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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리더 조성아, 메이크업 뷰티 드라마 '터치'특별 출연

지난 4일 K-뷰티 리더 조성아가 뷰티 트렌드 드라마 '터치'에 3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 출연했다. 드라마 '터치'는 국내 최초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조성아 대표를 오마주한 드라마로 패션잡지 '더블엑스' 화보 표지를 걸고 차정혁(주상욱 분)과 오시은(변정수 분)의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등장. 대결을 앞둔 오시은에게 이겨서 정상으로 올라올 것을 독려했다. 조성아 대표는 극중 라이벌 관계인 오시은과 차정혁을 키워낸 스승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과 10년을 거치고도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한수연(김보라 분)이 만나 다시 꿈을 찾아가고 뜨겁게 사랑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즐거움 가득한 스토리 안에 뷰티 관련 지식까지 담겨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 및 다양한 뷰티팁을 선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 특별 출연한 메이크업계 시조새 조성아는 1989년을 시작으로 당대 유명 여배우들과 수많은 셀럽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해 오면서 '동안 메이크업', '물광 메이크업', '꿀광 메이크업' 등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뷰티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이슈가 되는 뷰티 아이콘을 탄생시킨 이미지 메이커이자 한국 최초의 메이크업 스타일리더의 이름을 알렸으며 최초의 하우스 뷰티 살롱 창시자, 홈쇼핑 유통을 개척한 최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최초'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K-뷰티의 선두주자로 지금껏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뷰티마스터 조성아는 메이크업은 단점을 가리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장점을 즐겁게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마인드 뷰티' 철학을 기반으로 조성아뷰티, 조성아TM, 조성아22, 16브랜드, 원더바스 5개 브랜드를 런칭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라는 강점을 갖고 현재 (주)CSA코스믹 대표이사로 대한민국 뷰티 산업을 이끌어나가는 K-뷰티 리더로서의 다양한 행보를 걷고 있다. 조성아뷰티는 이번 터치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파운데이션 시장을 개척한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을 콜라보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방송중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다수 기록하며, 시즌 1부터 누적 판매 수량 약 280만개, 홈쇼핑 방송 44회 매진하며 기록 갱신중인 독보적 상품이다. 조성아뷰티 관계자는 "메이크업 뷰티 드라마 와 대한민국 1세대 아티스트 브랜드인 조성아뷰티가 함께 함으로써 한류드라마 컨텐츠와 K-뷰티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홈쇼핑 유통에서 론칭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것이다." 며 "2020년 커머스 플랫폼과 뷰티 컨텐츠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뷰티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성아뷰티는 국내 최초의 아티스트 브랜드로서 ㈜CSA코스믹 조성아 대표의 30년 노하우가 집약된 글로벌 뷰티 브랜드다. 현재 전세계 6,000여개의 매장에 입점됨과 동시에 홈쇼핑채널 누적매출만 3,400억원을 달성하며 연일 매진 기록과 실검 1위에 등극하는 등 트렌드를 이끌며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020년에는 홈쇼핑 유통채널 확대와 E커머스 사업의 본격화, 그리고 글로벌 유통 거점 국가 확대로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2020-01-07 17:04:3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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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시인 북 콘서트 연다

김문영 시인 북 콘서트 연다 시인 김문영이 생애 첫 시집,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다시문학, 2019)을 발간하고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비시시첩(比詩詩帖), 촛불의 꿈'은 2016년 늦가을부터 2017년 이른 봄까지 연인원 2000만 명의 국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촛불의 염원은 적폐 청산, 평화, 번영, 통일이었다. 촛불은 정권을 바꾸는 혁명을 일으켰지만, 꿈은 아직 완성되지 못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을 점검하고 촛불의 꿈이 이뤄지기를 갈망하는 시집이다. 북 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소재 동자아트홀(서울역 12번 출구)에서 열린다. 다시문학 출판사(편집 주간 윤한로)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가 주최·주관한다. 행사는 김홍국 정치평론가(시인)의 사회로 진행한다.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과 다시문학 편집 주간, 윤한로 시인의 축사에 이어 '비시시첩·촛불의꿈' 4부(서정·성찰·귀촌·촛불 시첩) 구성에 따라 진행한다. 1부 서정 시첩 대표 시로 '고향무정', 2부 성찰 시첩 대표 시로 '사는 동안', 3부 귀촌 시첩 대표 시로는 '고구마를 캐면서'를 낭독한다. 마지막 4부, 촛불 시첩의 대표 시로 '촛불2-겨울, 공화국에 내리는 비'를 낭독한다. 북 콘서트의 백미는 김문영 시인의 시, '고구마를 캐면서'에 성용원 대표가 곡을 입힌 마지막 무대. 성용원 대표의 피아노에 소프라노 박소은과 바리톤 김성일이 함께 시를 노래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전석 초대석으로 마련. 공연 문의는 미디어피아.

