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경기도, ‘다놀자 방학캠프’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미래교육캠퍼스에서 겨울 방학 돌봄 프로그램 '다놀자 방학캠프' 참가자 800명을 모집한다. '다놀자 방학캠프'는 방학 기간 교육과 관광·체험활동, 자녀돌봄을 제공하는 숙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드론코딩 등 미래교육 프로그램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형 영어프로그램 ▲경기도 내 관광지·체험시설 현장견학 ▲단체활동을 통한 힐링·소통 프로그램 등이 있다. 캠프는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파주와 양평 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파주 캠퍼스 300명과 양평 캠퍼스 500명 등 총 8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4박 5일 60만 원, 11박 12일 150만 원이나, 경기도민은 33%의 할인을 받아 4박 5일 40만 원, 11박 12일 10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자녀 등 경기도 특별지원 대상은 비용 전액을 경기도가 지원한다. 형제·자매가 동반 입소하거나 국가유공 자녀인 경우에도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류호국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많은 학생이 글로벌 미래인재로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미래교육캠퍼스에 문의하면 된다.

2024-11-21 10:49:3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의회, 손덕수 의원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비용 국비 확대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손덕수 의원이 지난 20일 제309회 제2차 정례회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비용 국비 확대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건의안 제안설명을 통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정부에서 수거ㆍ처리한 해양쓰레기는 전체 62만 톤 중 11%에 불과한 7만 톤이며, 나머지 89%인 55만 톤은 지방자치단체가 수거ㆍ처리하고 있어 국가 차원의 당면과제인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 정부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한편, 영덕군의 해양쓰레기 사업비는 2019년부터 5년간 국ㆍ도비 35억 원, 군비 20억 원 등 총 55억 원으로, 해양쓰레기 7,265톤을 수거ㆍ처리하였으나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군 재정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손덕수 의원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어업활동과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국가 차원의 당면 과제이나 처리의 대부분을 일선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강조하며, "청정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와 국비 전액 지원 상설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사업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2024-11-21 10:48:21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입장 결의문 채택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지난 20일 개회한 제28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것이다. 울진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하고 임동인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의결된 결의문을 통해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두 광역단체장이 주민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정통합에 대한 반대 의사를 강력히 표명했다. 울진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가 낙후되어 인구가 빠르게 감소되고 있는 경북 북부권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인해 도시인구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어 직접적인 피해의 대상지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가뜩이나 낙후되어 있는 경북 북부지역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인해 소멸할 수도 있다는 우려이다. 이어서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추진방향, 경북 북부지역 균형발전 방안 등을 지역주민들과 충분히 논의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김정희 의장은 "이번 결의안 채택을 통해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통합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후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며, "향후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겪게 될 지역 균형발전 계획 수립과 지역 간 갈등 해소 과정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우선시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결의문] 대구·경북 행정통합 결사반대 주민의견 수렴없는 '행정통합 추진' 즉각 중단하라! 2020년 9월 2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한 이후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시대적·환경적 변화에 따른 행정통합의 당위성에 대한 이야기만 오갔을 뿐, 공식적이고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 지난 5월 17일, 대구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 논의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3개월여간 대구시와 경상북도간 힘겨루기 끝에 경북도민들의 거센 반발로 통합을 위한 논의가 진전이 없자 2024년 8월 27일, 대구시장이 행정통합 논의 무산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그 후 불과 50여일만인 지난 10월 21일, 경북도민의 강력한 반대의견에 대한 의견 수렴의 절차도 없이 행정안전부장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및 지방시대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 모여'대구ㆍ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그동안,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은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막연한 청사진만 제시하며 추진, 무산, 재추진을 반복하다 결국 시간에 쫓겨 졸속으로 합의문을 발표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울진군의회는 5만 울진군민의 우려와 걱정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공동합의문에서 경북 북부지역 발전 등 균형발전을 적극 추진한다고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가 낙후되어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경북 북부권은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으로 인해 도시인구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어 직접적인 피해의 대상지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이에 울진군의회는 경북도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화 과정 없이 진행되고 있는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반대의사를 분명히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경북북부의 소멸을 앞당기는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에 결사 반대한다! 하나. 경북도지사는 도민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하나. 경북도지사는 설명회와 공청회 등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우선하고, 정부는 공론화 없는 대구ㆍ경북 통합 지원을 중단하라! 하나. 경북도의회는 250만 도민의 목소리로 통합반대를 의결하고, 국회는 지방자치의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대구ㆍ경북 통합을 반대하라! 2024. 11. 20. 울 진 군 의 회

