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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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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똑버스’ 개통

광주시는 새로운 교통체계인 수요응답형 광주시 똑버스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도척면 상림2리 마을회관에서 개통식을 열고 새로운 교통체계인 광주시 똑버스의 시작을 알렸다. 똑버스는 기존의 노선버스와는 다르게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운행하는 맞춤형 버스다. 시는 농촌지역 중 대중교통 운행 횟수가 낮은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퇴촌·남종면 중 일부 지역을 교통 소외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 똑버스를 도입했다. 똑버스는 총 15대로 초월읍 3대, 곤지암읍 5대, 도척면 4대 그리고 퇴촌·남종면에 3대가 투입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행한다. 똑버스는 '똑타' 앱을 이용해 예약한 후 탑승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1천450원으로 환승할인도 적용되나 현금 탑승은 불가하다. 이날부터 곤지암읍과 도척면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하고 초월읍과 퇴촌·남종면은 6월 25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방세환 시장은 "똑버스 도입으로 평소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5:45: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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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위조상품 대거 적발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위치한 매장에서 가짜명품을 판매한 불법체류자 신분의 외국인과 짝퉁을 대량으로 보관·유통하는 대형 창고 운영자 등 상표법을 위반한 13명이 경기도 특별사 법경찰단에 검거됐다. 도가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위조 상품은 의류, 향수, 악세사리 등 3천 978여 점, 정품가 기준으로 17억 원 상당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불법체류자 A는 포천시에서 B가 운영하는 대형 짝퉁 유통·보관 창고에서 실시간 소셜네트워크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조상품을 판매해 상표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정품가액 4억 3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801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C는 광주시에서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하며 '사업장 폐업을 앞두고 막바지 대규모 반값 세일 행사'를 하는 것처럼 홍보하면서, 방문한 고객을 상대로 유명 의류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해, 정품가액 2천6백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60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D는 하남시에 위치한 골프연습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골프의류들이 정품 로스제품이며, 현금 결제시 반값 할인을 해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방법으로 홍보해, 유명 브랜드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골프의류, 모자 등)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했다. 특사경은 정품가액 6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194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E, F는 남양주시에 위치한 창고에서 간판을 '○○소방'으로 달아놓고, 소방용품을 관리하는 것처럼 위장한 후 소셜네트워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명 브랜드 상표를 도용한 대량의 위조상품(의류, 모자 등)을 판매했다. 이곳에서는 정품가액 4억 3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1,718점을 압수했다. 양주시에 위치한 사업장들은(수선집, 의류매장, 아동복매장 등) 일반 여성 보세옷, 아동복,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면서, 유명상표를 모방한 위조상품(의류, 모자, 액세서리, 향수 등)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해 정품가액 1억 6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337점을 압수했다. 상표법에 따라 상표권의 침해행위를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상표권 침해행위는 '정품' 판매업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상품의 질 저하로 인해 소비자들의 물질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몸에 직접 닿는 향수, 악세사리 등은 인체에 직접 사용되는 제품이기에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면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도내 위조 상품 판매가 차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5:45:2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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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순항

