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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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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미디어 광고 시작...'환자' 공략 마케팅 확장

셀트리온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 미디어 광고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우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고 오는 10월부터 여러 TV 채널과 OTT 플랫폼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송출된다. 셀트리온은 이번 짐펜트라 광고에 투약 편의성이 높다는 제품 강점을 활용해 환자 스스로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에서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전문의약품 광고가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그 결과, 미국 환자는 전문의약품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처방 과정에서도 의료진과 긴밀히 소통하며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짐펜트라 인지도와 처방 선호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셀트리온은 향후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SNS 공간에서 디지털 광고를 본격화하고 병원내 부착물, 인쇄물, 옥외 매체 등 처방 현장에서 환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광고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출시 초기부터 '처방의'와 '보험사'에 중점을 두고 펼쳐 온 마케팅의 범위를 '환자'로 확대함으로써 오는 2025년 짐펜트라 매출 1조원 돌파라는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재 셀트리온은 익스프레스 스크립츠, 시그나 헬스케어 등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를 비롯한 다수의 보험사와 협력해 미국 보험 시장에서 보험 환급 인프라 구축에도 역량을 쏟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9-28 17:05: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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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날짜 확정...오는 11월 28일 개최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11월 28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에 위치한 서울시교통회관 1층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해당 임시 주총 주요 내용은 ▲정관 변경의 건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선임의 건, 사내이사 임주현 선임의 건 등 이사 2인 선임의 건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 등 3건이다. 앞서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비롯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은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변경과 이사 2인 추가 선임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상정된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은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것으로, 자본준비금 중 주식발행초과금에서 10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내용이다. 상법상 회사는 적립된 자본준비금 및 이익준비금의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경우에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그 초과한 금액 범위에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을 감액할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차기 이후 배당가능이익이 늘어나게 되고, 이를 재원으로 추가적인 배당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소득세법은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받는 배당은 과세 대상 배당소득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감액 배당을 지급받는 개인주주는 배당소득세 부담이 없다. 이번 임시 주총에서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3자 연합 측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표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만큼, 감액 배당은 주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2024-09-27 17:35:0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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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개최한다...경영권 갈등에 '표대결' 예고

27일 국내 제약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오전 한미사이언스 본사에서 개최한 임시 이사회를 통해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임시 주총 일정은 이날 중 공시를 통해 공개된다. 다만, 각 주주들에 대한 주주총회 소집통지 절차, 기간 등을 고려하면 오는 11월 중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해당 임시 주총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기존 10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에 대한 안건,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 감액 배당 안건 등 3개 안건이 상정된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비롯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으로부터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는 관련 문건을 수신했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해당 문건은 기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 수를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변경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 3자 연합 측은 현재 공석으로 남아 있는 1인과 추가 1인 자리에 신동국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을 올리기 위한 추가 선임건을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번 '임시 주총' 개최가 확정된 가운데,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3자 연합 측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한 번 더 표대결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현재 총 9명인데, 5대 4 구성으로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이 우위에 있다. 지난 3월 28일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이 주주 제안으로 추천한 후보들이 모두 이사회 진입에 성공해 표대결을 형제 측 승리로 이끌었다. 이에 따라 3자 연합 측은 정관변경과 이사 추가 선임을 모두 통과시켜 6대 5 구도로 이사진을 재편성하고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이사회 정원을 11명으로 늘리는 정관변경은 특별결의 안건으로 임시 주총에서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동의가 필요하다. 이사 추가 선임은 보통결의 안건이다. 출석 주주 주식 수의 과반수가 찬성해야 하고 동시에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 주주가 찬성하면 통과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만약 이사회 정원은 기존대로 10명을 유지하며 신동국 회장, 임주현 부회장 중 1명만 추가로 선임되는 경우에는, 3자 연합 측과 형제 측은 5대 5를 이루게 된다.

