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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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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제35회 SIF 과학수사포럼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난 6일 베리타스센터에서 부산시경찰청 주관으로 제35회 SIF 과학수사포럼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1개 기관에서 200명이 넘는 과학수사 분야 전문가 및 관련 분야 종사자, 학생이 참여했다. SIF 과학수사포럼은 2007년 3월 6일 창립해 매년 개최되는 관·군·학 공동 과학수사 연구포럼으로 부산경찰청,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부산소방재난본부 등 총 17개 과학수사 관련 기관과 부산가톨릭대 등 총 10개 대학이 참여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대 과학수사, 화재, 재난, 안전 분야 포럼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가톨릭대 개교 60주년 기념 국제 학술 심포지엄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홍경완 총장을 비롯한 과학수사융합전공 재학생, 과학수사학과 대학원생 및 교수 일동이 함께 참여했다. 부산가톨릭대는 2022년 제30회 과학수사포럼을 본교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그 이후로도 매년 관련 분야 교원 및 학생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는 대학 특성화 분야인 미래 사회 안전망 확보 실현을 위해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최초로 과학수사융합전공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대학원 과학수사학과 석사과정, 2024년에는 박사과정을 동남권 최초로 개설해 과학수사 분야에 대한 학문적 호기심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기여할 미래의 과학수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부산경찰청 및 부산과학수사연구소와 대학 간 상호 협력 협약(MOU)를 체결해 과학수사 분야 공동 교육·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2024년부터는 경찰청 과학수사 위탁교육 사업을 추진해 부산·울산·경남경찰청이 근무하는 과학수사관 및 경찰을 대상으로 DNA 감식 및 미세 증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대학 내 임상병리학과, 컴퓨터정보공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청각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소방방재학과와 연계 협력해 디지털 포렌식, 범죄 및 수사심리, 음성분석, 화재감식, 법의방사선 분야 등 분야를 더 확대해 과학수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홍경완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현재 여러 다양한 재난의 위기에 노출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과학수사 분야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또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과학수사의 실무적 지식을 널리 보급함과 함께 학술적 연구의 고도화가 동시에 진행돼야 할 것이고, 오늘 자리가 과학수사 분야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 양성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1-11 15:35: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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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첨단 인프라로 ‘글로벌 전남 농업시대’ 실현

전라남도는 11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농업에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미래농업을 선도, '글로벌 전남 농업시대'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11월 11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전남도와 나주시가 주최하고 (사)전라남도 농업인단체연합회(상임대표 김향숙)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유관기관장과 농축임업인 단체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한 해 전남 농업과 농촌을 지켜온 농업인의 헌신을 담은 주제영상을 시작으로 전남도 농업인대상 수여, 유공자 표창, 주제공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통가공 분야 김주호 대표 등 6명이 영예의 농업인대상을 수상했으며, 농업회사법인 ㈜써니너스 명동주 대표이사 등 9명이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을 받았다. 또한 전형남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 회원 등 14명이 살기좋은 농촌만들기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특히 곽재이, 한재연 어린이가 참여해 전남 농업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전남 농업의 밝은 미래를 빛낸다는 메시지를 담은 주제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또한 모든 참석자가 함께한 퍼포먼스 'OK! Now 전남, 농업으로 하나되는 미래 전남'을 통해 전남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에서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벼멸구 피해 등 자연재해와 고물가 속에서도 한 해 농사를 정성껏 마무리한 30만 전남 농업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위대한 전남 농업인들과 함께 '글로벌 전남 농업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디지털 대전환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장성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와 해남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나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등 첨단농업 인프라를 통해 농업의 미래를 전남이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사)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향숙)는 지난 9일 광주 옐로우시티 장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쌀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선 김한종 장성군수, 강하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 한여농 전라남도연합회 회원 등이 참여해 직매장을 찾은 1천600여 소비자에게 전남 쌀로 만든 가래떡 와플과 가래떡을 나눠주며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김향숙 연합회장은 "밀가루가 아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와플은 건강간식으로 인기가 많다"며 "농촌과 먹거리를 지키는 일은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함께 하는 것으로 우리쌀을 다양하게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11-11 15:35: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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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친환경 기술 콘퍼런스 2024’ 28일 개최

