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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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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 해양정화활동 실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울산해수청)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지난 25일 울산 남구 한전물양장 바닷가 일원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해수청과 울산해양경찰이 함께 주관하며 그간 해양정화활동을 함께 해온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한국동서발전 등 관계 기관 130여명이 협력해 진행했다. 울산해수청은 그간 정부의 적극행정 기조에 발 맞춰, 울산연안 정화활동을 정부 혁신 세부 실행 과제로 선정해 유관 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체들과 협력해 '1사(社) 1연안 가꾸기 운동'도 추진해 기업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왔다. 국제연안 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 민간단체인 '오션 컨저번시(Ocean Conservancy)'가 텍사스주에서 시작한 해안정화 캠페인을 기원으로 한다. UNEP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국제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50만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규모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민간 환경단체 주도로 시작해 2014년부터 중앙정부 주도로 추진돼 올해 24회째를 맞고 있다.

2024-09-27 09:1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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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리튬 전지 폭발 위험 ‘구리 단결정 호일’로 잡는다

리튬 전지의 폭발 위험을 줄이기 위한 기술이 개발됐다. 구리 원자를 정밀하게 배열한 금속 호일을 사용해 리튬의 불균일한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전지 안전성과 수명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 연구팀은 무접촉 열처리 기술로 얻은 구리(111) 단결정 호일을 무음극 리튬 전지에 적용, 수명과 효율을 크게 높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호일은 리튬이 전지 표면에 균일하게 퍼지도록 유도해 덴드라이트 형성을 방지한다. 폭발 위험이 없는 무음극 리튬 전지 구현이 가능해진 것이다. 연구팀은 구리 단결정 호일에서 리튬이 수직이 아닌 수평 방향으로 성장하도록 유도해 전지 내부에 발생하는 덴드라이트를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 덴드라이트는 리튬이 불균일하게 쌓여 나뭇가지 모양으로 성장하는 구조로, 전기적 단락을 일으켜 전지의 폭발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충전 중 발생하는 덴드라이트 문제는 그동안 리튬 금속 전지 상용화의 큰 걸림돌이었다. 연구팀은 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로드니 루오프 연구팀, 강원대 진성환 교수팀, KAIST 서동화 교수팀과 협력해 리튬이 안정된 사방 십이면체 결정 구조로 균일하게 자라도록 함으로써 전지의 효율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다양한 구리 호일에서 리튬 성장 패턴을 비교한 결과, 원자들이 불규칙하게 배열된 고 밀러 지수 결정면이 덴드라이트 형성의 원인임을 밝혀냈다. 차세대 금속 기판 개발에 중요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제1저자 김민호 연구원은 "리튬 금속의 불균일한 성장을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차세대 리튬 전지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말했다. 이현욱 교수는 "기존의 리튬 전지 연구는 충전에만 초점을 맞춰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충전과 방전을 모두 고려한 기술 개발이 이뤄질 때, 궁극적인 꿈의 전지인 무음극 리튬 전지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는 UNIST 미래선도형 특성화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이차전지 국제공동연구 사업,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 IBS 기초과학연구소 지원사업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9월 21일 세계적 학술지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속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출판됐다.

2024-09-27 09:1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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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지역 사회 위한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 실시

