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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김준수 "지니타임 태국에서 실패한 거 같아"

'지니 타임' 태국에선 망쳤어요 극강 퍼포머 증명한 JYJ 김준수 아시아투어 '플라워' 화려한 출발 "새 노래와 무대는 팬에 대한 예의" 그룹 JYJ 김준수(XIA)가 태국 팬들 요청에 정규 3집 타이틀 곡 '플라워' 랩을 처음 선보였다. 김준수는 콘서트마다 '지니 타임'을 마련한다. 관객의 소원을 직접 이뤄주는 시간이다. 6년 전 일본 공연에서 처음 시작된 후 김준수 콘서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21일 '2015 XIA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방콕 - 플라워'에서 김준수는 타블로가 부른 '플라워' 랩을 해달라는 요구에 "영상을 찍어 올리지 말아 달라. 이 순간만큼은 아티스트가 아닌 동네 꼬마가 읊조린다고 생각해 달라"며 서툴게 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동안 지니 타임을 하면서 망한 적이 없었다고 자부했는데 오늘 실패했다"며 "힙합을 좋아할 뿐 수준 높은 랩을 들려주기에는 시간이 이미 많이 흘러 버렸다.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노래를 하지 않고 랩을 하고 싶지만 시간을 돌릴 수 없기 때문에 노래를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이날 신곡 11개와 정규 1·2집 수록 곡을 2시간 동안 열창했다. 콘서트 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솔로 콘서트는 완전 새로운 형태"라며 "새 앨범 수록 곡을 모두 보여주려고 했다. 그에 맞춰서 새로운 퍼포먼스도 구성하고 기존 음악도 편곡했다. 신선할 것"이라고 공연을 소개했다. "앨범과 콘서트 곡 순서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들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했어요. 공연은 방송에 출연해 곡을 보여줄 수 없으니까 하게 되죠. 방송을 하지 않는다고 한두 곡만 발표해서 콘서트를 하는 건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티켓 가격을 주고 제 공연을 믿고 오는 관객들을 배신하는 거죠. 아쉬워하는 팬을 만족시키려면 새로운 노래,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게 예의라고 봅니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음악밖에 없을 거 같아요." 김준수는 S자 팔 동작이 눈에 띄는 '인크레더블'(2013)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엑스송'(2015) '룰라바이'(2012)를 통해 섹시한 웨이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흰 정장으로 갈아 입고 다시 무대에 올라 '러브 유 모어' '리치' '나의 밤'을 부르며 분위기를 감미롭게 전환했다. '뮤지컬 인 라이프'와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 '러빙 유 킵스 미 얼라이브'를 통해선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김준수의 역량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뮤지컬 인 라이프'의 경우 김준수가 연기했던 인물들이 담긴 화면과 함께 그의 탭 댄스와 우산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공연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공연은 '플라워'로 절정에 다다랐다. 민낯으로 콘서트 준비에 열중하는 평소 모습이 담긴 영상이 긴박하게 전환되면서 '플라워' 도입부 특유의 음산하지만 슬픈 분위기가 조성됐다. 그는 "공연 안에 있는 작은 공연"이라며 "기존 댄스 곡과 다르게 조용하게 마무리된다. 안무도 악기 하나하나에 맞춰 춤을 춘다. 팬과 호흡하기 보다는 곡의 메시지를 나 혼자 표현한다. 관객이 내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느낀 다면 절반은 성공한 셈"이라고 '플라워' 무대 콘셉트를 설명했다. 콘서트는 '사랑숨' 'F.L.P'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준수는 방콕에 이어 도쿄·후쿠오카·나고야 팬을 만날 예정이다.