광주시가 추진 중인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2월 준공된 1단계 광주역세권 사업과 연계해 주거, 첨단산업, 공공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해 광주시의 자족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지정권자인 경기도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승인을 요청했으며 현재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 중으로 이번 한강유역환경청(환경평가과)의 사업지 방문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현장을 찾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경안천 주변에 대한 관리 방안 모색 등 주민 친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의견을 반영해 2024년 하반기에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승인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광주시의 친환경적인 도시성장의 거점 요소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8 15:44: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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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3D 시뮬레이션 해녀복 전시회 개최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두 도시의 이주자들:Immigrants of Two Cities' 전시회를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 개최했다. 전시는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에서 주최 및 주관했으며,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 California State University-San Bernardino 및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협력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국가무형문화재 '해녀'로 그들의 이주의 삶을 시청각 정보를 통해 전달하는 전시이다. 경성대 링크3.0사업단 산학채널 교과를 수강하는 패션디자인학과 4학년 5명의 학생(김혜림, 김윤호, 김경은, 김도은, 신윤지)과 채희주 교수가 '숨 쉬는 전통: 해녀, 디지털 시대로 출항하다'의 제목으로 실제 해녀복을 전시하고 3D 패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해녀복의 과거부터 현재, 더 나아가 미래에 입게 될 해녀복을 3D 가상 견본으로 구현함으로써 방문자들에게 해녀복의 역사를 전달한다. 3D 시뮬레이션으로 완성된 과거-현재-미래의 해녀복은 5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예측한 작품으로 CA PLANET의 2D Uttu CAD를 이용해 해녀복의 패턴을 제작해 이를 Z-EMOTION의 Z-WEAVE프로그램을 통해 3D로 구현했다. 두 도시의 이주자들: Immigrants of Two Cities 전시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실제 해녀복을 전시하고 있으며, 본 전시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에서 다양한 관련 자료들을 인계해줬다. 또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소라잠수복은 약 600여명의 해녀들의 고무 옷을 전통의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이며, 이곳에서 해녀들이 물질할 때 입었던 전통적인 검정색 고무 옷과 현재 제주도 해녀들이 입고 있는 유색 해녀복(잠수사고나 선박과의 충돌위험 시, 사고 위험을 방지하고자 잠수복 상체 몸통부분에 주황색을 입힌 잠수복)을 협찬해줬다. 전시장에는 전시관람객들이 직접 해녀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 전시장 중심에 설치된 광목천에 폐해녀복 원단 조각들을 붙여 '바닷속 물질에 집중하고 있는 우리나라 무형문화제 제 132호 해녀'를 완성하는 협업작품이벤트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동 전시에서 해녀의 의복 부분을 3D로 담당한 5명의 학생들은 "전시 준비 과정에서 해녀의 역사와 해녀복에 대해 깊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특히, '소라 잠수복' 덕분에 해녀복의 소재와 실루엣을 관찰할 수 있어 3D 가상 견본으로 구현하기 수월했다. 해녀복과 같은 특수복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고무특수복에 대한 지식이 생긴 것 같다. 이런 기회를 주신 글로컬문화학부의 김주현 교수님과 패션디자인학과 채희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해녀 의복에 대한 전시기획을 맡은 패션디자인학과 채희주 교수는 "2D CAD와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복을 표현하는 것은 의복의 구조와 디자인의 오류를 사전에 파악하고 수정함으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시각적인 표현을 강화시킬 수 있다. 또 다양한 디지털 원단으로 실제와 같은 텍스처의 질감을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특수복 제작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강점이며 다양한 프로모션 전략으로도 매우 효과적일 거라 예상한다. 3D작업을 위해 해녀복의 히스토리와 패턴구조 및 디자인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과 협조를 해주신 제주해녀박물관 권미선 학예연구사님과 소라잠수복의 고태협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는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지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산학채널-캡스톤 교과과정 내 산학연 프로젝트인 3D패션시뮬레이션 프로젝트는 경성대 LINC 3.0사업단으로부터 지원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2024-05-28 15:43: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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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하시설물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 도입

인천광역시는 지하시설물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하시설물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을 도입, 오는 6월 3일(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상수도, 하수도, 전기, 난방, 가스, 통신, 송유관 등 7대 지하시설물 뿐만 아니라 도로, 공원 등 다양한 도시 기반 시설물을 현장에서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이다. 인천시는 2015년부터 도시기반 시설물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하시설물을 관리해 왔으나, 사무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현장 업무 시 종이 도면을 출력해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종이 도면은 공개 제한 자료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고, 실시간 정보 조회, 편집, 공유 등의 여러 제약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인천도시공사와 2022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긴밀히 협력해 구축 비용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공간 정보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앱)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에서도 효율적으로 지하시설물을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은 보안이 설정된 단말기로 현장에서 지하시설물의 위치(도면), 속성 정보, 공사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설물 현장 조사 시 현장사진을 바로 현행화(업로드)할 수도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지하시설물 3차원(3D) 입체 단면도를 제공해 현장에서 직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며, 위치 정보가 포함된 행정 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해 현장 업무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모바일 현장지원 시스템 도입으로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스마트한 지하 공간 관리로 안전한 인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며 "인천시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5-28 15:43:27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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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통시장 활성화 매진

목포시가 지역경제의 심장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동부시장 등 5개소에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4차례 실시해 전남 최다 실적을 이뤘다. 환급액 또한 7억원 정도로 시민들의 호주머니를 두툼하게 만들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는 매월 1회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주말 특별전을 동부시장 등 5개소에서 운영했다. 오는 6월에는 청호시장, 종합수산시장, 중앙식료시장(6.6 ~ 6.10)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행사는 수산물 구매시 구매금액의 최대 30%까지(67,000원 이상 2만원, 34,000원 이상 1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시는 전라남도 상인연합회 주관의 "전라남도 장터유랑단"공연을 유치했다. 5월에는 신중앙시장, 청호시장, 중앙식료시장에서 개최했는데, 오는 6월 2일에는 동부시장에서 흥겨운 전통 놀이 및 가수 공연 등을 손님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자유시장 남진 야시장 흥행에 힘입어 오는 31일에는 자유시장에서 "뽀식유랑단"공연이 펼쳐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유치한 이 공연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용식 코미디언의 화려한 쇼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자유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시장마케팅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동행축제"마케팅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7개 전통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문화행사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구호(슬로건)을 내걸고 전통시장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 등을 실시해 목포 전통시장이 전국 최고의 시장으로 발전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포부를 밝혔다.

2024-05-28 15:42:46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