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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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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명지전문대학, 국제교류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주)알비더블유(이하 RBW)와 명지전문대학은 13일 오후 RBW 베트남 호찌민 신사옥에서 K콘텐츠 기반의 엔터 비즈니스 국제 교육 사업의 새로운 모델 개발을 위한 국제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명지전문대학 권두승 기획실장, 이형묵 평생교육원장, 문용호 글로벌교육센터장, 장성원 평생교육원 계장, RBW 김진우 대표이사, 김성훈 베트남 지사장, 김현 팀장이 참석했다. RBW는 K-POP 기반의 한류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마마무를 비롯해 올해 데뷔한 원어스, 원위 등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고 있으며, 본사인 서울을 비롯해 일본과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베트남 법인의 경우 K-POP 시스템을 적용시킨 베트남 활동을 위한 아티스트 양성 및 네이버 V 라이브 등 음악, 영상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추진하며 현지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베트남 국적으로 구성된 다이버스(Diverse)는 RBW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육성 시스템을 거쳐 탄생한 아이돌 그룹으로 올 하반기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베트남 데뷔를 앞두고 있다. RBW 김진우 대표는 "이번 명지전문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국제 교류 사업 등 교육 콘텐츠 모델의 확대를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명지전문대학 권두승 기획실장은 "K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융합 인재양성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 및 문화교류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9-08-14 13:33:54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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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3색 THE 효 악극 콘서트' 개최, 설이랑·김인효·이수진 출격

설이랑, 김인효, 이수진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 측은 “오는 23일 6시 은평 문화 예술회관에서 김인효, 이수진, 설이랑이 ‘3인3색 THE 효 악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항조의 ‘가지마’의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김인효는 인기가수들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연주 재능까지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중견작곡가로서 널리 알려진 조항조, 최진희, 김연숙 등 다양한 가수와 앨범 녹음 및 공연을 함께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가수 이수진은 ‘님이좋아’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한방의 훅’, ‘사랑꽃인생’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수많은 콘서트를 통해 가수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한편 데뷔 9개월만 콘서트에 합류한 신세대 트로트 설이랑은 ‘꽃반지’, ‘엄마’로 수많은 방송을 통해 가창력 인정받으며 사라져가는 우리 가요를 살리기 위해 꾸준한 버스킹과 콘서트, 페스티벌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보다 많은 대중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길 소원한 데 이어 현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 ​  또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김인효 기타연주와 이수진과 설이랑 그리고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악극의 웃음과 해학이 있는 단장의 미아리고개 등 극 속에 맛깔 나는 연기와 노래를 통해 불운의 아이콘으로 시작해 이를 딛고 일어선 기적의 아이콘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콘서트는 설이랑, 이수진 등 신세대 가수 와 중견기타리스트의 조인트 라는 점이 대중의 화제가 되고 있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번 다른 콘셉트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음악인 인 만큼 이번 콘서트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2019-08-13 20:28:4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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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몇부작-원작 결말-후속 보니?

'60일, 지정생존자'가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한나경(강한나)이 테러에 관한 증거를 얻기 위해 테일러샵에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한나경으로부터 취조를 받은 은희정은 오영석(이준혁)에게 자신과 같은 편이 될 것을 압박하기 시작하고, 그 시각 박무진은 테러세력을 막기 위해 뜻밖의 인물에게 손을 내민다. 그 인물은 누구고, 협상은 타결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한다. 시즌3까지 나온 인기 드라마로, 각료 최하위 톰 커크먼이 미국 대통령직을 승계받고 각종 음모론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렸다. 하지만, '60일, 지정생존자'는 우리나라 정치 상황에 맞게 60일이라는 제한을 뒀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의 후속은 '위대한 쇼'다.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등이 출연한다.

2019-08-13 20:15:27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