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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직원이 미래에 필요한 스킬 개발 돕는 AI 기반 '스킬 그래프' 발표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기업 및 임직원들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이란 미션 아래 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코너스톤 온디맨드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기업 및 임직원들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이란 미션 아래 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구동 스킬 엔진인 '코너스톤 스킬 그래프'도 발표했다. 필 손더스 코너스톤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개최된 코너스톤의 연례행사인 제18회 코너스톤 컨버전스를 통해 "코너스톤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은 고객 중심적이며 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됨과 동시에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너스톤 미션과 비전에 있어 가장 핵심은 직원들이 이해받고, 지도 받으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업이 돕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직원들은 이를 통해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초, 사바 소프트웨어를 인수한 코너스톤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현재 전 세계 약 6300개의 조직과 7500만 명 이상이 코너스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코너스톤은 직원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매칭하고, 여러 콘텐츠 및 직무 역할을 교육할 수 있는 AI 구동 스킬 엔진인 코너스톤 스킬 그래프도 발표했다. 코너스톤 피플 리서치 랩의 새로운 업무 환경 트렌드 보고서인 '스킬 라이선스: 리스킬링 혁명을 받아들이기'에 따르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직원(40%)들은 기업의 미래 스킬 개발 능력에 대해 낮은 신뢰도를 보인다. 기업들은 직원들의 스킬 파악 및 개발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직원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스킬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맞추는 방안을 찾는 것과 직원들이 미래에 필요한 스킬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코너스톤 스킬 그래프는 전 세계 모든 산업에 속한 수백만 개의 직무에서 사용되는 5만3000개 이상의 스킬들을 토대로 개발됐다. 이는 기업 내에 이미 구축되어 있는 스킬 라이브러리와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원하는 직무에 관련된 스킬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해 기업 내의 직무 역할과 직원의 스킬을 즉각적으로 일치시킬 수 있다.

2020-10-15 15:00: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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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방법론 MLOps AI 기술에 속속 도입, 향후 10년 적용 확대될 것

슈퍼브에이아이 로고. /슈퍼브에이아이 인공지능(AI)이 전 산업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면서 데이터 관리, 머신러닝 시스템 개발, 서비스 운영을 통합한 MLOps(머신러닝오퍼레이션즈) 도입이 AI 등 IT 업계에 확대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소프트웨어업계에서 개발과 운영을 결합한 'DevOps(데브옵스)' 개발 방법론이 각광을 받아왔는 데, 이 중 AI에 특화된 방법론인 MLOps가 AI 기술에 속속 도입될 전망이다. 슈퍼브에이아이·티맥스 A&C·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아마존웹서비스(AWS) 등 IT 기업들은 AI의 머신러닝 기술이나 데이터 플랫폼에 MLOps을 속속 도입하는 추세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데브옵스라는 단어가 처음 공개된 지 10년이 조금 넘은 지금, 깃허브·데이터독 등 관련 기업들의 가치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며 "지난 10년 간 소프트웨어 시대에서 데브옵스가 각광을 받아왔다면, 향후 10년은 AI의 시대로 MLOps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구축 ▲모델 개발 및 훈련 ▲모델 배포 등 과정에 워크플로우가 매끄럽지 못하거나 파이프라인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으면, 비용이 증가하고 프로젝트가 지연될 확률이 높다. 반면, 한 플랫폼 안에서 데이터나 AI 기술 개발, 운용을 통합하면 AI 개발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어 MLOps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과학자, 머신러닝 엔지니어, 앱 개발자 및 IT 운영자가 이용 가능한 플랫폼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I 머신러닝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 '스위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구축, 가공, 관리, 분석 과정까지 시각화와 자동화를 지원하고 반복되는 모델 훈련 단계까지 데이터를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다. 