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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윙스 사고 여파…원격조종 여객기 도입 논란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의 추락사고 여파로 인해 미국서 원격조종 여객기 도입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CNN을 포함한 미국 주요 언론들은 "원격조정 여객기는 현재 사용하는 자동조종장치(오토파일럿)와 기술적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항공 기술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 같은 '여객기 원격조종 도입론'에 대한 찬반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찬성론자들은 여객기의 급격한 고도하강과 같은 비정상적인 움직임에 대비하기 위해 조종사의 의사와 관계없이 여객기를 특정 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은 원격 조종과 유사하며 전투기의 무인조종이 이미 현실화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들은 단계적인 시스템 작동을 통해 기계의 오작동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상 곳곳에 기지국을 세워 제어 신호를 보내고 여객기 자체에서도 동시에 두 곳 이상으로부터 제어 신호를 받을 때만 움직이도록 조종 장치를 만들면 오류 신호의 전달이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논리다. 반면 반대론자들은 이러한 원격조종 도입이 시기 상조라고 주장한다. 비상상황 발생 시 기내의 조종사가 문제 해결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이유에서다. 덧붙여 이들은 원격조종 여객기에 대한 승객의 신뢰도가 낮은 상태라는 점과 시스템이 해킹당할 경우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는 점을 들어 원격조종 도입을 반대한다. 한편 사고 예방 차원에서 여객기 조종석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찬성론자들은 영상기록장치를 통해 음성기록장치에 담을 수 없는 정보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론자들은 영상기록장치가 나쁜 의도를 가진 조종사의 행동을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5-03-29 20:59:20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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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B·일대일로 '중국 주도 세계 경제질서' 탄생

한국·러시아·호주 등 잇따라 참여···유럽·아프리카 육해상 연결 추진 세계 경제 질서가 중국 주도로 빠르게 재편될 조짐이다. 미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설립을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한국을 비롯한 러시아, 호주, 브라질 등이 잇따라 참여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자신감을 얻은 시진핑 중국 주석은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라는 대형 프로젝트까지 발표하며 세계 최강 미국의 자존심에 커다란 생채기를 내고 있다. ◆참여국 40개국으로 늘어날 듯 신화통신은 러시아, 호주, 브라질 등이 AIIB 참여의사를 잇따라 밝혀 참여희망 국가와 지역이 37개국으로 늘어났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따라 마감시한인 이달 말까지 40개국 가까이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는 지난해 10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창립 체결식을 열 때만 해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위주의 21개국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다. AIIB는 지난 12일 영국의 참여 선언으로 탄력을 받기 시작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위스가 뒤를 이었다. 한국과 터키도 참여를 선언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AIIB 참여국을 살펴보면 세계 권력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경제력에 걸맞은 영향력을 추구하는 가운데 중국의 외교가 얼마나 정교해졌는지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견제하던 미국도 협력 선회 AIIB를 강하게 견제해온 미국도 최근 서방국가의 참여가 잇따르면서 AIIB와 협력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특히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특사로 AIIB 창립회원국 신청 마감을 앞두고 30~31일 중국을 방문키로 해 그 배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이콥 루 재무장관이 방중기간 AIIB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추정했다. ◆"개방·포용으로 세계와 합창" 중국의 자신감은 더욱 높아졌다. 이날 중국 정부는 시 주석의 주도로 진행 중인 '일대일로' 구상의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일대일로'는 육상의 실크로드 경제지대와 해상의 21세기 해상실크로드 등 양대 축으로 추진되며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대륙과 주변 해역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중국은 육상으로는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유럽 대륙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통해서는 중국 연해와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인도양을 거쳐 유럽과 남태평양까지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 시 주석은 "일대일로 건설과 AIIB는 모두 개방돼 있다"며 "봉쇄가 아닌 개방과 포용을 표방하며 중국이 혼자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나라들과 합창을 하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5-03-29 20:59:0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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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라질] 상파울루, 마약과의 전쟁 선포

메트로 브라질은 27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시 경찰이 마약 거래로 유명한 한 지역에서 마약 소지자 두 명으로부터 88그램의 헤로인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상파울루와 미국 그리고 유럽으로 향하는 일반적인 경로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밀수하려 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마약 근절을 위한 시 당국의 본격적인 지원이 시작된 상태다. 시는 자원자들에게 최대 15헤알을 지원해 마약 밀매가 이뤄지는 곳들을 청소하고 부양 가족이 원할시에는 숙소 또한 제공한다. 25일(현지시간)엔 마약 중독자 프로그램을 장려하는 주 정부 프로그램인 헤코메수(Recomeco)가 이 지역을 방문하기도 했다. 시 사회복지 관계자는 "이 지역은 통제하기가 힘들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실행 프로그램들의 성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치안부의 조사에 의하면 아이러니 하게도 이 지역이 치안 상태가 좋은 곳 중 한 곳인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작년 한 해 이 지역에서만 380명에 달하는 마약 소지자들이 체포된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아울러 정부는 "마약 소비는 공중 보건 문제"며 검찰은 "사회 복지사들과 의료종사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며 마약 근절 의지를 표명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2015-03-29 20:58:16 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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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Establishment of Korean and Foreigner Joint Self-Crime Prevention Squad in South Western Area of Seoul

