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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강희정·노주혜 교수, 돼지-영장류 이종수혈 효과 세계 첫 확인

돼지 피를 인간과 비슷한 영장류에 수혈한 후 혈액학적 지표가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 최초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전 세계에서 겪고 있는 혈액부족 문제 해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5일 진단검사의학과 강희정·노주혜 교수 연구팀과 안전성평가연구소 황정호 박사 연구팀, 바이오 기업 옵티팜은 세계 최초로 돼지 적혈구를 비인간 영장류에게 투여한 이종(異種)수혈의 효과와 안전성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돼지는 장기의 크기나 적혈구 기능 등 생리적인 요소들이 사람과 유사해 최근 이종이식 연구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일반 실험용 무균돼지(WT)와 인간 혈액과 호환성을 높인 형질전환 돼지(삼중유전자제거, TKO)의 혈액을 임상용 적혈구 제제로 각각 제조했다. 그 뒤 인간과 특성이 비슷한 시노몰구스 원숭이 12마리를 실험군1, 실험군2, 대조군에 4마리씩 배정하고 각각 25%의 실혈(혈액 손실)을 유발한 후 실험군1에는 WT 돼지의 적혈구를, 실험군2에는 TKO 돼지 적혈구를 수혈했다. 이후 출혈 전과 출혈 직후, 수혈 후 21일 동안 혈액 대신 생리식염수를 주입한 대조군과 비교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실험군 모두에서 수혈 후 첫째 날까지 적혈구 수, 헤마토크리트 및 헤모글로빈 수치 등 혈액학적 지표가 개선됐으며 TKO 돼지 적혈구가 WT 돼지 적혈구에 비해 전신적인 부작용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험군에 수혈된 돼지 적혈구는 24시간 이후 순환 혈액에서 빠르게 사라졌으며 강력한 항체 반응이 나타나는 등의 부작용이 관찰되기도 했다. 노주혜 교수는 "돼지 적혈구 수혈은 수혈 후 24시간까지 혈액학적 지표를 효과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으나 그 이후엔 생체 반응으로 인해 그 효과가 제한되는 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즉각적인 혈액학적 이점을 입증했지만, 이종수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생체 반응을 회피할 수 있는 추가적인 돼지 유전자 변형과 면역 억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 책임자인 강희정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이종수혈의 임상 적용을 위한 중요한 기초 데이터를 제공한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종수혈 프로토콜 개발과 유전적 변형을 통해 돼지 적혈구가 인간 적혈구를 대체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민군협력진흥원이 전담기관으로 진행하는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SCIE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Immunology' 6월호에 게재됐다.

2024-09-05 09:45: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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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경기도가 마음 넉넉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닷새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불편·문의사항은 24시간 경기도 콜센터에서 도움받을 수 있으며 응급진료가 필요할 때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통해 인근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의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①민생회복 ②안전·보건 ③문화·복지④교통·편의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민생회복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지역화폐 구매한도와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를 돌려주는 등 민생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역화폐는 9월 30일까지 최대 100만 원 한도로 구매 가능하며, 인센티브 10% 혜택이 제공된다.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자금지원 사업도 있다. 소상공인 2만여 명에게 재료비나 공과금 등 운영비 전용 자금 카드를 지원하고 중·저신용등급 소상공인 1만 5천여 명 대상 부채 상환연장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특히 운영비 전용 자금 카드의 경우 500만 원 한도로 연회비나 보증료 없이 캐시백 최대 50만 원, 6개월 무이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금 유동이 곤란한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맞이 농산물 특판전에서는 고양, 삼송, 성남, 수원, 양주, 동탄 농협 하나로마트 6개 지점과 마켓경기 한가위 기획전을 통해 상품 할인, 무료 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031#(공삼일샵)과 하남, 수원, 고양, 안성 스타필드에서도 추석선물세트 등 사회적경제조직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성수식품 유통판매점, 음식점, 축산물 가공업소 등약 1,200개 유통업체에 대한 불법행위, 원산지 표시, 소비기한 등을 점검하고 대형 물류센터와 유통매장, 백화점의 농수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도-시군 가축전염병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농가 소독을 지원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임금 체불 신고센터에서는 도민의 노동 권익 증진을 위해 연휴기간 임금 체불 상담과 함께 구제절차를 안내하고, 인파가 운집하는 전철 역사 등에서 '찾아가는 상담'도 실시한다. 지역별 상담 장소 및 시간은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전·보건 도는 의료 공백 장기화에 따른 도민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경기도의료원(수원, 이천, 안성, 의정부, 파주, 포천) 등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응급진료 상황실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안내 등 응급진료 민원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 961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전기차 충전시설을 합동 점검해 화마(火魔)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켜내고자 한다. 아울러 즐거운 명절 가정 내 고통받는 도민이 없도록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과 아동학대 고위험군, 수사 중인 사건을 모니터링해 응급조치, 즉각 분리조치 등 보호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문화·복지 도는 취약계층 소외 없는 명절을 위해 모두가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는 추석을 준비했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핫라인, 전용 콜센터, 카카오톡 채널(경기복G톡) 등의 채널을 상시 운영해 상담 접근성을 강화한다. 취약 노인과 취약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도 돌본다. 연휴 전후 방문이나 유선, IoT 장비를 활용해 취약 노인과 취약 장애인 16만여 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거리 및 시설 노숙인 833명 대상 보호·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거리 노숙인은 추석 연휴기간 무료급식소를 통해 도시락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설 노숙인은 명절음식과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안전한 노숙인 시설 이용을 위해 입소자 건강을 체크하고 시설점검 및 종사자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1388 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보호가 필요한 가정 밖 청소년은 상시 개방하는 도내 32개 청소년 쉼터에 방문하면 된다. 추석 명절을 홀로 지내는 자립준비 청소년과 돌봄이 필요한 결식아동의 연휴도 챙긴다. 도내 자립준비 청소년의 경우 명절음식과 10만 원 이내의 생필품을 지원하며, 결식아동들이 급식 제공 업체의 휴무로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아동급식카드 사용 가맹점 현황을 안내하고 냉장 보관이 가능한 도시락을 연휴 전 미리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7일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 동안 경기도박물관, 용인시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미술관,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화성시역사박물관, 안양박물관 등 도내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획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 내용은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만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축구, 야구 등 도내 프로스포츠단 입장권을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지원한다. 