자동화 기능 중 하나인 '오토라벨링'은 AI로 1차로 데이터 라벨링을 진행하고, 2차로 AI가 검수를 요청한 부분만 수정해 수동 작업 대비 약 10배의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슈퍼브에이아이는 최근 MLOps 저변 확장을 위해 모인 글로벌 AI 기업 연합체인 'AI 인프라스트럭쳐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국내에서는 슈퍼브에이아이가 유일하게 가입돼 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 유럽, 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8개 AI 기업이 가입돼 있으며, MLOps 생태계 조성을 주도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로고. /MS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저 머신러닝'을 통해 MLOp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머신러닝 모델의 학습, 배포, 자동화, 관리 추적 기능을 제공하며, 일반 머신러닝부터 딥러닝, 지도 학습과 비지도 학습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비주얼 머신러닝 인터페이스를 통해 별도의 코딩 없이 드래그 앤 드롭 조작 만으로 모델 제작 및 배포가 가능해, 더 쉽게 고품질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또 파이토치, 텐서플로, 사이킷-런, 깃, ML플로우 플랫폼 등 오픈소스 툴과도 연동돼 활용도가 더 높다. AWS 로고. /AWS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세이지메이커'를 통해 전체 머신러닝 워크플로우를 포괄해 데이터를 분류· 준비하고, 알고리즘 선택, 모델 학습, 배포를 위한 조정 및 최적화, 예측 수행 및 작업을 수행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이지메이커에서 제공하는 '스튜디오'는 데이터 업로드, 새로운 노트북 생성, 모델 학습 및 튜닝, 실험 조정, 결과 비교, 프로덕션 배포 등 다양한 과정을 웹 기반 단일 시각적 인터페이스 내에서 수행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구글 로고. /구글 구글 클라우드 AI 플랫폼은 데이터 라벨링, 노트북, 대시보드, AI 허브 등 머신러닝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하고 있다. 노트북은 구글 코랩에서 무료로 실행할 수 있으며, AI 허브에는 큐브플로우 파이프라인, 노트북, 서비스, 텐서플로우 모듈, 학습된 모델, 기술 가이드 등 다양한 오픈 리소스가 포함돼 있다. 이 중, 텐서플로우는 구글이 '알파고' 등을 개발하는 데 사용한 머신러닝 프로그램으로, 소스를 공개해 머신러닝 대중화 시대를 이끈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맥스 A&C 로고. /티맥스 A&C 티맥스 A&C의 쿠버네티스 기반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 4.1'은 AI와 머신러닝 모델 설계 및 훈련을 원활히 실행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가 탑재돼 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복잡한 설정 없이 사용 가능하고, 머신러닝 개발을 위해 제공된 사전 정의된 카탈로그로 서버 관리 및 운영, 배포 환경을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2020-10-15 14:34: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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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와 AI 스마트병원 구축 나선다

1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병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 김채희(왼쪽) 상무,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 김윤태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KT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병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는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 향상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개발·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병원 헬스케어 단말 공동 개발 및 상품화 ▲KT AI 플랫폼 '기가지니 인사이드' 적용 및 IoT 플랫폼 연동 개발 ▲스마트병원 사업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T와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는 병상에 비치되는 미디어테이블에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적용해 터치뿐 아니라 음성으로 기기제어와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I 스마트병원을 구축할 예정이다. AI 스마트병원은 환자의 편의와 의료진의 효율적인 의료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 김윤태 대표는 "KT와 협력해 기가지니 플랫폼을 활용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환자의 편의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피로와 감염위험을 줄여주는 효율적인 의료·방역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KT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서 퇴원할 때까지 AI 기술로 향상된 병상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5 14:33: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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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구도심·도서산간에도 5G망 촘촘하게 깐다

