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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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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4 평택 국제 평화 안보 포럼 참가

평택시의회는 지난 7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2024 평택 국제 평화 안보 포럼에 참석해 동북아 평화 안보와 한·미 동맹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최선자·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조태열 외교부장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내외빈과 주한미군, 평택시민 등 약 250명이 함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특별연설 후에 세션 1에서 마상윤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김현욱 소장(세종연구소), 레이프 에릭 이슬리 교수(이화여대 국제학부), 미치시타 나루시게 교수(일본정책 연구대학원)가 패널로 참석해'동북아 전략경쟁과 한미동맹'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세션 2에서는 경희권 산업연구원 연구원을 좌장으로 권석준 교수(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김정호 교수(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헬리 리처드 대표 (리피더스 미법인)가 참석해'경제안보 시대의 핵심, 반도체 산업의 대응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강정구 의장은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기술혁신과 글로벌 정치경제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이번 포럼은 미 대선 이후 동북아 전략경쟁에서 한미 양국이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평택시의회도 변화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한미동맹의 발전과 평택의 위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8 17:22: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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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개관

안양시는 지난 7일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복지 거점으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을 동안구 동편로 51에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은 연면적 3,718㎡의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여러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는 해오름경로당 외에도 안양시니어클럽이, 2층에는 청소년을 위한 북카페, 공연·음악 연습실, 강의실 등의 관양청소년문화의집이 들어섰다. 3층에는 자활작업장, 관양다함께돌봄센터, 관양동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도 조성됐다. 시는 지난 2017년 관양동 1703번지 부지를 31억3700만원에 매입해 지역 복지의 중심이 될 복지시설 건립을 시작했다. 이후, 총 12회에 걸쳐 주민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진행했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했다. 총 공사비 149억2500만원이 투입돼 2년간의 건립공사 끝에 2024년 8월 준공됐다. 안양시는 지난 7일 15시 관양동 다목적복지회관 3층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복지시설 관련 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다목적복지회관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최대호 시장은 "다목적복지회관이 지역 주민들이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지역 복지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08 17:18: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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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신천지예수교회의 선교 활동 합법성 재확인…“사회생활 제한 강요 없었다”

법원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선교 활동과 관련해 불법 행위가 없으며 성도들의 사회생활을 제한하는 강요가 없었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이번 판결은 종교의 자유 범위 내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선교 활동이 정당함을 인정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수원지방법원은 11월 7일 이 모 씨가 제기한 이른바 '청춘반환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 씨는 신천지 춘천교회에서의 활동으로 인해 세뇌되었다며 교직을 그만두고 헌금을 한 것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며 "원고의 주장과 증거를 검토해 보아도 1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심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모략 전도' 방식에 폭행, 감금, 강압적 수단 등이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법원은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전통 종교뿐 아니라 신흥 종교도 보호 대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종교적 갈등 상황에서 법원이 종교에 대해 중립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신천지예수교회의 선교 활동이 사회적 상당성을 갖추고 있으며, 종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강요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우리 교회의 정당한 종교 활동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사회와 소통하고, 종교에 대한 공정한 이해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08 17:18: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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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산업별역량체계 기반 대학과정 인정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상담심리학과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24년도 산업별역량체계(SQF) 기반 대학교육과정 인정서'를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받았다. 8일 경희사이버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소프트웨어 ▲의약품 ▲여행·숙박 ▲심리상담·지도 ▲공급망관리 등 5개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가 22개 대학의 23개 교육과정에 대해 인정서를 수여했다. SQF는 산업분야별 통용되는 표준직무와 직무 수준별 요구 직무능력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을 활용하여 구조화하고, 교육·훈련·자격과 연계한 체계를 말한다. 고정은 상담심리학과장은 "상담심리학과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 상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과정을 꾸준히 운영해왔다"라며 "이번 SQF 기반 교육과정 인정은 우리 학과의 교육과정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잡힌 교육과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08 16:17: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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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모욕' 사과한 소말리…여론은 싸늘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우리나라에서 기행을 부려 논란을 일으켰던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24·Ramsey Khalid Ismael)가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에게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8일 유튜브에 따르면 조니 소말리는 전날 서울 도봉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미국 시청자들을 위한 재미를 위해 했던 것이었는데 위안부나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잘 몰랐다. 한국인들의 반응을 보고 정말 (그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같이 사과했다.그는 이어 "한국에 온 의도는 이런 소동을 일으키려 한 게 아니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콘텐츠를 만들고 웃기고 싶었을 뿐인데 이런 것은 너무 지나쳤다"며 "여러분의 자존심에 이렇게 큰 상처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다. 여러분은 훌륭하고 멋진 분들이다"라고 했다. 또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려던 것은 절대 아니었고 제 사과를 받아주셨으면 한다. 저는 실수했고 인생에서 실수를 하면 책임져야 한다"고 발언한 그는, 한국어로도 "제가 너무 어려서 (잘 몰랐다)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그의 이 같은 사과 장면은 전날 유튜브 채널 '제이컴퍼니_정치시사'에 올라온 영상에 담겼다.이 채널 운영자를 비롯해 복수의 한국 유튜버들은 앞서 조니 소말리를 해당 장소로 부르기 위해 나름의 모의 과정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사를 소개해 주겠다'며 조니 소말리와의 만남을 추진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조니 소말리에게 평화의 소녀상 및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역사적 의의를 설명하기도 했다.조니 소말리는 "다시는 동상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저는 한국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언젠가 일본이 한국에 대해 그들이 저지른 전쟁 범죄에 대해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올해 9월 한국을 방문한 조니 소말리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중교통 안에서 큰소리로 음악을 틀거나 성적인 한국어 음성채팅을 방치하면서 물의를 일으켰다. 또 평화의 소녀상에 입술을 갖다 대거나 위안부 피해자를 조롱하는 식의 발언도 내뱉었으며, 우리나라 대통령·경찰을 조롱하는 듯한 언행도 보이는 등의 기행도 벌였다. 아울러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출국 금지 조치도 내려진 바 있다.조니 소말리 행태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자 일부 유튜버들은 그를 찾는 콘텐츠를 제작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한편 조니 소말리의 이번 사과에도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소녀상의 의미를 정말 몰랐나' '쇼하지 말고 당장 감옥에 넣어야 한다' '일본에서도 사과하고 다른 나가에 가서 또 조롱했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 유튜버들을 향해서도 "다들 깔깔거리면서 분위기가 좋다" "무슨 자격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대신해 화해 요청을 하나" "이걸 기획한 사람은 사과하고 영상을 내려라" 식의 비판이 나왔다.