2015-03-23 08:00:0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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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이진아·릴리엠·케이티김 영광의 톱4…에스더김·박윤하 탈락

'K팝스타4'의 톱4가 결정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톱4를 향한 톱6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정승환, 이진아, 릴리엠, 케이티김, 에스더 김, 박윤하의 경쟁에서 에스더 김과 박윤하가 톱4 관문을 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이날 에스더김은 원더걸스의 '2디프런티얼스(2Different tears)'를 열창한 후 심사위원들에게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박진영은 "정말 잘 하다가 리듬이 빨라지면서 불안해진 걸 본인이 느낀 것 같다"고 평했고 양현석은 "시작은 좋았지만 좀 과했다. 노래에 집중이 안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윤하는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불렀다. 박진영은 박윤하에 대해 "원래 잘 하는 정도에 머물렀던 게 아쉽다. 어리니까 더 다양한 음악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현석 역시 "감정의 강약조절 없어서 감정 이입이 힘들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탈락자가 호명되자 박윤하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많은 가르침 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에스더김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이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2015-03-22 19:53:1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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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청춘남녀, '썸남썸녀' 본격 로맨스 그려진다

'파랑새의 집' 청춘남녀, '썸남썸녀' 본격 로맨스 그려진다 '파랑새의 집'의 주인공들이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3월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는 김지완(이준혁), 강영주(경수진), 장현도(이상엽), 한은수(채수빈)가 본격적으로 로맨스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페 창가에 앉아 홀로 커피를 마시고 있는 김지완을 우연히 보게 된 강영주가 그를 찾아가 말없이 속 얘기를 들어줬다. 이에 김지완 또한 조금 편해진 심정으로 걱정거리를 털어놓고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분위기 속에서 로맨스의 기운이 감돌았다. 며칠 후 강영주는 그 카페 앞을 지나가다 김지완과 함께 앉았던 자리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여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지지 않고 장현도와 한은수 사이에도 로맨스 기운이 포착됐다. 한은수가 자신이 알바중인 피자집 가게를 찾아온 장현도의 밴드부 친구를 타이르는 모습을 본 장현도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 보였던 것이다. 장현도는 귀가 중인 한은수의 뒤를 쫓으며 에스코트를 했고, 이에 한은수는 기가 막히기도 했지만 장현도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끼며 애써 웃음을 참는 모습으로 앞으로 두 사람에게 펼쳐질 로맨스를 예상케 했다. 본격 로맨스로 파랑새의 집 시청률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랑새의 집의 시청률은 현재 20% 초반이며 지난 6회 26.2%가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2015-03-22 17:03:4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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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병재, "식스맨 할 생각은 없지만 출연은 하고 싶어" 의식 U턴

'무한도전' 유병재, "식스맨 할 생각은 없지만 출연은 하고 싶어" 의식 U턴 '무한도전'에 출연한 유병재가 '식스맨' 합류와 관련해 의식의 혼란을 겪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무도 식스맨'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개그맨 유재석은 유병제를 찾아가 면담을 진행했다. 유병재는 원래 코미디를 좋아해서 코미디언도 되려고 공채 시험도 본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유병재는"2011년인가 KBS에서 봤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식스맨 후보가 된 것에 대해 "드리려던 말씀이 본업이 방송 작가여서.. 어떻게 하다 보니 가끔 연기도 하는데 나는 항상 본분은 항상 카메라 뒤에서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혀 가능성이 없는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지"묻자 유병재는 "성대모사를 준비해왔는데 무한도전 멤버는 할 생각이 없다"고 아리송한 대답을 하며 '타짜'의 너구리 형사 성대모사와 '식스맨' 삼행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부터 유병재의 의식은 U턴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본인의 마음이 어떠냐"고 그의 솔직한 의견을 물었다. 이에 유병재는 "하고싶다. 솔직히 달콤하다. 제안들이… 유명해지고 싶고 돈 많이 벌고 싶고 해서"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다시 "근데 또 무거운 왕관 같다. 하기 싫다. 멤버가 안 되면 작가로라도 하고 싶다. 열정페이만 받고"며 갈팡질팡해 유재석을 들었다 놨다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는 배우 이서진,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 'SNL코리아' 유병재 작가, 프로게이머 홍진호, 노을 강균성, 배우 김지석, 슈퍼주니어 최시원,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올랐다.

2015-03-22 15:52:32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