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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오늘(24일)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발표… 설렘 유발

걸그룹 마마무가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Gleam)'를 기습 발표한다. 마마무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Glea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다 빛이나 (Gleam)'는 그루비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신스팝 장르로, 다채로운 악기 구성으로 만들어내는 미니멀한 트랙이 인상적이다. 특히, 오감 중 시각에 초점을 맞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세련되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다 빛으로 물들어 간다는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마마무의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마마무의 'My star', '여름밤의 꿈 (Midnight Summer Dream)', '기대해도 좋은 날' 등을 작업한 코스믹 사운드가 다시 한번 만나 기분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마마무 멤버별 다채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주크박스라는 독특한 소품과 이미지성 공간으로 뉴트로한 느낌을 강조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2018년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마무는 그간 멤버별 상징 컬러와 계절을 활용한 4장의 미니앨범과 솔로곡을 통해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했다. 더욱이 오는 27~28일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4season F/W' 대구 콘서트를 앞둔 만큼 이번 스페셜 싱글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Gleam)'을 공개한다.

2019-07-24 12:41:37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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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13억원대 사기 혐의 피소.. "맞고소할 것"

방송인 이상민이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23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저를 근거 없이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상민은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는 등 광고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하지만 고소인 측은 저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의 방송 출연료 및 인건비 등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많은 상황이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저를 고소한 광고주는 3년전 횡령죄로 7년 6개원의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금전적인 이유에서 무고한 나를 옭아매려는 의도를 가진 듯하다"며 "고소인 측은 형사고소로 나를 압박해 정당하게 취득한 광고모델료를 반환 받고자 하나, 나는 이미 계약에 정해진 내용을 이행해 광고모델료를 반환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불미스러운 일로 대중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허무맹랑한 고소 건으로 저 역시 당황스럽지만,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이상민이 언급한 고소인 A씨의 법률대리인 최유진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이상민을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2019-07-23 21:08:3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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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유튜버 95억 빌딩 매입.. '보람튜브' 수입 얼마길래

6살 유튜버 보람 양의 가족회사가 95억원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3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6살 유튜버 보람 양의 가족 회사 보람패밀리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5층 빌딩을 매입했다. 보람패밀리는 지난 4월 해당 빌딩을 95억 원에 매입, 건물 전체에 임대를 줄 경우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200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람튜브는 그간 보람 양이 가족들과 함께 장난감을 갖고 놀거나 요리를 하는 등의 일상을 공유하며 인기를 모았다. 23일 기준 구독자수는 1700만 명이 넘는다. 특히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인 소셜레이드는 한국의 유튜브 채널 중 광고 수익 1위와 2위가 '보이튜브 토이 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라고 밝힌 바 있다. 더욱이 해당 콘텐츠들은 각각 월 160만 달러(약 19억 원), 150만 달러(17억8000만 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됐다. 보람튜브로만 매달 최소 37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 연 매출로 따지면 400억 원이 넘는 데다가 광고 수입 외에 유튜브 조회수와 페이지뷰 수익, 직접 광고 등의 수입을 합하면 매출은 더욱 클 것으로 예측된다.

2019-07-23 18:18:47 김유미 기자