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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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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탱크 결함 사망사고' 크라이슬러 1600억 배상 위기

'연료탱크 결함 사망사고' 크라이슬러 1600억 배상 위기 미국 조지아 주 디케이터 카운티 배심원단은 2일(현지시간) 차량 결함으로 사망한 레밍턴 레미 월든의 유가족에게 크라이슬러가 1억5000만 달러(약 1636억원)를 배상하라고 2일 평결했다. 윌든은 2012년 추돌 사고로 연료탱크의 기름이 유출돼 차량이 불길에 휩싸이면서 4살 나이에 사망했다. 배심원단은 크라이슬러가 1999년식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설계하고 파는 과정에서 부주의하거나 혹은 고의적으로 인명을 경시했다고 밝혔다. 또 이 차량을 운전하는 위험에 대해 월든의 가족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배심원단은 월든이 탄 차량을 추돌한 픽업트럭 운전자의 책임은 1%, 차량 제조사인 크라이슬러의 책임은 99%로 봤다. 1999년식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연료탱크가 뒤차축 부근에 있어 뒷방향에서 충격이 있으면 연료가 샐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던 차량이다. 크라이슬러는 2013년 연료탱크 위치 문제와 관련해 1993∼1998년식 지프 그랜트 체로키와 2002∼2007년식 지프 리버티는 리콜 조치하는 반면 1999∼2004년식 그랜드 체로키에 대해서는 '소비자 만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크라이슬러 모회사인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 미국지사의 마이크 팔레스 대변인은 이날 평결에 대해 "실망스럽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2015-04-03 23:22: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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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은 중화의 성산"...중국 학술서 통해 노골적 주장

중국 당국 지원 학술서 "백두산은 중화의 성산" 백두산을 중화(中華)의 성산(聖山)이라고 서술한 책자가 최근 중국에서 발간됐다. 중국 당국이 2년여의 시간 동안 30여명의 학자를 동원해 펴낸 책자라는 점에서 논란을 부를 전망이다. 3일 중국 지린성 공산당 기관지 길림일보에 따르면, '중국 창바이산 문화'라는 이름의 책자는 서론에서 백두산을 중화의 성산으로 적시하고, 중원의 한족 문화가 중국 동부의 부여, 고구려, 발해, 선비, 거란 민족은 물론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의 문화와 융합해 독특한 창바이산 문화를 만들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창바이산은 백두산의 중국식 명칭이다. 길림일보는 이 같은 책자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1980년대 이후 외국의 일부 학자가 민족이기주의적인 입장에서 경쟁적으로 중국 동북의 고대 민족을 그들의 국사에 편입시키고 예맥, 부여, 고구려, 발해를 조선 고대역사의 일부로 보고 있다"며 "이른바 '북방영토 의식, 수복해야 할 선조들의 옛 영토' 등과 같은 주장이 제기되면서 백두산은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수복해야 할 옛 영토가 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책자에 대해 "국가와 성 지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백두산 문화 연구의 결정판이며 중국이 추진 중인 '창바이산 문화 건설 공정'의 맞춤형 학술연구 성과"라고 설명했다.

2015-04-03 15:31: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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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산 원유 쏟아지면 유가하락"...이란 핵협상, 원유시장 강타

이란 핵협상 타결..."이란산 원유 쏟아지면 유가하락" 이란 핵협상 타결로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이란산 원유가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이로 인해 유가하락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핵협상 타결을 발표하면서 "이란이 국제 원유시장의 참가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비잔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최근 언론인터뷰에서 "국제사회의 제재가 해제되면 수개월 안에 원유 수출량이 하루 100만 배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1년 수준으로 회복된다는 의미다. 이란은 현재 하루 100만 배럴가량의 원유를 수출하고 있다. 2011년까지 하루 평균 215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했지만, 2012년 7월 미국의 경제제재로 줄어든 결과다. 2011년 수준으로 원유수출량이 회복되면 이란은 산유국 가운데 수출량 기준 세계 5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이란은 확인 매장량 기준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중동 2위의 산유국이다. 새뮤얼 시스주크 스웨덴에너지기구(SEA) 수석고문은 지난달 31일 로이터통신에 "이란이 국제원유 시장으로 돌아오면 산유국 사이에 일종의 가격전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도 최근 "이란산 원유가 시장에 쏟아지게 되면 유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이란의 원유시장 참여로 배럴당 20∼30달러까지 유가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란은 20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비축해놓은 것으로 알려져 이른 시간에 원유시장에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5-04-03 13:23:5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