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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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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차로 신설 등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 추진

울산시가 염포산터널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에 나선다. 울산시는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교차로 신설과 신호체계 개선 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이후 1년간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교통량 증가로 지역 주민과 기업체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동시에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발생한 문제점도 나타났다. 이에 울산시는 경제적이면서 효과가 높은 아산로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2회 추경에서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고 용역을 추진해 염포산터널 교통정체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교차로 신설방안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아산로로 잘못 진입할 경우 회차로가 없어 아산로 전구간을 운행해야 하는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도 마련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염포산터널 교통정체가 개선돼 시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완료 후에도 꾸준히 점검해 염포산터널 교통정체 현상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염포산터널은 동구지역 주민과 기업체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빠른 이동권 보장을 위해 김두겸 시장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통행료 무료화를 전격 시행했다.

2024-08-23 13:48: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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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권역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상인회 역량 강화 활동 전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경호, 이하 경상원)이 도내 북서권역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상인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원 북서센터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북서권역(고양·파주·김포·부천·양주) 소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정담회와 소상공인스쿨 조직경영과정 워크숍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고양시 풍동애니골번영회 사무실에서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과 고양시 골목상권 상인회 대표들과 함께 '고양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사업 확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신규 지원사업 발굴 ▲테마가 있는 골목상권 조성 방안 마련 ▲인구이동 및 중심상권 이동문제로 인한 상권침체 문제해결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상원 의원은 "오늘 논의한 과제들이 적극 반영되기 위해서는 경상원의 협력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경기도의회는 골목상권의 지속 성장을 위해 경기도ㆍ경상원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22일 북서권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대표를 대상으로 조직관리 및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소상공인스쿨 조직경영과정 워크숍'에는 북서권역 상인회 대표자 약 80여 명이 참석해 ▲개인별 성향분석을 통한 조직관리 및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의견교류 ▲성공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우수 소상공인점포 벤치마킹 ▲중앙·경기도·경상원 지원 정책방향 안내 등 상인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스쿨 조직경영과정 워크숍이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전략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3 13:4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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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울산대병원'과 협력...'중간배엽줄기세포' 연구 속도낸다

지씨셀이 기존 기업에 국한되었던 협력을 학교 및 병원 연구기관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씨셀은 지난 9일 울산대학교병원과 중간배엽줄기세포(MSC) 연구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씨셀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개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 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 지씨셀의 MSC에 대한 기초 연구, 임상 물질 생산 및 제조를 위한 기술 교류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울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생의과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혁신센터, 빅데이터센터, 인체유래물은행 등을 갖춰 임상연구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동물실험실, 유전자변경생물체의 연구환경, 자체 개발한 연구검색시스템 'uICE', 의료 빅데이터 인프라 등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첨단재생바이오의약품 개발 연구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지씨셀은 세포치료제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 및 분석법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전용 배지 및 원료 제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분석 서비스 ▲임상시험용/상용화 단계 생산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 및 물류 서비스까지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의 원스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씨셀은 향후 울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과의 국책 과제 참여와 임상물질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8-23 10:48:5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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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 감정노동자 보호 종합 대책 프로젝트 가동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감정노동자 보호 종합 대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감정피해 사례 조사, 유형 분류, 대응 매뉴얼 개선, 정책 제언, 콘퍼런스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콜센터 상담사가 겪는 감정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재단은 기대했다. 우선 재단은 감정노동 종사자들이 겪는 감정피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하기 위해 민·관 감정노동 종사 기관과 협력, 설문 조사와 인터뷰를 거쳐 감정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기존의 보호 대책을 평가해 개선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심리상담 지원 체계 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재단은 ▲감정노동 이슈와 법·제도 현황 분석 ▲악성 민원 대응 매뉴얼 고도화 ▲감정피해 예방 및 회복 방안 마련 등에 나선다. 재단은 "악·강성민원 대응책과 감정피해 회복안이 감정노동 종사자들에게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안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행법에 따른 법적 조치 대상 사례 외에도 상담사만 전전긍긍하게 만드는 사각지대 민원까지 꼼꼼하게 조사해 감정노동 피해 사례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각에 대한 보호 대책을 세우는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와 정책 제언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재단은 올 11월 20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콘퍼런스를 연다. 감정노동 분야의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꾸려 감정노동자 보호 정책, 악·강성 민원 대응 프로세스, 법적 조치 매뉴얼 등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악·강성민원으로부터 감정노동자를 보호하는 종합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전국 40만 감정노동자들에게 보다 나은 근로 환경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민원 상담 업무의 선진적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오는 11월 개최하는 콘퍼런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3 10:06: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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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부산시, 도시 디자인 정책 교류·스타트업 육성 협력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을 방문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서울시-부산시 우호 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도시 디자인 정책 교류 활성화 ▲워케이션 활성화 및 관광 교류 확대 ▲스타트업 육성 협력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정원문화 활성화 공동 협력이다. 협약 체결 후 서울시는 부산시에 '디자인 서울'의 주요 정책과 사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우선 양 도시는 시민 중심의 도시 디자인 개발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각 지역 관광 업계의 상호 교류와 양 지방자치단체가 개최하는 국제트래블마트 참여를 지원하고,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부산 워케이션 연계를 확대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청년 중심의 우수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양 도시 창업지원시설 내 상호 멤버십 공간을 제공하고, 각 기업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데이터 분석 사례와 기법, 플랫폼 운영 방법을 연구하고 지역 맞춤형 데이터와 통계를 공동 발굴, 시정에 활용할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두 지자체에서 여는 정원박람회 등 지역 대표 행사 및 축제 홍보와 인프라 공유를 통한 정원도시 조성에서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2024-08-23 09:45: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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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12명 중경상…2시간40여분 만에 완진

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9분께 경기 부천시 중동 한 9층짜리 호텔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내국인 투숙객 7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투숙객 대부분은 8~9층 계단과 복도 등에 발견됐고, 8층에서 에어매트로 뛰어내린 투숙객 2명은 결국 숨졌다.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투숙객 9명이 경상을 입었다.조사 결과 불이 난 8층 객실에는 투숙객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64개 호실에 27명이 투숙을 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날 불은 호텔 전체로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인명피해가 커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15분 만인 오후 7시57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53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4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10시2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투숙객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대비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불을 완전히 끈 뒤 3차 인명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며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인명피해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8-23 09:32:3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