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인크로스, '2019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발표…5대 키워드는?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가 내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와 전망을 다룬 '2019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5일 발표했다. 인크로스는 2019년 디지털 마케팅 산업에서 화두가 될 다섯 가지 키워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험 마케팅 ▲데이터 정교화 ▲AI 광고 ▲블록체인 마케팅을 꼽았다. ◆오프라인 매장 이용이 쉬워진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19년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상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구조를 개편하는 활동이다. 이는 유통업계에서 QR코드, 간편결제, 안면인식 등의 기술로 오프라인 매장 이용을 더 편리하게 하고 오프라인 매장 내 소비자 행동을 데이터화해 고객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알리바바의 무인 편의점 '타오카페'는 스마트폰 내 QR코드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 출입하고, 매장 내 제품 선택 후 퇴장하면 출구에서 알리페이를 통해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처럼 향후 오프라인 상점에서는 포스 데이터, 매장 데이터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될 예정이다. ◆간접 체험에서 구매까지 경험하는 '경험 마케팅' 최근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SNS에서 해시태그 등을 통해 검색한 뒤 제3자의 리뷰나 경험을 통해 습득하고, 제품을 구매한 뒤 다시 SNS에 공유하는 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경험 마케팅'이 화두로 떠올랐다. 인크로스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리뷰, 언박싱(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하는 과정) 등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가 제품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인플루언서 광고가 여전히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동시에 SNS 쇼핑 상품을 통한 경험 마케팅도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은 피드 이미지에서 제품 정보를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태그 기능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상품을 올해 하반기 출시한 바 있다. ◆5G 기술로 데이터가 섬세해진다. '데이터 정교화' 2019년은 5G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는 해로, 5G 네트워크 장비가 구축되면 '엣지 컴퓨팅' 기술을 통해 중앙 서버에 집중돼 있던 데이터를 각 지역별로 저장할 수 있어 가까운 곳에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면 타깃의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세부 업데이트해 빠르게 추적함으로써 한층 정교한 타깃팅을 구현할 수 있으며, 입체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해진다. 5G 기술을 통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면 향후에는 소비자의 온라인 데이터뿐 아니라 포스 데이터, 매장 방문 데이터, 고객 속성 데이터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수집한 데이터까지 취합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행동 과정을 더욱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으로 똑똑해지는 'AI 광고' 4차 산업혁명 이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이 IT 업계를 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2019년에도 이와 관련된 기술이 강화되고 AI 서비스의 질 또한 향상될 전망이다.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챗봇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및 채팅형 커머스가 발달하고, 음성 명령 사용 범위가 스마트홈으로 확장되면서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한 AI 광고 플랫폼이 증가할 전망이다. ◆2019년부터 마케팅에 활용될 블록체인 기술 기존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화폐 위주로 활용됐지만 앞으로는 유통, 지급결제,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으며, 최근 화장품 업계에는 블록체인을 도입한 SNS 형식의 오픈 플랫폼 '코스모체인'이 등장했다. 이 플랫폼에서는 유저들이 여러 제품들을 사용하고 SNS에 리뷰해 콘텐츠를 생산한 대가로 리워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암호화된 고객 데이터 제공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유가 가능해진다. 향후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도 이러한 서비스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는 "올해 AI 알고리즘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이 광고업계에서 화두였다면, 내년에는 이를 고도화하고 정교화하려는 시도가 디지털 광고업계 전반에서 활발해질 것이다"라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 산업의 패러다임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 인크로스도 이러한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의 자세한 내용은 인크로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8-12-05 13:27:3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LGU+,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도서 AI 서비스 '책 읽어주는 도서관' 출시