SKT 엔지니어들이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 SKT SK텔레콤은 광케이블 매설하기 어려운 지역에도 5G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SKT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10월 초 경남 진주 지역의 5G 상용망에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를 구축했다. 진주를 시작으로 광케이블 선로 공사가 어려운 구(舊)도심 지역에 적용하고, 도서 지역과 내륙 산간 지역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프론트홀'은 기지국의 안테나에서 모아진 데이터 신호를 분산장치로 전송해주는 광케이블 기반의 유선 구간이다. 구도심이나 도서 산간 지역은 광케이블을 땅에 매설하기 어려워 장비 구축에 제약을 받았다. 새롭게 도입한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는 광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무선으로 연결해 원활한 5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SKT는 상하수도관, 가스관 등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구도심이나 육지와 연결되는 도로(육로)가 없는 섬, 깊은 산 속 등 광케이블 구축이 어려운 지역까지 5G 망을 더욱 세밀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를 기지국의 안테나 장치와 기지국의 데이터 용량을 관리하는 분산장치에 각각 설치하면, 수 킬로미터 떨어진 기지국을 유선망 대신 무선으로 연결해 5G 통신이 가능하다. 또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다. SKT는 3D 맵을 기반으로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의 설치 높이, 각도 등을 분석해 정확히 전파가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또 무선통신 자동변조 기술을 채택해 눈이나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상황에서도 무선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장비는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표준 규격을 채택해 기존 대비 네 배 이상 트래픽 수용량을 늘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T 허근만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은 "지속적으로 5G망 고도화를 통해 SKT만의 차별화된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5 14:27: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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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色의 조화…지니뮤직, 앱 5.0 버전서 '뮤직컬러' 탑재

지니뮤직 직원들이 새롭게 출시한 지니 5.0앱을 홍보하고 있다. / 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음악플랫폼사 최초로 음악과 컬러를 매칭한 초개인화 비주얼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뮤직컬러'를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뮤직컬러는 지니앱이 5.0으로 전면개편되면서 탑재됐다. 뮤직컬러 서비스는 모든 음악을 333가지 컬러로 매칭, 나만의 뮤직컬러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신개념 컬러 큐레이션이다. 333가지 컬러와 음악을 매칭한 뮤직컬러는 고객의 음악감상취향을 장르, 분위기, 감정 등 요소로 분석, 현재 나의 음악성향을 음악색깔로 표현한다. '포 유(For You)' 큐레이션 서비스도 탑재됐다. 이 서비스는 '추천 뮤직컬러', '인기 뮤직컬러' 등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만의 음악컬러는 어떤 음악을 감상하느냐에 따라 매일 달라질 수 있다. 고객이 감상하는 음악에 따라 뮤직컬러는 변화된다. 그 음악들은 나만의 뮤직 캘린더에 기록되고, 클릭 한번으로 인스타그램에 공유된다. 지니뮤직은 1년여 기간동안 뮤직컬러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니5.0버전 앱은 심플UI를 탑재했다. 상단의 광고영역을 과감히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 영역으로 바꿨다. 지니 홈 메인 화면은 미니멀리즘 기반의 UI로 구성됐다. 또 지니뮤직은 독일 iF디자인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지니 BI를 5.0버전에 적용했다. 지니 BI 디자인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 고객이 혁신적인 음악경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서비스철학을 담았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지니 5.0은 업계 최초로 음악적 취향을 컬러로 표현해 추천 공유함으로써 재미적 요소를 배가했고 UI를 직관적이고 단순화 해 앱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측면에서도 풍부한 내용들을 제공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지니앱 5.0 개편을 맞아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컬러 라이브'를 진행, 지니 공식 SNS 채널에 릴레이 형식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5 14:26: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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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쿼드, 시뮬레이터 개발 역량 높여 해외사장 공략

엔에스 스튜디오(NS STUDIO)는 자사의 글로벌 FPS IP 블랙스쿼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게임 업계는 클라우드 게이밍 시대에서 승리의 조건으로 많은 회원을 거느릴 수 있는 강력한 IP를 누가 소유하고 있느냐에 두고 있다. 이에 각 회사별로 치열한 IP 및 회원 쟁탈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엔에스 스튜디오는 네오위즈 출신 기획 개발자를 주축으로 FPS 모바일부터 PC 온라인, 콘솔, VR과 풍부한 플랫폼 개발한 경험과 군사 지식 기반 콘텐츠, 시뮬레이터 개발 역량을 집중 투입해 IP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블랙스쿼드는 국내 타사 FPS IP와 비교해 그래픽이 정교하고 깔끔하며 타격감도 좋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엔에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온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게임 시장의 중심은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플랫폼 홀더에서 많은 IP 를 확보하고 있는 IP 홀더측으로 중심이 이동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유하고 있는 IP를 소중히 다뤄야 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우리가 보유한 IP에 IP 내에서 구현되는 기술력과 군사지식 기반 콘텐츠 및 시뮬레이터 개발 역량을 더욱 높여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20-10-15 14:24: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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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LGU+ '틈' 가보니…독립서점부터 전시, 사진관까지 MZ세대 취향저격