2024-09-27 16:55: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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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국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지속가능경영세미나 2024'에서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경제청은 이날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포승(BIX)지구'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시흥 배곧지구'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평택 현덕지구' 등 3개 지구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했다. 경기경제청은 각 지구별 투자환경과 투자방식 등을 제안하고 관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과 경영지원 등 각종 혜택, 원스톱(one stop) 기업 지원 행정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확대를 위해 고양시·안산시의 사업규모, 사업내용, 개발 콘셉트 등도 소개했다. 특히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인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Pacifico Energy korea), 에너지엑스(EnergyX)는 'ESG를 통한 지속가능 성장'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윌리엄 콥(William Cobb) 주한미국대사관 경제공사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글로벌 선도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가능 세미나 관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투자설명회를 적극 추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14:54: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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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일대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을 열기로 하고 오는 10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옛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처음 열려 3천 명이 참가했다. 이 기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도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 당일 사전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김일중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세계적인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국악밴드 '온도'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본격적인 행사로는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평소 비개방 시설인 충무시설(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 보물찾기', 현장 부착물을 통해 획득한 단서로 보물 도둑을 잡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기존 보물찾기보다 더 몰입감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실감기술을 활용한 각종 게임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 일대에 숨겨진 100여 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을 수 있으며 발견한 보물 개수에 따라 갤럭시 버즈,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도는 올해 제정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행사 ESG 실천에 관한 조례'에 따라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경기도 ESG 실천 사업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 세 가지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을 위한 The경기패스와 기후행동 기회소득 홍보부스 운영, 친환경 행사 포스터 게재, 대중교통 이용 권장 등이 있으며 '사회' 부문으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할인권, 지역상품권, 배달특급 쿠폰 등을 준비했다. 또한 소통과 참여를 통한 '거버넌스' 실천을 위해 인근 상인회와 협업해 다회용기 사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탐험가 모자나 의상을 착용한 참여자에게 사회적경제조직 생산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드레스코드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사회적가치의 자연스러운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축제 사전 예약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축제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리얼월드' 앱을 실행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박연경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경기도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도청 이전으로 위축된 인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옛 경기도청사에 조성될 사회혁신공간에서도 상시형 보물찾기 콘텐츠를 운영해 도민들이 사회혁신공간을 체험하며 사회적가치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14:54: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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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카카오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수원시가 카카오와 협력해 행궁동지역 상권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수원시와 카카오(주), 카카오임팩트(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행궁골목형상점가상인회, 행궁동상인회, 행궁동청년상인회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단골거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는 화성행궁골목형상점가·행궁동상인회·행궁동청년상인회 상가 중 사업 참여 희망 매장을 대상으로 '단골거리 사업'을 추진해 카카오 제공 서비스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단골거리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을 상인들에게 1대1로 교육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행궁동 상권·상인회·개별점포 홍보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채널 메시지 발송비용을 지원한다(대표채널 연 300만 원, 개별채널 연 30만 원). 