2024-11-21 10:48:1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가 제280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지난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 채택의 건」을 가결시켰으며, 임승필 의원이 발의한「울진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집행부의 2025년도 예산안 등 23건의 안건을 상정하였다. 또한,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6천 50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동인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진군 발전소주변지역 기본지원사업 읍·면 시행과 관련하여 심의 선정 및 절차를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및 규칙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하였으며, 안순자 의원은 "울진군의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 노력이 부족하며, 지역 관광 전문가를 특별 채용하여 체계적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발언하였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예산안을 다루는 가장 중요한 회기인 만큼, 울진군의회와 집행부는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성숙한 동반자의 모습으로 이번 정례회에 성실히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11-21 10:47:40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동아에스티, 공급망 동행 포럼 열어..."협력사와 상생 실천"

동아에스티는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국내 협력사 및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를 초청해 제2회 공급망 포럼인 '동행'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앞서 지난 2023년에는 '공급망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공급망 관리 공동 대응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기업 목표를 반영해 행사 명칭을 변경했다. 공급망 관리는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제품과 서비스 전반의 걸쳐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관리하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개의 동아에스티 협력사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아에스티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가마솥 정신에 기반한 사회책임경영 실천 사례와 공급망 관리 방향성 및 정책을 발표했다. 가마솥 정신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이 집에 찾아온 모든 손님에게 가마솥으로 지은 밥을 제공하고자 했던 사람을 아끼고 위하는 경영 철학에서 유래했다. 이와 함께 동아에스티는 환경 경영 관련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환경정보 공개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교육이 이뤄졌다. 지난 7월부터 발효된 유럽연합의 공급망 실사 지침(CSDDD)의 쟁점 및 영향, 대응 방안 등을 소개하며 협력사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동아에스티는 향후에도 협력사들과 상생하기 위해 정기 모니터링 및 협력사 대상 공급망 관리 교육 실시, 공급망 관리 리스크 식별 및 관리 지침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1-21 10:42:5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동아제약,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수상..."품질경영 성과 거둬"

동아제약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앞서 지난 8월 26~30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팀 26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수상팀에 대한 시상은 이날 진행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했다. 동아제약은 당진공장 가람분임조, 천안공장 바커스분임조, 이천공장 도전분임조 3개팀이 출전했는데, 모든 분임조가 상을 받아 동아제약만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품질분임조는 현장 문제점 개선, 원가 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고객 만족 등을 목표로 산업현장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활동을 펼치는 소규모 그룹이다. 당진공장 가람분임조는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 '의약품 생산공정 스마트화를 통한 개선' 성과를 성공적으로 선보여 대통령상 금상을 획득했다. 천안공장 바커스분임조, 이천공장 도전분임조는 현장개선 부문에서 각각 '박카스 제조공정 개선', '시럽제 생산성 향상 성과'를 발표해 대통령상 은상을 차지했다. 현재 동아제약 당진공장은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천안공장은 액상 감기약 '판피린'과 소화제 '베나치오'를 생산하고 있다. 이천공장은 구강 청결제 '가그린', 어린이 해열제 '챔프',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등을 제조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1-21 10:39:15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의회, 제309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지난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34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건의안을 비롯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군수 시정연설,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들을 심의ㆍ의결한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0일은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에서 배재현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일본산 암컷 대게 등 수입 금지 촉구 건의안」과 손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비용 국비 확대 촉구 건의안」, 집행기관이 제출한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영덕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10건의 심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이날 배 부의장은 건의안 제안설명에서 "국내 수산물 유통 질서 확립과 지속가능한 대게 산업의 보장을 위해 일본산 암컷 대게 등의 수입을 금지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서 손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청정한 해양 환경을 보전하고 어민들의 지속 가능한 어업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국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한,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9일간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본청(18실ㆍ과ㆍ단), 직속기관(2개소), 사업소(2개소), 9개 읍ㆍ면 및 기타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내실있는 감사 준비를 위해 군민제보 제도를 도입하였고 일부 대면방식에서 질의ㆍ답변 위주의 회의식 감사로 전면 변경하여 군민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회의의 투명성을 더욱 담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2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광열 군수로부터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12월 13일까지 11일간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후, 12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친다. 회기의 마지막 날인 12월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 보고서와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는 것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성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ㆍ의결하는 등 다가오는 2025년을 준비하고 또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생산적인 회기 운영을 통해 영덕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21 10:26:0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정부 규제특례 11건 승인