LG유플러스는 LG상남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도서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6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에서 LG상남도서관이 보유한 1만권 이상의 음성도서를 말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고객들은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AI 스피커에 "클로바, LG상남도서관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소설, 인문, 수필, 예술 등 도서 콘텐츠를 바로 들을 수 있다. 음성명령으로 제목, 저자, 출판사, 부제목 등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들었던 5개의 콘텐츠에 대해 재생목록을 관리해 이어 듣기도 할 수 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에는 매달 30여권, 연간 총 400여권 이상의 신간도서가 추가된다. 이 서비스는 모든 시각장애인(1~6급)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 책을 직접 넘기기 어려운 지체·지적·뇌병변장애인(1급~3급)도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네이버 클로바' 앱의 '스킬 스토어' 메뉴에서 로그인을 하면 된다. 향후 LG유플러스와 LG상남도서관은 음성도서 콘텐츠를 추가 확보하고, AI 스피커 외에 다른 플랫폼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격차 문제 해소에 양사의 협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내년에는 음성 AI뿐만 아니라 영상 AI를 활용한 시각장애인 전용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시각장애인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서비스인 '소리세상'을 출시하고, 2월과 5월에는 시각장애 가정 1000가구에 AI스피커를 보급했다.

2018-12-05 10:31:2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T맵 운전습관'으로 68만명 보험료 10% 돌려받아"

SK텔레콤은 운전자의 주행 습관을 보여주는 'T맵 운전습관'으로 운전자 보험할인 혜택을 받은 고객이 약 68만 명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 'T맵 운전습관'은 운전자의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100점 기준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기준 점수를 넘기면 운전자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T맵과 연계해 운전자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운전습관연계보험) 상품'을 2016년 5월 국내 최초로 선보였고, 현재까지 약 68만 명의 T맵 고객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았다. UBI 상품에 가입한 T맵 고객은 연간 평균 6만원 저렴하게 운전자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가입 고객 전체로 추산하면 총 408억원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D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KB손해보험, 2018년 11월 삼성화재와 UBI 상품을 출시했다. 3개 보험사의 운전자 보험 시장 점유율은 60% 이상이다. 향후 SK텔레콤은 'T맵 운전습관 점수'를 활용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면서,보험 외 은행, 렌터카, 중고차 업체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T맵 운전습관'을 이용하는 가입자는 매달 증가하고 있다. 올 1월에 'T 맵 운전습관' 이용자는 약 726만명이었으나, 이달 중 1000만 이용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말 기준 이용자는 972만명이다. 'T맵 운전습관' 이용자들의 '운전 점수'도 높아졌다. 'T맵 운전습관'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근 3000㎞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과속, 급감속, 급가속 등 주행 행태와 도로유형, 주행 시간대를 반영해 100점 만점으로 '운전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운전 점수'가 산정된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에 'T맵 운전습관' 점수가 60점을 넘는 고객은 약 128만명이었으나 지난 11월 말 기준 약 260만명으로 10개월 만에 132만명의 고객이 안전운전 기준 점수인 60점을 넘겼다. SK텔레콤은 올해 'T맵 운전습관'을 활용한 안전 운전 캠페인을 총 7차례 실시한결과, 전체 이용자들의 안전운전 점수가 약 10% 높아지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해열 SK텔레콤 카라이프사업 유닛장은 "T맵 운전습관을 통해 교통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안전운전 생활화 및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해 ICT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향후 대한민국 운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2-05 10:30:5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5G 시대 기업 먼저 잡아라…통신사 B2B전략은?

