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해남군, 국가유산(사적) 군곡리 패총에 대한 9차 발굴조사 진행

해남군 군곡리 패총에서 배모양 토제품과 아궁이 모형이 출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국가유산(사적) 군곡리 패총에 대한 9차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9차 발굴에서는 구릉 동쪽 경사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청동기시대-철기시대-삼국시대층이 순차적으로 이루고 있는 패각층을 확인했다. 특히 철기시대 지층에서는 아궁이와 배모양 토제품이 출토되어 고고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모양 토제품은 길이 9.3㎝, 너비 3.4㎝, 높이 2.7㎝로 마치 전통배의 구조를 본떠서 만든 소형 토제품이다. 평편한 바닥에 선수와 선미가 쉽게 구별되는 형태로 토제품 안쪽에 노걸이와 돛 등이 설치하는 구멍이 확인되어 실제 배 모양과 흡사하게 만들어졌다. 아궁이 모양 토제품 또한 길이 9.3㎝, 높이 4.4㎝의 소형품이다. 위쪽의 솥걸이부는 직경 4㎝로 솥을 걸쳐 놓을수 있고, 앞쪽에는 연료를 넣을 수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구조와 형태로 보아 실제로 사용하였다기보다는 당시 고대인들의 부뚜막에 대한 신앙적인 의례용품으로 해석된다. 토제품의 경우 실물을 본떠 만든다는 점에서 당시 고대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배모양 토제품은 군곡리 일원이 당시에는 항구도시일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해지며, 유적 주변에 접안시설이 있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발굴조사를 맡고 있는 국립목포대학교 김건수 박물관장은"지금까지 조사 결과들을 종합하면 해남 군곡리 패총의 구릉 정상부는 광장과 의례 공간을 중앙에 두고 그 주변으로 주거지를 비롯한 각종 생활 모습이 갖추어진 곳으로, 매우 복합적인 마을의 모습을 보여준다"며"오랫동안 형성된 패총의 흔적을 통해,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지속적으로 백포만 일대가 생활중심지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남 군곡리 패총은 기원전 2세기~기원후 5세기에 걸쳐 형성된 유적지로, 중국 신나라-한반도-일본열도로 연결되는 해양 교류의 국제 무역항으로서 유적의 가치와 성격 규명을 위한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구릉 정상부를 에워싸는 패각층의 규모는 현재까지 국내에 알려진 다른 패총 유적들과 비교할 때 최대급에 속한다. 중국 신나라(8~23년) 동전(貨泉) 뿐만 아니라 중국․한반도·일본열도와의 교류를 보여주는 외래 유물들이 다수 출토되어 해남 백포만 일대가 고대 국제무역항이었음을 알려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그 동안 해남 군곡리 패총 발굴조사를 통하여 발견된 유물만으로도 해남 백포만 일대가 고대 무역항으로서 동북아시아 지역들과 해양 교류를 잘 보여주는 해상 무역기지로 평가를 받아 왔지만, 이번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패각층과 출토된 유물을 통해 더욱 확실하게 뒷받침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이번 9차 발굴조사와 관련해 오는 4~5일 발굴조사 현장에서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한다.

2024-06-03 15:23:3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문화재단,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D-50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성료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이하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행사를 D-50일을 기념해 서울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4 광주 WASBE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오는 7월 세계 30여 개국에서 2천 명 이상의 음악인이 참여하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행사를 홍보하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에 국내 음악계 관계자를 비롯해 사전 예약에 700여 명이 몰리며 예상 관람객의 인원을 넘어서며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로시니, 비제, 스트라빈스키 등 일반인에게도 익숙한 작곡가들의 클래식 명곡을 관악으로 편곡해 1시간 30분 동안 7곡의 연주가 진행되었고, 완성도 높은 연주에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음악계 관계자들은 '클래식의 명곡을 이렇게 높은 수준의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국내에서 흔치 않다'며 오는 '7월에 세계적 수준의 관악밴드들이 방한해 연주하는 세계 관악컨퍼런스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고 평가했다. 행사가 개최되는 경기 광주에서 진행되었던 기존의 사전 공연과 달리 서울에서 진행된 공연의 의미에 대해 광주시문화재단 WASBE 운영실 관계자는 '지역 축제나 국제행사의 관람객 대다수는 수도권 방문객임을 감안해 접근성이 좋은 서울 공연을 준비했으며 그 결과 경기 광주 공연에 비해 많은 음악계 관계자의 호응이 있었고 앞으로도 국제행사의 격에 맞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국내외 홍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세계 관악컨퍼런스는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광주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7월 15일 광주시청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퍼레이드(7월 13일/14일, 경기 광주대로)와 K-Music Festival(7월 14일, 광주시청 앞 광장)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군 군악대, 의장대, 미군 군악대의 공연과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이 예정되어 있고, 스테이씨, 골든차일드, 권은비, 이무진, 알리, 정동하, 진성, 한혜진 등 K-pop 스타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한국의 음악과 문화를 알리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료로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고 강연 프로그램 등록과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계관악컨퍼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6-03 15:22:3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귀뚜라미그룹, 미래인재 육성 업무협약 체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3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귀뚜라미 그룹과 오산시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귀뚜라미문화재단의 권오경 이사장과 남상욱 사무총장, ㈜귀뚜라미 장민기 남부지사장, 지역대리점인 그린하이테크SS점 김태균 대표가 참석했으며 오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5,000만 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귀뚜라미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오산 학생들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주고 특기를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더 큰 꿈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자 기부자를 위한 예우 공간인 명예의 전당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인재 양성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귀뚜라미 그룹 또한 명예의 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은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장학사업으로 1985년 재단 설립 시부터 전국 각 지역의 저소득가정 자녀, 우수·모범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해 왔으며, 39년간 5만 명이 넘는 장학생에게 약 34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공익재단인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 39년간 총 533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4-06-03 15:22:1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화성시연구원, 과학고 설립 MOU 체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3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화성시연구원과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과학인재 양성과 화성시 교육 발전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각 기관은 향후 과학고 설립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현재 반도체ㆍ미래차ㆍ바이오 관련 전략 산업 기반 도시이자 백만 특례시 도약을 앞두고 있어, 경기 남부권 과학고등학교의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면서 "과학고를 유치하게 된다면 미래 산업의 인재육성 메카 도시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도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화성시의 경기남부 과학기술 허브 도시로서 핵심 역할 수행과 과학 분야 선도 도시 구축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화성시연구원과 함께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 및 타당성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과학고 유치 전략과 방안에 대해서도 교육지원청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현재 경기도 내 과학고는 2005년 설립된 경기북과학고(의정부) 한 곳뿐이며,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월 23일 경기지역에 과학고를 추가 설립하는 방안을 포함한 이공계 인재 육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4-06-03 15:21:1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