강남대로 426번지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 외관. / 김나인 기자 15일 오전 방문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번지. 출근길로 바쁜 삭막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에 들어가니 새소리가 귀에 들어왔다. 30미터(m) 크기의 미디어월에는 자연을 콘셉트로 한 영상이 실제 식물들과 어우려져있다. 숲에 들어선 듯 향도 퍼졌다. 천장을 올려다보니 열대우림과 같은 나무들이 우거져있다. 빗방울이 쏟아지는 듯한 효과가 연출되기도 했다. MZ세대(밀레니엄과 Z세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다. 실제 식물과 미디어월 식물들로 꾸며진 1층 전경. / 김나인 기자 ◆LGU+, MZ세대 위한 문화공간 마련…도심 속 자연 느껴볼까 이날 서울 강남역에서 부근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LG유플러스 김새라 마케팅그룹장은 "기존 매장이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하는 장소였다면 일상비일상의틈은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첫 단추이자 플랫폼"이라며 "3~5년 이상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MZ세대를 공략하는 의외성을 만들고 미래 유플러스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선순환 구조, 에코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일상비일상의틈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7개층, 420평(1388m2) 규모다. 투명한 외벽으로 이뤄진 건물로 들어서보니 실제 살아있는 식물(리얼 플랜트)들과 자연을 콘셉트로 한 미디어월이 눈에 띄었다. 새소리와 싱그러운 향으로 휴식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1층 중앙에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 배치돼 있었다. 스마트폰을 빌려주는 투고 서비스를 통해 최대 1시간까지 이용해 볼 수 있다. "배치되는 스마트폰은 매번 다르다"고 직원이 귀뜸했다. 구글과 협업해 만든 유튜브 스튜디오도 배치돼 있었는데, 전용 앱으로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스마트 기기 신제품 론칭 이벤트, 패션·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 팝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4층 '시현하다' 사진관에 위치한 포토존. / 김나인 기자 ◆MZ세대 인기 브랜드 '총집합'…오픈 한달 여 만에 MZ세대 1만5천명 이상 방문 2층부터 4층까지는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인 카페와 독립서점, 포토스튜디오가 들어서 있다. 김새라 그룹장은 "MZ세대들이 원하는 브랜드와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이를 고려해 제휴처를 정했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유플러라는 내부 직원이 실시간 고객 반응을 적는 대화일지를 쓰면서 고객들의 전반적인 생각을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2층은 서퍼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카페 '글라스하우스'가 직접 운영하는 공간이다. 대형 액정화면이 배치돼 강원도 양양의 해변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카운터는 서핑보드와 동일한 재질로 제작했고, 가운데 공간은 스케이트파크와 같은 느낌으로 연출했다. 통신사에 따라 30~50% 음료 할인도 제공된다. 3층에 마련된 휴식 공간. 이 공간에서 아이패드를 대여해 네이버웹툰을 즐길 수 있다. /김나인 기자 3층은 독립서적 책방 '스토리지북앤필름'이 운영한다. 아이패드를 대여해 네이버 웹툰을 볼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눈에 띄었다. 4층은 '대화형 사진관' 콘셉트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시현하다' 작가와 함께 증명사진, 스냅샷을 촬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용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 유플러(일상비일상의틈 직원)는 "해방촌 작가들도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 자주 찾는다"며 "젊은 세대들에게 호응이 좋은 편"이라고 귀뜸했다. 실제 일상비일상의틈에는 오픈 한달 여 만에 1만5000명 이상의 MZ세대가 방문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방문자 중 여성이 70% 이상, MZ세대가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방문 데이터가 쌓이면 이를 활용해 내부 동선이나 이벤트도 빠르게 바꿀 계획이다. 5층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룸. / 김나인 기자 5층은 LG유플러스의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형 미디어룸에서는 'U+tv'를 통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을 관람할 수 있고, 클라우드 게임이나 스마트 홈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정문으로 나가서 계단을 통해 내려갈 수 있는 지하 1층에서는 반려견을 테마로 한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유명인사들의 반려견 이름을 담은 명패가 배치돼 있고, 강아지에게 편안한 사운드가 울려퍼졌다. 실제 반려동물을 데리고 방문해도 된다. 전시는 MZ세대 이슈와 관심을 반영해 분기별로 바뀔 예정이다. 일상비일상의틈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전용 앱(일상비일상의틈)을 다운받아 통신사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고객은 최대 5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5 14:22: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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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6㎓ 대역 비면허 통신 용도 공급

