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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네이버, 자사주 55만주 소각……주당 376원 현금배당

네이버가 자사주 소각을 추진한다. 네이버는 30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55만주(981억7500만원) 소각을 결정하고, 보통주 8만3000주(148억1550만원)를 장내 매수한다고 밝혔다. 보통주 취득예상기간은 1월31일부터 3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기보유 자기주식 46만7000주 및 신규 자기주식 8만3000주 취득 후 소각에 대한 이사회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네이버는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7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2%이며 배당금 총액은 546억8837만원이다. 최근 2개년 평균 연결 잉여현금흐름(FCF)의 3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주주환원정책을 수정했다. 연결 FCF는 당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에 비현금성지출 항목을 더한 후, 연결 법인세납부액 및 연결 설비투자(CAPEX)를 차감하는 방식이다. 비현금성지출 항목엔 유무형 감가상각비, 대손상각비, 퇴직급여비용-당기지급액, 주식보상비용을 포함한다. 주주환원 방법은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진행한다. 현금배당은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5%를 유지하며 주주환원 재원 중 현금배당 지급 후 잔여 재원을 한도롤 자사주 매입 후 즉시 소각한다.

2020-01-30 10:25:5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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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모바일 게임 나온다…컴투스, 美 스카이바운드에 전략적 투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워킹데드'로 알려진 미국의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스카이바운드)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지식재산권(IP) 확장에 나선다. 워킹데드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도 나올 예정이다. 컴투스는 스카이바운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위한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카이바운드에 대한 이번 투자는 컴투스의 주도하에 해외 벤처 투자사인 'C 벤처스'와 '써드 웨이브 디지털'이 함께 참여했다. 투자금은 양사 협의에 따라 비공개다. 스카이바운드는 미국에 본사를 둔 멀티플랫폼 콘텐츠 기업으로, '워킹데드'를 비롯해 '인빈서블', '오블리비언 송', '슈퍼 다이노서' 등 코믹스·TV·영화·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 영역의 IP를 보유하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를 통해 이미 스카이바운드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 150년간의 세계관이 담긴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바이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서머너즈 워의 첫 단편 애니메이션 '프렌즈 앤 라이벌'을 선보였다. 컴투스는 스카이바운드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모바일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비즈니스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컴투스는 스카이바운드의 글로벌 IP인 '워킹데드'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 '워킹데드'는 2010년 첫 방영 이후 미국 내 '좀비'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팬층을 확보하며 현재 시즌 10까지 방영되고 있다. 워킹데드 외에도 스카이바운드가 보유한 다양한 IP를 향후 모바일 게임 등으로 제작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양사가 공동으로 IP 발굴에도 나설 방침이다. 워킹데드 제작자이자 스카이바운드의 의장인 로버트 커크먼과 대표이사 데이비드 알퍼트, 공동 경영자 존 골드먼 등 경영진은 "컴투스와의 협업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다양한 IP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스카이바운드와의 협업은 컴투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양사간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며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호응할 수 있는 IP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비즈니스 협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및 콘텐츠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0-01-30 09:51: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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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터랩, 롯데쇼핑 AI 스피커 '샬롯홈'에 핑퐁빌더 일상대화 기능 적용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캐터랩은 롯데쇼핑에서 선보인 인공지능(AI) 스피커 '샬롯홈(home)'에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능을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캐터랩은 지난해 8월 친근한 일상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챗봇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 '핑퐁빌더'를 선보였다. 핑퐁빌더는 내장된 기본형 챗봇을 적용해 누구나 빠르게 일상대화가 가능한 챗봇을 구현할 수 있으며, 기존의 챗봇과 음성 AI에도 적용해 사용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번에 핑퐁빌더가 적용된 샬롯home은 롯데쇼핑이 보이스 커머스로의 전환을 주도하고자 하는 차원으로 개발된 것이다.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능을 통해 샬롯home을 더욱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대화 외에 일상대화는 모두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술이 답변을 한다. 예를 들어 샬롯home에 "뭐 먹었어"라고 물어보면 "요즘은 햄버거가 땡기지 않아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주문해보세요"라고 대답을 하는 형태다. AI 스피커에 디스플레이 기능도 적용했다. 샬롯home을 이용하면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리아가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음성으로 주문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내에는 롯데시네마 예매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스캐터랩 김종윤 대표는 "롯데쇼핑과 함께 보이스 커머스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샬롯home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샬롯home을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롯데쇼핑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캐터랩 핑퐁빌더는 100억건의 카카오톡 데이터를 학습해 높은 수준의 자연어 이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파트너사와 함께 AI 일상대화 경험을 구현해나가고 있다.

