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도 연료비 부담 없이 안전하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155억 원을 투입해 27개 마을, 1,500세대에 엘피지 배관망 가스 기반 시설을 구축한 바 있다.

2024-12-12 12:59:2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