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 25일 지역 사회인 사하구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보건대 장학영 총장, 총학생회 및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대와 함께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구청 직원을 비롯해 사하구 전통상인회, 사하구 새마을부녀회 등이 함께 배추김치를 만들어 사하구 저소득층 250가구와 대학 주변 청년 자취생 100명에게 전달했다.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한 학생 취업처장 이정희 교수는 "기후 변화로 올해 특히 배추와 채소값 상승으로 지역 사회 주민의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들의 밥상에 김치를 선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3년째 진행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재학생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하구 내 14명의 동장들과 함께해 지역 사회의 상황과 어려움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봉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치 나눔에 필요한 모든 재료는 사하구 소상공인들과 협력으로 대학 인근 괴정시장에서 구매해 지역 상권 살리기를 실천했다"며 "사회봉사대 재학생들은 김치 만들기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에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었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보건대사회봉사대로 참가한 성인 학습자 김은수씨는 "김치를 만들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관심 가져야 할 위생과 건강 실천 방법 등 평소 전공에서 공부한 내용을 직접 알려드릴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돼 보람 있었고 다음 지역 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보건대는 부산에서 하나뿐인 보건대학으로,히 교육부 지원 혁신지원 사업 중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둬 평생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 지역 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9-27 09:11: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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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동남권 스타트업 베트남 진출 지원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술창업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는다. 지역 중기청 등과 함께한 이번 시장 진출 지원사업은 내수 경직으로 어려움을 겪던 동남권 창업 기업의 자생력 향상에 기여가 전망된다. 남부발전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서 동남권 스타트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스스로 프로젝트-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스스로 프로젝트'는 우수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보유했지만 해외 진출은 처음인 수출 초보 창업 기업을 돕고자 산·학·관이 합심해 기획한 사업이다. 남부발전과 부산·울산·경남 중소벤처기업청, 부산대학교가 주최하고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남부발전 등은 기업 공모와 심사를 통해 에너지, 환경, 소재, 블록체인 등 기술기반 비즈니스 분야에서 우수한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영어 IR 피칭 등 역량 강화 교육과 시장 정보 등을 제공했다. 교육 등을 이수한 참가기업들은 현재 베트남 현지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현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남부발전 등은 ▲선배 창업자 강연 및 멘토링 ▲IR 피칭 및 네트워킹 ▲현지 전문가, 바이어, 투자사 밋업 ▲일렉트릭 에너지쇼 2024 참관 등 폭넓은 지원으로, 참여 기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줬다. 이후에도 남부발전 등은 1:1 멘토링, 워크숍 개최 등 사후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부산창경 김용우 센터장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산·학·관이 합심해 스스로 프로젝트를 만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라며 "동남권 초기 스타트업들이 이번 현지 액셀러레이팅 참여를 통해 베트남 현지 진출의 첫 발을 잘 디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이번 베트남 현지 프로그램이 동남권 스타트업의 도약 성장에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며 "내수 중심 기업에서 수출 기업으로 그리고 글로벌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4-09-27 09:10: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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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김창석 의원,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부산시의회는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이 지난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및 공무원들에게 주어진다. 김창석 의원은 대표적으로 ▲부산시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부산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시 발달 지연 영유아 지원 조례안 등 사회적 약자를 반영하는 조례를 제·개정하고 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히게 됐다. 또 교육위원회를 비롯해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김창석 의원은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치발전을 위해 시민 목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계기로 지방자치가 한 단계 발전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의 약속과 올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더 나은 부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4-09-27 09:10: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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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 지원 ‘맞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25일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 소상공인 지원 및 경마공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과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상생 발전과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발전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부산 소상공인 경영 및 마케팅 지원 ▲고용 창출 지원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협력 ▲경마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 행사 개최 등이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한국마사회 경마방송을 통해 부산 소상공인 우수 제품과 지원 사업을 전국에 송출해 제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홍보를 돕는다. 또 하반기 경마공원에서 개최하는 축제행사에 소상공인 물품 판매전 등을 열어 다양한 프로젝트와 지원 사업을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동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09:10: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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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기도의회, 파주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6일 오후 파주시 소재 경상원 북서센터에서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북서센터장, 파주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대표자 등 총 15명이 참석해 심화되고 있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상인조직 간 연대 강화 및 상생 기반 마련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또한 파주시를 방문하는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바, ▲DMZ ▲코리아둘레길 ▲문화기관 클러스터 ▲예술마을 ▲지역특산물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정담회에 참석한 신순덕 심학산 돌곶이길상인회장은 "지속가능한 상권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관광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지역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원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욱 의원은 "오늘 말씀해주신 상인분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상권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지원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은 "경상원은 6개 권역별 경영지원센터의 현장 밀착행정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살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원사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9-27 09:09:3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