"5G 시대에는 기업간 거래(B2B), 공공(B2G)분야의 플랫폼과 연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줄 것이다."(황창규 KT 회장)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지난 1일 5G 전파를 쏘며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서비스의 막을 올렸다. 당장 5G 서비스를 체감하는 것은 기업이나 주요 도시 등이다.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넘어 기업 비즈니스 영역으로 범위를 넓힌 셈이다. 이동통신 3사는 상용화 사례로 B2B 서비스를 내세우며 서비스 선점 경쟁에 나섰다. 각 사마다 공략하는 서비스도 다르다. 자율주행차부터 인공지능(AI), 원격제어 기술 등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도 확장된다. 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5G 자율주행차에 서비스 활용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SK텔레콤 5G 자율주행차는 경기 화성 자율주행실증도시 'K-City'와 시흥 일반도로에서 테스트 운행을 시작했다. 그간 SK텔레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차에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주력했다. 아울러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 연구' 과제도 수행하며 자율주행 기술과 교통 시스템을 접목해 교통 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차량, 사물인터넷(IoT), 산업용 동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대한 고민도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5G 단말 출시를 위해 성남 분당사옥에 '5G 디바이스 테스트 랩'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곳은 5G 단말기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최종 관문이다. 실험실 안에는 5G 기지국, 중계기와 전파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계측기, 전자파 측정 기기 등이 있다. 또 25㎝ 두께의 강판으로 된 전파 차폐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부 주파수 신호를 완벽히 차단해 정확한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파수 적합성과 성능을 검증한 후 전파 도달이 약한 가상 환경을 만들고 100여 가지 시나리오별 테스트도 진행한다. KT는 5G 1호 가입자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의 인공지능(AI) 로봇 '로타'를 선정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로타는 전망대의 안내 역할을 담당하며, 방문객의 질문에 응대하고 사진 촬영과 전송을 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자사 AI 서비스 '기가지니'를 통해 홈 IoT 기술을 접목한 아파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의 기가지니 아파트는 음성명령으로 아파트 단지와 집안 곳곳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 AI 호텔을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실감형 미디어도 KT의 주력 사업이다. KT는 2020년까지 5G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국내 실감형 미디어 시장 규모를 약 2000억원에서 1조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가상·증강현실(VR·AR)전용 펀드조성 등 콘텐츠 투자도 한다. 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단말 제조사, 게임 등 콘텐츠 업체, IT기업 등이 참여하는 VR얼라이언스를 출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5G 원격제어 기술을 산업현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5G 1호 고객을 LS엠트론으로 선정한 것도 LG유플러스와 함께 '5G 원격제어 트랙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5G 원격제어 트랙터는 관제 시스템 지도에 이동경로를 설정하면, 수십㎞ 떨어진 곳의 트랙터는 설정된 경로로 이동하면서 무인 경작을 한다. 관리자는 마치 실제 트랙터 조종석에 앉아서 운전하는 것처럼 트랙터를 원격 조종하며 관제센터 모니터에서 작업현황을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에는 이 기술을 지뢰제거나 폐기물 처리, 건물철거 등 산업현장 중장비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넷플릭스, 유튜브 등과 손잡고 5G 시대 콘텐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가입자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5G 도입은 정체된 이동통신 시장에 가입자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변화로 다가올 것"이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5G가 있어 B2B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 요인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4 17:55:18 김나인 기자
네이버, 바이브 중심으로 뮤직 플랫폼 브랜드 일원화…네이버뮤직 중단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바이브'를 중심으로 뮤직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를 일원화한다고 4일 밝혔다. 2월 오픈을 앞둔 바이브 웹 버전을 시작으로, 향후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모든 음원 콘텐츠들은 바이브를 통해 제공될 계획이다. 지난 6월 출시한 바이브는 차세대 음악 소비 패턴을 고려해 개발한 네이버의 AI 음악 추천 기술의 이름인 동시에 서비스다. 개인의 취향과 주변 맥락, 개별 음원의 특성까지 고려해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곡을 엄선한다. 네이버는 "이번 브랜드 일원화는 그간 축적해 온 선도적인 AI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뮤직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서도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AI스피커 등의 보급 확대로 인해 향후 다변화가 예상되는 음악 청취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그간 AI 추천 기술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그 효과를 검증해왔다. 바이브는 '믹스테잎' 등 AI를 활용한 개인화 추천 기술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을 거듭해, 출시 5개월 만에 1인당 청취시간이 1.5배가량 증가했다. 이번 브랜드 일원화에 따라 네이버뮤직은 단계별로 바이브와 통합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는 네이버뮤직 이용권 신규 구매가 중단되며, 4월부터는 네이버뮤직과 바이브간 교차 사용이 중단된다. 네이버뮤직 서비스는 바이브와 단계별 통합이 완료되는 2019년 말 종료될 예정입니다. 한편, 네이버는 오는 31일까지 바이브 멤버십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네이버뮤직 회원을 포함해 네이버페이 계좌를 등록한 신규 사용자 누구에게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바이브 정기결제 멤버십 예약 시 3개월간 무료로 바이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12개월간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년 또는 2년 선결제 시, 추가 3개월 무료 이용권과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2018-12-04 15:39:46 구서윤 기자
SK㈜ C&C-컨센시스 MOU,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허브 만든다