인공지능 피난 유도등,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등 경기도의 규제샌드박스 컨설팅으로 경기도 중소기업의 11개 사업이 규제 특례를 받아 사업화 가능성을 열었다. 경기도는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규제샌드박스 컨설팅을 지원받은 10개 업체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6건)와 국토교통부(4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1건)의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11건의 특례를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 조건하에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기업은 별도 신청을 통해 각 부처별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거쳐 중앙 부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도와 진흥원은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 등의 신청을 지원하고, 동일·유사과제에 대해 패스트트랙 제도를 활용하도록 지원해 빠른 승인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승인받은 규제특례 11건 중 올해 컨설팅한 사업이 10건으로, 연내 신속하게 규제가 해소된 것이다. 신산업 분야에서는 ▲AI를 응용한 가변식 스마트 피난 유도등을 이용한 안전한 대피 실증 사업 ▲영업용 전기차(택시, 물류) 배터리 교체형 공유 서비스 ▲도심형 셀프 스토리지가 특례를 승인받아 새로운 산업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A기업의 'AI 가변식 스마트 피난 유도등'은 화재 발생 시 AI가 실시간으로 화재 위치를 파악해 안전한 대피 경로를 찾고, 가변식 피난 유도등을 통해 대피자에게 최적의 피난 경로를 시각적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피난 유도등은 비상구와 피난방향이 고정돼 있어 화재 시 실시간으로 피난방향을 알려주기 어려웠다. 문제는 국내 소방시설법령상 AI 기반 시스템이 포함된 무선식 유도등에 대한 인증 기준이 없어 AI 피난 유도등을 사용할 수 없었다. 이번에 특례 승인된 유도등은 화재수신기가 감지한 화재 정보를 AI 시스템 서버로 전달하고, 위험구역과 안전구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의 대피 방향을 제시해 빠르고 안전하게 화재 현장을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카페(5건) ▲교통약자 맞춤 병원 동행서비스(2건) ▲택배차 사고·고장시 자가용 화물자동차 대여 서비스(1건) 등 다양한 민생분야 특례가 승인됐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카페'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사례다. 현행 식품위생법상 식품접객업소는 동물의 출입 또는 사육이 수반되는 영업을 할 경우 영업장과 분리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번 특례 승인을 받은 음식점이나 카페에는 반려동물과 동반출입이 가능하게 돼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은 '19년부터 약 177개 기업에 대해 205건의 규제샌드박스 신청 컨설팅을 지원해왔다. 컨설팅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하며, 신청서 작성과 특례위원회 대응 등 전 과정에 전문 컨설턴트의 지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에 승인된 11건의 규제특례를 포함, 현재까지 총 50건의 규제특례를 지원하는 성과를 냈다. 규제특례를 승인받은 기업에는 심사를 거쳐 최대 1억 원의 실증사업비를 지원한다. '24년까지 6년간 총 50개 기업에 약 42억 원의 실증사업비를 지원했다. 각 사업은 내년 2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며,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김평원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경기도는 기업과 민생분야의 다양한 규제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규제샌드박스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신산업 진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10:08:1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