기회경기관람권은 신분증, 장애인등록증 등 증명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각 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교통·편의 도민의 편의를 위해 명절 대중교통을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시외버스의 경우 귀성객 수요에 따라 5개 권역에 42개 노선, 89대를 증차하고 시내·마을버스와 철도는 필요시 심야 연장 운행을 실시한다. 도로전광판(VMS)으로 주요도로의 지정체 구간과 우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하는 등 교통대책상황실, 소방재난상황실과 연계해 교통상황에 신속 대처하고 민원에 응대할 계획이다. 도내 주요도로 교통 및 버스 정보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누리집,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전화나 문자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백 없는 보건 체계 구축과 민생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09:24: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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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도가 '부천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업지구 및 인근지역인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일원 0.94㎢를 2024년 9월 10일부터 2027년 9월 9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부천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은 9월 중 주민공람공고가 예정됐으며,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부동산투기 방지를 위해 도는 지난 8월 30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결정하고, 5일 경기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해당 지역에서 기준면적(주거지역 60㎡, 녹지지역 200㎡)을 초과해 토지를 거래하려면 부천시장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기준면적 이하로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는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업추진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심리와 투기적 거래 발생을 우려해 지정하게 됐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시장 상황에 따라 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5 09:24: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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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미래신산업 주요 현장 확인점검 실시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3일과 4일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소관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에 나섰다. 3일 오전에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통합 출범된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통합을 계기로 출연기관 중 조직과 예산 규모가 대형화된 만큼 기술혁신과 지역기업 육성 등 경북산업의 미래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바이오 분야와 소재부품 분야에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포스코퓨처엠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장 현장을 살펴봤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는 신약개발과 의학적 운용에서 기대를 받고 있으며,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차세대 백신개발의 허브로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지면서 백신·바이오산업은 경북 내 추진하고 있는 제약·백신산업, 의료기기산업, 뷰티산업 등 바이오산업 관련 클러스터간 상호유기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며, 이차전지 산업은 경북이 선도적으로 국내생산 기반 확충과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청도)은 "미래 유망사업이자 일자리 확보의 핵심 주축이 될 바이오·이차전지 산업에 대해 관련 산업생태계 구축으로 기업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외에도 신산업 현장에 기획경제위원들과 더 많이 현장을 찾으면서 신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고부가가치화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5 09:24:19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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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업무보고서 산하기관 실태 개선요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최근 제12대 후반기 첫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 7건과 동의안 2건, 감사 청구안 1건을 심사하고, 소관 실국 및 유관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안동시-대구시간 취수원 협약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경북도체육회 승마장 관련 비위사항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조치가 지연될 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강행하겠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그리고 3대 문화권 사업의 부실운영 개선대책 마련과,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축제 행사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물산업 선도기업 운영사업의 경북도 직접수행과, 상수도 누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전반적인 기후환경국의 업무보고 자료부실과 조직 개편된 신임 국장의 업무 파악 미진을 질타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 산하기관들의 독립적 사업역량 증진 및 독자적인 사업발굴과 경북문화관광공사의 방만 경영을 질책하며 올바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철식 위원(경산)은 경북도 전체 수소차량 대수에 비해 부족한 충전소 설치확대와 전기차 화재예방을 경북도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경민 부위원장(비례)은 국비신청을 통한 국가하천 준설토의 빠른 처리를 통한 재해예방과 환경연수원 내 불법점유 감사결과에 따른 신속한 후속조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아울러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차질없는 준비와 장애인체육대회 홍보를 강화해 도민들의 관심을 제고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의 불필요한 출장과 불요불급한 신규사업 추진, 무리한 조직 확장 등 기관장의 독단적 조직운영과 방만경영을 강하게 질타하며, 경북도 담당부서와의 협의과정을 통해 공사의 업무영역을 정확히 지킬 것을 주문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산불피해 조림지 탄소배출권 거래제 지원사업의 시범사업 후 확대 시행을 주문했고, 현판과 같은 유형문화재의 복제판이 원본과 많이 다르다고 지적하며 체계적인 복제판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철남 위원(영양)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방치된 수목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교량과 교각에 피해를 줄이고 농경지 침수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숲 비율이 적은 시군 위주의 숲 체험 교육시설 확대와,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교류와 한류 문화와 콘텐츠 홍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기후변화교육센터 국비예산 삭감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것과 고사 위기인 울진 금강송을 살릴 수 있는 경북도의 대책 마련, 내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을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과 관광코스 발굴을 주문했다. 이동업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포항)은 "포항시의 녹조로 인한 수돗물 악취민원에 대한 수자원공사와 경북도의 대책마련과 지하주차장 환풍기 시설 점검 등을 통한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그리고 산림경영계획 수립 후 산지전용으로 인해 보호 대상 지역이 변경될 경우, 산림경영계획도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경북도의회 12대 후반기 문화환경위원회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문화, 환경, 관광 분야의 다양한 조례와 사업들을 꼼꼼히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5 09:23:57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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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전 대용량수소생산 위한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 포럼' 개최

