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실력파 밴드' 원위, 29일 '2/4' 발매… 전곡 작사·작곡 참여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2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RBW 측은 "보이밴드 원위가 29일 두 번째 싱글 '2/4'를 발매한다. 원위는 연주는 물론 모든 음악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실력파 밴드로, 이전과는 또 다른 세련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위는 오늘(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2/4'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과 사막, 꽃이 만발한 나무가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단에는 이번 싱글 '2/4'가 강조함과 동시에 옆에는 다음 싱글을 암시하는 '3/4'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야행성(Regulus)'을 포함한 '내가 처음 만져본 강아지(Love Me)', Feeling Good(2019 ver), '야행성(Regulus) Inst'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얻은 타이틀곡 '야행성(Regulus)'을 비롯한 전곡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담아낸 만큼 실력파 밴드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RBW가 처음으로 선보인 보이밴드 원위는 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순차적으로 싱글을 공개하며 원위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싱글은 원위가 그려낼 챕터의 두 번째 장으로, 멤버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밴드 음악에 한정되지 않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원위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2/4'를 발표한다.

2019-08-26 12:27:12 김유미 기자
기사사진
권옥진 개인전, 용기를 주는 전시회 'GROW'오픈!

권옥진 개인전, 용기를 주는 전시회 'GROW'오픈! 권옥진 작가의 제 2회 개인전이 9월 4일부터10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린다. 'GROW'를 타이틀로 하는 권옥진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의 알고리즘과 평화 혹은 여유를 컨셉트로 설정했다. 수집한 이미지를 재조립하고 변형하여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가는 알고리즘과 평화 그리고 여유라는 컨셉트처럼 권옥진 작가의 제 2회 개인전 'GROW'에서 소개될 작품들은 권 작가가 사랑하는 장미꽃이 새벽바다에 떠오르는 해를 대신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이미지의 조각들을 재조립하여 표현하기도 하였다. 그 중'Good morning 연작'은 수집된 여러 이미지의 조각들을 아름다운 새벽하늘과 풀숲과 강둑 그리고 강물 등을 적당한 위치에 배치하여 표현했다. 자신의 안으로 들어가 밖으로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권옥진 작가의 작업들은 평화가 스며있다. '숲'과 '호수' 작업의 사실적 묘사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실제 그곳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소나무의 강하고 여린 묘사는 자신의 작업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는 것 같기도 하다. 권옥진 작가는 상징을 떠난 예술은 없다고 가정할 때 이번 전시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화면의 상징성은 용기의 통일된 시각에 있다고 말한다. 각 작업의 제목처럼 희망과 긍정적 사고의 한 면을 올곧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하는 권옥진 작가는 본인이 그림을 그리면서 용기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도 작품들에 작용했고, 그 바람이 그림을 보는 관객에게도 전달될 것이라며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2019-08-26 11:35:3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