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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中企 해외 시장 진출 지원

KoELSA가 승강기 중소기업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승강기 기업 판로 발굴·현지화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국고를 지원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관리기관으로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참가 기업은 최대 60%까지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KoELSA는 평가위원회를 열어 기업 경쟁력, 사업 신청서 등 정량·정성적 평가를 거친 뒤 승강기 분야 중소 제조업체 5개사 내외를 선정해 동남아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동남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시장에 맞는 ▲바이어 신규 발굴·매칭 ▲수출 실무교육 제공 ▲수출 설명회 ▲시제품 제작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승강기 중소기업은 KoELSA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준비 서류를 갖춰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반성장실로 문의하면 된다. KoELSA 양의모 이사장 직무대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승강기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KoELSA는 국내 승강기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동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3 22:04: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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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해양교통안전공단과 서비스 협력 강화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서비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공단과 함께 ▲친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정책 사업 수행 ▲친환경 선박 도입 확대 및 해운 산업 탄소 중립을 위한 서비스 구축·제공 및 공유 ▲친환경 선박 관련 데이터 구축·연계 등에 대해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선박 건조, 친환경 설비·개량 등과 관련된 해운 정책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단은 친환경 선박 기술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선박 인증제도, 선박 대기오염물질 종합관리사업 등 해양 환경 정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 선박 관련 정책사 업에 대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선박 금융 확대, 친환경 선박 데이터 활용 및 정보 공유, 정책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친환경 선박 전환 활성화 및 국내 선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자 한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공단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해 친환경 선박 전환 정책 사업의 활동도 제고 및 해운 산업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13 22:0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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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5일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광주광역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강기정 시장과 독립유공자 유족(광복회원), 각계 기관단체장, 지역 문화예술인, 아세안국가 외국인, 다문화가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 이날 경축식에는 대한민국 자주독립과 민족정기 선양 등에 기여한 4명에게 대통령 표창(1명)과 시장 표창(3명)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고(故) 황성규 선생에게 추서된다. 황 선생은 1930년 4월 전남 함평군에서 함평청년동맹 동지들과 함께 3·1절과 광주학생운동을 기념하는 격문을 제작·인쇄하다 체포되어 금고 6월을 받았다. 표창은 외손자 김우남씨(58세)가 받는다. 광주시장 표창은 광복회원 복지증진 및 화합에 기여한 김천식씨(남·59세), 광복회원 권익보호 및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 적극 참여한 양승빈씨(남·31세), 광복회원 복지증진 및 장학사업 및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고영철씨(남·65세)가 받는다. 특히 이날 경축식에서는 주한 아세안대사단 의장국인 필리핀을 비롯한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4개국 아세안국가 대사들이 축하영상과 메시지를 보내 과거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아픔을 함께한 아세안국가들과 연대·협력으로 동반 성장하자는 뜻을 전한다. 테레사 드 베가 주한필리핀대사는 "주한 아세안국가 대사들을 대표해 광복절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는 한국-아세안 양자 대화관계가 수립된 지 35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광복절 기념공연은 광주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레미제라블 OST '민중의 노래'로 협연을 펼친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죽음을 각오한 결연한 독립의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 레미제라블 : 세계4대 뮤지컬 중 하나로, 프랑스 6월혁명(1832.6.) 전날 불렀던 노래로 화난 민중들이 죽음까지도 불사하며 자유를 쟁취하겠다는 결의를 담고 있다. 이날 경축식은 광주시 유튜브 '헬로광주'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직접 참석하지 못한 시민도 함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내버스와 지하철, 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데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각 가정마다 빠짐없이 태극기를 달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에는 광복79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광주독립운동기념탑 참배식과 경축식 연계 기념행사인 광복회 광주광역시지부 주관의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기념음악회에서는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소리꾼 문수정, 앙상블 DIO(디오), 소프라노 임경애가 무대에 올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광복의 기쁨을 되새긴다.

