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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대포차·악성 체납 차량 83대 강제 공매 처분

울산 울주군이 올해 대포차 및 악성 체납 차량 83대를 강제 공매 처분해 체납세 2900만원을 징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공매 차량은 지난해 공매 차량 37대 대비 46대가 늘어 224% 실적이 증가했다. 전체 공매 차량 83대 가운데 52대가 대포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올해 대포차 및 악성 체납 차량 적극 공매를 목표로 지난 1월부터 선제적으로 인도 명령서를 발송했다. 또 폐업 법인 대표에게 '공매 동의서'를 징구해 단속 즉시 견인·공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채권자 임의로 차량을 점유해 대포차로 운행되는 것을 사전 차단했다. 이어 지난 8월부터는 '대포차 일제조사 및 집중단속'을 진행해 대포차 의심차량 일제정리와 불법 차량 단속, 경찰조사 종결 후 향후 공매를 통한 체납세 징수 등을 동시 추진했다. 보험 미가입 및 정기 검사 미필 차량에 대해 교통부서에 운행 정지 명령을 의뢰하고, 공단 일대와 외국인 일용 노동자 밀집 지역에서 단속된 앞뒤 번호판 상이 차량, 위조 번호판 부착 차량 등은 경찰에 인계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포차는 적법한 매매 절차에 따른 명의 이전 없이 무단으로 점유 또는 운행돼 세금과 과태료 등 상습 체납 및 범죄 이용의 위험이 있다"며 "앞으로도 대포차와 악성 체납 차량을 적극 공매해 체납세 징수와 사회문제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12-21 14:57: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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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경상국립대 경남도 환경보건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함양군은 대봉산휴양밸리 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대봉힐링관)와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봉힐링관 운영 활성화와 전문적인 환경보건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성주현 센터장, 국장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대봉힐링관)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 제공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및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건강캠프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한 환경보건 서비스 개발 및 시행 ▲공동 협력 방안 모색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대봉힐링관)가 의뢰한 도움이 필요한 경남도민을 위한 건강 강좌 ▲상호 기관의 복지 사업 및 환경보건사업 홍보 등에 대한 상호 업무 협력 및 정보 공유 내용을 담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오늘 경상국립대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와 협약을 통해 든든한 아군을 얻은 것 같다"며 "더욱 전문화되고 공공성 있는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단체와 학교에서 참여해 함양군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주현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장은 "오늘날 기후 위기를 비롯한 환경 문제로 건강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환경과 보건이 우리의 삶과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대봉힐링관)와의 업무 협약은 경남도민의 환경보건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대봉힐링관)는 건강 체험기기 및 친환경 만들기 체험 등 상시 프로그램에 1487명이 참여했고 산림 치유, 대봉숲 건강힐링캠프 등의 교육 및 예약 프로그램에 984명이 참여해 총 2471명이 대봉힐링관에 방문했다. 휴양밸리과 관계자는 "내년에는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의 적극적인 업무 지원을 받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시켜 다시 찾고 싶은 대봉힐링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14:5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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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HK+사업단, ‘2023 부경해양지수’ 발표

한국인에게 바다란 친숙하고 잘 알면서도, 관련 교육과 먹거리에 대한 인식은 낮은 곳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해역에 대한 인문학적 의미를 지역과 세대,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어떻게 인식하고 사고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조사·분석한 '2023 부경해양지수'를 21일 발표했다. 국립부경대는 2017년 CORE사업단 주관으로 부경해양지수를 처음 조사해 발표한 데 이어 2018, 2019년에 이어 코로나 시기를 건너뛰고 올해 네 번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HK+사업단이 올댓E&R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바다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부경해양지수는 1000점 만점에 621.7점으로 나타났다. 2017년 609.4점, 2018년 586.5점 2019년 585.3점에 비해 올해가 가장 높았다. 하위 영역별로 세부 지수를 살펴보면 '친숙지수'가 68점으로 가장 높았고, '지식지수'가 67.2점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지수는 37.3점의 '교육지수', 50.3점의 '먹거리지수' 순이었다. 이 밖에 '체험만족지수' 64.7점, '환경지수' 57.6점, '경제지수' 57.0점, '정책지수' 54.6점, '안전지수' 53.6점, '안보지수' 53.6점으로 나타났다. 점수가 높을수록 선호도와 긍정적 인식이 높다는 의미다. 직전 조사에 처음 포함됐던 인문학적 해양인식 지수인 '동북아해역지수'는 56.2점에서 57.8점으로 높아졌고, '지식지수'(49.3.→59.8→57→67.2)와 '경제지수'(42.7→50.7→57)는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반면 '교육지수'(60.1→37.3)와 '먹거리지수'(56.6→50.3)가 직전 조사보다 떨어진 것을 비롯해 '안보지수'(74.9→59.4.→56.8→53.6), '정책지수'(74.1→58.4→54.6) 등으로 하락 추세였다. 바다를 대표하는 항목을 질문에는 지난해와 같이 항구는 '부산항', 섬은 '제주도', 해수욕장은 '해운대', 생선은 '고등어'가 꼽혔다. 세부 문항 가운데는 '정부의 수산물 안전관리 제도 강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80.5%로 높게 나타났으며,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 기준 마련'이 70.9%, '분산된 해양 정책의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68.0% 순으로 나타났다. 