2020-01-30 09:23: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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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미공개 VOD 'U+tv'서 본다…LGU+, 중장년층 대상 콘텐츠 강화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년층 대상 독점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4000명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50대 이상 이용자의 관심사가 건강·운동(49%), 여행(39%), 저축, 주식, 부동산을 포함한 가계금융(39%)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해 액티브 시니어의 주요 관심사인 ▲화제성이 높은 TV프로그램 ▲건강·운동 ▲재테크 정보 중심으로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의 미공개 영상 주문형비디오(VOD)를 공개한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해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던 '미스트롯'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올 1월 초 방영 이후 최고 시청률 20%를 육박했다. 미스터트롯 VOD는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각 참가자만 단독촬영된 영상이다. 노래별, 참가자별 영상을 개별적으로 찾아볼 수도 있다. '건강'에 대한 단독 콘텐츠도 늘린다. 쿠키건강TV와 함께 피트니스 모델이자 스포테이너로 활동 중인 윤다연이 출연하는 홈피트니스 콘텐츠를 제작, 3월 5일부터 VOD로 제공한다. 또 BTN 채널과 제휴를 맺고 심신건강을 위한 명상 콘텐츠를 내달 28일부터 선보인다. 한국 사계절 풍경을 배경으로 '힐링멘토'로 불리는 혜민스님이 저서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에세이집을 직접 낭독한다. 조선일보의 부동산 영상 콘텐츠인 '땅집고TV'와 국내 최대 규모 KB금융그룹의 증권 계열사인 KB증권의 금융정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태크 정보도 제공한다. 땅집고tv는 부동산 전문가들을 통한 시장 분석과 부동산 이슈를 다루고, KB증권은 주식투자 가이드, 경제뉴스, 세금 지식 등 재테크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의 UHD 셋톱박스를 사용 중인 U+tv 고객의 경우 별도 추가 요금 없이 U+tv 브라보라이프 서비스 혹은 TV다시보기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문현일 IPTV상품담당은 "건강, 여행, 재테크 등 액티브 시니어의 주요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찾고 바로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30 09:23: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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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작년 영업이익 7101억원…전년比 24.7% 감소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조7874억원, 영업이익 1734억원, 당기순이익 196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8.0% 성장한 6조5934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7% 감소한 7101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968억원이다.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과 비중은 ▲광고 1718억원 ▲비즈니스플랫폼 7465억원 ▲IT플랫폼 1360억원 ▲콘텐츠서비스 699억원 ▲LINE 및 기타플랫폼 6632억 원이다. 4분기 네이버 주요 사업 부문의 매출은 1조124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2%, 전분기 대비 7.8% 성장했다. 광고는 모바일 광고 상품성 개선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0.7%, 전분기 대비 12.5% 성장한 1718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사업 부문의 연간 매출은 63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5% 성장했다. 비즈니스플랫폼은 쇼핑검색광고의 견고한 성장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3.4%, 전분기 대비 3.8% 성장한 7465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2조85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2% 성장했다.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8.9%, 전분기 대비 16.9% 성장한 1360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45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6% 성장했다. 콘텐츠서비스는 웹툰 및 V LIVE의 글로벌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18.6%, 전분기 대비 28.4% 성장한 699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66.6% 성장한 2095억원이다. LINE 및 기타플랫폼은 전년동기 대비 17.3%, 전분기 대비 6.6% 증가한 6632억원이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8.8% 성장한 2조4421억원이다.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국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가시화되고 있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잘 살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30 08:48: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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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두드림 U+요술통장’ 열 번째 발대식 개최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두드림 U+요술통장' 신규 선발 멘티와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스키캠프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주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 2010년 출범된 두드림 U+요술통장은 매년 150여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학금뿐 아니라 U+요술통장을 통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직접 청소년 1:1 멘토링에 나선다. 이날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두드림 U+요술통장 2020년 발대식에서는 신규 선발된 중학교 1학년 멘티와 임직원 멘토들의 첫 만남 및 서약서 작성, 낭독이 진행됐다. 멘티들은 두드림 U+요술통장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각자의 단어로 전달하는 영상을 준비했다. 이후 학부모와 함께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위치한 U+5G 및 스마트홈 체험관을 방문했다. 이후 2박 3일 일정으로 강촌 엘리시안 스키장에서 멘토링 스키 캠프를 이어간다. 새 멘토와 1:1 스키강습, 레크레이션 등 함께 활동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CRO 박형일 전무는 "앞으로 여러분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개인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37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 U+요술통장'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 3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총 13억8600만원의 졸업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0-01-29 15:33:41 김나인 기자
과기정통부, 올해 VR AR 등 실감콘텐츠 개발에 1900억원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실감콘텐츠 개발에 올해 19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29일 ▲VR·AR콘텐츠 산업 육성 ▲디지털 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 ▲핵심기술 개발(R&D) ▲정책금융 지원 등 5대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내용의 '2020년도 디지털콘텐츠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VR·AR 콘텐츠의 제작 지원에 336억원을, 산업 인프라 조성에 323억원을 투자해 VR·AR 콘텐츠 산업을 육성에 총 659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공공·산업·과학기술 분야 실감콘텐츠를 접목하는 'XR+α프로젝트(150억원)'와 5G 기반 실감콘텐츠 선도과제를 개발하는 '5G 콘텐츠 플래그십(150억원)' 프로젝트도 지원한다. 또 2월까지 상암 한국 VR·AR 콤플렉스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실감콘텐츠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판교 ICT-문화융합센터에는 5G 기반 실감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5G 실감콘텐츠 오픈랩'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디지털콘텐츠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53억원을 투입한다. 컴퓨터그래픽(CG) 콘텐츠 제작 지원에 52억원, 정보통신 신기술과 융합한 시장창출형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에 70억원,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 진출과 해외센터 기반의 상시지원 체계 마련 등에 131억원이 투입된다. 또 '디지털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는 총 224억원을 투입하고, 홀로그램, VR·AR 콘텐츠, 디바이스 원천기술 개발 등 디지털 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에 올해 53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15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단행해 '디지털콘텐츠코리아펀드'를 확대하고, 실감콘텐츠 분야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M&A 펀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2020-01-29 15:20:4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