현재 와이파이와 6㎓ 와이파이 비교.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기가헤르츠(㎓) 대역(5925∼7125㎒, 1.2㎓ 폭)을 차세대 와이파이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광대역 비면허 통신용 주파수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6월 관련 기술기준에 대한 행정예고했으며, 의견수렴과 12일 주파수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 결정을 통해 6㎓ 대역을 이용한 5배 빠른 차세대 와이파이 시대가 열리게 됐다. 6㎓ 대역은 기존 와이파이보다 더 넓은 도로폭(채널폭)과 많은 차선(채널수)을 통해 5세대(5G) 이동통신 수준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와이파이 주파수 공급은 16년 만의 일이자 6㎓ 대역을 이용한 와이파이 공급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번째이다. 이용조건은 실내에서는 6㎓ 대역 전체를 250㎽ 이하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통신의 도로에 해당하는 대역폭을 확장함에 따라 대형카페·학교·역사 등 공공장소나 실내 인구밀집 구역에서 '와이파이 먹통'으로 불리는 통신성능 열화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과 같은 인터넷 접속 가능 기기를 모뎀으로 활용하는 인터넷 공유기술인 테더링과 같은 기기간 연결은 6㎓ 대역 하위 520㎒(5925∼6445㎒)에 한정해 실내외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하다. 기기간 연결 허용은 세계 최초로 차세대 와이파이를 이용한 '5세대(5G) 이동통신 단말·증강·가상현실(AR·VR) 단말' 연결 등 5G 이동통신 확장을 통해 혁신적 서비스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공급뿐 아니라 6㎓ 대역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차세대 와이파이 실증사업과 중소기업 상용화 지원을 추진한다. 또 5G 이동통신 급 통신 성능, 인구밀집 지역에서 성능열화 해소 등 차세대 와이파이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대표 실증사례를 확보하면서 실증 참여 중소기업의 기술 확보와 초기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와이파이 관련 장비제조 중소기업에 전파인증 비용을 보조해 기업들의 조기 상용화와 시장 진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전파정책국장은 "6㎓ 대역을 이용한 차세대 와이파이는 5세대(5G) 이동통신 통신과 결합·보조해 혁신적 서비스를 촉진하고 5G 이동통신 설비 투자비용을 절감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통신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2021년부터 추진되는 실증사업의 결과 등과 연계해 추가 규제 완화 검토 등 주파수 활용 여건의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15 12:00: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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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캐나다아시아태평양재단과 AI 및 AI 윤리 사업 협력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는 캐나다아시아태평양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of Canada)과 한국·캐나다간 인공지능(AI) 및 인공지능 윤리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캐나다아시아태평양재단은 AI 거버넌스에 대한 한·캐나다 협력을 양자 및 다자적으로 증진시키는 활동을 공동 목적으로 해, AI 윤리에 대한 긴밀한 공동 사업 및 공동 연구, 정보 교류, 상호 홍보 등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 UN 등 국제기관과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의 제정과 표준화 작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AI 및 AI 윤리에 관한 국제 콘퍼런스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인공지능 윤리 관련 양국의 정책 활동에 대해서도 상호 지원키로 했다. 캐나다아시아태평양재단은 1984년 캐나다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양자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캐나다 연방정부가 설립한 비영리 싱크탱크이다. 이청호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장은 "현재 AI 강국인 캐나다의 아시아태평양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다양한 공동 사업과 교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AI윤리 분야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어트 벡 캐나다아시아태평양재단 회장 및 CEO(최고경영자)도 "대한민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캐나다와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중요한 파트너"라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업무협약은 한국의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향후 캐나다와 대한민국이 세계 모든 시민들의 삶과 경제에 점점 더 영향을 미칠 AI의 개발, 윤리 및 거버넌스 관련해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5 10:37:4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