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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김민준 브라운관 복귀…장기용·한예준 여심 잡는다

배우 김민준과 모델 장기용, 한예준이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남성 비주얼 라인으로 합류한다.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제작진 측은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 5인방에 이어 17일 하연준 역에 김민준, 안채준 역에 장기용, 하라온 역에 한예준을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 12월 첫 방송 예정인 '선암여고 탐정단'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5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물이다. 선암여고 문학교사 '하연준' 역에는 2년 4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민준이 캐스팅됐다. '제자 잡아먹는 선생'이라는 괴소문을 몰고 다닐 만큼 베일에 싸여 있는 미스터리한 역을 맡았다. 김민준은 "간만의 작품이라 긴장되지만 전작을 통해 보여드린 모습과 달리 독특하고 재미있는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인사드리게 기대가 크다. 매력적이고 새로운 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용은 주인공 안채율(진지희 분)의 오빠이자 수학 천재 소년 안채준을 연기한다. 자신을 짝사랑하는 탐정단의 리더 윤미도(강민아 분)와 펜팔을 주고 받으며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아이유의 뮤직비디오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장기용은 드라마에 앞서 "드라마 자체가 재미있는 만큼 즐기면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장기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핬다. 하연준(김민준 분)의 조카 '하라온' 역에는 한예준이 캐스팅됐다. 극 중 라온은 명문가 집안의 자제로 20대에 사진작가로 데뷔할 만큼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특히 원수처럼 으르렁대는 삼촌 하연준과의 인연으로 의도치 않게 엮이게 된 안채율(진지희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예준은 "첫 데뷔작인데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들, 선배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늘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면서 "이제 막 시작한 신인이지만 작품이 끝날 때엔 시청자분들이 저와 제 이름을 익숙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JTBC를 통해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4-11-17 13:55: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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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새 도서정가제, 가격상승으로 책 소비 감소할 수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새 도서정가제는 출판업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성익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16일 '도서정가제와 소비자의 편익' 보고서에서 "신도서정가제로 책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이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며 "소비 위축은 도서시장 업계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는 21일 시행 예정인 새 도서정가제는 기존 제도와는 달리 적용 대상을 '모든 도서'로 확대하고 책의 판매가격 할인폭도 15%로 줄였다. 조 위원은 "신도서정가제는 규제를 강화시키는 방향인 만큼 도서가격 상승을 불러와 소비자의 경제적 손실로 나타날 것"이라며 "도서정가제의 목적이 경제적 효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보완책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도서정가제는 3년마다 그 내용을 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당장이라도 고쳐나가야 한다"며 "검토 과정에서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협의회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는 새 도서정가제의 취지가 지나친 저가 할인을 규제해 중소 서점의 숨통을 틔워주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그동안 관례화된 할인으로 8000원이 적정가인 책을 출판사가 1만6000원으로 가격을 정해 서점에 공급하고 서점은 1만20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식이었다"며 "할인폭이 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독자한테 손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책값이 비싸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6개월 정도 지나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1-17 11:53:1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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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이민호·김수현·신동엽·김준현…'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한자리