김창경 HK+사업단장은 "한국의 해역 인문학 토대를 마련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동북아 해역과 인문 네트워크의 역동성 연구'라는 주제에 맞춰 전국 단위의 해역 인문학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해양 리터러시' 관점에서 해역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3-12-21 14:45: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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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경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창녕군은 지난 20일 '2023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넥센일반산업단지 편입토지 중 산림청 소유 준보전국유림 매각 승인 완화'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개발사업은 연구개발단지 건립 등의 내용으로 2016년 사업 단지계획 변경승인을 받았으나, 부지 내 국유림 수용에 대한 산림청과 넥센타이어의 이견으로 난항에 빠져 있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창녕군의 관련 법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으로 국유림 일부를 매각 방식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군에서 산림청-넥센타이어와 규제개혁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 간 적극적 협의를 끌어낸 사례를 발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 주관으로 18개 시군의 우수사례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18건을 선정하고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9건의 우수 발표 사례를 결정했다. 대회 당일인 20일에는 현장 발표를 통해 최우수 1건과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 개선' 공모전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2022년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규제혁신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앞장선 공무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군민의 어려움과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21 14:4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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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1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 수상

거창군은 지난 20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3 제11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국제교류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 제11회 대한민국한류대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주최하고 한류 열풍의 지속을 견인해 온 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하는 국내외 유일한 한류 관련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한류 문화 혹은 한류 산업과 관련된 두드러진 활동으로 한류 발전에 기여했거나, 한류의 대내외 확산에 역할을 해 온 국내외 대상자를 발굴해 업적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거창군이 수상한 국제교류대상을 비롯한 전통문화대상, 대중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등 7개 부문 총 28개 대상 수상자에 대해 시상했다. 거창군은 지난 30여 년간 거창국제연극제 개최로 우수한 해외 공연팀과 꾸준한 교류를 통해 해외 공연 문화를 국내에 소개했다. 특히 올해 거창문화재단은 세계 각국의 해외 우수 공연팀 유치와 교류를 통한 우리 문화 예술을 널리 알리며 지방자치단체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 한류 문화 전파에 힘을 보태 한류 세계화에 기여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30년간 거창국제연극제에 대한 우리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거창국제연극제가 세계적인 국제연극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2-21 14:37: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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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권용범 전 대구미래대학 학장, 내년 총선 포항 북구 출마 선언

국민의힘 소속 권용범 전 대구미래대학 학장이 12월 21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경제의 대혁신·대개편·대도약을 견인해 포항이 다시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며,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포항4.0시대'를 열어나가고자 내년 4월 포항 북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 전 학장은 이날 "영일만 신화를 창조하며 한강의 기적을 견인했던 포항이 산업화시대의 유산에 기대어 시대에 부합하는 산업경제 체질로 개선하지도 못한 채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포항은 어느새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서 변방이 되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세계적 팬데믹인 코로나 대유행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과 대전환의 시대가 전개되고 있으며, 격변하는 시대 속에 위기와 기회는 늘 공존한다고 설명하면서 우리 포항이 철강시대를 딛고 4차 혁명시대를 주도하여 미래 후손들에게 물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세계적 우수대학과 연구인력 기반 및 대구·경북의 국제관문인 영일만항 등 기반시설을 이용한 포항이 새로운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미래도시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이 나서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기반은 물론 위대한 성공의 역사와 저력을 지닌 도시이지만 시대적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성장 엔진의 동력이 예전 같지 않아 포항의 미래인 청년들이 떠나고 있다"며, "포항의 성장 동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낡은 엔진이 아니라 힘차게 성장 동력을 추동할 새로운 엔진이 필요하고, 그래서 내년 선거는 포항의 성장 동력을 추동할 새로운 인물을 뽑는 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포항시민들이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며 "혁신기업 경영인으로, 과학기술 연구자로, 대학교육자로, 그리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쌓아 온 풍부한 지식과 경험, 정치·경제계 인맥들을 언젠가는 고향발전에 쏟겠다는 마음을 늘 품고 살았고,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이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포항4.0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포항시가 추진하는 5대 메가산업인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철강, 차량용 전력반도체 등 혁신산업에 더욱 탄력을 붙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세계적 수준의 가속기 기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등 가속기 연계 신성장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으로 윤석열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부응하여 모빌리티, 양자기술, 미래의료기술, 에너지 분야 등에서 포항형 신성장 4.0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포항의 현안 및 숙원 사업, 민원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어 차근차근 시원하게 해결해 나가고,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에 부응하는 프로젝트들도 착실히 발굴하여 진정한 '포항시대'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구미래대학학장, 대구경북벤처기업협회장,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이사장, 물리학석·박사 등을 지낸 과학기술자이며 연구자이다. 