SK㈜ C&C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리딩 기업 컨센시스와 '블록체인 신규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의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를 합쳐 국내 기업들이 블록체인 킬러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고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각기 보유한 블록체인 플랫폼·기술·서비스에 대한 공동 분석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사업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이라고 불리며, 허가된 참여자만 접근 가능한 서비스다. SK C&C의 클라우드 제트에 컨센시스의 주요 서비스 및 플랫폼 탑재도 논의한다. 이를 통해 어느 기업이나 신속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컨센시스의 교육 프로그램인 '컨센시스 아카데미'와 협업해 기술 인력 양성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SK C&C의 테크 트레이닝 센터를 활용해 연말까지 한국 내 이더리움 강사 육성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 시장에 적합한 커리큘럼 개발도 논의키로 했다. SK C&C는 ▲하이퍼레저 기반의 블록체인 모바일 디지털 ID 인증 서비스(IDaaS) ▲국내외 선사들을 위한 블록체인 물류서비스 ▲블록체인 투표시스템 등의 솔루션 및 서비스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플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지역화폐나 블록체인 이벤트 코인·상품권 등을 손쉽게 발행할 수 있는 'CaaS 플랫폼'도 개발했다. 컨센시스는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이다. 이더리움 창립 멤버인 조셉 루빈이 설립했으며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칼레이도'를 비롯해 ▲이더리움의 거래 관련 인프라 플랫폼 '인퓨라' ▲신원 확인 플랫폼 '유포트' 등이 대표적 예다. SK C&C 이기열 디지털 총괄은 "이번 MOU를 통해 SK C&C의 블록체인 기술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개발 생태계를 크게 확대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원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허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12-04 14:40:3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현대HCN, 시니어·키즈 모드 등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UI 도입

현대HCN은 이용자의 시청 환경 개선을 위해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사용자환경(UI)을 전면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맞춤형UI는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한 데이터 전송 방식이다. 셋톱박스의 종류나 기능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의 시청패턴과 구매패턴 등 빅데이터가 반영된 시청환경을 제공한다. 전체적인 화면구성을 기존 상하배열에서 좌우배열로 변경했다. 주문형비디오(VOD) 화면전환 속도는 약 2배 이상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우선 고객의 연령대에 따라 맞춤형 화면 이용이 가능하다. '시니어모드' 선택 시 글자크기가 2배 이상 커지고 화면구성이 간소화 된다. '키즈모드' 선택 시 캐릭터 위주의 화면 구성과 함께 유아 콘텐츠가 전면에 노출되도록 했다. 이용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방송 시청 이력을 분석해 VOD를 추천해주는 '스마트추천' 기능과 VOD와 유료방송 선택화면에 '3분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결제수단도 기존의 결제방식에 카카오페이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포인트인 H.Point를 추가했다. 포인트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 일반결제와의 복합결제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TV청구서'를 통해 고객센터에 문의하지 않아도 청구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현대HCN의 맞춤형UI는 CJ헬로가 클라우드, 빅데이터, AI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UI인 '알래스카'를 도입했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패턴분석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맞춤형 UI 서비스 도입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04 13:50:58 김나인 기자
한컴, 2018 한국의경영대상 기술혁신부문 6년 연속 수상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한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하는 2018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컴은 올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솔루션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한컴오피스 2018'을 출시하고,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워크독스 서비스에 한컴 웹오피스를 탑재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피스 사업 외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검증받은 자동통번역솔루션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기반으로 SK텔레콤 누구, 삼성전자 빅스비 등 AI 플랫폼들과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중국 최고의 AI 음성인식 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사업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은 "최근 해외 선두업체들과의 연이은 협업은 한컴그룹의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성과"라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기술제휴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보유 기술의 가치를 더욱 높임으로써 ICT융복합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 산업사회의 총체적인 경영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혁신 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2018-12-04 10:45:2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KT스카이라이프, 크리스마스 맞이 24시간 캐럴 특집 방영

