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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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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경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제92차 정기회 개최

통영시는 지난 17일 오전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홀에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제9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영시의회 의장의 환영인사 및 통영시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3·4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군 건의사항 심의·의결 및 행사 홍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영시는 오는 5월 4일 진행되는 '제1회 통영 바다장어 축제' 홍보와 회의 후에는 이충무공 유적지인 한산도 제승당을 방문해 한산대첩이 일어났던 역사의 현장에서 멸사봉공의 정신을 되새기며 시·군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천영기 시장은 "아름다운 섬과 바다, 그리고 도시곳곳에 역사와 전통·예술이 살아있는 통영에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내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 협력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위해 분기별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정기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경상남도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부처에 전달된다.

2024-04-18 15:26: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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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CTR그룹, 취업 연계 인턴십 추진 등 협력

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과 CTR그룹 강상우 부회장이 창원시 CTR빌딩에서 상호 협력 확대 등을 모색하는 업무 협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민원 총장과 강상우 부회장은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과 관련해 협력 분야를 검토하고, 특성화 단과대학 및 캠퍼스혁신파크사업 등 대학 주요 현안 사업에도 협업하고 공동 연구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중심', '핵심' 역할을 해온 CTR은 모든 이동수단에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모빌리티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인재 채용과 연계한 국립창원대 학생들이 인턴십 프로그램 등 산학 협력 프로그램 운영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다. 지난해 매출액이 2조 원에 육박하는 현가, 조향, 구동 부품 등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CTR그룹과 창원시 유일 국립 고등교육기관인 국립창원대가 협력해 첨단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이뤄낸다면 대학과 기업,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립창원대와 CTR그룹은 앞으로 MOU를 체결하고, 실질적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민원 총장과 강상우 부회장은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를 기업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기업은 대학의 인재 양성에 참여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이루는 선순환 협력 구조를 만들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4-18 15:2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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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촉진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국민의힘, 안성2)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촉진 조례안」이 지난 17일(수)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명수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유해 외래생물이 급격하게 확산하여 생태계를 교란하고 주민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며, "생태계교란 생물의 효과적인 제거를 촉진하여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가 생태계교란 생물의 확산 방지 및 제거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추진계획에는 ▲생태계교란 생물의 종류별 분포 현황 및 실태조사, ▲생태계교란 생물의 제거ㆍ방제 계획, ▲생태계교란 생물의 제거 및 방제 기술 개발 등의 내용을 담아야 한다. 또 생태계교란 생물의 확산 방지 및 제거에 참여하는 도민, 기업, 단체 및 기관에 대하여 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박 의원은 "덩굴식물인 가시박이 하천과 도로변뿐만 아니라 농경지까지 온통 뒤덮으며 생물다양성을 파괴하고 주민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워낙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고 번식력이 높기 때문에 제거 사업을 확대하고 도민과 기업 등 민간의 참여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6일(금) 열리는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생태계교란 생물이란 「생물다양성법」에 따라 생태계에 미치는 위해가 큰 것으로 판단되어 환경부장관이 지정·고시한 생물을 말하며 현재 포유류, 양서·파충류, 어류, 갑각류, 곤충, 식물 등 1속 37종이 지정되어 있다.

2024-04-18 15:25: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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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캠퍼스에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운영

국립부경대학교는 캠퍼스 안전 강화를 위해 AI 보안 기술을 활용한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운영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국립부경대와 SK쉴더스는 AI CCTV를 탑재하고 정해진 구역을 스스로 돌아다니며 순찰하는 로봇 2대를 도입해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로봇들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완전 평지인 대연캠퍼스에서 백경광장과 도서관, 대학본부 등 정해진 구역을 자정간 순찰한다. AI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사람과 사물을 구분해 갑작스러운 쓰러짐 등 이상 행동을 분석할 수 있고 주야간 자율주행, 진행간 영상 수신, 음성 송출 등 기능을 갖춰 긴급 상황을 인식하면 현장에서 즉시 경고 음성을 송출하거나 관제센터에 알려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는 고화질 영상 촬영과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 사람이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밀집,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국립부경대는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도입을 시작으로 SK쉴더스와 함께 AI CCTV 설치를 확대하는 등 캠퍼스 공간 보안은 물론,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등 사이버 환경까지 보호하는 AI 기반 통합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보행 전용 광장이자 휴식과 소통, 지역 축제를 위한 백경광장을 조성한 뒤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과 활발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순찰 시스템 확충, 순찰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4-18 15:24: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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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 해양대 이영찬 교수 제안 ‘만장일치’ 통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의 제48차 해상교통간소화 위원회(FAL Committee)에서 해양경찰학부 이영찬 교수가 주도한 중요 제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영찬 교수는 2023년 1년 내내 11개국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해운 산업 근로자들이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 이동 제한 없이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받고, 응급 상황에서 최우선으로 대응받을 수 있도록 FAL 협약의 구속력 있는 조항을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해운업에서 선원을 비롯한 모든 근로자가 국제적 위기 상황에서 더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한 것이다. 해운업의 핵심 근로자들이 이제는 단순한 결의나 회람의 형태가 아닌, 구속력 있는 협약으로서 보호받게 돼 이들의 권리와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2년간 이영찬 교수는 대한민국, 프랑스, UAE, 중국, 싱가포르, 칠레,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8개 회원국과 국제해운협회(ICS), 국제선급연합(IACS), 국제운송노동자연맹(ITF), 발틱국제해운협의회(BIMCO), 선박운영관리자협회(InterManager) 등 8개 비정부기구의 협력을 이끌며 다음 회기에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영찬 교수의 이번 성과는 국제 무대에서의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 해운 산업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8 15:23: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