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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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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첫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운영

용인특례시는 2일 처인구 고림동 고진초등학교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지난 5월 체결된 '용인특례시-고진초등학교-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 업무 협약'에 따라 조성된 시 최초의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다. 용인교육지원청이 리모델링 공사 비용을 지원하고, 고진초등학교가 시설을 무상 임대했다. 용인특례시는 돌봄센터를 만들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고진초등학교 1층 교실과 관리실 등 220.5㎡ 공간을 리모델링해 돌봄센터를 조성했다. 이곳엔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4명이 상시 근무하며 돌봄 업무를 수행한다. 센터에서는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서비스와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원은 45명으로 고진초 재학생을 비롯해 지역 내 다른 학교 학생들도 입소 가능하며,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돌봄과 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돌봄 수요가 높은 초등학교 내에 돌봄센터를 조성하게 돼 개소 전부터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 개소와 동시에 정원 45명을 모두 채워 운영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고진초등학교, 용인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안 돌봄센터 개소식'을 10월 16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2024-09-05 10:58: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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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추석맞이 안전관리대책 본격 가동

하남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안전관리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대규모 판매시설 유관기관 합동점검 △마루공원,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 안전 점검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 5개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대책을 보면 먼저 시는 재난상황 관리 및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풀가동한다. 이에 따라 화재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즉시 합동 대응에 나서 인명피해를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대규모 판매시설과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 이행실태 등을 합동점검한다.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다한다. 시는 추석 연휴 전에 건설공사장의 태풍취약설비 등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를 위해 하남시,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시민들께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풍요롭게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9-05 10:57: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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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캠페인 추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가 온라인 캠페인과 초성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섰다. 8월부터 진행중인 캠페인은 경기도 내 기업들과 함께 진행한 '경력단절예방 실천 약속 캠페인'과 '초성퀴즈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이 캠페인에는 커스텀튜브매뉴팩처링 외 4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지속가능한 직장환경 만들기 ▲육아휴직·돌봄휴가 활성화 ▲차별없는 직장문화·평등한 기회 보장을 약속하고, 여성 근로자의 고용 유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초성퀴즈 이벤트는 오는 9월 15일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여성 근로자의 장기재직 및 신규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기업 내 환경 조성, 우수사례 발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및 홍보, 직장문화개선 컨설팅 및 워크숍, 재직자 소통교육, 신규 취업자 직무능력 향상교육, 채용담당자 인식개선 교육으로 운영된다.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 육은아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기업과 대중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5 10:37: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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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5일 오후 7시 여주도자세상에서 국제 도자예술 행사 '2024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의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 도자예술 부문 '비엔날레'다. 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천 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으며 대표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일원에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전 세계 각국의 도자예술 작품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개막식의 슬로건은 'The moment We're Together_함께하는 순간'이다. 비엔날레의 주제와 경기도가 나아가고자 하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담았다. 개막식은 ▲사전 공연 및 캠페인 ▲세라믹 매직쇼 ▲세라믹 아트 런웨이 ▲공모전 시상식 ▲주제 퍼포먼스 ▲개막 선언 및 축사 ▲피날레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박창현 아나운서가 개막식 사회로 나선다. 사전 공연은 공식행사 전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경기아트센터의 경기예술가 5개 팀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밴드 4개 팀의 문화예술공연이 열린다. 공식행사는 경기청년마술사 한만호의 '세라믹 매직쇼'로 시작된다. 도자기와 마술의 조화를 통해 오랜 시간 도자기에 담겨 있던 희망과 공존, 상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를 빛낼 100여 명의 참여 작가들의 '세라믹 아트 런웨이'가 펼쳐진다. 비엔날레 공모전에서 선정된 국내외 작가들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비엔날레 개막식의 주제 퍼포먼스는 'Together_함께하는 순간'이다. 이 퍼포먼스에서는 이천의 흙, 여주의 물, 광주의 불로 완성된 도자기가 LED와 융합된 퍼포먼스로 연출될 예정이다.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1호 박상진 분청사기장과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도예가 및 학생 도예가가 함께 완성된 도자기를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하며 협력과 상생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낸다. 이후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 선언과 함께 개막사가 있을 예정이다. 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가 지향하는 '협력, 상생, 공존'의 가치를 세계 각국에 전하며, 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린다. 마지막 피날레 공연에서는 가수 박정현과 여주 다누리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와 박정현의 감동적인 무대가 하나돼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도예가, 국제공모전 수상국 중 하나인 세르비아의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c) 주한세르비아대사 등 다양한 국가의 주한대사,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단순한 예술 행사가 아닌, 도자예술을 통해 협력과 상생, 공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 세계에 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자예술의 미래를 밝혀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5 10:37: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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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보호사업소, 대전반려동물공원 '2024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반려견의 행동교정, 수제간식 만들기 등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데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이 대전에서 운영된다.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선착순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2024 하반기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3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반려견·반려묘 소양교육,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수제간식 만들기 교육, 어질리티 체험 교육 등 5개 강좌로 운영된다. 반려견 소양교육은 '댕댕이가 궁금해요'라는 부제로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2층 교육실에서 이달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반려견과 가족되기, 펫 티켓, 동물보호법 기초 등을 배울 수 있다. 반려묘 소양교육에는 '야옹이가 궁금해요'라는 부제로 반려동물로서의 고양이의 이해, 놀이, 건강관리 등이 담겼다. 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2층 교육실에서 오는 29일과 11월 3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진행된다. 반려동물 보호자 20명이 대상이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은 '우리 댕댕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부제로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1층 동물행동교육실에서 이달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보호자와 반려동물 1마리를 1팀으로, 1회 교육에 10개 팀이 대상이다. 기초훈련과 산책 교육, 문제행동 교정과 상담 등 2개 주제로 진행된다. 수제간식 만들기 교육은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2층 교육실에서 이달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8회 운영된다. 1회 교육은 보호자 12팀이 대상이다. 불고기피자와 티라미슈, 바나나쿠키, 강아지 컵케이크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 교육은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실내·외 어질리티 훈련장에서 오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 진행된다. 1회 교육은 보호자와 반려견 1마리를 1팀으로, 총 5개 팀이 대상이다. 어질리티 훈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점핑, A-프레임, 터널 등의 장애물을 이용해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은 '대전OK예약서비스'를 통해 교육 시작 10일 전부터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간식만들기 강좌는 재료비가 있다. 문의는 대전 동물보호사업소 반려동물과로 하면 된다. 박종민 대전동물보호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에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양육하는데 꼭 알아야 할 많은 정보를 담았다"며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과 친밀감을 쌓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5 10:37:0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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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관광공사, 오월드와 아쿠아리움 '반값' 프로모션 진행