경북 울진군은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진군과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의성, 청송, 영덕, 울진)과 손병복 울진군수, 경북도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으며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 당면 과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원전대용량수소생산단지 구축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정동욱 중앙대 교수의 '원자력 수소산업 전망과 과제', 김진걸 GS건설 상무의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대용량 청정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발표됐다. 이어 김민석 에스퓨얼셀(주) 상무가 '대한민국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 현황과 인증 기준'을 발표하고, 박진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가 '원자력 청정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그리고 '원자력 수소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 및 사례'가 논의됐다. 강형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청정 수소 인허가 전략'을, 이칠환 ㈜빈센트 대표이사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연료전지 기술의 탈탄소화 실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종호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 책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김찬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창희 한국에너지공과대학 교수, 박찬국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김용채 한국수소연료전기산업협회 부회장과 함께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울진군은 지난해 3월,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 생산과 활용에 최적지로 평가돼 원자력 수소 국가 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6월 28일에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도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국내 원자력 수소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은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 수소 생산 및 수소 산업 전주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최적의 지역이다. 152만㎡ 규모의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대량생산 특화 기지 구축과 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울진을 중심으로 하는 동해안 수소 경제 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을 통해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을 위한 새로운 기술 및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울진군은 국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 전주기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가 수소 경제를 선도하고 글로벌 원자력 수소 허브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4-09-05 09:21:43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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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세오녀문화제' 개최

포항 여성들의 최대 문화축제의 장인 '제25회 세오녀문화제'가 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존중과 배려! 함께 누리는 포항'을 슬로건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함께 개최됐다. 행사는 여성 예술인 작품 전시, 차인회 전통차 시음회, 여성친화도시 홍보, 새일센터 여성 일자리 홍보, 여성폭력 예방 홍보,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양성평등 컨텐츠 공모작 전시, 여성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성예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 세오녀문화제는 포항 여성의 미래를 고민하고, 진정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우리 여성들이 지역을 지탱하는 든든한 뿌리로 자리매김해 남녀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양성이 평등한 행복도시 포항으로 나아가려 노력하고 있다"며 "양성평등 도시, 여성친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지역의 여성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오녀문화제는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해 지정된 양성평등주간(9.1~9.7)에 매년 포항의 브랜드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1998년 첫 개최된 이후 올해 25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양성평등 실현과 25만 포항 여성이 주축이 돼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행사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24-09-05 09:21:17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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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운영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추모객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9월15일~9월18일) 동안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특별 운영하고, 사전 예약제를 도입한다. 특히, 추석 전일(9월 16일)과 당일(9월 17일) 양일간은 실내 봉안당 입장 인원을 1회 800명, 1일 총 8,000명으로 제한하며, 이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9월 6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5시까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와 달리 9월 15일과 9월 18일에는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실내 봉안당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명절 기간에는 추모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례실 이용은 안치 당일, 삼우제, 사십구재에 한해 가능하며, 안치단 사진 교체는 불가하다. 또한, 실외 자연장지(수목장 및 잔디장)와 유택동산 방문은 사전 예약 없이 가능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관계자는, "추석 명절 동안 안전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부득이하게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추모객들께서는 미리 참배하기, 최소 인원 방문, 머무는 시간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추모 서비스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추모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9-05 09:20:5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