2024-11-08 15:09: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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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선 침몰' 부산 선사 "실종자 수색 최우선"

제주 해상에서 부산 선적 대형선망 135금성호(129t)가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8일 오후 부산의 선사측은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오후 1시께 선사 관계자는 선사 건물 앞에서 "실종자 수색이 최우선"이라며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유족들은 다 제주로 갔고 여기로 오진 않는다"며 "더 이상 말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덧붙였다. 선사는 부산 중구 동광동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로, 이날 오전까지 건물에 유일하게 드나들 수 있는 1층 출입문은 잠금장치로 굳게 잠겨 있었다.유리로 된 출입문 너머 부산시 우수기업 상패, 몇 개의 우편물 등만 보였다.유일하게 이 건물 3층에 형광등이 켜져 있었고, 창문 사이로 선사 관계자의 모습이 얼핏 드러났다. 숨진 선원의 유족이나 실종자 가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이날 오전 선사 사장과 친분이 있다는 한 시민이 선사를 직접 찾아오기도 했다.시민은 "이런 사고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던 선사인데 이런 일이 발생해 걱정이 돼서 와봤다"며 "선사의 배들은 성능도 좋고 신조선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체 결함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선사 측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대형선망수협도 일부 직원들이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서 대응책 마련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대형선망수협 관계자는 "제주에서 실종 선원 가족과 유가족 등을 직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날 오전 4시33분께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24㎞ 해상에서 대형선망 135금성호(129t)가 침몰했다. 당시 승선원은 한국인 16명, 외국인 11명 등 총 27명으로 파악됐다. 구조된 승선원 15명(한국인 6명·인도네시아인 9명) 중 한국인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실종 선원은 한국인 10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총 12명이다.

2024-11-08 15:07: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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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안전 최우선"…행안부, 수능 대비 특별대책기간 운영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수험생 안전관리를 위해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행정안전부는 8일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 주재로 수능 대비 안전 관리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2025학년도 수능은 이달 14일 치러진다. 이에 행안부는 수능 당일인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을 수능 대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능 당일 기상 악화와 수능 이후 인파 밀집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와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지난 1일까지 지자체별로 대설·한파 대비 상황을 사전 점검했고 수능 당일에는 관계 기관끼리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해 한파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수능 이후에는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인파 밀집 사고가 우려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시험장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지진 등에 대비해 시험장 대피 절차와 안전 요령을 감독관, 수험생을 대상으로 사전에 교육한다.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번화가를 많이 방문하는 점을 고려해 연말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도 운영한다.경찰청과 지자체는 수능 당일 실시간 상황공유 체계를 유지하면서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 해소와 수험생·학부모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수능 이후에는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곳 위주로 범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기상청은 이날부터 수험생과 시험 관계자들이 기상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상청 누리집, 안내전화(131), 유튜브를 통해 날씨와 지진 정보 등을 제공한다.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수험생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15:07:4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