KT스카이라이프는 오디오 채널 쎄티오가 오는 26일까지 'Satio 크리스마스 캐럴(채널 320번)', '스카이 울트라오디오 K-POP(채널 200번)'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24시간 특집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Satio 크리스마스 캐럴'(채널 320번)은 팝 아티스트들의 정통 캐럴, 편곡된 리믹스 캐럴, 장르별 캐럴 등 크리스마스 캐럴 방송을 24시간 내내 제공한다. 특집 채널에서는 빙 크로스비, 카펜터스 등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들이 부르는 정통 캐럴을 CD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 4K 오디오 채널인 '스카이 울트라오디오 K-POP(Sky Ultra Audio K-POP, 채널 200번)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스킨(UI)을 적용했다. 또 인기 가수 캐럴 등의 케이팝을 앨범 재킷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 울트라오디오는 기존 음원사이트, 유료방송에서 제공하는 192K 음질보다 2배 이상 뛰어난 음질(리얼 384K)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트랙 정보, 아티스트, 앨범 재킷, 악기 정보 등 음원 정보를 초고화질(UHD)급 화질로 함께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는 CD클래식(채널 199번), K-POP(채널 200번) 등 2개의 울트라오디오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윤용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이번 특집 편성을 통해 방송되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총 2500곡 이상으로 최다 편성"이라며 "전문가들이 엄선한 다채로운 캐럴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쎄티오(Satio)는 초고음질 4K 오디오 채널 '스카이 울트라오디오'를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울 청담동 소재 하이파이 클럽에서 별도의 체험관을 운영한다.

2018-12-04 09:51:3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5G 통합형 광선로감시시스템 개발

LG유플러스는 기지국과 중계기 사이에 구축된 유선 광선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애 원인 및 장애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형 광선로감시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광선로감시시스템은 5G 기지국과 중계기간 구간은 물론 유선 기간망에도 동시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광선로의 손실, 단선지점, 거리 등을 측정하는 광섬유 측정기능 (OTDR)과 광신호를 파장 별로 분석해 품질을 측정하는 기능 (OPM)을 모두 제공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광선로관리시스템이다. 기존 광선로를 감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은 광섬유 측정기능(OTDR)을 기반으로 광 케이블의 단선 지점을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통합형 광선로감시시스템은 최대 16만 개의 광 케이블과 광 케이블 내 5G 서비스에 사용되는 광파장을 동시에 감시해 광선로 품질을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5G망 기지국 장애 발생 시 광선로 단선, 선로 품질저하 또는 기지국 장비 문제를 즉시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통합형 광선로감시시스템은 기존 서비스에 영향이 없는 파장을 사용해 5G망뿐만 아니라 유선 기간망 구간에도 확장해 사용할 수 있어 모든 광선로 구간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인 코위버와 함께 개발한 이 시스템을 5G 네트워크 구간에 적용할 예정이다. 국내 제조사와 함께 망품질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통합 광선로감시시스템 개발로 서비스중인 광신호의 품질과 광선로 단선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서비스 장애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해 조치할 수 있게 됐다"며 "5G서비스의 끊김 없는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4 09:45:5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