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송가인 쇼핑철학, 마음씨가 명품

가수 송가인과 그의 매니저가 지하상가 쇼핑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과 매니저가 새해를 맞아 설빔 장만에 나선다. 송가인의 숨겨진 지하상가 쇼핑 마니아 면모가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송가인은 쇼핑하러 가는 내내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송가인은 지하상가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비싼 명품 살 돈으로 저렴한 옷 백 개를 사는 것이 좋다"며 자신만의 쇼핑 철학을 공개학도. 지하상가에 도착한 송가인은 길을 잘 모른다며 걱정하는 매니저에게 "나만 믿고 잘 따라와"라고 든든하게 말했다. 평소 매니저가 앞장서서 송가인을 안내했다면, 이날 쇼핑은 송가인이 모두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지하상가에 도착한 송가인은 프로 쇼핑 마니아의 면모를 발산했다. 자신이 구입할 물건을 고를 때보다 더 진지한 모습으로 매니저를 위한 설빔을 탐색하기 시작한 것. 시간이 흐를수록 뜨거워지는 송가인의 쇼핑 열정은 매니저까지 당황하게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이 지하상가 쇼핑법을 대방출했다는 전언. 쇼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꿀팁은 물론, 지하상가만의 특별한 장점을 모두 공개했는데 과연 지하상가 쇼핑 마니아 송가인이 밝힌 쇼핑법은 무엇일지, 또래 친구들과 쇼핑하러 온 학생 같았다는 송가인의 하루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5분.

2020-01-03 21:23:01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엘리케이, '러브 콜라주'로 그려낸 '사랑의 여정'

엘리케이(Elli K)가 음악으로 그려낸 '사랑의 여정'이 찾아온다. 엘리케이는 3일 정오 새로운 미니앨범 'Love Collage'를 발표하고 음악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지난해 9월 'Dawn'을 시작으로 새로운 프로젝트의 문을 열었던 엘리케이. 그는 이번 미니앨범 발매를 통해 'Love Collage' 프로젝트의 아름다운 여정을 마무리한다. 엘리케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의 시작부터 사랑이 깊어지는 순간을 지나 사랑이 모두 지나간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풀어냈다. 엘리케이의 'Love Collage'는 사랑의 다양한 순간들과 그 순간에 담긴 세밀한 감정선을 하나의 짙은 러브스토리로 담아낸 작품이다. 사랑의 설레는 시작을 담은 'New life', 사랑하는 이들의 달콤한 속삭임을 표현한 'My Everything', 깊게 스며드는 사랑을 노래하는 'Love', 헤어지는 순간을 담담하게 마주하는 'Dawn', 사랑이 지나간 이후를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The Shadow of Your Smile'까지, 엘리케이가 해석한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가 앨범을 채우고 있다.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 기획에서부터 작곡, 작사, 녹음에 이르기까지 미국 현지에서 엘리케이와 Leo Z가 오랜 기간 함께 고민하며 완성했다. Leo Z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Love Collage'의 프로듀싱을 맡아 엘리케이와 함께 사랑의 극적인 이야기들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폴 매카트니, 프랭크 시나트라, 냇킹콜 등 전설적인 음악 거장들이 녹음했던 캐피톨 스튜디오와 헐리우드 중심부에 위치한 이스트웨스트 스튜디오에서 'Love Collage'의 레코딩 작업에 임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엘리케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음악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엘리케이는 우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에 특유의 깊은 감성과 섬세한 음색을 더하며 본인만의 음악 색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다. 그는 앞서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와 언어, 문화에 도전하며 영역을 확장해왔다. 특히 '그녀의 정원'에서는 한 앨범에서 다섯 가지의 언어를 선보였으며, 트래디셔널, 어쿠스틱, 엠비언트 팝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물어 본인만의 색채로 재탄생시켰다. 엘리케이의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음색은 최근 OCN 오리지널 '왓쳐'를 포함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tvN 드라마 '피리 부는 사나이', 영화 '골든슬럼버'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OST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엘리케이가 전하는 사랑의 다채로운 이야기 'Love Collage'는 3일 정오부터 전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0-01-03 10:31:34 박창수 기자
기사사진
노사연 X M2, 유튜버 도전 그린 '우만우아' 첫 콘텐츠 공개

'국민 꽃사슴' 노사연이 준비한 특별한 유튜브 콘텐츠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와 노사연이 준비한 새로운 콘텐츠 '우만우아(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의 첫 에피소드가 3일 유튜브 '우만우아' 채널에 정식 공개된다. '우만우아'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즐기는 노사연만의 솔직하고, 유쾌한 만남이 가득 담긴다. 이와 함께 데뷔 40년차 국민 가수 노사연의 색다른 만남들이 깨알 웃음과 함께 버무려질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우만우아' 채널에서 공개된 티저를 통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노사연은 유튜버 정식 데뷔를 선언한 것과 동시에 먹방 ASMR부터 예비 구독자들을 직접 만나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를 유도하기도 하면서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티저 공개 당시부터 1000만 구독자 수 달성이라는 당찬 목표로 내건 노사연의 '우만우아'. M2가 데뷔 40년차 가수 노사연을 만나 어떠한 콘텐츠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M2와 '초보 유튜버' 노사연의 짜릿한 만남 '우만우아'는 3일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우만우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01-03 10:28:49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