또한 코리아미래재단이사, 민주평통자문회의중앙앙상임위원,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자문위원장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시민 A 씨(북구 장성동 45세)는 시대적 요구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서 포항시가 추진하는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전력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와 관련된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을 경쟁력 있게 추진할 가장 적합한 후보자라고 했다. 권용범 전 학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이 충만한 사람이라며 "포항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설 것이며, 포항의 자존심에 부합하는 정치인, 부단한 소통으로 함께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한 뒤 '포항의 봄! 새로운 시작으로 포항4.0시대를 열겠다'며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2023-12-21 14:37:2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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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창업지원단, ‘동남권 창업 협의체’ 본격 출범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수행 중인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대학-투자·유관 기관-기업이 참가하는 '동남권 창업 HUB'를 만든다. 부산대는 동남권 창업 협의체 구성을 위해 동남권 창업협력 대학, 투자 기관, 유관 기관, 기업 등 총 21곳이 참여하는 동남권 창업 협의체 업무 협약식을 2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창업 성과공유회 '제2회 메카스타트업 데이'에서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남권 창업 협의체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대학교 ▲경남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동명대학교 ▲울산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부산대학교기술지주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식재산센터 ▲부산대학교병원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장학재단 부산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 ▲한국남부발전으로 구성됐으며, 동남권 창업 확산의 HUB 역할 수행 및 지역 특화형 창업 지원 강화를 도모하고자 출범했다. 이를 통해 동남권 창업 HUB의 주역, 창업 얼라이언스 활성화를 목표로 '동남권발(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창출의 전초기지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창업 확산을 위한 지역 내 우수 창업자 발굴, 지역 특화 산업 연계·강화를 통한 지역 특화 산업 성장, 글로벌 기업 육성 강화 방안을 중점으로 동남권 창업 생태계 구축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협력 기관들은 자원 공유, 시스템 공유, 제도 공유를 통해 경제 공동체 조성과 창업 지원 모듈화 시스템 공유, 창업지원 제도의 개방 및 공유를 통한 긴밀한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 성장 단계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 우수 기업 풀(Pool) 구축, 스케일업 지원,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창업 전 주기 지원체계 수립에 나선다. 이와 함께 동남권 창업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신규 창업 인프라 유치, 지역 특화 산업 지원체계 도입, 협력 기관 간 소싱·연계 지원, R&D, 기술·제품 검증, 정례 실무 협의회 및 공동 행사 개최, 기관별 창업 정책 안내 책자 발간 등 전폭적인 창업 종합 지원 계획을 펼칠 예정이다. 최경민 부산대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각 창업 유관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활성화, 지속적인 협력으로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14:36: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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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시립박물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2월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천시립박물관은 화룡동 134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18억 원(도비 95억 원, 시비 223억 원)을 투입하고, 연면적 4703.88㎡(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체험학습실 ▲놀이라운지 ▲세미나실 ▲야외체험놀이공간 등 유물의 전시·보존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놀이도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1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함으로써 박물관 건립이 본격 추진됐으며, 2022년 12월 공모를 통해 김국환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돼 착수해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갖게 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진현 부시장, 우애자 시의회 부의장과 박주학 운영위원장, 김용문 시의원, 이영기 시의원, 이영우 시의원 및 외부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개요 및 추진경과, 최종설계 보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김국환건축사무소 소장은 "영천 거조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한의마을과 어우러지면서 세계적인 트렌드인 자연친화적인 건물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딱딱하고 어려운 장소가 아닌 참여하고 소통 중심의 공간으로 누구나 친근하게 방문할 수 있는 일상 박물관을 목표로 설계했다."라고 영천시립박물관의 건축미학적 특징과 설계안에 대해 설명했다. 영천시는 시립박물관을 중심으로 한의마을-마현산근린공원 등을 하나의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영천의 역사문화관광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일상과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진현 부시장은 "글로벌 시대에 영천시립박물관은 문화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중요한 토대이다. 영천시의 정체성을 잘 담아 성공적인 개관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12-21 14:36:11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