또 '디지털튜터'가 점포를 방문해 카카오톡 채널 운영·사용법을 1대1로 교육하고, 행궁동 상권 대표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늘어나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10월 5일 정오 장안문안내소 앞, 12일 오후 3시 행궁광장에서 '행궁동 상권 대표채널 친구 추가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대표채널(수원행궁동_official) 친구를 추가하면 라이언&춘식이 캐릭터 에코백 등을 증정하고, 행사장 내 카카오 캐릭터 포토월과 대형 등신대를 배치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카카오(주)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원중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김명란 화성행궁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 조이화 행궁동상인회장, 윤민식 행궁동청년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주)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상반기에 여러 지역에서 단골거리 사업을 추진했는데, 지자체에서 관심을 기울이는 곳은 상권이 한층 활성화됐다"며 "수원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이 성공하려면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많은 점포가 사업에 참여하도록 상인회장님들이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단골거리 사업으로 행궁동 전체 상권이 들썩들썩하길 바란다"며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9-27 14:54: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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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27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진주성 취타대 공연단과 허준, 의녀, 어린이 어의의녀, 내빈이 함께 하는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모듬북과 장구 연주 그룹 '온터'의 모듬북, 남성 중창단 '굿데이'의 사전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개막식 행사에서는 드라마 '허준'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끈 전광렬 배우 산청가 축하 오프닝 멘트를 맡아 관람객을 만난다.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의 개막 선언, 이승화 산청군수의 환영사에 이어 대형 약탕기를 점화하는 개막 퍼포먼스, 융복합 창작 판타지 공연을 끝으로 50분간의 공식 개막식이 마무리된다. 개막식이 끝난 뒤 130분 동안 펼쳐지는 초청 가수의 개막 축하 공연과 멀티 불꽃쇼는 열기를 더한다. 진욱, 오유진, 손태진, 김완선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축하 공연을 열며 동의보감촌 주제관 상공에서 개막식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멀티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은 MBC 경남 뉴스의 현장 연결과 산청한방약초축제 공식 유튜브 계정인 산청 테레비 생중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The 신비로운 약방 페스타 1613'이라는 주제로 대중들이 한방을 쉽게 경험하고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제 행사로는 산청혜민서, 내 몸의 보약 체험, 항노화 뷰티관이 있으며 체험 참여 부스존과 키즈 체험존이 재미를 더한다. 또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약초와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와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산청한의학박물관 유물 특별전, 산음요도자기전시, 조형작가 로빈의 조형콘서트, 산청 문인 시화전 등 특별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약초의 고장 산청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이자 체험거리, 먹을거리, 볼거리까지 갖춘 오감 만족 축제에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7 14:5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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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기관 ‘ESG 총괄 디자이너’ 임명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 양정분소 오픈오피스에서 '2024 ESG경영운영위원회'를 열고 기관 'ESG 총괄 디자이너'를 임명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김형균 원장 취임 이후 ESG 경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대내외 이해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부산테크노파크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 비전 선포식'을 통해 전 직원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부산테크노파크 ESG경영운영위원회는 이런 성과를 잇고 지역 사회 전문 역량을 기관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부산테크노파크 ESG 경영의 전문성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ESG 총괄 디자이너와 운영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부산테크노파크 ESG 총괄 디자이너는 부산경실련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조용언 교수가 위촉됐다. ESG 총괄 디자이너는 부산테크노파크 ESG 경영의 장기적 발전 방향 모색과 관련 정책의 기획·조정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환경운동연합 민은주 전문위원, 부산연구원 김도관 선임연구위원, 부산시 사회공헌정보센터 유선미 팀장,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가 부산테크노파크 ESG 경영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 운영위원은 부산테크노파크 ESG 경영 방향성 및 목표 이행 모니터링, ESG 분야별 관리 감독 및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서형필 정책기획단장, 홍성호 기업지원단장, 강효경 클린테크기술단장, 노동조합 김태훈 지부장이 당연직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 부산테크노파크 ESG 총괄 디자이너를 맡은 조용언 공동대표는 "부산테크노파크는 기관 자체의 ESG 경영을 구현하는 것과 지역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두 측면에서 역할을 확장해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운영위원들과 함께 분야별 전문적 시각과 시민사회의 다각적 시선으로 부산테크노파크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ESG기금 마련, 지역 기업에 닥칠 글로벌 규제의 명확한 인식, KPI 반영 및 인센티브 제공 방안, 기업 지원 방식에 ESG 가치 도입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그리고, 갈렙앤컴퍼니 김재성 상무이사가 자문으로 참여해 글로벌 및 전국 동향과 ESG 경영 트랜드를 공유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ESG라는 화두는 지역 기업에 비용 부담, 글로벌 규제와 같은 위기 상황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새로운 고객과 시장, 가치를 창출할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며 "부산테크노파크가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서 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ESG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14:43: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