2020-01-07 11:28: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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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지' ITZY, 첫 낭만 여행 리얼리티 티저 공개

ITZY가 선보이는 특별한 낭만 여행이 공개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ITZY의 첫 여행 리얼리티 'Paris et ITZY'의 첫 티저가 지난 6일 밤 11시에 공개됐다. 지난해 'Paris et ITZY' 제작 소식이 전해진 이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던 만큼 비상한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어로 '파리 그리고 있지'를 뜻하는 'Paris et ITZY'. ITZY가 100시간동안 펼치는 파리 낭만여행'을 모토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로 떠난 ITZY만의 특별한 여행이 올로케이션으로 담길 예정이다. 특히 ITZY는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프랑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 후문. 멤버들이 직접 찍은 프랑스 여행 사진이 ITZY의 새 앨범에 실릴 예정이다. ITZY의 프랑스 여행의 로망이 생생히 녹아있는 셈이다. 프랑스에서의 미식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는 귀띔이다.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전통 깊은 프렌치 만찬 도전,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알려진 전통 깊은 프랑스 요리학교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셰프에게 직접 배운 쿠킹 클래스까지 'Paris et ITZY'에 풍성히 담긴다. 'Paris et ITZY' 대망의 첫 에피소드는 1월 21일 저녁 8시 Mnet에서, 한 시간 뒤인 9시에는 M2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 방송 직후에는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Paris et ITZY’ 미공개 영상들이 전 세계에 공개된다.

2020-01-07 11:26:4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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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유현, 고양이와 완성한 '특별한 생일'