올해 국내 대중문화계의 대세들이 17일 오후 6시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 예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포상제도다. 공적 기간, 국내외 활동·업적, 기여도, 사회 공헌에 따라 문화 훈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으로 나뉜다. 문화훈장 수훈자 '은관'으로는 드라마 작가 박정란·코미디언 송해·배우 최불암, '보관'으로는 성우 김수일·가수 명국환·배우 최은희가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고(故) 김광석·배우 사미자·모델 이재연·연주자 이유신·제작자 홍승성·프로듀서 김영희·작곡가 유영진이 수상한다. 가수 진미령·배우 이민호·김수현·전국환·드라마 작가 박지은·방송인 신동엽·프로듀서 정대경·나영석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특히 이민호와 김수현은 한류를 이끄는 양 축으로 활약 중이다. 이민호는 신 한류 돌풍의 원조이자 핵심이며 김수현은 한류 열풍은 물론 국내 관광 촉진활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가수 이승기·그룹 엑소·배우 김보성·개그맨 김준현·연주자 김재만·프로듀서 고건혁이 수상한다. 엑소는 2012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 한 후 정규 1집 'XOXO(키스앤허그)' 100만장 돌파, 한·중 연말 시상식 석권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활약했다. 김준현은 호탕한 웃음과 복 있는 먹성으로 KBS2 '개그콘서트'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날 시상식은 대중문화예술상의 역대 시상 장면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시작한다. 엑소·레드벨벳·루키즈가 1세대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가수 린·아카펠라 그룹 보이쳐가 드라마 OST를 부른다. 가수 동물원·박학기·시크릿 송지은은 '고(故) 김광석 다시 그리기' 공연으로 시상식의 의미를 더한다. '개그콘서트' 렛잇비 팀은 배우 김보성·가수 백지영은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합동 공연을 해 시상식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14-11-17 11:44:46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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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장보리의 재능기부…2015 적십자회비 모금 포스터 촬영

배우 오연서가 취약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연서는 지난 11일 '2015년 적십자회비 모금' 포스터와 홍보 영상 촬영, 라디오·전화벨 음원 녹음에 참여했다. 이날 촬영은 2015년 적십자회비 모금의 슬로건인 '적십자회비, 사랑을 켜면 희망이 커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한 기부자·봉사자는 물론 그 수혜자들과 함께 했다. 오연서의 따뜻하고 밝은 이미지가 후원의 가치를 더 높였다는 평가다. 오연서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전부터 적십자를 통해 다방면에 후원해왔으며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 중에도 청소년적십자 RCY 인터뷰, 국토대장정 나눔 로드 대학생 격려 활동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오연서는 "적십자회비는 6·25 전쟁 후 피폐화된 우리나라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전통 깊고 투명한 모금 방식"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참여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MBC 드라마 '왔다!장보리' 종영 히후 MBC 판타지 로맨스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내년 1월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2014-11-17 11:05:4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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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ON]연말 극장가 4대 배급사 대진표…액션·범죄·드라마·사극 대결

연말 극장가를 둘러싼 4대 배급사의 흥행 대결 대진표가 마침내 공개됐다. 액션·범죄·드라마·사극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들이 2014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그 포문을 여는 영화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배급사 NEW의 '빅매치'(감독 최호)다. NEW는 지난해 '변호인'으로 두 번째 천만 영화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올해는 '남자가 사랑할 때' '인간중독' '해무' '패션왕' 등 개봉작들이 기대에는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올렸다. '빅매치'는 '도둑들' '신세계' '관상' 등 흥행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있는 이정재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 익호(이정재)가 도심 전체를 무대로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하균·이성민·김의성·라미란·배성우 등 연기파 배우들, 그리고 첫 한국영화 출연인 가수 보아와 손호준·최우식 등 젊은 피들이 가세했다. 속도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지난 여름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흥행 침체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던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김우빈·이현우 등 청춘스타를 내세운 '기술자들'로 12월 극장가를 공략한다. '공모자들'로 주목 받은 김홍선 감독이 연출한 범죄영화다. 김영철·고창석·조윤희·임주환 등도 출연한다. 영화는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범죄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친구2'에서 유오성과 호흡을 맞췄던 김우빈의 실질적인 첫 스크린 주연작이기도 하다. 김우빈은 "끝까지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명량'으로 한국영화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쓴 CJ엔터테인먼트는 '국제시장'으로 12월 극장가를 찾는다. 천만 영화 '해운대'를 만든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다. '명량'에 이은 또 한 번의 흥행 신기록을 노린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덕수(황정민)의 생애를 담은 작품이다. 1950년 한국전쟁을 시작으로 1963년 파독 광부, 1974년 베트남전, 1983년 이산가족 찾기 등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뤄 한국판 '포레스트 검프'로도 불리고 있다. 연말에 어울리는 감동 드라마로 관객 마음을 파고들 전망이다. 쇼박스는 당초 예정됐던 '강남 1970' 대신 '상의원'(감독 이원석)으로 12월 극장가 흥행 대결에 나선다.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과 재화를 담당했던 기관인 상의원을 무대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리는 영화다. 영화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공간인 상의원을 스크린 최초로 조명해 주목된다. 한석규·고수·박신혜·유연석 등 스타 배우들의 캐스팅, 그리고 아름답고 화려한 궁중 의상의 향연으로 관객들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IMG::20141117000064.jpg::C::480::영화 '상의원'./쇼박스 미디어플렉스}!]