대전 테마파크인 오월드와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대전 관광·체험 상품이 6일부터 선보인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6일부터 '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프로모션'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결합상품은 △대전 오월드 자유이용권과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 △아신극장 연극 관람권과 짙은공방의 반지 제작 체험권 △문화공간 이유의 미술·도자기 체험과 작은 작업실 포코코의 터프팅 체험 △디아나 향기교습소의 캔들 만들기 체험권 등 모두 5가지다. 모든 상품은 5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8월 진행된 1차 판매에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결합상품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는 게 대전시 설명이다. 상품은 6~13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매 후 티켓은 모바일로 발송되고, 사용 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환불은 11월 15일까지 가능하다. 추가 문의는 판매처 도담컴퍼니로 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을 기념하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전의 다양한 명소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2차 결합상품을 준비했다"며 "대전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05 10:36:1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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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美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샌버나디노 창업지도사 과정 성료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버나디노'(이하 CSUSB)에서 진행하는 창업지도사 연수과정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울사이버대 전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 자격 조건 충족자들을 대상으로 선발해 진행됐다. 서류전형을 통해 선발된 인원 중 영어면접을 통해 최종 4명이 합격, CSUSB에 도착 후 2주간 CSUSB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창업지도사 과정 (GLOBAL SUMMER PROGRAM Entrepreneurship & Innovation)을 이수했다. 또한 연수 프로그램 중에 산업시찰과 문화체험을 포함해 현지 기업가와의 만남도 가졌다. 교육비와 숙박비는 전액 서울사이버대에서 지원했며, 재학생은 항공비와 개인비용만 부담했다. 더불어 본 연수에 참여한 재학생에게는 창업지도사 과정 수료증이 발급됐다. 서울사이버대는 지난 2017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재학생을 선발, 교류협력대학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하고 선진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이은주 총장은 "글로벌시대에 재학생들을 위한 국제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외 유수 대학과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연수 또한 그러한 교류의 일환"이라며 "이번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재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는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시대를 이끌 인재로서 나아가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5 10:33: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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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엔블로, 당뇨병 치료제 '국산화' 이끈다..매출 100억 돌파

대웅제약 엔블로군은 출시 후 월평균 두자리 성장하며 '당뇨병 치료제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와 엔블로멧이 누계 원외처방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엔블로군은 발매 후 월평균 14%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처방 실적을 확대해 왔다. 출시 첫 달 처방량 27만 정을 돌파하며 두각을 나타낸 엔블로군은 올해 7월 누적 원외처방액 102억 원을 달성한 것이다. 이러한 엔블로의 확대 속도는 기존 경쟁 SGLT-2 억제제 제네릭이 쏟아지고 있는 시장 환경을 고려했을 때 매우 인상적인 성과다. 지난해 4월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특허 만료로 190여 개의 제네릭 품목이 시장에 진출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성이 악화되자 SGLT-2 억제제 계열의 외국계 당뇨병 치료제가 연이어 국내 시장 철수를 선언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엔블로는 임상 연구를 통해 포시가 대비 우월한 효과와 안전성 입증하는 등 다각적인 연구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엔블로는 최근 '다파글리플로진-엔블로 스위칭 연구'를 통해 다파글리플로진 대비 더 우수한 당 배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동일 계열 1위 약제였던 다파글리플로진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국산 당뇨병 치료 옵션으로서 근거를 확보한 것이다. 또한, 지난 6월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제 84회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는 신기능이 경도 감소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다파글리플로진 대비 엔블로의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향후 ▲인슐린 병용요법 적응증 ▲신장 장애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 대상 적응증 등을 확보해 엔블로의 처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엔블로군이 월평균 14%씩 성장하며 빠르게 처방액 백억원을 달성한 것은 이제 당뇨병 치료제도 국산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안전하고 효과 좋은 국산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를 더욱 확대해 포시가 철수로 인한 환자분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9-05 09:50:0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