한국선급(KR)은 오는 28일 오후 1시 20분부터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KR 친환경 기술 콘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해사업계는 국제해사기구(IMO) 및 유럽 연합(EU) 등이 온실가스 규제 도입 및 강화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응 기술과 친환경 대체 연료에 대한 산업계 관심이 크다. 이에 KR은 고객들에게 온실가스 규제 대응 기술 및 KR의 기술 서비스를 소개하고 해사 산업 전반의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콘퍼런스를 기획했다. 'Time for Action Towards Green Shipping'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총 2개 세션과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GHG 감축 기술 및 대응 전략'과 관련한 내용이 다뤄지며 ▲한국선급 선박 탈탄소 지원 서비스 ▲2050 탄소 중립을 향한 여정에서의 대체 연료 엔진 개발의 성과와 미래 ▲해상 환경 및 선박 운항 데이터 기반 연료 소모량 분석 툴 개발 ▲CFD를 이용한 선박 에너지 절감 기술의 성능 예측 방법 및 선급 검증 절차 개발 4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친환경 대체 연료 전환'이라는 주제로 ▲HMM Net Zero 전략 ▲GHG 규제 대비 친환경연료 내연기관 개발 현황 ▲해양용 용융염원자로(MSR) 기술 개발 현황 및 앞으로 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각 세션 발표 이후에는 KR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 송강현 소장이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 이치경 사무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희수 PD, 2세션 발표자들이 토론자로 나서 패널토론을 이어간다. KR 김대헌 연구본부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해사업계가 직면한 온실가스 규제와 친환경 대체 연료 전환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논의하고, 산업계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1 15:3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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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켐바이오, 코스닥 상장 추진 본격화..."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 정조준할것"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켠다. 듀켐바이오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듀켐바이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43만 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1만2300~1만4100원이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듀켐바이오는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공모자금을 ▲생산시설 확충 ▲연구개발 ▲운용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듀켐바이오는 방사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설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생산 시설은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듀켐바이오는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제 시장에서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이 공동개발한 치매 신약 '레켐비'가 오는 1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향후 듀켐바이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는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 약물이다. 레켐비는 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을 보이는 경도인지장애나 심각한 인지저하 증상이 발현되기 전인 초기 치매 환자를 치료하는 데 쓰인다. 이때 치매 치료제를 환자에게 투약하기 위해서는 베타 아밀로이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국내 기업 중에는 듀켐바이오가 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한 치매 진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듀켐바이오는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진단법은 다양하게 있으나, 축적 정도와 치료 경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PET-CT 촬영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듀켐바이오의 '비자밀' 등 치매 진단제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현재 듀켐바이오는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갖춘 12곳의 방사성의약품 제조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듀켐바이오는 국내 방사성의약품 시장에서 치매, 파킨슨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진단제, 암 진단제 등을 내놓으며 기업 경쟁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듀켐바이오는 방사성의약품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진행, 인허가까지 신약 개발 전체 단계로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듀켐바이오는 지난 8월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R&D) 전문기업 라디오디앤에스랩스의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듀켐바이오는 라디오디앤에스랩스의 지분 100%인 6000주 인수에 약 23억원을 투자했다.

2024-11-11 15:12:5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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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백광열 조교사 부경경마 사상 두 번째 ′1000승′ 달성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백광열 조교사가 부경경마 사상 두 번째로 개인 통상 1000승을 달성했다. 999승으로 시작한 백광열 조교사는 지난 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1400m)에 출전한 '빅뮤지컬스타'의 우승으로 부경경마 역대 두 번째 1000승을 기록했다. 부경경마에서 1000승을 달성하기는 2017년 김영관 조교사가 첫 이정표를 세운 이후 8년 만이다. 2005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과 함께 조교사로 데뷔한 백광열 조교사는 1988년 서울경마장에서 마필관리사로 데뷔했다. 말단 마필관리사부터 시작한 그는 특별한 지식 없었지만, 그 당시 생소했던 경주마 혈통 연구회를 조직해 국산 경주마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경주마 혈통 분석을 통한 맞춤식 훈련으로 명마 배출에도 일가견이 있다. 2008년 삼관대회 대회 마지막 관문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우승을 차지한 '개선장군'을 시작으로 최강 국산마 '벌마의꿈', 코리안더비 우승마 '영천에이스', 2024년 부산시장배 우승마 '위너클리어' 등 내로라하는 스타마를 배출해왔다. 백광열 조교사는 "기록에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지만 좋은 경주마를 발굴하고 아픈 말들을 한 마리라도 줄이려고 노력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더 노력해 큰 경주에 큰 말을 만들어내는 조교사로 팬들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2024-11-11 15:09: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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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야생조류 충돌 방지 프로젝트' 실시..."친환경 경영 실천"

셀트리온은 지난 9일 인천 영종도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야생조류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설치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활동을 통해 투명한 방음벽으로 인한 멸종위기종 야생조류의 죽음을 막고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후 충돌저감효과는 9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과 인천녹색연합은 인공 구조물로 인한 야생조류 충돌 및 추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티커를 설치한 이후에도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임직원들은 매년 지역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인천 송도 갯벌에 불법으로 설치된 칠게잡이 어구 수거 활동을 진행하는 등 멸종위기 야생 생물의 서식지 보전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2024-11-11 15:08:19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