드림캐쳐 유현이 생일 전야를 팬들과 함께 했다. 유현은 지난 6일 저녁 자신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V라이브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날 유현이 생일을 맞이해 나들이 장소로 선택한 것은 고양이 카페였다. 귀여운 고양이들과 '인썸니아(InSomnia)'를 만난 유현. 그는 약 한 시간 동안 밝은 표정으로 일상을 나누면서 전 세계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카페 방문은 평소 고양이를 사랑하는 유현의 요청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하고 화려한 이벤트보다는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직접 팬들과 나누고 싶었던 것. 이에 따라 꾸밈없는 유현의 매력이 더욱 빛난 생일 전야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현은 "이렇게 생일을 축하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과 V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축하해주신 인썸니아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사랑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드림캐쳐와 유현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현이 속한 드림캐쳐는 지난해 '악몽' 스토리를 끝내는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와 게임 '킹스레이스'와 컬레버레이션한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 그리고 월드투어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들은 올 초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1-07 11:25:13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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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심경 담은 손편지 [전문]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가수 김희철과의 열애 인정 후 심경을 밝혔다. 모모는 6일 공색 팬카페를 통해 "2020년이 되자마자 원스들을 놀라게 해 버려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크다"라며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했다. 모모는 "사실 이 편지를 쓰는 것도 진짜 많이 고민했다. 이걸로 원스들에게 더 상처 주는 건 아닐까 많이 조심스러웠는데 저는 원스들과 대화를 많이 해왔으니까 저의 방법으로 원스들이랑 소통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춤추는 게 좋아서, 노래하는 게 좋아서, 가수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해왔고 영광스럽게도 트와이스라는 정말 좋은 가족을 만났다. 그리고 트와이스를 하면서 우리 원스들도 만나게 됐다"라며 "물론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좋지만 원스들과 소통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하나하나 행복했다. '원스가 보면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하나로 하고 있고 원스와 가깝게 지내고 싶고 원스가 항상 자랑스럽고 진짜 소중하다. 원스에 대한 진심이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마다 개인적인 일로 힘든 일도 있을 거고 우리 때문에 짜증나거나 힘든 일도 있겠지만 우리 원스들에게는 행복한 일들이 몇 배 더 남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원스들에게 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 항상 미안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b]▶ 다음은 모모 손편지 전문[/b] 원스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잘 정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편지를 쓰고 싶어서 이렇게 써보게 됐어요. 벌써 원스들이랑 같이 새해를 맞이하는 게 5번째네요! 우리가 함께해 온 시간이 정말 긴 시간이기도 하고. 아직 짧은 시간인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원스들이랑 같이 해 온 추억들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해마다 원스들도 저희와 같이 해온 추억들이 다 다를 거고 저도 해마다 원스들이랑 함께 한 추억도 다르고. 기억에 남는 것들도 달랐어요. 그래서 2020년에는 2019년에 원스들에게 받은 많은 행복이랑 추억들을 더 주고 싶고, 원스들에게 더 많은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주고 소토도 많이 하는 게 목표였어요. 근데 2020년이 되자마자 원스들을 놀라게 해 버려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 사실 이 편지를 쓰는 것도 진짜 많이 고민했어요. 이걸로 원스들에게 더 상처 주는 건 아닐까. 가만히 있는 게 더 원스를 위하는 걸까. 많이 조심스러웠는데 저는 원스들과 대화를 많이 해왔으니까 저의 방법으로 원스들이랑 소통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저는 어였을 때 그냥 춤추는 게 좋아서, 노래하는 게 좋아서, 가수가 되고 싶어서,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그런 이유로 시작해서 열심히 해왔어요. 그리고 영광스럽게도 트와이스라는 정말 좋은 가족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트와이스를 하면서 우리 원스들을 만나게 됐어요. 물론 춤추고 노래하는 게 당연히 너무 좋아요. 근데 저는 원스들이랑 소통하고 이런 것도 너무 재밌고 그게 하나하나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일을 하고 퇴근을 할 때도 "오, 원스들이랑 얘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니저 언니 오빠들도 지칠 정도로 브이앱도 하고. 그리고 영상 편집해서 올리는 것도 누가 하라고 해서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원스가 보면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하나로 하고 있고. 그리고 그 영상 찍는 것도 일이 아니라 휴가 때 놀러 갔는데 너무 좋아서. 그 마음 하나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 건 저희한테 일을 한다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진짜 원스들이랑 가깝게 지내고 싶고, 그게 너무 좋고. 원스가 좋아해주는 거 보는 거 너무 좋으니까. 원스들이랑 가깝게 지내고 싶고. 그게 너무 좋고. 원스가 좋아해 주는 거 보는 게 너무 좋으니까. 원스들이 지칠 정도로 7시간 브이앱을 했을 때도 저는 너무 좋았거든요. 제가 이만큼 한다는 걸 자랑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정말 이만큼 원스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한번 얘기해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소통해주고 저에게 엄청난 힘을 주는 원스들이 너무너무 고맙기도 하고. 항상 원스도 우리 힘이 되어 주고 그만큼 더 원스에게 힘이 되고 싶어요! 항상 자랑스럽고 진짜 소중해요. 제가 지금 말이 정리가 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저의 원스에 대한 진심이 아주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2020년 이제 시작이니까 원스, 트와이스 모두 건강이 1번이고! 사람마다 개인적인 일로 힘든 일도 있을 거고. 우리 때문에 짜증 나거나 힘든 일이 있겠지만 우리 원스들에게는 힘든 일보다는 행복한 일들이 몇 배 더 남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원스들에게 더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항상 미안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말 표현 잘할 수 있는 편은 아니지만 끝까지 이렇게 긴 편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06 15:42:52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