2024-08-13 22:02: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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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취업청년 임대주택 총 100호 공급

전라남도 나주시가 취업 청년을 위한 '보증금 없는' 임대주택 70호를 올해 추가로 공급했다. 지난해 30호에 이어 2년 만에 총 100호를 공급한 것으로 내 집 마련까지 시간이 필요한 사회초년생·맞벌이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 고민 해결에 톡톡히 기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취업청년 임대주택 단지·동호수 추첨식과 입주 설명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추첨식은 '오늘의 청년이 내일의 나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윤병태 시장 인사말과 입주대표자 소감 발표, 기념 촬영, 단지·호수 추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증금 없는 취업 청년 임대주택은 타지에서 나주시로 전입해 일하는 18~45세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과 '청년이 돌아오는 매력 나주 구현'을 목표로 발굴한 민선 8기 나주시 청년 패키지 정책 중 하나다. 나주시가 임대아파트 보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입주한 청년들은 전·월세 비용 부담 없이 매월 아파트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기본 2년 계약에 최대 4년(1회 연장)까지 거주할 수 있어 청년층의 주택 자금 마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작년 30호에 이어 올해 총사업비 35억원을 편성하고 70호(삼영동 33호·송월동 37호)를 추가로 공급했다. 특히 올해는 입주자 선호단지 의향 사전 조사를 통해 삼영동은 '세대 선호 동호수 지정', 송월동은 '추첨' 방식을 통해 세대를 각각 배정했다. 청년 입주자들은 주택 내부 보수 공사를 마친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한 달 간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추첨에 이어 나주시·입주자 간 사용계약 기간, 전입신고, 관리비 납부 방법 등 입주 설명회, 질의답변 시간을 갖고 입주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예비 신부 모정은(27) 씨는 "치솟는 집 값, 전세 사기 등으로 주거 부분이 큰 걱정이었다"며 "입주 후 아이도 낳고 나주에서 정착해서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설렌 입주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인 나주에 정착해 주거 걱정 없이 청년 입주자 모두가 멋진 인생을 설계하고 목표한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윤 시장은 이어 "일자리와 주거, 문화·여가 평생학습비와 더불어 출산과 보육, 교육까지 나주시만의 생애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해 청년이 찾아오는 매력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3 22:01: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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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보경사 오층석탑'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경북 포항시는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이 13일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은 북구 송라면 보경사 내에 보물로 지정된 적광전과 천왕문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1588년에 작성된 내연산보경사금당탑기 내용을 통해 1023년(고려 현종, 계해년)에 건립됐음을 알 수 있다. 1023년이라는 정확한 제작연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자료가 남아 있어 고려 전기 석탑 연구의 기준작이 되며, 자물쇠와 문고리가 구체적으로 조각돼 있는 중요한 사례로 고려 전기 석탑의 대표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고려 전기는 오층 이상의 다층탑이 많이 건립됐으며, 불교의 대중화를 통해 발원자 계층이 다양해지면서 전국적으로 탑 건립이 이뤄졌다. 특히 11세기는 고려만의 독자성과 다양성이 드러나는 시기이다.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은 석탑 전체 비례와 1층 탑신석에 표현된 문비(門扉)장식, 옥개석 하부의 물끊기 홈 등으로 볼 때 기록자료와 같이 11세기 경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포항 보경사는 625년 지명법사가 창건한 사찰로, 이번에 지정 예고된 오층석탑이 지정 고시되면 보경사에는 보경사 원진국사비, 보경사 승탑 등 모두 8점의 보물이 자리하게 된다. 포항시는 이번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 지정 예고를 포함한 보경사의 보물 총 8점을 국가지정 자연유산(명승)인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 종합 정비계획과 연계해 시민들의 관람 및 활용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과 포항시는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 의견을 수렴해 별도 의견이 없을 경우 국가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2024-08-13 22:00:47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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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5년도 본예산 편성 본격화…재정전략회의 가동

광명시가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재정전략회의를 가동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도 제2차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난 6월 착수한 '광명시 재정력 강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의 중간 과업 수행 내용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도 재정 여건에 따른 운용 방향과 실무적인 세출 구조 조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간 과업 내용으로는 ▲광명시 재정 현황 분석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한 자체 노력 항목 개선 방안 ▲분야별 세출예산 진단 등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 재정력 강화 방안이 다수 포함됐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재정 운용 방향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는 접근 방식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면서, 관성이나 타성을 극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세출 구조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박승원 시장은 ▲사업 필요성 원점 검토(ZBB) ▲일몰사업과 매칭한 신규사업 편성(PAYGO)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등의 재정운용원칙을 강조했다. 또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용을 요구하며, 8월 중순 내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침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안 편성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선제적인 재정 분석을 통해 중장기적 광명의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며 "가용재원이 한정된 만큼 혁신적인 세출 재정 관리를 통해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재정 관련 부서장 및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재정전략운영단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2024-08-13 22:00:0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