Seoul is establishing Joint self-crime prevention squad composed of Koreans and foreigners in the south western area where half of the population of Chinese compatriots (130,000) are currently living as Seoul residents. Among the 420,000 foreign residents in Seoul, 230,000(57%) are Chinese compatriots. And 55.9% which is about 130,000 of them live in Guro-gu, Guem cheon-gu, Yeongdeungpo-gu, Gwanak-gu and other south western regions. There was self-crime prevention squad composed of Koreans and foreigners in the past, but it's their first time joining with autonomous district patrol and the police. Joint self-crime prevention squad will set their aim on establishing public order and public peace. Variety of activities such as basic order campaign and patrolling crime ridden district will be carried out. Seoul will nominate model self-crime prevention squad group as well as individuals on the first half of next year and award them with Mayor Commendation along with extra activity budget support of next year. Any residents who wish to participate can apply, regardless of your nationality, at the autonomous administration department of their residential district or the police office. Seoul is hoping that Joint self-crime prevention squad will bring public peace and establish public order naturally and blend in with the community.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서울 서남권 내외국인 '주민 합동 자율방범대' 출범 서울 거주 중국동포의 절반이 넘는 13만명이 거주하는 서남권 지역에 다음달 내외국인 합동 자율방범대가 출범한다.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 42만명 중 중국동포는 23만명(57%)이며, 중국동포의 55.9%인 약 13만명이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관악구 등 서남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시는 기존에 내국인 혹은 외국인만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있었지만 내외국인과 시, 자치구, 경찰이 참여해 합동으로 자율방범대를 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합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공공질서 확립과 치안 유지를 목표로 기초질서 캠페인 및 단속, 우범지역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시는 올 한 해 우수한 활동을 보인 자율방범대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내년 상반기에 모범 외국인주민으로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내년 활동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국적을 불문하고 거주지 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경찰서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합동 자율방범대가 동네 치안과 공공질서를 함께 지켜가며 지역 공동체로서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50329000023.jpg::C::320::}!]

2015-03-29 14:11:3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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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라질] 희귀병 앓는 소녀와 함께 등교하는 안내견

안나 루이자 폴리누(9)는 한달째 '티파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티파니는 2살 난 암컷 도우미견이다. 안나는 티파니와 등·하교 시는 물론이고 수업도 늘 함께 듣는다. 안나의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도 티파니는 인기 스타다. 27일(현지시간) 메트로 브라질은 안내견 티파니와 함께 생활하는 안나의 학교 생활을 소개했다. 안나는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어 시력과 움직임 그리고 호흡능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혼자서 원활한 생활을 하지 못하는 그녀는 티파니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에 본래 동물 출입이 금지돼있던 학교에서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안내견을 허용하자'는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티파니의 출입이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NGO단체 직원이 학교에 방문해 안내견 다룰때의 주의사항들을 교육했다. 안나의 어머니인 안나 파울라 가이아(38)는 "안나가 여러번의 수술 이력을 갖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나가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배려해준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한 학교 관계자는 "티파니의 학교 등원을 학부모들도 반기고 있으며 수많은 격려 메시지 또한 받았다"고 밝혔다.

2015-03-29 14:10:58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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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지 "남극 얼음 녹는 속도 더 빨라졌다"

사이언스지 "남극 얼음 녹는 속도 더 빨라졌다" 지구 온난화로 남극의 빙하 붕괴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지구의 기후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권위있는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26일(현지시간) 최신호에서 남극 빙붕의 양이 지난 18년에 걸쳐 18% 줄어들었다고 보고했다. 연구에 참여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의 페르난도 파올로 연구원은 "빙상량의 전반적인 감소뿐만 아니라 마지막 10년 동안 가속화된 빙붕속도에 주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남극얼음의 전체 부피가 2003년 이후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남극 지역의 아무센과 벨링스하우젠 해에서의 빙붕 감소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극쪽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호주 연구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극 동쪽의 토튼 빙하에서 매년 시드니항의 100배 정도 크기의 얼음덩어리가 사라지고 있다. 연구원 마틴 지거트는 "서남극에 작용한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동남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고 했다. 토튼 빙하는 5000여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남극 최대 규모의 빙하다. 이 빙하가 모두 녹는다면 전 세계 해수면을 3m 이상 상승시킬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지난 해 12월 미 항공우주국(NASA) 산하 제트추진연구소와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의 공동 연구에서는 1992년에서 2013년까지 2년마다 에베레스트산만한 남극의 빙하가 녹았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연구진들의 잇따른 '남극 빙붕 붕괴'조사 결과는 남극의 해수면 상승 문제가 보다 심각함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연구진은 얼음 두께가 지금과 같이 줄어든다면 빙붕의 절반이 200년 안에 사라질 수 있으며 해수면의 급격한 상승을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5-03-27 18:25:59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