2014-11-17 11:03: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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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출소하는 마녀들 복수의 서막 '시청률 상승세'

MBC의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이 드라마의 전국 시청률은 20.8%, 수도권 시청률은 22.5%를 각각 기록했다. '마마'의 후속으로 지난달 25일 첫방송된 이 드라마는 당시 시청률 14.5%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한지혜-고두심-오현경-하연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열연하는 이 드라마는 저마다 억울한 사연을 간직한 네 명의 여자교도소 동기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후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복수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8회에서는 수인(한지혜),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 세 마녀가 출소하기까지 교도소 내에서의 일상이 밝고 경쾌하게 그려졌다. 세 마녀와 영옥(김수미)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진한 우정을 쌓아나간다. 또 복녀(고두심)와 마회장(박근형) 일가와의 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또 수인은 그 동안 제빵수업을 충실히 받아 국가기술자격증을 받고 풍금과 미오도 출소 준비를 한다. 수인과 풍금, 미오는 영옥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교도소 문을 나섰다. 한편 이날 주말극으로 방송된 KBS2의 '가족끼리 왜이래'는 34.5%, MBC '장미빛 인생'은 17.9%, SBS '미녀의 탄생'은 8.6%, SBS '모던파머' 4.4% 순으로 나타났다.

2014-11-17 09:57:0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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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임원희·손호준 주연 코미디 '쓰리 썸머 나잇' 촬영 종료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주연의 코미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이 3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15일 크랭크업했다. '쓰리 썸머 나잇'은 팍팍한 삶에 지친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 세 친구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내려간 해운대에서 인생 최대의 난관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5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세 주인공의 고등학생 시절 에피소드였다. 세 배우는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연기했다. 영화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산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배우들은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 더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뒤 김동욱은 "배우, 스태프들 모두 고생 많았다. 개봉 때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원희는 "코미디와 액션 모두 담긴 작품이라 뛰고 넘어지고 또 재미있게 촬영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손호준은 "배우, 스태프 모두 힘들게 찍은 작품인데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제대로 웃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쓰리 썸머 나잇'은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을 연출한 김상진 감독의 신작이다.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외에도 윤제문, 류현경,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2014-11-17 09:54: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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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나의 절친 악당들' 캐스팅…류승범·고준희와 호흡

배우 김형규가 류승범, 고준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가제)에 캐스팅됐다. 14일 김형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김형규가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가제)에 캐스팅돼 현재 영화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돈가방을 발견한 청춘들이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김형규는 돈가방을 발견한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를 쫓는 추격자 창준 역을 맡았다. 김형규는 신인 시절 자신의 롤모델로 류승범을 언급한 바 있다. 날카로운 눈빛과 개성 있는 말솜씨로 드라마와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류승범과 펼칠 연기 앙상블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형규는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에서 박유천과 대립하는 냉정한 킬러 요한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얼마 전 종영한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는 능청스러운 매력의 치과의사 서인우 역으로 활약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형규가 추운 날씨 속 야외 촬영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있다"며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졌던 모습과는 또 다른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나의 절친 악당들'은 현재 촬영 중이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2014-11-17 09:46:4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